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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발랄라·포를란’ 월드컵 첫 날 MVP

‘차발랄라·포를란’ 월드컵 첫 날 MVP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축구대회 개막 첫날 조별리그 A조 2경기가 끝난 가운데 대회 1호 골의 주인공 시피웨 차발랄라(카이저 치프스)가 개막전 ’맨 오브 더 매치(MOM)’에 뽑혔다. 이번 대회부터 매 경기 후반전부터 경기가 끝날 때까지 국제축구연맹(FIFA)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팬 투표가 진행되며 그 결과로 MOM이 선정된다. 개막전으로 열린 남아공과 멕시코의 경기에서는 후반 10분 선제골을 넣은 남아공의 차발랄라가 최우수선수(MVP)에 뽑혔고 이어 열린 우루과이와 프랑스의 경기에서는 우루과이 공격수 디에고 포를란(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 가장 좋은 활약을 펼친 선수로 선정됐다. 한편 축구 전문매체 골닷컴의 두 경기 선수 평가를 보면 남아공-멕시코 경기에서는 차..

카테고리 없음 2010.06.12

[공연]美 오리건 발레단 첫 내한 '호두까기 인형'

[공연]美 오리건 발레단 첫 내한 '호두까기 인형' 오는 8월 15일 부터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서 공연 조지 발란신의 '호두까기 인형'이 오는 8월 관객들을 찾아온다. 미국 오리건 발레단의 국내 첫 내한공연인 '호두까기 인형'이 8월 15일부터 22일까지 10회에 걸쳐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 무대에 오르는 것. 무용계의 모차르트 조지 발란신은 '호두까기 인형'을 온 가족이 즐기는 크리스마스 시즌 작품으로 새롭게 탄생시켰다. 이번 공연에서는 종래 무용수 50여 명이 1인 3~4역을 하던 것을 100여명이 넘는 규모로 늘려 화려한 군무를 기반으로 생동감 넘치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조지 발란신(George Balanchine)의 안무와 오리건 발레단을 이끄는 수장 크리스토퍼 스토웰가 환상의 궁합을 ..

카테고리 없음 2010.05.27

日, 첫 금성탐사위성 발사 성공

일, 첫 금성탐사위성 발사 성공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는 21일 오전 6시58분께 가고시마(鹿兒島)현 다네가시마(種子島) 우주센터에서 금성탐사위성 '아카쓰키'(새벽)와 우주 범선(요트) '이카로스' 등을 실은 H-2A 로켓 17호기를 발사했다고 밝혔다. 아카쓰키는 오전 7시25분께 고도 360㎞ 지점에서 로켓으로부터 분리돼 예정된 궤도에 안착했고, 오전 7시40분께에는 이카로스가 분리되자 JAXA는 발사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사진은 발사 성공을 기뻐하는 히구치 세이지 부이사장(왼쪽 두번째) 등 JAXA 관계자들. [문화복지신문] 기사 출처 : [제클뉴스] http://news.zecl.com/news_view.php?bo_table=m8&wr_id=62

카테고리 없음 2010.05.21

Mnet '김제동쇼' 제작진이 첫 방송

Mnet '김제동쇼' 제작진이 첫 방송이 미뤄지며 불거진 백지화설과 외압논란을 일축했다. 당초 지난 6일 첫 방송될 예정이었던 '김제동쇼'는 2주 연속 편성이 취소됐다. 이에 방송 자체가 취소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와 함께 정치적 압력설이 또 다시 불거졌다. 김제동은 이미 지난해 KBS2 '스타골든벨'에서 하차하면서 정치적 외압 논란에 휘말렸다. '김제동쇼' 제작진은 20일 “취소가 아니라 개편을 앞두고 숨고르기를 하고 있는 것“이라며 “6월에 채널 전체가 개편된다. 많은 신규프로가 선보이게 되면서 편성을 논의하고 있다. 김제동씨한테도 이미 양해를 구해놓은 상태다“라고 설명했다. 또 외압설에 대해서도 “그런 일은 전혀 없다“며 “방송을 있는 그대로 봐줬으면 한다. 사람들이 너무 말을 만드는 것 같다는 느..

카테고리 없음 2010.05.21

오세훈-한명숙, 현안놓고 첫 맞장토론

오세훈-한명숙, 현안놓고 첫 맞장토론 6.2 서울시장 선거의 여야 후보인 한나라당 오세훈 서울시장과 민주당 한명숙 전 국무총리가 7일 첫 토론을 펼쳤다. 중견 언론인 모임인 관훈클럽(총무 김진국) 주최로 이날 오전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두 후보는 세종시 건설과 수도권 집중완화, 4대강 사업과 한강 수질개선, 대권도전론 등 주요 이슈들에 대해 첨예한 대립각을 세웠다. 오 시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서울 강남북 개발, 대기 개선사업, `그물망 복지사업' 등의 정책적 성과를 강조, “파리지앵과 뉴요커가 그렇듯 서울 시민이라는 게 자랑스러운 서울을 만들겠다“면서 “중앙 정부와 긴밀하게 소통하는 종합적 리더십을 발휘해야 한다“고 현역 프리미엄을 부각시켰다. 이에 대해 한 전 총리는 “오 시장의 `디자인 서울..

카테고리 없음 2010.05.07

천안함 생존자 첫 전역

천안함 생존자 첫 전역입대 동기 5명 중 혼자 살아남아 천안함 생존자 58명 중 처음으로 병장 전준영씨가 2년간의 의무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전씨는 1일 오전 10시께 천안함 함장인 최원일 중령 등의 배웅을 받으며 경기도 평택2함대사령부 정문을 나서 가족들과 재회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혼자 하니깐 제대 같지가 않다“며 천안함에서 함께 근무했던 입대 동기 5명 중 4명이 숨져 혼자 전역하게 된 것에 미안함과 죄책감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또 “전역을 해도 가슴이 너무 아프다“며 “정말 지켜주고 싶고..보고 싶다“며 먼저 간 동기들을 그리워했다. 평택2함대 관계자는 “전 병장이 어제(지난달 30일) 전역식을 가졌다“며 “다른 천안함 생존자들과 마지막으로 사진을 찍고 새로운 시작을 다짐했다“고 말했다. ..

카테고리 없음 2010.05.02

靑 “한·중, 천안함 사태 공식협의 첫 단추”

靑 “한·중, 천안함 사태 공식협의 첫 단추”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이 이명박 대통령에게 천안함 사태에 대해 위로의 뜻을 밝혔다. 한,중간 천안함 공식협의에 첫 단추가 끼워졌다. 워싱턴 핵안보 정상회의 이후 보름여만에 상하이에서 다시 만난 한-중 정상... 후진타오 주석은 먼저 천안함 사태에 대해 위로의 뜻을 전했다. 후진타오(중국 국가주석) : “이 자리에서 저는 천안함 침몰 사건 희생자와 그 가족들에게 위로와 위문의 뜻을 표합니다.“ 이 대통령은 5천만 한국 국민이 천안함 사태를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강조하고, 중국측의 위로를 한국민과 유가족에게 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1차 조사 결과 천안함은 비접촉 외부폭발로 침몰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또 현재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조사가 진행되고 있..

카테고리 없음 2010.05.01

김형오 의장, 현직 국회의장으로 첫 독도 방문

김형오 의장, 현직 국회의장으로 첫 독도 방문 입법부 대표로서 독도수호 의지 천명 박진 국회 외교통상통일, 이병석 국토해양위원장도 동행 김형오 의장은 오늘(4월 18일. 일), 현직 국회의장으로서는 사상 최초로 독도를 방문하여 독도경비대로부터 상황을 보고받고 대원들을 격려했다. 김 의장은 이날 방문에서, “현직 국회의장으로서 사상 처음인 이번 독도방문은 일본의 어떤 주장과 망언에도 흔들림없이 독도가 역사적으로나 국제법적으로 확고한 대한민국 영토임을 알리고 이를 위한 국회의 의지를 보여주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하며, “독도에 대한 어떤 도발과 분쟁지역 야기 시도에도 결코 그냥 넘어가지 않을 것이며, 한국 고유의 영토에 대해 누가 뭐라 해도 의연하고 엄정하게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일본의 독도에 ..

카테고리 없음 2010.04.18

北 천안함 관련 첫 입장..향후 전망은

北 천안함 관련 첫 입장..향후 전망은 이름 : 관리자 작성일 : 2010-04-18 09:36:39 향후 치열한 남북 신경전 예고 북한이 17일 천안함 침몰과 관련해 처음으로 조선중앙통신를 통해 입장을 피력했다. '군사 논평원의 글'은 북한이 대외에 입장을 표명하는 형식면에서는 낮은 단계에 해당한다. 이에 대해 통일부 당국자는 “군사 논평원의 글을 통해 주장한 내용에 대해 당국자가 공식적으로 논평하긴 적절치 않다“며 언급을 피했다. 그러나 이번 군사 논평원의 글은 내용 면에서 볼때 북한의 첫 공식 반응으로 봐야 한다는게 중론이다. 천안함 인양 이후 북한 연관성이 본격적으로 제기되자 북한이 적당한 채널을 택해 '우리와는 무관하다'는 메시지를 보낸 것이라는 분석이다. 정부 소식통은 “북한이 우리 국민들을 ..

카테고리 없음 2010.04.18

김태균, 日무대 첫 홈런포오릭스戰 135m짜리 투런

김태균, 日무대 첫 홈런포오릭스戰 135m짜리 투런… 지바 5대3 승리 견인 일본 프로야구에 진출한 ‘거포’ 김태균(28·지바 롯데 마린스)이 정규시즌에서 첫 홈런을 쏘아올렸다. 김태균은 2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오릭스와 경기에서 1루수 겸 4번 타자로 선발 출장, 3-0으로 앞선 5회초 무사 1루에서 펜스 가운데를 넘기는 비거리 135m짜리의 장쾌한 투런 홈런을 터뜨렸다. 5회 선두타자 이구치 다다히토가 좌전 안타로 출루한 다음 세 번째 타석에 들어선 김태균은 곤도 가즈키의 시속 136㎞짜리 높은 직구를 받아쳐 홈런을 만들어냈다. 김태균은 정규 시즌 10경기 만에 첫 홈런을 터뜨리면서 ‘거포 본능’을 발휘했다. 지난 주말 니혼햄과 경기에서 9회말 동점 2타점 적시타, 끝내기 2타점 역전 결승..

카테고리 없음 2010.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