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 25

공정거래법 4월국회 처리합의 논란

공정거래법 4월국회 처리합의 논란 의원 질의 경청하는 공정거래위원장 여야와 정부가 일반지주회사의 금융자회사 보유 허용 등을 주요내용을 한 공정거래법 개정안의 시행시기를 늦추되 이번 임시국회에서 처리하기로 잠정합의했다고 김동수 공정거래위원장이 21일 밝혔다. 그러나 민주당 측은 이에 대해 시행이 늦출 경우 법을 어기게 되는 SK[003600]에 대한 정부의 제재방침을 보고 결정하기로 한 것일 뿐, 정식 합의가 아니었다고 반박하고 나서 논란이 일고 있다. 김 위원장은 이날 공정위 기자실을 예고없이 방문, “어제 오후 국회 법사위 법안심사 2소위에서 4월 임시국회에서 공정거래법 개정안을 통과시키기로 하고, 법 시행시기를 언제로 할지는 여야 간사에게 위임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또 박영선 법사위 법안심사2소위 ..

카테고리 없음 2011.04.21

“8살 딸에게 보톡스를?“ 무개념 엄마 논란

“8살 딸에게 보톡스를?“ 무개념 엄마 논란 올해 8살밖에 되지 않은 어린 딸에게 의사들의 만류에도 정기적으로 보톡스를 주입해온 엄마가 논란이 되고 있다. 영국의 ‘더 선’ 지는 25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거주하는 브리트니와 그녀의 어머니 케리 캠벨의 인터뷰를 실었다. 브리트니는 인터뷰에서 “내 친구들은 모두 나를 부러워한다.”라면서 “멋진 엄마가 있어서 내 얼굴을 관리해준다. 우리 엄마는 매일 밤 내 얼굴을 꼼꼼히 관찰한 후 주름이 절대 생기지 않도록 지켜준다.”라고 자랑했다. 또 “처음에는 아주 아팠지만 이제 익숙해져서 괜찮다.”라고 덧붙였다. 미용사와 보톡스 시술 자격증까지 갖춘 엄마 케리 캠벨도 “2주에 한 차례씩 직접 브리트니의 입술, 이마, 볼 등에 주사를 놓고 있으며 딸의 완벽한 미모를 지켜..

카테고리 없음 2011.03.27

“8살 딸에게 보톡스를?“ 무개념 엄마 논란

올해 8살밖에 되지 않은 어린 딸에게 의사들의 만류에도 정기적으로 보톡스를 주입해온 엄마가 논란이 되고 있다. 영국의 ‘더 선’ 지는 25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거주하는 브리트니와 그녀의 어머니 케리 캠벨의 인터뷰를 실었다. 브리트니는 인터뷰에서 “내 친구들은 모두 나를 부러워한다.”라면서 “멋진 엄마가 있어서 내 얼굴을 관리해준다. 우리 엄마는 매일 밤 내 얼굴을 꼼꼼히 관찰한 후 주름이 절대 생기지 않도록 지켜준다.”라고 자랑했다. 또 “처음에는 아주 아팠지만 이제 익숙해져서 괜찮다.”라고 덧붙였다. 미용사와 보톡스 시술 자격증까지 갖춘 엄마 케리 캠벨도 “2주에 한 차례씩 직접 브리트니의 입술, 이마, 볼 등에 주사를 놓고 있으며 딸의 완벽한 미모를 지켜내고 있다.”라고 자랑스럽게 말했다. 또 브리..

카테고리 없음 2011.03.27

법무부 “南 지목한 것 아니다“ 발뺌 李법무 “남기춘 인사조치“ 발언 논란 증폭

법무부 “南 지목한 것 아니다“ 발뺌 李법무 “남기춘 인사조치“ 발언 논란 증폭 검찰 일부 “겨냥한 게 맞을 것“ 시각 李장관 잇단 부당 수사지휘 의혹에 어수선 기수 선배 김준규 총장과 불화도 한몫한 듯 이귀남 법무장관 사실상의 수사 외압이었을까, 통상적인 업무처리 수준의 언급에 불과했던 걸까. 서울서부지검의 한화그룹 비자금 의혹 수사 도중 이귀남 법무부 장관이 남기춘 당시 서부지검장에 대한 인사조치를 공언했다는 보도(본보 18일자 1, 4면)와 관련해 논란이 증폭되고 있다. 또한 지난달 남 전 지검장이 사표를 낸 것은 이 장관의 잇단 부적절한 수사지휘가 배경이었다는 의혹까지 제기돼 검찰 내부가 뒤숭숭하다. 법무부 핵심 관계자는 18일 “이 장관이 남 전 지검장을 지목해 인사 관련 발언을 한 적은 없는 ..

카테고리 없음 2011.02.20

대통령, 박 전 대표-손 대표 만나 개헌 논란 매듭지어야

대통령, 박 전 대표-손 대표 만나 개헌 논란 매듭지어야 이재오 특임장관은 6일 자신의 계파 모임인 '함께 내일로' 소속 의원들과 개헌 토론회를 가졌다. 8~10일로 잡힌 한나라당의 개헌(改憲) 관련 의원총회를 앞두고 계파 의원들의 의견을 모으는 자리였다. 이날 모임에는 '함께 내일로' 소속 의원 70여명 중 30여명이 참석했다. 불참한 의원들은 “지역구 일정 때문에“ “다른 약속과 겹쳐서“ 참석할 수 없었다고 했다. 설 연휴 동안 지역구 주민들을 만나본 한나라당 의원들은 “국민은 개헌엔 관심이 없고, 구제역과 치솟는 물가, 청년 실업 같은 민생 이야기를 주로 하더라“고 전했다. 개헌 논의 모임에 절반이 넘는 의원들이 불참한 데는 이런 민심도 영향을 미쳤을 것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1일 방송좌담에서..

카테고리 없음 2011.02.15

이명박 대통령 과학벨트 논란

MB “충청 과학벨트, 공약집에 없었다“ 말실수했나 마음 변했나 “4월 이후 추진위 발족해 부지 공정하게 선정“ 충청 “신의 저버린 처사… 용납 못해“ 반발 이명박 대통령이 1일 청와대 본관 접견실에서 진행된 신년 방송좌담회에서 정관용(오른쪽에서 두 번째) 한림대 국제대학원 교수, 한수진 SBS 앵커 등과 함께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이 1일 '백지 상태에서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입지를 선정하겠다'는 취지로 언급한 것이 정국의 뜨거운 쟁점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신년 좌담회에서 “4월 이후 발족할 과학벨트 추진위원회가 공정하게 선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충청 지역의 기득권을 인정하지 않겠다는 취지로 해석돼 파장을 낳고 있다. 당장 충청권 자치단체장과 자유선진당 등이 ..

카테고리 없음 2011.02.02

“불법체류자 쏴죽여야!“ 주 상원의원 망언 논란

한 조지아주 유명 정치인이 '뜨거운 감자'인 불법체류자 문제와 관련, 또다시 망언 논란에 휩싸이며 곤경에 처했다. 21일 자 애틀랜타 저널(AJC)에 따르면 달갑지 않은 화제의 주인공은 공화당 이민개혁위원회의 공동의장직을 맡은 잭 머피 주 상원의원(공화-커밍)으로 머피 의원은 19일(현지시각) 캔턴시에서 개최된 한 이민패널 토론회에서 “국경순찰요원들은 '총으로 쏴서 죽일 수 있는 권한(be Empowered to Shoot to Kill)'을 부여받아야 한다.”라고 말해 논란이 되고 있다. 문제가 커지자 머피 의원은 AJC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내 발언에 대해 일부에서 우려하는 것을 이해한다.”라며 자신의 발언은 순찰요원들이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권리를 강화시켜야 한다는 뜻이었다고 해명했다. 안티-중..

카테고리 없음 2011.01.23

“14세 맞아?”… ‘노안 중학생’ 퇴학 논란

우리나라로 치면 중학교 3학년인 소년이 나이보다 더 들어 보이는 외모, 즉 ‘노안’으로 학교에서 퇴학당할 위기에 처해 논란이 되고 있다. BBC News에 따르면 “논란의 주인공은 아프리카 말라위에서 이민 온 프린스 서머필드. 올봄부터 영국 피터즈필드의 한 중학교에 다니기 시작한 그는 또래보다 나이 들어 보이는 생김새 때문에 학교 측으로부터 퇴학당할 위기에 처했다고 전했다.“ 14세라고 주장하고 있는 서머필드는 키 173cm에 몸무게 64kg으로 신체는 또래 학생들과 비슷하지만, 얼굴이 지나치게 나이 들어 보인다는 게 문제. 학교장 나이젤 폴이 입학 첫날 서머필드의 실제 나이에 대한 의구심을 드러내면서 문제가 제기됐다. 교장 나이젤 풀은 “생년월일을 처음 물어봤을 때, 프린스는 1986년 9월 24일이라..

카테고리 없음 2011.01.21

증세 논란 불지핀 정동영 “최상위 계층에 부유세“ 공론화

증세 논란 불지핀 정동영 “최상위 계층에 부유세“ 공론화 관련기사 민주당 정동영 최고위원이 17일 '보편적 복지' 정책 추진을 위한 재원 대책으로 부유세 도입을 공론화하고 나서 당내에서 증세를 둘러싼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정 최고위원은 이날 성명을 내고 “복지 재원의 핵심은 세금으로, 이제 당당하게 세금을 이야기해야 한다“며 “순자산 기준 최상위 계층에 부유세를 부과한다면 조세투명성 강화와 부자가 존중받는 사회문화가 만들어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개인ㆍ법인의 소득세 누진세율(4.4%)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의 평균(9.4%) 수준으로 인상하는 방안도 제시했다. 정 최고위원은 최고위원회의에서도 “부자감세 철회, 비과세 축소, 낭비성 토목예산을 다른 예산으로 전환, 세입세출 구조조정 등은 필수조..

카테고리 없음 2011.01.18

'좌편향(?)'헌재, 석연치 않은 결정 논란

'좌편향(?)'헌재, 석연치 않은 결정 논란 미디어법 이어 한미FTA비준동의안 심판서 또 野의원 권리침해 인정 최근 헌법재판소가 여당에 의해 가결된 쟁점법안 처리과정에 이의를 제기한데 대해 잇따라 야당의 권리침해를 인정하고 있어 논란을 빚고 있다. 이와 관련, 헌재는 28일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의 한미 FTA(자유무역협정) 비준동의안 처리가 무효라면서 민주당 문학진 의원 등이 당시 외통위원장이던 박진 의원을 상대로 제기한 권한쟁의심판 사건에서 헌법재판관 6대3으로 기각결정을 내리며 법적 효력을 인정했다. 그러나 야당의 반발로 정상처리가 불가능해 질서유지권이 발동돼 여당 단독으로 처리된 것과 관련해 재판관 7대2의 의견으로 수용하며 야당 의원의 권리침해를 인정한다고 결정했다. 이 같은 석연치 않은 헌재의..

카테고리 없음 2010.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