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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림사 최고 무술 승려', 美 해병대 출신에 2라운드 녹다운 굴욕

소림사(少林寺)는 중국 무술의 본산이다. 지금도 '천하제일 명찰(天下第一 名刹)'이란 현판 아래 6만여 명이 무술 고수를 꿈꾸며 수련하고 있다. 그런데 그 소림사가 미국에서 큰 망신을 당했다. 자칭 소림 고수가 미국 해병대 출신 권투선수에게 녹다운된 것이다. 20일 중국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동영상엔 자신을 소림사 최고의 무술 승려(少林寺第一武僧)라 소개한 이룽(一龍·23)의 경기 장면이 담겨 있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이 격투기 대회는 중국 허난 성 방송국이 주최했다. 이룽은 지난 7월 태국에서 열린 무술대회에서 우승하는 등 지금까지 17연승을 달리던 중이었다. 온통 오성홍기를 흔드는 중국 팬들로 가득 찼다. 하지만, 경기 양상은 예상과 사뭇 달랐다. 복싱이 주 무기인 미국 권투선수 애드리안 그..

카테고리 없음 2010.12.20

“형이라 불러“라며, 美 유학생끼리 싸움, 유명 배우 아들 사망

사소한 호칭문제로 한국의 조기 유학생끼리 싸움을 벌여 1명이 숨졌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경찰은 지난 14일(현지시각) 1950년 설립한 퍼스트 루터 기독교학교는 이후 계속 성장발전해 1974년에는 고등학교 과정을 인가받았다. 이 학교 10학년(한국의 고교 1년)에 재학 중인 이 모군(17)이 이진수군(19)으로부터 머리와 가슴 등을 주먹으로 얻어맞고 쓰러져 급히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이틀 후인 16일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병원도착 즉시 의료진으로부터 뇌사 판정을 받은 이군은 16일 가족들이 산소호흡기 제거에 동의, 결국 숨졌다. 가해자 이 군은 곧바로 살인혐의로 체포돼 구치소에 갇혔다. 경찰은 가해자 이 군이 나이가 2살 더 많아 형으로 불러줄 것을 강요했으나 숨진 이군이 학년이 같다는 이유로 거부, 주먹..

카테고리 없음 2010.12.18

美 법원, 무료 담배 제공한 담배회사에 배상금 933억 원 지급 판결

美 법원, 무료 담배 제공한 담배회사에 배상금 933억 원 지급 판결 미국 보스턴 법원은 16일(현지시각) 담배회사 측에 폐암으로 사망한 여성의 아들에게 징벌적 배상금 8,100만 달러(약 933억 원)를 내라고 판결했다. 윌리 에반스는 흡연자였던 자신의 어머니 마리 에반스가 폐암으로 사망하자 노스케롤라이나에 본사를 둔 미 담배업체 롤릴라드에 소송을 제기했다. 이날 법원은 마리 에반스의 죽음이 담배회사 측이 무료로 제공한 담배 샘플 때문이라는 그의 주장을 받아들였다. 마리 에반스는 1950년대 후반 13세 때 보스턴의 길에서 롤릴라드가 나눠준 무료 담배 샘플을 받고 담배를 피우기 시작했다. 롤릴라드 측은 이날 대변인을 통해 항소할 뜻을 밝혔다. 애틀랜타=앤드류 리 │문화복지신문 기자│ 기사 출처 : [제..

카테고리 없음 2010.12.18

美 법원, 무료 담배 제공한 담배회사에 배상금 933억 원 지급 판결

미국 보스턴 법원은 16일(현지시각) 담배회사 측에 폐암으로 사망한 여성의 아들에게 징벌적 배상금 8,100만 달러(약 933억 원)를 내라고 판결했다. 윌리 에반스는 흡연자였던 자신의 어머니 마리 에반스가 폐암으로 사망하자 노스케롤라이나에 본사를 둔 미 담배업체 롤릴라드에 소송을 제기했다. 이날 법원은 마리 에반스의 죽음이 담배회사 측이 무료로 제공한 담배 샘플 때문이라는 그의 주장을 받아들였다. 마리 에반스는 1950년대 후반 13세 때 보스턴의 길에서 롤릴라드가 나눠준 무료 담배 샘플을 받고 담배를 피우기 시작했다. 롤릴라드 측은 이날 대변인을 통해 항소할 뜻을 밝혔다. 애틀랜타=앤드류 리 │문화복지신문 기자│ 기사 출처 : [제클뉴스] http://news.zecl.com/news_view.php..

카테고리 없음 2010.12.17

美 시카고는 지금 ‘빙하기’

美 시카고는 지금 ‘빙하기’ 미국 시카고 미시간호 주변의 나뭇가지들에 얼음이 꽁꽁 언채 매달려 있다. 시속 약 64㎞의 강풍이 13일 강한 호숫가 물결을 일으켰고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지면서 얼어붙었다. 미국 중서부 지방에서는 전날부터 눈보라를 동반한 폭설로 최소 11명이 숨졌다. 문화복지신문 기사 출처 : [제클뉴스] http://news.zecl.com/news_view.php?bo_table=m3&wr_id=475

카테고리 없음 2010.12.15

송혜교, 韓 최초 美 '가장 아름다운 얼굴' 18위 등극

송혜교, 韓 최초 美 '가장 아름다운 얼굴' 18위 등극 톱스타 송혜교가 '2010년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에 한국 배우 처음으로 18위에 올랐다. 송혜교는 최근 미국 영화 전문 웹사이트 '인디펜던트 크리틱스'가 발표한 '2010년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MOST BEAUTIFUL FACES 2010)에 18위에 이름을 올렸다. 역대 한국 여배우가 18위에 오른 것은 송혜교가 처음이다. 특히 송혜교는 처음 순위에 올라 단숨에 18위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은 인디펜던트 크리틱스가 1990년부터 매년 한 차례 공표하는 것으로 올해로 21번째를 맞았다. '맥심' 등 남성 잡지가 '핫 바디'나 '섹시'에 초점을 맞추지만 인디펜던트는 오로지 아름다운 유명인의 얼굴을 기초..

카테고리 없음 2010.12.13

송혜교, 韓 최초 美 '가장 아름다운 얼굴' 18위 등극

톱스타 송혜교가 '2010년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에 한국 배우 처음으로 18위에 올랐다. 송혜교는 최근 미국 영화 전문 웹사이트 '인디펜던트 크리틱스'가 발표한 '2010년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MOST BEAUTIFUL FACES 2010)에 18위에 이름을 올렸다. 역대 한국 여배우가 18위에 오른 것은 송혜교가 처음이다. 특히 송혜교는 처음 순위에 올라 단숨에 18위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은 인디펜던트 크리틱스가 1990년부터 매년 한 차례 공표하는 것으로 올해로 21번째를 맞았다. '맥심' 등 남성 잡지가 '핫 바디'나 '섹시'에 초점을 맞추지만 인디펜던트는 오로지 아름다운 유명인의 얼굴을 기초로 작업한다. 때문에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에 오르..

카테고리 없음 2010.12.13

美 프로야구 강타자 루크 스캇 “오바마는 미국 태생 아니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선수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출생지에 대해 공개적으로 의문을 제기해 논란이 일고 있다. 美 메이저리그 아메리칸리그 소속인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강타자인 루크 스캇(32)은 8일(현지시각) 야후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 영토에서 태어나지 않았다는 게 나의 믿음“이라고 주장했다. 스캇은 “나는 분명히 미국에서 태어났으며, 만일 누가 나의 출생지에 의문을 제기한다면 지금 바로 10분 안에 서류함에서 출생증명서를 꺼내 보여줄 수 있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그는 이어 “그러나 오바마 대통령은 자신의 출생지 문제에 관한 질문을 계속 피하면서 답을 하지 않고 있다.“라며 “이는 뭔가를 숨기고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스캇은 또 “오바마는 건국의 선조가 대변하는 것..

카테고리 없음 2010.12.10

美 “조지 워싱턴함, 서해에 계속 파견“

美 “조지 워싱턴함, 서해에 계속 파견“ 북한 전쟁도발 흉계 사전 차단. 중국 6자회담 제의는 비현실적 마이클 멀린 미국 합참의장은 북한의 연평도 포격으로 서해에서 실시된 한·미 합동 군사훈련은 성공적으로 마쳤다면서 앞으로도 서해에 계속 항공모함 조지 워싱턴함을 파견할 것이라고 1일 밝혔다. 조지 워싱턴함은 지난해 서해 공해상 훈련에 참가한 데 이어 이번 훈련에도 참가했으며,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멀린 합참의장은 이날 워싱턴DC 소재 싱크탱크 미국진보센터(CAP)가 주최한 미·중 안보 관계 포럼에 참석,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번 미국 한국 합동 군사훈련은 북한 도발에 대한 억지력을 제공하고 오랜 동맹국인 한국과의 강력한 연대를 보여 주기 위해 계획된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카테고리 없음 2010.12.04

美 초등학교 여교사, 매춘부 경력 공개 파문

지난 9월 온라인을 통해 스트리퍼와 매춘 경력을 공개한 현직 미술교사가 해고 위기에 처했다. 2일(현지시각) 미국 뉴욕포스트 등 외신은 “현지 브롱크스의 초등학교인 'Public School 70'의 미술교사 멜리사 페트로(30)가 3년간의 가르침을 끝으로, 영구 해고 위기에 처했다.“라고 전했다. 페트로는 지난 9월 휴프포스트의 블로그에 자신이 교사로 일하기 전에 생활정보 사이트인 크레익스리스트의 성인 섹션을 통해 매춘부로 일했던 시절에 대해 언급했다. 또한, 그녀는 오픈 마이크 행사 등의 강연에서 과거 멕시코에서 스트리퍼로 활동했던 사실도 고백했다. 그녀는 블로그에 “나 역시 내 딸에게 매춘부가 되라고 격려하진 않는다. 결국, 모든 여성은 자유롭게 자신의 일을 선택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이에 지..

카테고리 없음 2010.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