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41

李대통령 “천안함 원인규명시 단호 조치“

李대통령 “천안함 원인규명시 단호 조치“ “단순사고로 침몰하진 않았다… 국가안보총괄점검기구 즉각 구성“ 이명박 대통령이 천안함 사고원인이 규명 되는대로 책임에 대해 분명하고 단호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거듭 밝혔다. 이 대통령은 4일 국방부에서 열린 전국 주요지휘관회의를 주재, “(천안함 사고)원인을 찾고 나면 나는 그 책임에 관해 분명하고 단호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면서 “현재까지 분명한 사실은 천안함은 단순한 사고로 침몰하지 않았다는 것”이란 점을 특히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대통령은 이어 “최고의 전문가로 이뤄진 국제합동조사단은 조만간 원인을 밝혀낼 것”이며 “원인이 밝혀지는 대로 우리는 그 결과를 세계 모든 나라에 알리게 될 것”이라고 공언했다. 또한 대통령은 “남북관계를 포함한 중대한 국제문제임을 ..

카테고리 없음 2010.05.04

李대통령 “軍 믿지만 과감히 정비할 때“

李대통령 “軍 믿지만 과감히 정비할 때“ “강한 군대 만들기 위해 합리적 노력… 천안함 결론 나면 행동할 것“ 이명박 대통령이 국방개혁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히면서 천안함 사고원인 규명이후 단호한 조치를 행동으로 보여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22일 군 원로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하면서 “올해는 6.25 한국전쟁이 일어난지 60주년이 되는 해”라면서 “(6.25 한국전쟁) 60주년을 기념하는 것도 의미가 있겠지만 우리군(軍) 전반을 점검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라고 국방개혁의 필요성을 시사했다. 특히 대통령은 “나는 기본적으로 군을 믿지만 관행적으로 계속해오던 일을 철저하게 돌아보고 문제가 있는 부분은 과감하게 정비해야 할 때가 됐다”며 “군 스스로 강한 군대를 만들어야 한다. 대통령도..

카테고리 없음 2010.04.23

李대통령 “분단 60년 軍, 매너리즘 빠져“

李대통령 “분단 60년 軍, 매너리즘 빠져“ '천안함'관련 “안보인식 잊고 지내왔다…국민들과 군 모두 각성해야“ 이명박 대통령이 분단 60년이 지나 군(軍)까지도 매너리즘에 빠졌다면서 천안함 사고를 계기로 안보인식을 다잡아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 대통령은 21일 청와대에서 열린 7차 지역발전위원회 회의를 주재, “분단된지 60년이 되다보니까 군도 다소 매너리즘에 빠지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면서 “국민들도 불과 40마일 밖에 장사포로 무장된 북한이 있다는 것을 잊고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특히 대통령은 “국가안보에 대해 우리가 그간 분단돼있는 나라란 인식을 잊고 지내고 있었다”면서 최근 천안함 사고를 계기로 확고한 안보태세 및 인식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통령은 이어 “이번 기회..

카테고리 없음 2010.04.22

李대통령 “최종 물증 나올 때까지 신중해야

李대통령 “최종 물증 나올 때까지 신중해야 이 대통령, 여야대표와 `천안함 간담회' 이명박 대통령이 20일 낮 한나라당 정몽준 대표, 민주당 정세균 대표, 자유선진당 이회창 대표 등 여야 3당 대표를 청와대로 초청해 천안함 침몰 사고와 관련한 오찬 간담회를 하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은 20일 천안함 침몰사고 원인와 관련, “최종 물증이 나올 때까지는 뭐라고 대답할 수 없다. 신중하게 가는 게 좋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한나라당 정몽준, 민주당 정세균, 자유선진당 이회창 대표와의 청와대 오찬 간담회에서 “여러 경우에 대한 대비를 하고 있지만 지금은 결론을 얘기할 수 있는 단계가 아니다“며 이 같은 입장을 밝힌 뒤 정치권의 협조를 당부했다고 청와대 박선규 대변인이 전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

카테고리 없음 2010.04.20

李대통령 “의혹 없도록 천안함 조사하라“

李대통령 “의혹 없도록 천안함 조사하라“ 靑, 인양-수색작업 예의주시… 사고원인 규명 뒤 대국민 담화 검토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달 26일 침몰한 천안함 사고원인에 대해 한 점의 의혹도 없도록 철저하게 조사하라고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15일 55차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주재해 참모들로부터 보고를 받는 등 통상적인 일정을 소화했으나 외교안보라인 관계자로부터 인양작업 진행상황을 실시간으로 체크했다. 특히 대통령은 핵안보 정상회의를 마치고 귀국한 직후인 지난 14일 밤 김태영 국방장관으로부터 천안함 사고관련 보고를 받고 “투명하고 과학적이고 객관적으로 (사고원인) 조사가 이뤄져야 한다”면서 “한 점 의혹 없도록 철저히 조사하라”고 지시했다고 한 참모가 전했다. 대통령은 또 미국 조사단장이 MIT출신의 최고 권위자..

카테고리 없음 2010.04.16

李대통령 “고용창출이 곧바로 애국의 길“

李대통령 “고용창출이 곧바로 애국의 길“ 이명박 대통령이 천안함 정국에도 불구,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일자리 창출에 대한 강한 의지를 피력하며 현장행보를 재개했다. 이 대통령은 8일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준공식에서 “전대미문의 금융위기는 많은 기업들의 활동을 위축되게 만들고 투자를 주춤하게 만들었다”며 “하지만 현대제철은 선제적이고 과감한 투자를 멈추지 않았다. 일자리 창출이 진정한 나라사랑이자 애국의 길”이라고 말했다. 특히 대통령은 “세계적인 경제위기에서 남들이 멈칫할 때도 미래를 내다보면서 계속 과감하게 투자, 오늘을 만들어낸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의 리더십을 높이 평가한다”고 극찬했다. 대통령은 이어 “그러한 기업가정신이야말로 잿더미 속에서 한강의 기적을 일궈낸 한국경제의 진정한 힘”이며 “2006..

카테고리 없음 2010.04.09

李대통령 “철저히 조사해 단호하게 조치“

李대통령 “철저히 조사해 단호하게 조치“ “전문가와 UN까지 조사참여… 누구도 사고원인 부인 못하게 할 것“ 이명박 대통령이 7일 천안함 사고원인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강조하며 추후 사고책임에 대해 단호한 조치를 취할 것임을 거듭 천명했다. 특히 이번 대통령의 발언은 정부가 섣부른 북한 연루설에 대해 입장을 유보하고 있으나 북한의 어뢰공격 가능성이 설득력을 얻고 있는 와중에서 나온 만큼 정가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와 관련,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대한노인회 회장단 초청 오찬간담회에서 “선진국 전문가들과 UN까지 합심해 철저하게 조사한 뒤 조사된 사고원인에 대해선 누구도 부인할 수 없도록 할 것”이라고 전제한 뒤 “정부는 단호한 조치를 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대통령은 이어 천안함 사고원인에..

카테고리 없음 2010.04.08

李대통령 37차 대국민연설 전문

李대통령 37차 대국민연설 전문 안녕하십니까, 대통령입니다. 한 해 사이에 우리 국민은 사랑하고 존경하는 두 분을 떠나보냈습니다. 바로 1년 전엔 김수환 추기경님께서 선종하셨고, 최근엔 법정 스님께서 입적하셨습니다.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두 분은 모두 맑고 향기로운 영혼으로 우리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셨고, 세상을 따뜻하게 했습니다. 우리 모두의 스승이셨고, 사랑과 무소유, 나눔과 베풂이라는 참으로 귀한 가르침을 남기셨습니다. ‘희생 없는 신앙’을 경계한 간디처럼, 말보다 삶 자체로 보여주셨기 때문에 더욱 존경스럽습니다. “고맙습니다. 서로 사랑하세요”라는 추기경님의 마지막 말씀은 우리 사회의 빛과 소금이 되었습니다. 그 말씀이 우리 국민의 마음을 움직여 장기기증이나 봉사활동이 크게 늘었습니다. 법정 스..

카테고리 없음 2010.03.30

李대통령 “실패를 두려워하면 미래 없다“

李대통령 “실패를 두려워하면 미래 없다“ 현장 밀착형 중견기업 지원대책 강조… “기업가 정신 필요한 시점“ 이명박 대통령이 현장 밀착형 중견기업 지원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하며 투철한 기업가 정신이 필요한 때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18일 청와대에서 열린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 투철한 기업가 정신이 필요한 때”라며 “세계적 수준의 중견기업 육성을 위한 정부의 계획이 확실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필요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특히 ‘세계적 전문 중견기업 육성전략’을 주제로 한 이날 회의에서 대통령은 “중견기업이야 말로 국가 경쟁력을 높이는 것은 물론 좋은 일자리 창출에 핵심적 요소”란 점을 부각시켰다 대통령은 또 “실패를 두려워해 쉬운 현실..

카테고리 없음 2010.03.18

李대통령 “여중생 살인범 빨리 검거하라“

李대통령 “여중생 살인범 빨리 검거하라“ “어린이-여성 대상 흉악범죄 용납돼선 안돼… 무거운 책임감 느낀다“ 이명박 대통령이 집에서 납치된 뒤 성폭행 당하고 살해된 부산 여중생 피살사건과 관련해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범인을 빨리 검거하라고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8일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국민 생명과 안전을 책임진 국정 최고 책임자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안타까운 마음을 토로한 뒤 “사회적 약자 특히 어린이와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흉악범죄는 결코 용납돼선 안 된다”라고 언급했다. 특히 대통령은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서 최대한 빨리 범인을 잡도록 하라”고 지시하며 “딸을 둔 부모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하는 것, 어린 자식들을 키우는 부모들이 마음 편하게 아이들을 키울 수 있..

카테고리 없음 2010.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