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37

미국 위스콘신 주 대법원이 동년배를 숨지게 한 14세 소년에 대한 종신형 선고

미국 위스콘신 주 대법원이 동년배를 숨지게 한 14세 소년에 대한 종신형 판결을 확정했다. 시카고 선타임스 등이 말한 바로는 위스콘신 주 대법원은 20일(현지시각) 무고한 동년배를 성 빈센트 병원 주차빌딩에서 떨어뜨려 숨지게 한 14세 소년에 대한 하위법원의 `가석방 없는 종신형` 판결에 대해 “허용될 만하다.“라는 확정 판결을 내렸다. 지금까지 변호인단은 “사건 발생 당시 피고인의 나이를 고려할 때 법원의 이 같은 판결은 잔혹하고 과도한 형벌을 금지하고 있는 미국 수정헌법 제8조에 어긋난다.“라고 주장해 왔다. 주 검찰은 이에 대해 “고의적인 살인을 저지른 소년을 보호해 줄 수 있는 법은 없다.“라고 반박했다. 이 사건은 지난 1998년 9월 위스콘신 주 그린베이 시에서 발생했다. 당시 14살이었던 피..

카테고리 없음 2011.05.22

'오바마 원숭이에 비유' 미국 공화당 간부, 오바마 비하 이메일 사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을 원숭이처럼 묘사한 사진을 이메일로 여러 동료에게 보내 큰 물의를 빚은 캘리포니아 주의 공화당 간부가 18일 자신의 행동에 사과했다. 캘리포니아 주 오렌지 카운티의 공화당 중앙위원인 메릴린 대븐포트(여)는 “내 이메일을 보고 언잖게 생각한 사람들에게 사과하면서 현명하지 못했던 행동에 대한 용서를 구한다.”라고 밝혔다. 대븐포트는 이어 “문제의 이메일을 받고 전달할 때 그것이 갖고 있는 역사적인 의미와 기분을 상하게 할 수 있다는 생각을 멈추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또 자신은 “그리스도와 같이 생명을 존중하는 삶을 살기위해 노력하지만 불완전한 여성 신자”라면서 “앞으로 인종에 관계없이 다른 사람을 의도적으로 피해를 주거나 욕을 하는 짓은 하지 않겠다.”라고 다짐했다. 그녀는 당초..

카테고리 없음 2011.04.25

'대쪽' 대법관에 벌금 딱지 뗀 '꼿꼿' 미국 경찰 화제

미국 대법관이 출근길 U.S. Park 경찰에 의해 벌금 티켓을 받아 온통 화제다. 워싱턴 경찰은 앤토닌 스컬리아(75) 대법관이 29일(화) 오전 9시쯤 조지 워싱턴 파크웨이에서 가벼운 접촉사고를 일으켜 티켓을 발부했다고 말했다. 당시 스컬리아 대법관은 손수 차를 운전해 대법원 청사로 향하던 중이었다. 경찰은 대법관이 앞차를 살짝 들이받아 4중 연쇄추돌을 일으켰다고 말했다. 이 사고 때문에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컬리아 대법관은 앞차와 안전거리를 유지하지 않은 채 위험한 운전을 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벌금 액수는 70달러(한화 약 8만 원). 그러나 스컬리아 대법관은 법원에 이의를 신청할 수 있어 일부 언론은 소송으로 번질 가능성도 예상하고 있다. 앞차가 파손됐다면 보험금으로 해결하면 되..

카테고리 없음 2011.04.01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 북한 해결사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이 이르면 다음달 말께 것북한을 방문할 으로 24일 전해졌다. 워싱턴의 외교소식통은 이날 “뉴욕의 유엔주재 북한대표부와 카터 전 대통령 쪽이 직접 이 문제를 협의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이렇게 전했다. 한국 정부의 고위 당국자는 “(카터 전 대통령의 방북 추진이라는) 그런 움직임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이 고위 당국자는 “이번 방북 추진은 (적어도 현재까지는) 미국 행정부와 관계가 없다”고 단서를 달았다. 카터 전 대통령의 방북이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나 미국 행정부로부터 임무를 부여받아 이뤄지는 것은 아니라는 해석이다. 워싱턴의 다른 외교소식통도 “미 국무부는 카터 전 대통령의 움직임에 냉소적이고 매우 부담스러워하고 있는 것으로 알..

카테고리 없음 2011.03.25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2011년 1월19일 정상회담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2011년 1월19일 정상회담은 한반도 위기 국면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오바마 대통령과 후 주석이 지난 11월11일 서울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회담을 하고 있다. 문화복지신문 기사 출처 : [제클뉴스] http://news.zecl.com/news_view.php?bo_table=m1&wr_id=1564

카테고리 없음 2011.01.15

왕년의 미국 테니스 스타 안드레 애거시 “아내 벗은 몸 보여줄게. 돈 줘“

왕년의 미국의 테니스 스타 안드레 애거시(40)는 은퇴하기 전 할리우드의 미녀 스타들과 염문을 뿌리는 등 '바람남' 1위로 꼽혔던 인물이다. 그런 애거시가 깜짝 놀랄 발언을 했다. “아내의 벗은 몸을 보여줄 테니 돈을 내라.'라는 것이다. 지난주 대만에서 열린 한 자선행사에서였다. 애거시의 아내 역시 세계 테니스 역사상 전무후무한 “골든 슬램“을 달성했으며, 역사상 두 번째로 많은 메이저 대회를 우승한,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테니스 선수“ 중 하나로 일컬어지는 선수인 스테피 그라프(40)다. 애거시와의 결혼생활 9년째를 맞는 그라프는 현재 두 아이의 엄마다. 애거시는 아내 그라프의 벗은 몸을 경매에 부치겠다고 선언하며 낙찰자는 자신의 휴대전화기에 보관하고 있는 아내의 나체 사진을 즉석에서 볼 수 있다고..

카테고리 없음 2011.01.11

아이폰 때문에 미국 무역적자가 2조원 늘었다

아이폰 때문에 미국 무역적자가 2조원 늘었다 2009년 미국과 중국 사이의 무역수지를 살펴보면 미국은 아이폰을 수입하느라 19억 달러에 달하는 무역적자를 봤다. 아이폰이 미국 애플사가 개발한 스마트폰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역설적인 결과다. 이 같은 역설은 무역수지 통계를 집계하는 전통적인 방식의 맹점 때문이라는 주장도 있다. 최첨단 제품일수록 전 세계 여러 나라에서 복합한 생산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원산지를 특정하기 어려운데도, 무역 통계는 여전히 완성된 제품을 수출하는 나라를 기준으로 작성하기 때문이다. 월스트리트저널은 15일(현지시각) 아시아개발은행(ADB) 도쿄연구소의 유킹 싱(Xing)과 닐 디터트(Detert) 연구원의 연구를 인용해 이 같이 보도했다. 이 같은 통계 산정 방식 때문에 아이폰이 많이..

카테고리 없음 2010.12.16

美 프로야구 강타자 루크 스캇 “오바마는 미국 태생 아니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선수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출생지에 대해 공개적으로 의문을 제기해 논란이 일고 있다. 美 메이저리그 아메리칸리그 소속인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강타자인 루크 스캇(32)은 8일(현지시각) 야후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 영토에서 태어나지 않았다는 게 나의 믿음“이라고 주장했다. 스캇은 “나는 분명히 미국에서 태어났으며, 만일 누가 나의 출생지에 의문을 제기한다면 지금 바로 10분 안에 서류함에서 출생증명서를 꺼내 보여줄 수 있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그는 이어 “그러나 오바마 대통령은 자신의 출생지 문제에 관한 질문을 계속 피하면서 답을 하지 않고 있다.“라며 “이는 뭔가를 숨기고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스캇은 또 “오바마는 건국의 선조가 대변하는 것..

카테고리 없음 2010.12.10

미국 리틀리그 야구장에 ‘여신강림’ 아빠들 난리

미국 리틀리그 야구장에 ‘여신강림’ 아빠들 난리 기사입력 2010-11-26 04:26:18 초등학생 자녀를 둔 아빠들이 로스앤젤레스 인근의 한 작은 할리우드 리틀리그 야구장에 벌떼처럼 몰려들었다. 아들의 야구경기를 지켜보겠다는 명분과 달리 이들이 만사를 제치고 동네 야구장에 모여든 진짜 이유는 다름 아닌 메간 폭스 때문이다. ‘트랜스포머’의 섹시 스타 메간 폭스(24)는 리틀리그 코치인, 최근 남편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과 전처 사이의 아들인 카시어스(7)의 뒷바라지를 위해 부지런히 야구장에 드나들고 있기 때문이다. 결혼 전부터 카시어스와 유난히 가깝게 지냈던 폭스는 이제 새엄마로서 아들의 리틀리그 야구게임에 과일과 음료수를 챙겨줄 뿐 아니라 팀 선수의 부모들과도 잘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녀..

카테고리 없음 2010.11.26

미국 리틀리그 야구장에 ‘여신강림’ 아빠들 난리

초등학생 자녀를 둔 아빠들이 로스앤젤레스 인근의 한 작은 할리우드 리틀리그 야구장에 벌떼처럼 몰려들었다. 아들의 야구경기를 지켜보겠다는 명분과 달리 이들이 만사를 제치고 동네 야구장에 모여든 진짜 이유는 다름 아닌 메간 폭스 때문이다. ‘트랜스포머’의 섹시 스타 메간 폭스(24)는 리틀리그 코치인, 최근 남편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과 전처 사이의 아들인 카시어스(7)의 뒷바라지를 위해 부지런히 야구장에 드나들고 있기 때문이다. 결혼 전부터 카시어스와 유난히 가깝게 지냈던 폭스는 이제 새엄마로서 아들의 리틀리그 야구게임에 과일과 음료수를 챙겨줄 뿐 아니라 팀 선수의 부모들과도 잘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녀가 동네 야구장에 나타났다는 소문은 학부모들 사이에 급속도로 퍼지기 시작했고 아빠들은 아내의 ..

카테고리 없음 2010.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