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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의회, 전작권 전환 연기 '공론화'

미 의회, 전작권 전환 연기 '공론화' 천안함 침몰 사건으로 한미 일각에서 2012년 예정된 전시작전권(전작권) 전환을 연기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는 가운데 미 의회가 행정부에 이 문제에 관한 보고서 제출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소식통과 미 의회에 따르면 상원 군사위는 지난달 28일 ‘2011회계연도 국방예산 승인 법안’을 가결 처리하면서 국방부에 전작권 전환 준비 진척상황 평가 보고서를 제출할 것을 요구하는 내용을 포함했다. 특히 법안은 2012년 4월로 계획된 전작권 전환이 어떤 상황에서 일정이 조정돼야 하는지 보고서에 기술하도록 명시했다. 전체 법안은 상원 군사위에서 찬성 18, 반대 10표로 통과됐으나, 전작권 전환 보고서 부분에 대해서는 민주·공화당 의원 모두 별다른 의견차가 없었던 것으..

카테고리 없음 2010.06.07

미 국무부 “북한 인권실태 여전히 비참“

미 국무부 “북한 인권실태 여전히 비참“ 미국 국무부는 11일 발표한 ‘2009년 인권보고서’에서 “북한의 인권실태가 여전히 비참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보고서는 북한을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절대적인 일인 통치 하에 놓인 독재국가’로 규정한 뒤, “북한 정권은 즉결 처형과 불법 구금, 고문 등 수 많은 권력남용을 자행하고 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미국은 ‘2008년 인권보고서’에서 북한의 인권실태를 “열악한 상황”이라고 표현했었다. 미국 정부는 북한의 인권 상황이 일 년 전 보다 더 악화됐다는 평가를 내린 셈이다. 보고서는 탈북자 증언 등을 인용해 북한이 정치범과 반체재 인사, 북송된 탈북자들을 적법한 사법 절차 없이 사형에 처하고 있으며 북한 경비대원들이 탈북 시도 주민을 사살해도 좋다는 명령이 내..

카테고리 없음 2010.03.12

미 신종플루 사망자 1,000명 넘어

미 신종플루 사망자 1,000명 넘어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CDC는 미국 내 신종플루 감염자는 수백만 명에, 사망자는 천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토머스 프리든 CDC 소장은 지난 4월 미국에서 신종플루가 출현한 뒤 지금까지 천 명 이상이 사망하고, 수백만 명이 감염됐으며, 특히 최근 어린이 5명 중 1명꼴로 독감 증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CDC가 지난 1일부터 열흘간 미국내 만4천여 가구를 대상으로 전화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어린이 중 20%, 성인 중 7%가 신종플루를 포함해 독감과 유사한 증세를 앓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겨울이 다가오면서 미국 50개주 중 46개 주에서 독감 절정기인 1,2월처럼 신종플루가 만연한 것으로 CDC는 분석했다. 기사 출처 : [제클뉴스] http://new..

카테고리 없음 2009.10.24

중, 미 자동차,닭고기 반덤핑 조사 착수

中, 美 자동차-닭고기 반덤핑조사 착수 중국 정부가 미국의 일부 자동차와 닭고기에 대해 반덤핑과 보조금 지급 조사를 시작했다. 중국 상무부는 홈페이지 성명을 통해 미국산 자동차와 닭고기 제품 일부가 덤핑 가격으로 보조금을 받고 불공정한 무역수단을 거쳐 중국 시장에 들어오고 있다는 불만이 접수돼 이 같은 조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그러나 미국이 중국산 타이어 수입에 35%의 징벌관세를 부과한 직후 나온 조치여서 중국의 대미 보복으로 여겨지면서 양국 간 무역 갈등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문화복지신문) 기사 출처 : [제클뉴스] http://news.zecl.com/news_view.php?bo_table=m9&wr_id=17

카테고리 없음 2009.09.14

중,500대 기업 순익서 미 기업 눌러

中 500대 기업, 순익서 美기업 눌렀다 중국 500대 기업의 순이익이 처음으로 미국의 500대 기업을 앞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관영 신화통신은 올해 중국 500대 기업의 순이익이 천706억달러, 우리돈 211조8천억 원으로 미국의 500대 기업의 순이익 989억달러를 초과했다고 보도했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천은 올해 미국 500대 기업의 순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85%나 급감해 500대 기업 발표가 시작된 55년 이래 최악의 수치를 기록했다고 밝힌 바 있다. 신화통신은 중국 500대 기업이 미국 500대 기업의 순이익을 초과한 것은 중국 기업이 장기적으로 발전하고 상대적으로 국제 금융위기의 영향을 덜 받았기 때문이라고 평가했다.(문화복지신문) 기사 출처 : [제클뉴스] http://news.z..

카테고리 없음 2009.09.06

에드워드 케네디 미 상원의원 별세

에드워드 케네디 美 상원의원 별세 뇌종양으로 투병 중이던 미국의 에드워드 케네디 상원의원이 25일 77세를 일기로 사망했다. 케네디가는 26일 짧은 성명을 통해 “우리가 깊이 사랑했던 남편이자 아버지, 할아버지, 형제이기도 했던 케네디 의원이 매사추세츠주 히아니스 포트에 위치한 자택에서 25일 저녁 숨을 거뒀다”고 밝혔다. 케네디가는 “대체할 수 없는 우리 가족의 구심점과 생의 활기찬 빛을 잃은 것”이라며 “그러나 그가 보여준 신념과 낙관주의 인내가 가져다준 영감은 우리 가슴속에 영원히 남게 될 것”이라고 애도했다. (문화복지신문) 기사 출처 : [제클뉴스] http://news.zecl.com/news_view.php?bo_table=m2&wr_id=152

카테고리 없음 2009.08.26

원더걸스, 미 TV서 “ 노바디“ 열창

원더걸스, 美 TV서 ‘노바디’ 열창에 기립박수 미국 시장을 공략중인 여성그룹 원더걸스가 미 전국에 방송되는 지상파에 첫 출연, 자신들의 히트곡인 ‘노바디(Nobody)’를 선사했다. 원더걸스는 미국 동부 시간 20일 오전 10시에 시작된 폭스 TV의 ‘웬디 윌리엄스 쇼’에서 한국에서 활동하던 때와 똑같은 의상을 입고 자신들의 히트곡인 ‘노바디’를 부르며 미국의 시청자에게 생방송으로 첫 인사를 했다. 웬디 윌리엄스는 원더걸스를 “아시아의 센세이션이자 빅스타의 첫 미국 TV무대“라고 소개했고, 곧바로 원더걸스가 영어 버전의 ‘노바디’를 열창하자 방청객은 기립 박수로 화답했다. 노래를 마치자 웬디 윌리엄스는 ‘굉장하다’(Fabulous)라는 말을 연발하며 원더걸스 멤버들을 포옹했다.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

카테고리 없음 2009.07.23

미 대통령상 받는 박지웅 코넬대교수.

“과학에 대한 꿈 절대 놓지 마세요” 美 대통령상 받는 코넬대 박지웅 교수 “탄소 나노 소자 분야에서 주도적인 위치에 설 수 있도록 열심히 연구에 전념할 생각입니다. 후배들에게는 공부 열심히 하고 과학에 대한 꿈을 절대 놓지 말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미 백악관이 최근 발표한 '2009년 촉망받는 젊은 과학자' 100명에 선정된 미국 코넬대 박지웅(35. 화학과) 교수가 소감을 이같이 밝혔다. 이 상은 백악관이 매년 연방 정부나 출연기관과 관계된 연구를 하는 과학자들 중 관련 기관의 추천을 받아 과학과 공학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으로 미국의 과학 발전에 공헌할 유망한 젊은 과학자들에게 주어진다. 수상자는 가을에 백악관을 방문해 대통령으로부터 상을 받게 된다. 첨단 나노 소자 분야를 연구하고 있는 박 교수는 ..

카테고리 없음 2009.07.16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의 답신“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의 답신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17일 김형오 국회의장의 오바마 대통령 취임 축하 서신에 대해 답신을 보내왔다. 오바마 대통령은 주한 미국 대사관을 통해 보내온 3월 9일자의 이 서신에서, “본인의 취임에 즈음하여 의장님의 친절한 축하 메시지에 감사드린다”며, “본인이 미합중국 대통령의 의무와 책임을 수행해 나가는 데 있어서 의장님의 격려말씀에 심심한 사의를 표한다”고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어 “향후 4년간 보다 안전한 세계를 건설하기 위해 평화와 우정의 정신으로 함께 일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형오 의장은 우리 국회가 지난 1월 3일 본회의에서 채택한 “버락 오바마 미합중국 대통령 취임 축하 결의문”을 의장서신과 함께 지난 1월 14일 오바마 대통령에게 보냈었다..

카테고리 없음 2009.03.17

“연일 집회 미 쇄고기수입반대 국민의 호흥 일궈냈다.“

미국산 쇠고기 전면 수입에 반대하는 `72시간 릴레이 국민행동' 이틀째인 6일 서울 곳곳에서 다양한 관련 행사가 펼쳐진다. 1천800여개 시민사회단체 및 네티즌모임으로 구성된 광우병 국민대책회의는 이날 오후 4시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국민무시 고시강행 이명박 정부 심판 범국민대회'를 연다. 참가자들은 경찰의 집회 금지통고에도 불구하고 종로5가∼종로3가∼을지로3가 등을 거쳐 서울광장까지 차로로 이동해 촛불문화제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현충일인 이날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서울광장에 모여 미국산 쇠고기 수입 재협상을 요구하는 집회를 가질 것으로 예상된다. 전직 북파공작원(HID)과 첩보부대 출신 등의 모임인 대한민국특수임무수행자회가 현충일 위령제를 위해 서울광장을 차지한 가운데 이날 오전 10시..

카테고리 없음 2008.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