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41

李대통령 신년 화두는 '새로운 10년의 시작'

李대통령 신년 화두는 '새로운 10년의 시작' 이명박 대통령은 2011년을 '새로운 10년을 시작하는 해'로 선언하고 세계일류국가로 도약하기 위한 국민들의 단합을 강조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통령은 3일 신년특별연설을 갖고, G20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회를 통해 높아진 국격을 바탕으로 청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미래를 만들겠다는 각오를 밝힐 예정이라고 홍상표 청와대 홍보수석이 전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해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모범적으로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6%대의 성장을 이뤄냈다고 자평하고, 친서민 정책이 뿌리내린 점도 강조할 예정이다. 올 한해에는 국가 안보와 지속적인 경제활성화에 역점을 두고 국정을 이끌어나가겠다는 내용도 연설에 담긴다. 또 국민들의 삶의 질을 선진화하겠다는 계획과, FTA를 ..

카테고리 없음 2011.01.02

李대통령 “새해 한반도 평화와 경제 성장 이룰 것“

李대통령 “새해 한반도 평화와 경제 성장 이룰 것“ 이명박 대통령이 31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을 깜짝 방문해 구내식당에서 출입기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새해 덕담을 하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은 신묘년 새해 첫 날 “2011년에도 한반도 평화와 경제 성장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지난 한 해, 참기 힘든 일도 있었지만 기쁘고 보람 있는 일이 더 많았다. 우리의 국운도 세계를 향해 힘차게 뻗어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과 광저우 아시안게임의 성과와 서울 G20정상회의 성공 개최, 한·EU FTA와 한·미 FTA 타결 등을 거론하며 “국민 모두의 땀방울이 맺힌 소중한 성과“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2011년 새해, 우리는 반드시..

카테고리 없음 2011.01.01

李대통령 “정부, 대기업 국내투자 여건 마련해야”

李대통령 “정부, 대기업 국내투자 여건 마련해야” 이명박 대통령은 15일 “대기업이 국내에서 투자할 수 있도록 하는 여건을 마련하는데 정부가 관심을 둬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지식경제부와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고 “대기업이 성장하면서 대부분 외국에서 투자를 많이 한다. 국내투자보다 외국투자가 많기에 사실 (국내) 일자리 창출이 한계에 와있다“고 지적했다. 이 대통령은 “경쟁성이 없는데 국내투자를 하라고 강제할 수는 없다“면서 “정부가 어떤 업종을 어떻게 하면 국내투자하고도 국제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지 면밀히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대기업.중소기업 동반 성장과 관련, 이 대통령은 “중소기업은 대기업과 국가로부터 지원만 받는 것이 아니고 스스로 국..

카테고리 없음 2010.12.15

李대통령 “한미 FTA 협상타결, 양국 이익 균형있게 반영“

李대통령 “한미 FTA 협상타결, 양국 이익 균형있게 반영“ 이명박 대통령은 4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추가협의 타결과 관련, “이번 합의는 양국의 이익을 서로 균형 있게 반영해 상호 윈윈(win-win)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홍상표 청와대 수석이 대독한 발표문을 통해 “한·미 FTA는 양국에게 커다란 경제적 이익을 가져올 것이고 한·미 동맹관계를 한 단계 도약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한·미 양국의 통상장관이 집중적인 협의를 통해 합의를 도출함으로써 지난 2007년 6월30일 서명된 이래 3년 이상 비준이 지연되어 왔던 한·미 FTA가 정식 발효될 수 있는 길이 열렸다“며 “한·미 FTA 비준·발효를 위..

카테고리 없음 2010.12.04

李대통령 “北, 주민변화 등 긍정적 변화있다“

李대통령 “北, 주민변화 등 긍정적 변화있다“ “역사상 국민변화 거스를 수 있는 어떤 권력도 없다“ “軍다운 군대 될 계기..잃은 것 통해 더 큰 것 얻어야“ 이명박 대통령은 3일 “나는 북한에 긍정적인 변화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사회통합위원회 연석회의 결과 보고를 받던 자리에서 “우리가 너무 과거의 북한만 생각할 게 아니다. 과거의 북한은 철벽같이 갇혀 있는 사회였다“며 이같이 밝혔다고 김희정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이 대통령은 “북한은 이미 텃밭을 가꿀 수 있고 반대하든 찬성하든 골목에 시장도 열리고 있다. 많은 탈북자가 오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 대통령은 “주시해야 할 것은 지도자들의 변화보다 북한 주민들의 변화“라면서 “역사상 국민의 변화를 거스를 수..

카테고리 없음 2010.12.03

연평도 피격 국방위, 李대통령 '확전 발언' 논란

연평도 피격 국방위, 李대통령 '확전 발언' 논란 북한의 연평도 도발로 인해 24일 긴급 소집된 국회 국방위원회에서는 이명박 대통령의 '확전 방지' 발언이 논란이 됐다. 청와대는 앞서 이 대통령이 '확전되지 않도록 관리를 잘하라'고 발언했다고 전했다가 '단호히 대응하되 상황이 악화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라'고 언급한 것으로 정정하는 등 오락가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나라당 유승민 의원은 국방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국방위에서 “청와대가 전한 대통령의 발언은 전부 다 싸우지 말라는 얘기“라며 “확전되지 않도록 하라고 하면 우리 군이 대응하는데 있어 손이 오그라드는 것은 당연한 이치“라고 지적했다. 유 의원은 “분명히 군 통수권자가 확전을 두려워해 교전수칙상 2~3배 포격을 해야 하는데 하지 못했..

카테고리 없음 2010.11.25

“경찰내부 불공정 관행 명예걸고 뿌리 뽑아야” 李대통령 ‘공정 경찰’ 지시

“경찰내부 불공정 관행 명예걸고 뿌리 뽑아야” 李대통령 ‘공정 경찰’ 지시 이명박 대통령은 21일 “경찰 내부에 불공정한 관행이 있다면 바로잡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65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에 참석, 축사를 통해 “무엇보다도 경찰은 ‘공정한 사회’의 표상이 돼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 경찰의 날 기념식 21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65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에서 3000여명의 경찰들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이 대통령은 “선진일류 경찰로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 경찰상을 재정립할 필요가 있다.”면서 “우리 경찰은 ‘공정 경찰’, ‘서민 경찰’, ‘과학 경찰’을 새로운 좌표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경찰의 명예와 자존심을 걸고 ..

카테고리 없음 2010.10.22

李대통령 “경제에 주력하는 외교 펼쳐야“

李대통령 “경제에 주력하는 외교 펼쳐야“ 천영우 외교안보수석 임명식서 “국방개혁 시간 끌지말고 추진하라“ 입력 : 2010-10-19 16:04:05 편집 : 2010-10-19 16:04:12 이명박 대통령이 경제에 주력하는 외교와 함께 국방개혁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밝혀 외교 및 국방부문의 지각변동을 예고했다. 이 대통령은 19일 천영우 청와대 외교안보수석 임명장 수여식에서 “지금 외교는 경제다. 경제에 주력하는 외교가 필요하다”며 “국방개혁도 시간 끌지 말고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대통령은 “대사관의 경우 본국에서 직원을 파견하는 것도 좋지만 일의 효율성을 감안해 현지인을 채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외교장관과 상의하라”고 주문해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대통령은 이날 미래기획위원회로..

카테고리 없음 2010.10.19

李대통령 “따뜻한 마음… 나눔 실천하자“

李대통령 “따뜻한 마음… 나눔 실천하자“ 발상전환-공정사회 구현강조… 공직자엔 경제위기 극복역할 격려 입력 : 2010-09-20 09:58:25 편집 : 2010-09-20 09:58:31 이명박 대통령이 올 추석을 앞두고 ‘공정한 사회’ 구현을 위한 나눔의 실천을 강조하며 경제위기 극복의 견인차 역할을 한 공직자들을 격려했다. 이 대통령은 20일 48차 대국민 정례연설에서 “공정한 사회를 만들려면 따뜻한 마음과 나눔의 실천이 매우 중요하다”며 “최근 돈만 아니라 재능을 기부하는 사람도 늘었다”고 말했다. 대통령은 이어 “미소금융에도 변호사-세무사-회계사 같은 전문 지식을 갖춘 사람들이 서민과 자영업자를 돕고 있다”며 “그런 분들을 통해 참뜻이 더 빛을 발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대통령은 “정부..

카테고리 없음 2010.09.21

李대통령 “北 무력침범시 자위권 발동!“

李대통령 “北 무력침범시 자위권 발동!“ '천안함'사과-관련자 처벌요구… UN안보리 회부-남북교류 중단선언 이명박 대통령이 천안함 사태와 관련, 앞으로 북한의 어떤 도발도 용납지 않겠으며 우리영토에 무력 침범시 즉각 자위권을 발동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 대통령은 24일 6.25 한국전쟁 영웅들의 흉상이 안치된 전쟁기념관에서 발표한 대국민 담화문을 통해서 “천안함 침몰사고는 대한민국을 공격한 북한의 군사도발”이라고 선언했다. 특히 대통령은 “대한민국은 북한의 어떤 도발도 용납치 않고 적극 억제원칙을 견지할 것”이며 “앞으로 우리영해-영공-영토를 무력 침범하면 즉각 자위권을 발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통령은 또 “그동안 우리는 북한의 만행에 대해 참고 또 참아왔다. 오로지 한반도 평화를 향한 간절한 염원..

카테고리 없음 2010.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