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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특수부대, 어둠 틈타 서해5도 점령훈련”

北 특수부대, 어둠 틈타 서해5도 점령훈련” “남포 앞바다서” 북한의 해군 특수부대가 12월 중순부터 평안남도 남포시 인근 초도 앞바다에서 ‘서해5도 점령’ 가상훈련을 벌이고 있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이 30일 보도했다. 이 방송은 북한군 사정에 밝은 중국 소식통을 인용, 인민군 해군사령부 소속 29해상저격여단과 인민무력부 산하 정찰총국이 남포 앞바다에서 합동 상륙훈련을 벌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북한군의 29해상저격여단은 인민무력부 주관 전투력 판정에서 늘 1·2위를 다투는 최정예 특수부대로, 한겨울에 무장을 한 채 40분간 수영하는 훈련도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대북 소식통은 “연평도 포격에 강력한 응징을 하겠다는 남한의 기를 꺾기 위해 북한군 특수부대가 서해5도 공격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

카테고리 없음 2010.12.30

“ 여군전투병과 첫 장군 “송명순 준장은

여군전투병과 첫 장군 탄생 송명순 진급 …합참차장에 김정두·특전사령관에 신현돈 정부는 16일 합동참모 차장에 김정두 해군 중장(해사31)을, 특전사령관에 신현돈 소장(육사35)을 각각 중장으로 진급시켜 임명하는 등 후반기 장성 진급 인사를 했다. 이번 인사에서 육군 소장 최종일(육사34)·박선우(육사35기)·이용광(학군16기) 등 3명이 중장으로 진급해 군단장에 임명됐다. 공군 윤학수 소장(공사25기)은 중장 진급과 함께 국방정보본부장에 임명됐다. 천안함 사건 당시 자신의 소관 업무가 아니면서도 언론 브리핑을 도맡았던 해군 이기식 준장은 6월 감사원의 직무감사 때 징계대상자로 분류돼 지난 7월 소장 진급에서 빠졌으나, 이번에 성실성과 전문성을 인정받아 소장으로 승진했다. 특히 이번 인사에서 송명순 대령(..

카테고리 없음 2010.12.16

“외길인생 “ ... 선행실천하는 작은거인 강정철씨

“외길인생 “ ... 선행실천하는 작은거인 강정철씨 “지역 주민감동시켜 눈길 “ ...작은사랑나눔 12월 4일 강정철씨가 사는 안식처 에 찾아간 시각은 늦은 밤이었다.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늦은 시간인데도 작은 골방에서는 불빛이 꺼지지 않고 무언가 열심히 일을 하고 있다. 그는 소외계층 인들을 위해 혼자 손수 일일이 찾아다니며 봉사하고 대화하고 일손을 돕는다. 그의 따뜻한 온정의 힘이 주변에서 잔잔하게 피어오르다가 문화복지신문 “칭찬합시다“코너에 화재의 주인공이 된‘것이다. 그러나 기자가 취재차 만나려던 사람이 우연일치라기보다 순간 참으로 기인한 일이 벌어졌다. 물어물어서 어렵게 찾아가 만난 사람이 너무 뜻밖에도 아는 사람으로 둘 다 모두 당황 속에 한동안 말문을 열지 못하고 있었다. 강정철씨 그는 현재..

카테고리 없음 2010.12.06

“백두산 폭발가능성 은 “ 우리모두의 관심사

“백두산 폭발가능성 은 “ 우리모두의 관심사 “백두산 폭발가능성 은 어디까지인가 ? “아이슬란드 10배 규모“ 지진, 화산가스 분출 등 징후 뚜렷해 국내 지질학자들이 백두산의 화산 폭발 가능성에 대해 경고했다. 부산대 윤성효 교수와 이정현 교수는 27일 열린 대한지질학계 추계학술발표회에서 “백두산의 분화 징후가 뚜렷하고 규모는 아이슬란드 화산폭발보다 10배 가량 클 것“이라 주장했다. 두 교수는 논문을 통해 “최근 백두산 천지 아래 2~5km 지점에서 화산 지진이 증가하고 천지 주변의 일부 암벽에서 균열, 붕괴현상이 발생하는 등 분화 징후가 뚜렷하다“며 백두산의 폭발 가능성을 경고했다. 이들이 주장한 화산폭발 가능성의 근거는 먼저 백두산 천지 칼데라 주변의 암석 틈새를 따라 화산가스가 분출해 주변 일부 ..

카테고리 없음 2010.10.30

“ 산울림 “ 시인 이준구

“ 산울림 “ 시인 이준구 “ 산울림 “ 시인 이준구 저 소리는 무슨 소리인가? 저 소리는 산 소리 높고 높은 산 소리 따라 산 위에 오르면 푸른 하늘이 있을 뿐이다. 저 소리 무슨 소리인가 저 소리는 골짜기 소리 깊고 깊은 골짜기 따라..... 골짝 깊이 내려가면 하얀 물이 흐를 뿐이다. 저 소리 무슨 소리인가? 저 소리는 숲 소리 멀고 먼 숲 소리 따라 먼 숲에 들어가면 빨간 낙엽이 떨어질 뿐이다. 문화복지신문 기사 출처 : [제클뉴스] http://news.zecl.com/news_view.php?bo_table=m3&wr_id=398

카테고리 없음 2010.10.08

성폭력예방 국민의 작가 “김남채 “ 씨 선정

사단법인 문화예술진흥협회 장종열 회장은 9월9일 오후 2시를 기해 독도의 상징인 희극작가 김남채씨를 접견하고 본부 사무실에서 많은 대화를 나눴다. 이날 대화의 주제는 먼저 장회장이 성폭력 예방 및 계몽을 위한 내용거리로 문화예술진흥협회가 그동안 비영리 단체로서 추진 사업 중의 하나였다. 며 김남채 작가에게 도움을 청헸다. 김남채 작가는 장회장의 제의를 거절하지 못하고 정부가 성폭력사건으로 골치를 앓고 있는 마당에 협회에서 명분있는 대안으로 적극적인 면을 보여준 장회장에게 감동된다며 본인은 성폭력 예방에 합류하는 것을 개인적으로도 영광이라며 적극적으로 협조 할‘뜻을 즉석에서 화답으로 답을 내놓았다. 장종열 회장은 그동안 마땅한 작가를 찾아 나선지 만1년 여 만에 얻은 성과로 매우 흡족해 했다. 김남채 작가..

카테고리 없음 2010.09.09

이동국, 그리스전 출격! “한번의 찬스 골로 연결 “

이동국, 그리스전 출격! “한번의 찬스 골로 연결 “ 부상회복, 그리스전 앞두고 전술훈련 참가 “세계 강팀들이 모이는 월드컵이기 때문에 공격수로서 그렇게 많은 찬스를 잡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 한번의 찬스를 골로 연결시키겠다“ 한국 축구 대표팀의 공격수 이동국(31·전북)이 8일 남아공 현지에서 한 말이다. 이동국이 부상을 극복하고 2010 남아공 월드컵 조별예선 1차전(12일) 출격에 나설 전망이다. 이동국은 지난달 16일 에콰도르와 평가전 때 허벅지 부상으로 그동안 재활훈련을 하며 컨디션을 회복해 지난 5일 남아공에 입성한 후로는 다른 선수들과 정상적인 훈련을 하고 있다. 허정무 감독은 7일(한국시간) 올림피아파크 스타디움에서 “이동국이 상당히 많이 회복됐다. 그리스전에 단 몇 분이라도 출전이 가능할..

카테고리 없음 2010.06.10

문화소외층에 “ 뮤지컬 잭팟 공연“

문화소외층을 위한 공연이 27일 오후 2시 경기도 용인에 있는 의료법인 용인병원에서 열렸다. 화제의 주인공은 주식회사 GMB컴퍼니 최호현 대표이사. 5월의 신록이 푸르른 용인병원은 병원이라기 보다 잘 가꾸어진 정원을 연상케 했다. 용인병원 재단이사장의 열린마음이 이곳을 찾는 환자는 물론 그곳에서 근무하는 모든이에게 꿈을 준다고 한다. 이번에 마련된 뮤지컬 공연도 재단이사장의 과감한 결단이 기존 공연장을 새롭게 리모델링하게 되었다고 한다. 새롭게 태어난 문화공연장에서 이번 처음으로 “잭팟“ 공연이 시작되었다고..... 한가지 이채롭고 재미있는것은 직원에게는 1식3찬이 제공되지만 환자에게는 1식4찬이 제공된다고 한다. 환자에 대한 배려가 남다르게 느껴지는 대목이다. 노래와 춤, 음악만으로 전개되는 논버벌(N..

카테고리 없음 2010.05.27

자살 막을 수 있다 “ 자살 예방교육 “

[죽음의 문턱에 선 아이들] 자살 막을 수 있다 “ 자살 예방교육 “ “자살 생각이나 우울증이 있다고 인정하는 것이 너무 힘들어 거부하고 싶은 마음이 컸어요. 하지만 회가 거듭할수록 친구들, 선생님과 친근함을 느낄 수 있었죠. 이젠 스스럼 없이 이야기도 나누고 속마음도 표현할 수 있게 돼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경기도 수원 계명고등학교 박동현(18·가명)군은 지난해 12월 자살예방교육 3단계 과정을 모두 마친 뒤 뿌듯한 마음으로 소감문을 적었다. 6개월 전 처음 학교에서 ‘이상한’ 설문조사를 할 때만 해도 자신이 다른 아이들과 함께 1박2일 생활을 하며 다도체험을 하거나 ‘밥퍼’ 자원봉사를 하게 될 줄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 박군이 자살예방교육을 받게 된 것은 2008년 6월 수원시자살예방센..

카테고리 없음 2010.05.10

문화소외층에 “ 뮤지컬 잭팟 공연“

문화소외층에 “ 뮤지컬 잭팟 공연“ 기사입력 2010-05-07 17:18:31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수원에 있는 보훈교육연구원에서 문화행사를 가졌다. 화제의 주인공은 (주)GMB컴퍼니 최호현대표이다. 최대표는 지난 4월에는 전북소재 마음사랑병원에서 정신병환자들을 위한 위문공연을 한바있다. 2회에 걸친 창작 댄스뮤지컬 “ 잭팟 “ 은 관객들의 큰 호응속에 문화소외계층에 큰 선물이 되었다. 240여석의 자리를 입추의 여지없이 꽉 메우자 일부 학생들은 돗자리를 깔고 객석에 앉아 공연을 감상했다. 배우들의 일거수 일투족에 숨을 죽이며 공연을 보던 학생들이 비보이들의 열연에 환호성을 지르며 배우들과 호흡을 마추며 함께 했다. 뮤지컬 “잭팟“ 은 춤과 음악 노래만으로 전개되는 창작 넌버벌(비언어극)뮤지컬로 도박..

카테고리 없음 2010.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