청와대 15

청와대 ['국민 구출작전' 성공] 李대통령 운명 건 '결단

청와대 ['국민 구출작전' 성공] 李대통령 운명 건 '결단 해적과 타협 않는 선례, 이번엔 꼭 만들겠다“ “어려운 작전이란 것을 안다. 그러나 꼭 해야만 하는 일이고 우리 장병들은 훌륭하게 해낼 수 있다고 믿는다. 그래서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 이번 작전을 승인한다. 한 명의 희생자도 없이 완수해주길 바란다.“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20일 오후 5시 12분 김관진 국방장관에게 '아덴만 여명 작전'을 승인하면서 이같이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대통령은 21일 작전 성공 직후 대국민 담화를 통해 “자랑스러운 청해부대 장병들이 해냈다“며 “우리 군은 어려운 여건하에서도 완벽하게 작전을 수행해냈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카테고리 없음 2011.01.22

여당에 허찔린 청와대 초비상…소장파 '임태희 책임론' 제기

여당에 허찔린 청와대 초비상…소장파 '임태희 책임론' 제기 정동기 감사원장 후보자에 대해 '부적격' 판단에 비상 한나라당이 10일 인사청문회를 실시하기도 전에 정동기 감사원장 후보자에 대해 '부적격'판단을 내리자 청와대에 비상이 걸렸다. 테마가 있는 뉴스Why뉴스최승진 포인트 뉴스여당에 허찔린 청와대 초비상…소장파 '임태희 책임론' 제기새해엔 '캔디녀' 스타일로 변신 해볼까문근영 출연 연극 티켓파워 1위청와대는 임태희 대통령실장 주재로 긴급 회의를 열어 한나라당 결정의 진의 파악에 나서는 한편 대응책 마련으로 부산하게 움직였다. 한나라당 회의 결과는 즉각 이명박 대통령에게도 보고됐다. 청와대는 긴급회의 결과 가진 브리핑에서 “그런 사안에 관해 당도 얼마든지 의견은 표시할 수 있다고 본다“며 “그러나 책임..

카테고리 없음 2011.01.10

청와대 관계자 “G20 뒤 상당한 변화“… 남북관계 해빙 가능성

청와대 관계자 “G20 뒤 상당한 변화“… 남북관계 해빙 가능성 11월 G20정상회의 이후 남북관계에 새로운 돌파구가 열릴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남북한 당국의 정치적인 필요와 미국과 중국 등 주변국의 국제정세 변화 때문이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15일 “국가적 대사인 G20정상회의가 마무리되면 남북관계도 상당한 변화가 올 수 있다”고 전망했다. 우선 북한이 남북관계 개선을 희망하고 있다는 징후가 속속 포착되고 있다. 북한은 최근 납북 어부들을 돌려보내고 이산가족 상봉과 군사회담을 ‘먼저’ 제안했다. 14일에는 금강산 관광문제를 협의하기 위한 당국간 회담을 촉구하는 통지문도 보내왔다.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정부간 비공식 접촉을 요구하고 있다는 얘기도 나온다. 김정은 후계체제 안정을 위해서라도 적정한 관계..

카테고리 없음 2010.10.16

청와대 신년 인사회 취소… 국무회의도 지각사태

청와대 신년 인사회 취소… 국무회의도 지각사태 서울 지역에 관측 이래 사상 최대의 폭설로 4일 청와대의 신년 인사회가 취소됐고, 국무회의는 물론 여야 지도부 첫 회의에도 지각 사태가 속출했다. 국무위원석 곳곳 빈자리 이명박 대통령과 국무위원들이 4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폭설로 늦어진 일부 국무위원의 자리가 비어있다. | 박민규기자 청와대는 기상 상황이 심각하다고 판단, 신년 인사회를 전격 취소했다. 당초 오후 3시 영빈관에서 5부 요인과 한나라당 지도부, 경제 5단체장 등 300여명을 초청해 인사회를 열 예정이었다. 하지만 기록적 폭설로 참석 대상자들이 이동에 어려움을 겪을 것이 예상되는 데다 참석 대상인 국무위원도 폭설 대책에 충실할 수 있도록 행사를 취소했다. 새..

카테고리 없음 2010.01.05

청와대 참모진 개편

정책실장 윤진식·정무 박형준 등 靑 개편 이명박 대통령이 오늘 청와대 참모진을 개편했다. 신설되는 정책실장에 윤진식 경제수석이 내정됐고, 정무수석과 민정수석이 바뀌었으며 홍보수석이 신설됐다. 이명박 대통령이 청와대 3기 개편을 단행했다. 정책실장에는 윤진식 청와대 경제수석이 내정돼 경제수석을 겸임하게 된다. 정무수석에는 박형준 청와대 홍보기획관이 자리를 이동했고 민정수석에는 검찰의 주요 보직을 거친 권재진 전 서울고검장이 발탁됐다. 사회정책수석에는 전북 출신으로 정통 관료인 진영곤 여성부 차관이 내정됐다. 또 교육과학문화수석에는 전북 출신으로 서울대 교수를 지낸 진동섭 한국교육개발원장을 발탁했다. 대변인실과 홍보기획관을 통합한 홍보수석에는 이동관 대변인이 자리를 옮겼다. 이동관(홍보수석 내정자) : “이..

카테고리 없음 2009.08.31

청와대 개편과 개각

청와대 개편 이르면 이번주 개각은 8·15후로 넘어갈 듯. 장관 5명안팎 경질 예상 검찰 요직 인사가 매듭지어지면서 청와대 개편과 개각에 대한 관심도 더 커지고 있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10일 “청와대 진용을 먼저 바꾼 다음 개각을 단행할 가능성이 크다“면서 “청와대 개편은 이르면 이번 주 안에 이뤄질 수도 있다“고 했다. 정동기 민정수석이 이미 사표를 냈고, 인사 검증을 담당하는 조성욱 민정2비서관은 이날 검찰인사에서 법무연수원 기획부장으로 발령이 났다. 이들의 빈자리를 채우면서 다른 수석과 일부 비서관을 교체할 가능성이 있다는 얘기다. 당초 8·15 광복절 전후로 예상됐던 개각은 8월 말로 넘어가는 분위기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8·15 이전 개각은 현실적으로 어려운 분위기 아니냐“고 말했다. ..

카테고리 없음 2009.08.13

구조조정 고삐 늦춰선 안돼....... 청와대

李대통령 “구조조정 고삐 늦춰선 안돼” 비상경제대책회의 주재… “세계경제 좋아질 때 탄력받을 전략 마련해야” 이명박 대통령은 30일 “기업 구조조정의 고삐를 늦춰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관계 부처들이 (기업 구조조정) 추진 상황을 월 1회 보고하라”고 지시했다고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이 대통령은 또 “지금 정부는 아직도 비상경제체제”라며 “긴장의 끈을 놓쳐서는 안된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다만 향후 경제전략을 수립할 때 세계경제가 좋아질 때 탄력을 받을 수 있는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는 최근 일부에서 경제위기 탈출 이후에 대비한 ‘출구 전략’을 준비해야 한다는 지적과 관련, 필요성을 인정하되 아직 정책기조..

카테고리 없음 2009.07.30

청와대 , 참모진과 소폭개각 예상

‘소폭 개각’ 여권 불만…靑 개편 축소에 총리유임론. 청와대 참모진 개편과 개각 수준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여권과 청와대 내부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8월 중으로 단행할 예정인 청와대 참모진 개편과 개각이 예상과 달리 소폭에 그칠 것이란 관측이 제기되면서다. 집권 중반기 국정운영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대대적 인적 쇄신을 바라던 한나라당에서는 이 같은 기류 변화에 대한 우려와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한나라당의 한 핵심 의원은 29일 “청와대는 거의 그대로 가는 것 같다”면서 “개각도 초반의 대대적 개편에서 소수만 바꾸는 쪽으로 가고 있다”고 말했다. 인적 개편이 소폭에 그칠 것이란 관측에 따르면 청와대의 경우 교체가 확실한 수석은 천성관 전 검찰총장 후보자의 낙마에 따라 사의를 표명한 정동기 민..

카테고리 없음 2009.07.30

교과부에 진노한 청와대

교과부에 진노한 청와대 “대통령 발언인데 해보지도 않고… 이명박 대통령이 최근 교육개혁 현안을 진두지휘하며 강력한 개혁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가운데 주무부처인 교육과학기술부가 ‘현실론’을 들어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자 청와대가 진화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청와대측은 특히 이 대통령이 제20회 특집 라디오·인터넷 연설·대담을 통해 ‘임기말(2013학년도) 입학사정관제 100% 도입’ 방침을 밝힌 것을 놓고 교과부가 ‘속도가 아니라 중요성을 강조한 발언’이라며 덧칠을 한 것에 대해 내심 불쾌해하는 기색이 역력하다고 전했다. 청와대 핵심 참모는 “이 대통령이 강력한 의지를 갖고 추진하려는 교육개혁 목표치에 대해 주무 부서가 현실적으로 실현가능하지 않은 것처럼 설명하는 게 과연 온당한 처사인지 납득이 안된다”고 평..

카테고리 없음 2009.07.28

청와대 당분간 대북 제재 국면 계속.

靑 “당분간 대북 제재 국면 계속될 것” 김성환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은 북한이 미사일을 쏘고 핵실험을 한 상황에서 당분간은 제재 국면이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수석은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초청 강연에서 잘못된 행동에 대해서는 대가를 반드시 치르게 한다는 게 미국의 확고한 입장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수석은 오바마 행정부는 과거 부시 행정부 당시 불편했던 여러 나라에 대해 화해의 제스처를 보내고 있으며 북한에도 일종의 손을 내밀었다고 미 당국자들은 얘기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미국은 북한이 장거리 로켓 발사와 핵실험으로 내민 손을 뿌리치고 손등을 때린 것으로 밖에 볼 수 없다고 말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김 수석은 미국은 오바마 대통령이 선거운동 때부터 취해온 화해 제스처에..

카테고리 없음 2009.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