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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미 친선 연합회 모임에서도 자랑스런 한국인들이 있었다.

한, 미 친선 연합회 모임에서도 자랑스런 한국인들이 있었다. 한, 미 친선 연합회 양화진 외국인 순교 묘역에서 자랑스런 한국인들이 있었다. 미국에서 온 미주 재외동포 들중에는 유독 눈에 뜬 분들이 다소 있었다. 한때 대한민국을 대표로 국위선향한 박영찬(96세) 원로목사는 미주 초대 한인 회장직을 맡아 미국에 정착하려는 한국인들에게 자긍심과 불모지에서 불굴의 투지로 희망의 불씨를 달아주며 키워주며 인적자원보급으로 인해 크게 업적을 올리셨던 박영찬 목사 부부가 고국방문과 함께 한.미 친선 명예총재 자격으로 행사에 참여 했다. 고령의 연세에도 불구하고 축사를 또렷또렷하게 건강함을 과시하자 관계자 여러분들에게서 우례와 같은 박수를 받기도 했다. 원로하신 박영찬 명예총재 부부 외에도 최학량 새창조교회 원로목사와 ..

카테고리 없음 2011.05.29

미 버지니아주 한국 운전면허증 사용 “인정”

미국 내 버지니아주에서는 앞으로 한국 운전면허증을 미국 면허증으로 교환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주미대사관 총영사관 측은 버지니아주 차량관리청(DMV)과 오는 14일 운전면허증 상호인증에 관한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상호인증 협약이 체결되면 서명과 동시에 발효되며, 필기나 실기시험 없이 거주지 증명 등의 기본서류만 갖추면 한국면허증을 버지니아주 면허증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에 앞서 지난해 12월 중순에는 메릴랜드주가 미국 내 주로는 최초로 한국과 운전면허증 상호인증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메릴랜드주는 약물·알코올 관련 교육을 이수해야 하지만 버지니아주의 경우는 이런 절차 없이 운전면허증을 교환할 수 있다. 윤순구 워싱턴총영사는 9일 “10만 명 정도의 한인이 거주하고 있는 버지니아주에서 한..

카테고리 없음 2011.03.15

일본발 쓰나미, 미 캘리포니아까지 강타

11일 오후 2시46분(현지시각) 일본 동북부에서 강타한 강진(규모 8.9)의 영향으로 하와이는 물론 캘리포니아를 비롯한 미 서부 해안 지역에도 쓰나미 경보가 발령됐다. 당국은 쓰나미 파도가 11일 오전 8시와 8시 30분(미 서부시각) 사이에 밀려올 것으로 예상, 미 캘리포니아 남부해안을 잠정 폐쇄했고, 관광뿐 아니라 낚시와 서핑, 그리고 보트 승선 등이 모두 금지됐습니다. 또한, 서부해안의 저지대에 사는 주민에게 긴급 대피령을 내렸다. 일본발 쓰나미로 가장 큰 피해가 예상되는 지역은 캘리포니아주의 샌타 바버러와 워싱턴주의 그레이스 하버, 오리건주의 시사이드 등으로 당국은 지역주민의 될 수 있으면 높은 지대로 대피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샌프란시스코 연안도 쓰나미 영향권에 들어 있어 시 당국은 쓰나미 ..

카테고리 없음 2011.03.12

여자 친구와의 하룻밤, 미 대학농구 스타 쫓겨나

여자친구와의 하룻밤 섹스가 한 미국 대학농구 스타의 선수생활을 망쳤다. 2일 솔트레이크 트리 분지의 보도를 따르면, 주인공은 유타주 브리검영 대학(BYU) 2학년생인 브랜던 데이비스(19). 파워 포워드인 데이비스는 혼전섹스를 금지하는 대학 학칙을 위반한 혐의로 1일 자로 농구팀에서 쫓겨났다. 게임당 평균득점이 11.1점인 데이비스는 팀의 주포이자 톱 리바운더. 그가 빠진 브리검영은 2일 열린 뉴멕시코와의 홈경기에서 82대 64로 참패했다. 데이비스는 여자친구와 잠자리를 같이 한 것이 동료에게 들통 나 곧바로 징계위원회에 부쳐졌다. 대학 측은 상대가 결혼을 전제로 사귀는 여성이라 할지라도 데이비스의 행위는 혼전섹스를 금지하는 학칙을 위반했다고 판정, 이번 시즌 출장금지 조처를 내렸다. 브리검영 대학은 몰..

카테고리 없음 2011.03.06

미 뉴욕에 거주하는 남성, 담배 한 번 피우면 벌금 226만 원 동의

미 뉴욕에 거주하는 한 남성이 담배 한 대를 피울 때마다 이웃 주민에게 2,000달러(약 226만 원)의 벌금을 내게 됐다. 뉴욕 맨해튼 최고법원이 24일(현지시각) 보도한 바로는, 러셀 & 아만다 포제스 아파트에 거주하는 해리 라이슨스라는 이 남성은 담배에 따른 벌금뿐만 아니라 담배를 피운 것이 발각되고 15일 이내에 벌금을 내지 않을 때 1,500달러(약 169만 원)를 추가로 더 낸다는 데에도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라이슨스는 지독한 시가(엽궐련)광으로 오래전부터 이웃 주민과 마찰을 빚어 왔으며 그가 피워대는 시가 냄새를 견디지 못한 이웃주민으로부터 지난달 200만 달러(22억 6,000만 원)의 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당한 상태였다. 이 같은 배상금을 감당할 수 없었던 라이슨스는 결국 소송을 취하하는..

카테고리 없음 2011.02.27

미 동부 첫 한인 경찰서장 탄생…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카운티

미 동부지역 최초의 한인 경찰서장이 탄생한다.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카운티 경찰국(FCPD)은 메이슨 디스트릭트 경찰서 이건마(사진) 부서장을 오는 26일 자로 서장으로 승진시킨다고 16일 밝혔다. 이 부서장은 이날 지역 한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대표적 한인타운인 애난데일이 포함된 메이슨 디스트릭트 경찰서를 총괄하는 역할을 맡게 됐다.”라며 “한인 커뮤니티에 더 가까이 다가가는 경찰이 되기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1968년생인 이 부서장은 12세 때 이민, 버지니아주 레이크브래덕 고교와 조지 메이슨 대학을 졸업했다. 92년 경찰에 투신, 지난해 메이슨 디스트릭트 경찰서 부서장으로 발령받았다. 이 부서장은 “앞으로도 페어팩스 경찰과 한인사회가 함께 성장해 나갔으면 좋겠다.”라며 “경찰..

카테고리 없음 2011.02.19

미 하원의원 자진하여 사퇴 “성인 만남 사이트에서.“

크리스토퍼 리 미 하원의원(공화, 뉴욕)이 '성인 만남 사이트'에서 여성을 유혹하는 이메일을 보낸 사실이 공개되자 전격사퇴했다. 리 의원은 9일(현지시각) 성명을 통해 “내 행동으로 가족과 보좌진, 유권자들에게 큰 피해를 줬다.“라며 “중대한 실수를 저지른 데 대해 용서를 구한다.“라며 자진하여 사퇴했다. 리 의원의 사퇴에 앞서 가십 전문 매체인 '고커' 지는 유부남인 리 의원(46세)이 지난달 크레이그스리스트에 남성을 찾는다는 글을 남긴 여성(34세)에게 나이와 직업을 속인 채 접근했다고 이날 폭로했다. 고커지에 따르면 리 의원은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이 여성에게 자신을 39살의 이혼한 로비스트로 소개하면서 '실명'으로 댓글을 달았다. 이어 리 의원은 이메일로 상반신 알몸을 드러낸 자신의 사진을 보냈다..

카테고리 없음 2011.02.10

큰 권총까지 미 공항 검색 무사통과

큰 권총까지 미 공항 검색 무사통과 최근, 항공기를 이용한 테러문제로, 미국 주요공항에서 철저한 보안 검사가 이뤄지는 가운데, 장전된 권총이 검색대를 무사히 통과하는 등 여전히 많은 허점이 드러나고 있음이 밝혀져 미국인들은 불안해하고 있다. 16일 방송된 ABC 방송에 따르면, 지난가을 휴스톤 사업가 패리드 세이프는 자신의 컴퓨터 가방에서 장전된 상태의 권총을 빼놓는 것을 깜빡 잊고 그대로 휴스턴공항 검색대를 지나 국제선을 탔다. 그는 세 시간이 지나 목적지 호텔에 도착해서야 이를 깨달았고 승객의 짐을 철저히 검사해야 할 연방교통안전청(TSA) 직원도 이를 놓쳤다는 점을 알게 됐다. 그는 “이것은 작은 총도 아닌 40구경짜리의 총인데,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느냐?”라고 말했지만, 이는 드문 일이..

카테고리 없음 2010.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