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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길인생 “ ... 선행실천하는 작은거인 강정철씨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12. 6. 10:21








“외길인생 “ ...  선행실천하는 작은거인 강정철씨

“지역 주민감동시켜 눈길 “ ...작은사랑나눔


12월 4일 강정철씨가 사는 안식처 에 찾아간 시각은 늦은 밤이었다.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늦은 시간인데도 작은 골방에서는 불빛이 꺼지지 않고 무언가 열심히 일을 하고 있다.  그는 소외계층 인들을 위해 혼자 손수 일일이 찾아다니며 봉사하고 대화하고 일손을 돕는다. 그의 따뜻한 온정의 힘이 주변에서 잔잔하게 피어오르다가  문화복지신문 “칭찬합시다“코너에 화재의 주인공이 된‘것이다.
그러나 기자가 취재차 만나려던 사람이 우연일치라기보다 순간 참으로 기인한 일이 벌어졌다.  물어물어서 어렵게 찾아가 만난 사람이 너무 뜻밖에도 아는 사람으로 둘 다 모두 당황 속에 한동안 말문을 열지 못하고 있었다. 강정철씨 그는 현재 서울과 인천지역을 오가며 흔히 말하는 문화생활을 즐기는 사람들을 위해 춤사위를 지도하는 사람이며  그리고 평범한 아저씨였다. 외모를 보아도 전혀 어울리지 않는 “춤선생“ 호칭이다.
하지만 그의 차림새를 보면 쉽게 지나칠수 없는 일반적인 평범한 옷차림새와는 다소 다르다.
그렇다고 해서 강정철 그는 생각과 비례되는 일은 전혀 고려하지는 않지만 한번 작심하고 마음먹는 일은 끝을 맺는 집요한 정신을 지니고 있어서,
오늘날 그를 지켜주고 있지 않나 개인적으로 생각이 든다.

  현재 남들과 같이 풍요로운 생활환경이 만들지 못한 것이 항상 마음에 걸린다는 강정철씨다.
한때 미운사랑 고운사랑을 나누며 자신을 따라주고 지켜주고 사랑했던 아내사이에서 태어난 아들녀석이 벌써 성인이 다 되어 그를 버텨주고 있어 언제나 든든하다고 한다.
요즈음 행복이 넘쳐 하루를 마냥 즐겁게 보내고 있다는 그의 말인즉, 은 지금으로부터 6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혼자 문화인생을 즐기는 자로만 생각하다가 6년전 우연한 기회에 현 문화예술진흥협회 회장과 인연이 되어 단원들과 함께 공부를 하였고 문화예술공연을 통해 사랑나눔을 시작하게 되어서 부터 보람을 느끼고 생각이 바뀌어 지금껏 실천한 일이다며 겸연쩍 미소를 보이는 강정철은 또다른 순수한 내면을 보여주기도 했다.

서초구 관내와 경기 부천시,관내에 상주한 불우한 소외계층 인들과 지병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에게 찾아가 점심을 건네주며  의료봉사 및 자원봉사 허드레 일까지 돌보며  아름다움을 전해주는 천사이기도 하다.
인정깊은 따뜻한 그의 손길 과 마음을 열어 이미  .사랑나눔을 6년여  실천해온 터라 복지선행 실천은 조금 남 다르게 이해하며 느껴진다고 했다.  
강정철씨는 또 고독하고 외로운 소외계층 인들에게 무언가 도움을 주려하는 사람들도 많이있고 또다른 주변에서는 말로만 희석되게 늘어 놓는 사람들도 있다. 그러나 마음은 어느 누구든 항상 남을 위해 생각하고 돕는 뜻을 가지고들 있다.  복지선행실천을 하는 일은 그리 쉽지 않기에 우리 모두가 행동으로 보여준다면 그에 대한 정신이 범 국민정신으로 확대 될것이고 복지국가는 스스로 이뤄질것으로 본다며  사랑나눔운동을 새롭게 넓혀 나가야 한다고 그의 생각을 비춰주기도 했다.
강정철 그는 취재 중에도 작은 일이지만 나부터 솔선수범하면 모두가 즐거운 일이라며 깊은 사랑은 나눌수록 줄거움이 더 피어난다며 너털하게 웃음으로 보여준다.

새벽5시부터 일어나 드라마 세트장 보조연출을 시작으로부터 소비자방송 음성녹음. 춤사위 지도자. 건설노동인력등 닥치는대로 일을 하며 꿈을 키워가는 작은 거인 강정철씨는 매주 2일간 만큼은 봉사로 일관한다는 정해진 삶의 목표라고 강하게 강조한다.
평소 작은사랑을 나누며 그의 보람을 영역으로 삼고 사는 그 였기에 진정한 나눔의 샘터 장에는 이름없는봉사자 주인임이 확실했다. 강정철씨는 복지선행실천을 앞으로는 주변의 동료들과 합심하여 정의로운 단체와 협력하여 외로운 지역 주민들에게 다가가 더 많은 사랑나눔운동 실천을 이제는 장기적으로 하고 싶다고 말한다.  지금껏 종교단체들이 앞장서서 이웃사랑 나눔과 섬김으로 온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도 국내 곳곳에는 열확한 환경에서 따뜻한 구혼의 손길을 원하는 곳이  많이 있기에 그런일은 우리가 조금씩 할‘수 있지 않겠느냐는 생각을 보여주기도 했다.  

국가 정책면에서 복지관 실태상황을 잘 알‘수도 있지만. 요즈음 경제가 어려운 여건 속에서 나눔 실천 이란 그리 쉽지 않다고 본다. 매년 반복되지만 12월 년말이 다가오는 이때쯤은 특별히 불우한 소외계층인 이들에게는 아낌없는 온정의 손길들이 듬뿍 가야 한다.
이들에게는 추운계절이 더 야속하기도 하다. 강정철씨와 같은 개인개인 한사람들이 모여  모여서 사랑나눔운동이 싹이 틀때면 우리나라는 비로소 복지를 이룬 나라가 될것이고 세계속에 인정받는 나라가 될‘것이다. 그 어느때 보다도 절실한 소외계층인 이들에게 작은희망이 되는 믿음과 신뢰를 심어줘야 할‘것이다.
행복을 즐기는 삶을 만들어 불우한 소외계층 인들에게 더 많은 사랑을 전달 할‘수 있는 자랑스런 복지국가가 하루속히 이뤄지기를 희망한다.

  문화복지신문
사회부 장종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