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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랄라세션 스윙베이비(Swing Baby) 동영상 :: 울랄라세션 극찬, 슈퍼스타k 결승진출자 : 울랄라세션,버스커버스커, 투개월 탈락

울랄라세션의 '스윙 베이비' 들은 이승철 "빈틈이 없다" 극찬 Mnet '슈퍼스타K3(이하 슈스케3)'의 울랄라세션이 화려한 퍼포먼스로 관객을 사로잡았다. 4일 오후 11시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슈스케3'에서 울랄라세션은 박진영의 '스윙 베이비'를 선곡해 열정적인 무대를 꾸몄다. 울랄라세션은 검은 수트를 차려 입고 화려한 댄스를 곁들여 신나는 무대를 선사했다. 특히 연기를 곁들인 퍼포먼스도 눈길을 끌었다 2011/10/30 - [연예,스타] - 버스커버스커 그댄 달라요, 버스커버스커 그대는달라요, 버스커보스커 막걸리나에 이어 색다른 느낌 발산 2011/10/29 - [연예,스타] - [감동의 노래] 버스커버스커 막걸리나, 버스커버스커 장범준, 슈퍼스타케이 탑..

연예,스타 2011.11.05

'빈 라덴 수장' 美 항모 갑판에서 대학농구 라이벌전 열린다

오사마 빈 라덴의 시신을 수장한 미국 핵 추진 항공모함 갑판에서 대학농구(NCAA) 라이벌전이 열린다. '항모 클래식(Carrier Classic)'으로 명명된 노스 캐롤라이나와 미시간 스테이트 두 대학의 라이벌전은 오는 11월 11일 미 동부시각 오후 7시로 일정이 잡혀 있다. 소식통을 따르면 농구경기는 빈 라덴 시신을 수장한 두 항공모함인 USS 로널드 레이건이나 USS 칼빈슨호에서 열린다. 해군 측 관계자는 그러나 칼빈슨호가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고 전했다. 칼빈슨은 미 해군 특수부대인 네이비 실이 사살한 빈 라덴의 시신을 사우디아라비아 해에서 수장한 항공모함이다. '클래식'이 열리는 11월 11일은 미국의 '베터런스 데이(Veterans Day)'다. 한국의 재향군인의 날과 비슷한 할러데이다. 그..

카테고리 없음 2011.05.13

美 한국전 참전용사협회 해체, 눈물겨운 사연이…

미국의 한국전 참전용사들이 22일(현지시각) 눈물과 포옹으로 해체의 아쉬운 마지막 작별인사를 나눴다. 미 제2사단 한국전 참전용사협회 회원들은 더 는 모임을 하기 어렵다는데, 동의 자진해체를 결정했다. 이에 따라 지난 81년 창립된 협회는 오는 7월 31일 자로 문을 닫는다. 이날 노구를 이끌고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 연례총회에 참석한 회원은 고작 79명. 단지 4명의 회원은 모임을 존속해야 한다고 고집했지만 거의 해체에 찬성표를 던져 30년이나 지속했던 협회는 이제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됐다. 척 핸키스(80) 회장은 “해체에 찬성할 사람이 누가 있겠는가. 그러나 평균연령 83세로 대부분 80대의 고령에 노환을 앓고 있어 회원들에 (참석의) 고통을 안겨주고 싶지 않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회원들은 한..

카테고리 없음 2011.04.26

美 입국심사 간편해진다

한국과 미국이 무인(無人)자동 출입국 심사대 이용에 합의로 이르면 올해 안에 까다로운 대면심사 대신 무인자동 출입국심사대를 지나기는 쉽고 빠른 입국 절차를 밟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그동안 한국인이 미국 입국할 때 미국 이민국 직원들로부터 심사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시간이 오래 걸렸다. 특히 영어가 자유롭지 못한 사람들은 까다로운 입국 심사가 두려움의 대상이었다. 석동현 출입국ㆍ외국인정책본부장과 앨런 버신 미국 국토안보부 국경관리청장이 21일 워싱톤에서 만나 양국 국민의 '무인자동 출입국심사대 상호 이용'에 원칙적으로 합의하고 시범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공동선언문에 서명했다. 2008년 한·미 간 비자면제협정에 이어 양국 국민 간 심리적 거리는 더욱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국내에서 지문..

카테고리 없음 2011.04.22

美 우편집배원, 남의 집 마당에 볼일보다 '정직'

미국의 한 우편집배원이 남의 집 뒷마당에 볼일 보는 모습이 공개돼 망신뿐 아니라, 무급 정직 처분까지 당했다. 18일 미국 매체 AOL 등 외신들에 따르면 지난 13일(수) 오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 지역에 사는 돈 더플러는 집에서 아들을 돌보다 거실 창문 밖에 이상한 모습을 발견했다. 우편물을 들고온 줄 알았던 우체부가 갑자기 이웃집 뒷마당 구석으로 들어가 볼일을 보기 시작한 것. 더플러는 이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뒀고, 이 일이 알려지면서 미국 우정공사 측은 이 우체부를 무급 정직 처분을 내리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플러는 “그 사람이 바지를 내리더니 볼일을 보기 시작했다.“라며 “그때 난 카메라를 집어들고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라고 말했다. 미국 우정공사 대변인 론 앤더..

카테고리 없음 2011.04.19

美 중남부 토네이도 강타, 최소 45명 사망

美 중남부 토네이도 강타, 최소 45명 사망 미국 중남부 지역에 지난 14일부터 강력한 토네이도와 우박을 동반한 무시무시한 폭우가 계속되면서 지금까지 최소 45명이 숨지고 막대한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이번 토네이도는 14일 오클라호마에서 시작돼 아칸소, 미시시피, 앨라배마, 조지아 등을 거쳐 노스캐롤라이나, 버지니아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지역을 휘저으면서 인명과 재산피해를 가져왔다고 17일 NBC와 CNN 등 미국 주요 언론들이 보도했다. 특히 노스캐롤라이나에서는 최근 이틀 사이에 62건의 토네이도가 보고돼 20년 만에 최악의 토네이도 발생사례를 기록했으며, 버티 카운티에서 14명이 숨진 것을 비롯해 최소 21명이 토네이도 때문에 사망, 가장 큰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또 아칸소와 앨라배마, 버지니아에서..

카테고리 없음 2011.04.19

美 중남부 토네이도 강타, 최소 45명 사망

미국 중남부 지역에 지난 14일부터 강력한 토네이도와 우박을 동반한 무시무시한 폭우가 계속되면서 지금까지 최소 45명이 숨지고 막대한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이번 토네이도는 14일 오클라호마에서 시작돼 아칸소, 미시시피, 앨라배마, 조지아 등을 거쳐 노스캐롤라이나, 버지니아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지역을 휘저으면서 인명과 재산피해를 가져왔다고 17일 NBC와 CNN 등 미국 주요 언론들이 보도했다. 특히 노스캐롤라이나에서는 최근 이틀 사이에 62건의 토네이도가 보고돼 20년 만에 최악의 토네이도 발생사례를 기록했으며, 버티 카운티에서 14명이 숨진 것을 비롯해 최소 21명이 토네이도 때문에 사망, 가장 큰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또 아칸소와 앨라배마, 버지니아에서 각각 7명이 숨졌고, 오클라호마 2명, 미시..

카테고리 없음 2011.04.18

'위기의 진돗개'… 美 경찰견 훈련 두 마리 중 하나는 '탈락'

지난해 10월부터 미 로스앤젤레스 경찰국(LAPD)에서 경찰견 훈련을 받던 천연기념물 53호 진돗개 두 마리 중 한 마리가 테스트에서 탈락했다. LAPD에 따르면 암컷 '대한' (백구) 이가 집중력 부족으로 심사에서 떨어져 최근 외부 단체에 입양됐다. 이에 따라 수컷 '민국'(황구)만이 남아 경찰견 수업을 계속 받고 있다. 진돗개 훈련을 담당하고 있는 K-9 유닛의 덕 롤러는 “대한이는 명령을 잘못 이해하는 경우가 많아 경찰견으로서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민국이는 K-9 유닛 경관들을 모두 잘 따르고 이해한다.“라며 “경찰 업무를 수행할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LA 경찰은 지난해 10월 한국의 진도를 직접 방문해 순종 진돗개 '대한'과 '민국' 두 마리를 엄선, ..

카테고리 없음 2011.04.17

美 FBI, ‘로즈웰 외계인’ 관련 새로운 기록 공개

美 FBI, ‘로즈웰 외계인’ 관련 새로운 기록 공개 미 연방수사국 FBI가 로즈웰 외계인과 관련된 새로운 기록을 공개해 파문이 일고 있다. FBI는 7일 전자문서 공개 웹사이트인 ‘더 볼트’(The Vault)에 2000개의 문서를 새로 공개했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문서에는 로즈웰 UFO와 외계인에 대한 기록이 포함돼 있다. 공개된 문서 중에는 1950년 3월 FBI 워싱턴 담당 특수요원이었던 가이 호텔이 FBI 디렉터에게 보낸 문서도 포함돼 있다. 그는 문서에서 “공군 조사관이 뉴멕시코에서 소위 ‘비행접시’라고 불리는 3개의 물체를 발견했다”며 “비행물체는 원형으로 중간이 볼룩 올라와 있으며 지름은 50피트(15m)” 라고 밝혔다. 비행물체에서 발견한 외계인의 묘사도 담겨있다. 문서에는 “각 비행물..

카테고리 없음 2011.04.10

음주운전 재판에 만취해 나타난 황당한 美 40대

음주 운전 혐의로 법원 출두 명령을 받은 40대 남성이 술에 만취한 채 맥주 캔을 손에 들고 법원에 나타나는 엽기적인 상황이 뉴욕에서 펼쳐졌다. 못 말리는 피의자는 뉴욕주 설리반 카운티에 사는 키스 그루버(49). 그는 지난해 12월27일 음주 운전으로 적발돼 3만 달러의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다. 선고 공판이 열린 지난 21일 재판 예정시간 오전 10:30보다 무려 1시간30분이나 늦은 12:00에 법정에 나타난 그를 보고 프랭크 라부다 판사와 방청객들은 경악했다. 술에 만취한 것도 모자라 손에는 먹다 남은 맥주 캔을 쥐고 있었다. 그가 들고 온 가방 안에는 맥주 캔 4개가 더 들어 있었다. 라부다 판사는 이날 그루버에게 “낮술(Liquid lunch)을 했느냐?“라고 물었고 그루버가 “술을 좀 마셨다...

카테고리 없음 2011.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