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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족 14세 소년, 美 최고층 빌딩 정복

선천적으로 두 다리 없이 태어난 14세 소년이 미국 최고층 빌딩인 시카고 윌리스 타워(구 시어스 타워) 계단 오르기에 성공, 화제가 되고 있다. 14일(현지시각) 시카고 트리뷴에 따르면 시카고에 거주하는 마이클 맥카티(14)는 전날 윌리스 타워에서 개최된 '스카이라이즈 시카고(Skyrise Chicago)' 행사에 참여, 하나의 의족과 두 개의 목발로 윌리스 타워 103개 층을 정복했다. 맥카티는 가끔 계단 난간에 기대서서 고통스러운 표정을 짓기도 했지만. 도전을 멈추지 않았다. 맥카티가 윌리스 타워의 103층 전망대에 도착하자 미리 도착해 있던 많은 참가자는 환호와 함께 박수를 터뜨렸다. 시카고 재활센터(RIC) 운영기금 마련을 위한 이 행사에 참가, 103층까지 2천19계단을 오르는 데 성공한 인원은..

카테고리 없음 2010.11.17

빌 클린턴 전 美 대통령 영화배우 '변신'

빌 클린턴 전 美 대통령 영화배우 '변신' 기사입력 2010-11-15 12:36:55 빌 클린턴(64) 전 미국 대통령이 영화에 출연했다. 미국 연예전문 사이트 TMZ닷컴은 15일(한국시각)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이 코미디영화 ‘행오버 2(Hangover 2)’에 전격 캐스팅됐다고 보도했다. 클린턴이 맡은 배역에 대해서는 자세히 알려지지 않았지만, 카메오의 수준에 가까운 단역인 것으로 전해졌다. 클린턴은 이미 지난 주말 태국 방콕에서 대부분의 촬영을 마쳤다. 그는 때마침 태국정부의 초청으로 현지에서 ‘클린에너지’에 대한 특강을 하던 중 시간을 내 촬영에 임했다. 제목 그대로 광란의 파티를 즐기는 말썽꾸러기 친구들의 모험을 그린 숙취코미디 ‘행오버 2’에는 애초에 톱스타 멜 깁슨도 출연할 예정이었다. 하지..

카테고리 없음 2010.11.15

빌 클린턴 전 美 대통령 영화배우 '변신'

빌 클린턴(64) 전 미국 대통령이 영화에 출연했다. 미국 연예전문 사이트 TMZ닷컴은 15일(한국시각)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이 코미디영화 ‘행오버 2(Hangover 2)’에 전격 캐스팅됐다고 보도했다. 클린턴이 맡은 배역에 대해서는 자세히 알려지지 않았지만, 카메오의 수준에 가까운 단역인 것으로 전해졌다. 클린턴은 이미 지난 주말 태국 방콕에서 대부분의 촬영을 마쳤다. 그는 때마침 태국정부의 초청으로 현지에서 ‘클린에너지’에 대한 특강을 하던 중 시간을 내 촬영에 임했다. 제목 그대로 광란의 파티를 즐기는 말썽꾸러기 친구들의 모험을 그린 숙취코미디 ‘행오버 2’에는 애초에 톱스타 멜 깁슨도 출연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그가 전부인 폭력사건 등, 가정폭력논란 등 깁슨의 사생활 문제로 그가 퇴출당하고 리..

카테고리 없음 2010.11.15

이효리, 美 CNN 출연 한국 소개 “정이 넘치는 나라“

이효리, 美 CNN 출연 한국 소개 “정이 넘치는 나라“ 한국의 대표 여가수이자 연예인인 이효리가 세계 곳곳에 한국을 알렸다. 이효리는 최근 방송된 미국 방송 CNN GO 한국특집에 특별 출연해 수도 서울의 특색과 한국문화를 알리는 한국 알림이’ 역할을 톡톡히 했다. 이효리가 출연한 'CNN 고'는 아시아 최고 도시를 방문해 소개하는 CNN의 인기 프로그램이다. 이효리는 방송을 통해 “서울은 역사가 긴 곳이기에 전통문화가 훌륭하다. 한국은 단일민족 국가로 특유의 끈끈함과 단결성이 특징이다.“라며 우리 민족의 특징을 설명했다. 또 이효리는 “한국 사람들에게는 마음속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정이 있다.“라며 “같은 형제와 자매란 생각으로 서로가 엮여 하나의 가족이라 느끼는 것이 있다.“라고 말했다. 방송에서..

카테고리 없음 2010.11.13

이효리, 美 CNN 출연 한국 소개 “정이 넘치는 나라“

한국의 대표 여가수이자 연예인인 이효리가 세계 곳곳에 한국을 알렸다. 이효리는 최근 방송된 미국 방송 CNN GO 한국특집에 특별 출연해 수도 서울의 특색과 한국문화를 알리는 한국 알림이’ 역할을 톡톡히 했다. 이효리가 출연한 'CNN 고'는 아시아 최고 도시를 방문해 소개하는 CNN의 인기 프로그램이다. 이효리는 방송을 통해 “서울은 역사가 긴 곳이기에 전통문화가 훌륭하다. 한국은 단일민족 국가로 특유의 끈끈함과 단결성이 특징이다.“라며 우리 민족의 특징을 설명했다. 또 이효리는 “한국 사람들에게는 마음속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정이 있다.“라며 “같은 형제와 자매란 생각으로 서로가 엮여 하나의 가족이라 느끼는 것이 있다.“라고 말했다. 방송에서 특별 게스트로 서울의 명소들을 다니며 홍보한 이효리는 “..

카테고리 없음 2010.11.13

이래도 피울래? 美 담뱃갑에 시신그림 ‘오싹’

이래도 피울래? 美 담뱃갑에 시신그림 ‘오싹’ 미국 정부가 흡연에 따른 각종 질병과 사망률을 줄이기 위해 담뱃갑에 시신까지 그려 넣는 독한 처방책을 내놨다. AFP통신에 따르면 케슬린 시벨리우스 미 보건장관과 미 식품의약청(FDA)은 10일(현지시각) 기자회견을 하고 담배제조회사들이 2012년 10월부터 담뱃갑과 담배 광고에 흡연 폐해를 부각하는 강력한 문구를 삽입함과 동시에 경고그림까지 등장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관에 안치된 시신, 어머니가 자신의 아기에게 담배연기를 내뿜는 모습, 목에 뚫린 구멍 에서 담배연기가 허옇게 뿜어져 나오는 모습 등 36가지의 경고그림 시안을 제시했다. 뉴욕타임스 (NYT)는 내년 6월까지 일반인의 평가를 거쳐 이들 중 9개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따라서..

카테고리 없음 2010.11.12

美 이틀 동안 '얼렸다 녹여' 기적적으로 살아난 여성

美 이틀 동안 '얼렸다 녹여' 기적적으로 살아난 여성 미국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했던 애미 무어(38)가 냉동치료법으로 다시 살아나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에서 심장마비로 의사로부터 사망 진단을 받은 여성이 이틀 동안 몸을 얼렸다가 녹이는 '저체온치료법'으로 살아났다고 9일 ABC뉴스가 보도했다. 최근 두 아이의 엄마인 에이미 무어(38)는 갑작스러운 심장마비를 일으켜 병원으로 실려갔다. 20분 동안 심장이 뛰질 않자 의사들은 냉동담요와 냉동 주사로 그녀의 체온을 33도까지 떨어뜨렸다. 심장 박동과 혈액 순환이 중단되자 뇌는 손상 보호를 위해 휴면 상태에 들어갔다. 사실상 사망한 것과 다름없었다. 하지만, 이틀 동안 얼렸던 그의 몸을 서서히 녹이자 다시 심장이 뛰기 시작했다. 치료를 담당했던 ..

카테고리 없음 2010.11.12

이래도 피울래? 美 담뱃갑에 시신그림 ‘오싹’

이래도 피울래? 美 담뱃갑에 시신그림 ‘오싹’ 미국 정부가 흡연에 따른 각종 질병과 사망률을 줄이기 위해 담뱃갑에 시신까지 그려 넣는 독한 처방책을 내놨다. AFP통신에 따르면 케슬린 시벨리우스 미 보건장관과 미 식품의약청(FDA)은 10일(현지시각) 기자회견을 하고 담배제조회사들이 2012년 10월부터 담뱃갑과 담배 광고에 흡연 폐해를 부각하는 강력한 문구를 삽입함과 동시에 경고그림까지 등장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관에 안치된 시신, 어머니가 자신의 아기에게 담배연기를 내뿜는 모습, 목에 뚫린 구멍 에서 담배연기가 허옇게 뿜어져 나오는 모습 등 36가지의 경고그림 시안을 제시했다. 뉴욕타임스 (NYT)는 내년 6월까지 일반인의 평가를 거쳐 이들 중 9개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따라서..

카테고리 없음 2010.11.12

美 이틀 동안 '얼렸다 녹여' 기적적으로 살아난 여성

미국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했던 애미 무어(38)가 냉동치료법으로 다시 살아나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에서 심장마비로 의사로부터 사망 진단을 받은 여성이 이틀 동안 몸을 얼렸다가 녹이는 '저체온치료법'으로 살아났다고 9일 ABC뉴스가 보도했다. 최근 두 아이의 엄마인 에이미 무어(38)는 갑작스러운 심장마비를 일으켜 병원으로 실려갔다. 20분 동안 심장이 뛰질 않자 의사들은 냉동담요와 냉동 주사로 그녀의 체온을 33도까지 떨어뜨렸다. 심장 박동과 혈액 순환이 중단되자 뇌는 손상 보호를 위해 휴면 상태에 들어갔다. 사실상 사망한 것과 다름없었다. 하지만, 이틀 동안 얼렸던 그의 몸을 서서히 녹이자 다시 심장이 뛰기 시작했다. 치료를 담당했던 의사는 무어는 사실 20분 동안 죽은 상태였다며 심장마..

카테고리 없음 2010.11.12

이래도 피울래? 美 담뱃갑에 시신그림 ‘오싹’

미국 정부가 흡연에 따른 각종 질병과 사망률을 줄이기 위해 담뱃갑에 시신까지 그려 넣는 독한 처방책을 내놨다. AFP통신에 따르면 케슬린 시벨리우스 미 보건장관과 미 식품의약청(FDA)은 10일(현지시각) 기자회견을 하고 담배제조회사들이 2012년 10월부터 담뱃갑과 담배 광고에 흡연 폐해를 부각하는 강력한 문구를 삽입함과 동시에 경고그림까지 등장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관에 안치된 시신, 어머니가 자신의 아기에게 담배연기를 내뿜는 모습, 목에 뚫린 구멍 에서 담배연기가 허옇게 뿜어져 나오는 모습 등 36가지의 경고그림 시안을 제시했다. 뉴욕타임스 (NYT)는 내년 6월까지 일반인의 평가를 거쳐 이들 중 9개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따라서 미국 담배회사들은 2012년 10월부터 담뱃갑..

카테고리 없음 2010.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