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15

청와대 “ 미디어법은 국회서 처리할 사안“

청와대 “미디어법은 국회서 처리할 사안” 청와대는 민주당 정세균 대표가 미디어법 처리와 관련 이명박 대통령에게 영수회담을 제안한 것에 대해 미디어법은 국회에서 여야간 대화를 통해 처리해야 할 사안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은 미디어법은 이미 여야가 6월 국회에서 표결 처리하기로 국민과 약속한 사안으로 이는 지켜져야 한다면서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청와대 핵심 참모도 여야간 에 이미 합의한 사안을 민주당이 뒤늦게 번복하면서 영수회담을 제안하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는다면서 대국민 약속을 지키는 게 우선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른 참모는 박근혜 전 대표 발언과 관련해 진의를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면서 당혹스러운 게 사실이며, 실제로 미디어법안에 반대표를 던진다고 말했다면 유감스러운 일이라고 말했습니..

카테고리 없음 2009.07.19

청와대 부실검증..... 곤혹스러워해

청와대 부실검증 또 드러나…‘인적쇄신’에도 타격 천성관 검찰총장 후보자가 국회 청문회 과정에서 각종 법적·도덕적 흠결이 드러나면서 자진사퇴함에 따라 청와대의 부실한 인사 검증 시스템이 또 다시 도마에 오르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이 의욕적으로 시작한 '혁신 인사'가 첫단추부터 잘못 끼운 것이다. 천 후보자의 낙마는 인적쇄신을 통해 쇄신 국면을 수습하고 정국 주도권을 회복하려던 이 대통령에게도 상당한 타격이 될 전망이다. 이 대통령은 지난 6월21일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한 임채진 검찰총장의 후임으로 천 후보자를 내정했다. 당시 청와대는 천 후보자의 임명을 '파격'과 '개혁' 그리고 '지역균형' 인사라고 평가했다. 사시 20기와 21기를 배제하고 22기의 천 후보자를 선택한 것은 검..

카테고리 없음 2009.07.15

청와대 비서관이 3.1절을 앞두고 식민지 근대화론' 발언 논란“

3.1절 앞두고 독립기념관 방문서…독립유공자 단체 회원들 반발 이상목 비서관 “식민지근대화론 두둔 아니다“ 부인 청와대 비서관이 3.1절을 앞두고 독립기념관을 방문한 자리에서 `식민지 근대화론'을 옹호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는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1일 독립유공자 단체 회원들에 따르면 이상목 청와대 민원제도개선비서관은 지난달 26일 오전 충남 천안에 있는 독립기념관을 방문한 자리에서 소위 친일파 문제에 대해 “당시로서는 불가피한 부분도 있었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는 것이다. 일제시대의 행적을 놓고 무조건 친일로 몰아 붙이거나 문제를 삼아서 갈등을 조장해서는 안 되며, 독립운동가뿐 아니라 친일 논란 인사들의 행적도 당시 상황을 감안해 평가해야 하고 역사 편가르기를 해서는 안 된다는 취지의 언급..

카테고리 없음 2009.03.01

“2기 청와대 참모진 인사의 관료 출신.50대 안정적 인사“

“청와대는 변했다“ 안정적으로 .... '교수 퇴진, 관료 약진' 20일 발표된 2기 청와대 참모진 인사의 특징이다. '40대와 교수'출신이 두드러졌던 초대 참모진이 이번에는 '50대와 관료'출신에 국정 보좌의 '바통'을 넘긴 것이다. 이는 새 정부 출범 초 국정 운영의 미숙함을 거울삼아 참신성보다 경륜과 전문성을 중시한 포석으로 보인다. 아울러 초기 '부자수석' '영남편중' 비판을 의식, 평균재산 줄이기와 지역별 균형에도 고민한 흔적이 역력했다. ◆50대와 관료출신 약진=수석비서관 7명 중 맹형규 정무수석(62)을 뺀 6명이 50대로, 유임된 이동관 대변인까지 포함하면 7명에 달한다. 1기 때는 40대가 4명, 50대와 60대가 각각 2명이었다. 이로써 대변인을 합친 2기 수석비서관들의 평균 연령은 5..

카테고리 없음 2008.09.30

청와대 결국은 박비서관 “사표제출“

(서울=문화복지신문뉴스) 김대식 기자 = 이명박 대통령의 핵심 측근인 청와대 박영준 기획조정비서관이 9일 사표를 전격 제출했다. 박 비서관은 이날 “본인과 관련된 논란으로 이 대통령에게 누가 된다면 청와대에 한시라도 더 머물 수 없다“며 류우익 대통령실장에게 사표를 냈다. 이는 한나라당 정두언 의원의 `당.청(黨.靑) 4인방 폐해' 발언 이후 나온 것으로, 이 대통령이 청와대와 내각 개편에 앞서 주변 정리에 나선게 아니냐는 관측이 대두되고 있어 주목된다. 또 여권 핵심부의 권력 재편 조짐이 가시화 되면서 당초 예상보다 인적 쇄신의 폭이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박 비서관은 정 의원이 `4인방 폐해' 발언 이후 이날 한나라당 의원총회에서 “인사 실패가 무능 및 부도덕 인사로 이어져 결국 국정 ..

카테고리 없음 2008.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