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 17

백두산 ‘1000년전 폭발’ 동급땐 전세계 피해

백두산 ‘1000년전 폭발’ 동급땐 전세계 피해 백두산 화산은 폭발할까… 천지 주변 月 수백회 지진 등 ‘前兆’ 지진, 지형 융기 등 다양한 화산 분화 전조현상이 나타나 수년 내 폭발 가능성이 점쳐지는 백두산 천지의 모습. 문화일보 자료사진 3월29일 경기 파주시 남북출입사무소에서 열린 ‘백두산 화산 남북회의’에 참석한 유인창(오른쪽) 남측 수석대표와 윤영근 북측 단장이 악수하고 있다. 김동훈기자 dhk@munhwa.com 일본 동북부를 강타한 3·11 대지진으로 자연재해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진 가운데 백두산 화산 폭발 가능성이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해 3·26 천안함 침몰 사건 이후 냉랭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남북 양측은 ‘백두산 화산’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전문가회의까지 시작한 상태다. ..

카테고리 없음 2011.04.08

“2013년 가공할 폭발” 태양의 경고… 지구엔 ‘카트리나’급 피해 가능성

“2013년 가공할 폭발” 태양의 경고… 지구엔 ‘카트리나’급 피해 가능성 “앞으로 발생할 최악의 태양 폭발은 지구에 최대 2조 달러(약 2254조원)의 피해를 입힌 카트리나급의 우주 폭풍이 될 가능성이 있다. 피해 복구에도 약 10년이 걸릴 것이다.” 미국과 영국 등 우주기상 정책 담당자들이 최근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미국과학진흥협회(AAAS) 연례회의에서 “전 세계는 2000년 태양 활동 극대기 이후 가장 취약한 상태에 놓여 있다”며 이 같이 경고했다. 카트리나는 2005년 미국 남부 지역을 강타해 1800여명의 사망자를 낸 역사상 최악의 허리케인이다. ‘태양 기상청’으로 불리는 미국 국립해양대기청(NOAA)의 제인 러브첸코 청장은 “극심한 태양 폭풍이 올 것인지 아닌지의 문제가 아니라 언제, 얼마나..

카테고리 없음 2011.03.01

구제역 발생 두 달] 설 앞둔 피해 농가 ‘깊어지는 시름’

구제역 발생 두 달] 설 앞둔 피해 농가 ‘깊어지는 시름’ 지난해 11월 29일 경북 안동에서 발생한 구제역이 29일로 두 달을 맞는다. 그런데도 진정되지 않고 있어 설을 앞둔 구제역 피해 농가들의 시름이 더욱 깊어지고 있다. 특히 농민들은 자식같이 키운 소와 돼지를 생매장한 충격과 후유증도 컸지만 정부가 구제역 발생 책임의 상당 부분을 자신들에게 떠넘기고 보상 수준도 만족스럽지 않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충남 천안시 수신면에서 젖소 73마리를 살처분한 최의수(54)씨는 생계안정자금을 6개월치밖에 지원하지 않는다는 정부의 보상 방침에 강한 불만을 터뜨렸다. 최씨는 “살처분 가축은 100% 보상이 나온다 하더라도 다시 착유할 수 있는 젖소농장을 가동하려면 최소 2년 이상이 걸리는데, 앞으로의 생계가 막..

카테고리 없음 2011.01.29

택시 이용햇던 성폭행 피해 여성, 택시회사 상대 $500만 달러 소송

버지니아 알링턴 카운티에 사는 한 여성이 2008년 11월 22일(토요일) 새벽, 택시를 이용해 알링톤에서 알렉산드리아로 가던 토요일 아침 이른 시각에, 성폭행당한 사건과 관련 피해여성이 그녀가 당시 이용했던 택시회사를 상대로 소송을 벌이고 있다. 당시 피해여성은 불루탑 캡 택시회사 차량을 이용했으며 요금 $19.95달러였으며, 가지고 있던 현금 $18.00달러뿐이었다. $1.95달러가 부족한 상태였다. 크레딧 카드를 사용하려 했으나 ATM기기의 고장으로, 카드결제에 실패했다. 그러자 택시운전자는 그녀를 목적지까지 가지 않고 오전 3:30분에, 중간 길가에 내려놓고 가버렸다. 그 때문에, 피해여성이 위험한 이웃들이 사는 동네를 걷다 권총으로 위협하는 사내에게 주차장으로 끌려가, 성폭행을 당한 사건이다. ..

카테고리 없음 2010.11.22

'물폭탄' 피해 당초보다 배 이상 증가…피해복구지원 본격화

【수원=뉴시스】윤상연 기자 = 지난 21일의 '물폭탄'으로 인한 경기도내 피해사례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27일 경기도에 따르면 1주일이 지난 현재까지 주택 및 공장침수, 농경지 피해 상황이 계속 접수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24일 오전 주택침수 3522세대, 공장침수 161곳의 피해 상황이 나흘 만인 27일 현재 주택침수 5848세대, 공장침수 559곳 등으로 늘었다. 주택침수는 2326세대, 공장침수는 398곳이 늘어 각각 배 가까이 또는 3배 가까이 피해 상황이 증가했다. 현재까지도 수해 상황 접수가 계속되고 있어 피해규모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도는 빠른 시일 내에 피해 상황 파악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피해복구 및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피해복구 및 지원을 위해 실국별 피해복..

카테고리 없음 2010.09.27

순창 장맛비 193mm폭우 피해

순창 장맛비 193mm폭우 피해 둘째 주 휴일인 11일 순창지역은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강한 비구름대가 유입되면서 새벽부터 많은 비가 내렸다. 이날 도내 전역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오후 6시 현재 순창지역이 193.5mm로 가장 많은 비가 내렸고 도내 대부분의 전역이 100mm 안팎의 많은 비가 쏟아졌다. 또 장수 153.5mm, 정읍 117mm, 진안 101mm, 전주 82.5mm 등의 강수량을 기록했다. 도내 지역은 이날 오후 4시께 호우주의보가 모두 해제됐으며 하루 동안 100mm가 넘는 폭우로 인해 순창 등 일부 지역에 비 피해가 발생했다.순창읍 남계리와 교성리, 복실리 주택 45가구가 침수 피해를 입었고, 풍산면과 금과면 논 수십㏊가 물에 잠겼다. 오후 한때 강천산 제2호수 일부의..

카테고리 없음 2010.08.11

이상저온’ 피해 눈덩이…전방위 확산

이상저온’ 피해 눈덩이…전방위 확산 일조량 부족과 이상 저온현상이 계속되면서 농작물 피해가 전방위로 확산되고 있다. 28일 기상청과 지방자치단체 등에 따르면 올해 일조량은 최근 40년간 가장 적은 반면 강수 일수는 가장 많고 4월말까지 겨울을 연상시키는 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시설작물에 엄청난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더욱이 이 같은 날씨는 한동안 더 계속되다가 내달 중순께 가야 회복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와 농심을 더 얼어붙게 하고 있다. 농정당국은 이에 대해 재해복구비 지원 등을 약속하고 있지만, 농민들은 농업재해보상법 제정 등 장기적이고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저온 피해 전방위 확산 = 저온과 일조량 부족에 따른 피해는 지난달까지만 해도 강원과 경북 등 일부 지역과 작물에서 발행했..

카테고리 없음 2010.04.28

중국 서남부, 가뭄 이어 홍수 피해

중국 서남부, 가뭄 이어 홍수 피해 100년 만의 최악의 가뭄 피해를 겪은 중국 서남부지역에 이번에는 폭우가 내려 홍수피해가 났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중국 광시 장족 자치구 구이린 지역에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폭우가 쏟아져 주민 2명이 숨지고 주택 천 3백채가 파손됐으며 이재민 32만 명이 발생했다. 또, 구이린 취안저우현에서는 우리돈 115억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고 신화통신은 보도했다. 중국에서는 광시와 윈난, 쓰촨 등 서남부지역에 6개월째 비가 내리지 않아 5백만 헥타르의 농작물이 가뭄 피해를 봤고 천8백만 명이 식수난을 겪었다. (문화복지신문) 기사 출처 : [제클뉴스] http://news.zecl.com/news_view.php?bo_table=m9&wr_id=78

카테고리 없음 2010.04.23

북한 “남한, DMZ 견학…인명 피해 경고”

북한 “남한, DMZ 견학…인명 피해 경고” 북한이 남한 DMZ 안에서 견학과 취재를 허용한 6.25전쟁 60주년사업 기념 사업을 적대행위라고 비난하고 인명 피해를 거론하며 보복을 경고했다. 북한군 판문점대표부는 오늘 대변인 명의의 담화문을 내고 남한 당국이 비무장지대, DMZ에서 견학과 취재허용 등을 '반공화국 심리전 행위'라고 규정하고 “DMZ를 북남대결에 악용하려는 미국과 남한의 그릇된 행위가 계속된다면 이 지대에서 인명피해를 비롯한 예측할수 없는 사태가 발생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북한군 판문점대표부는 오늘 담화에서 “DMZ의 안전질서를 파괴하는 그 어떤 행위도 허용될 수 없고 그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미국 측이 지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방부의 6.25전쟁 60주년사업단과 육군본부는..

카테고리 없음 2010.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