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 11

74세에 초콜릿 복근이?…최고령 여성 보디빌더 화제

74세에 초콜릿 복근이?…최고령 여성 보디빌더 화제 74세의 나이에도 '초콜릿' 복근을 유지하며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는 '몸짱' 할머니 보디빌더가 기네스북에 올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29일(현지시각) ABC News 등 외신은 세계에서 최고령 여성 보디빌더로 기네스북에 오른 미국 볼티모어에 사는 어네스틴 쉐퍼드(74)를 소개했다. 20여 년 전에는 그저 볼품없는 통통한 중년 여성이었다. 수영복 입은 자신의 모습이 맘에 안 들어 탈의실 거울 보는 것을 멀리했었다. 현재 볼티모어의 한 건강센터에서 강사로 교회에서는 교인의 개인 선생으로, 왕성한 활동하고 있는 쉐퍼드는 매일 새벽 3시에 일어나 새벽기도를 마친 후, 점심을 먹기 전까지 10마일(약 16km)의 거리를 달린다. 또 그녀는 탄탄한 근육을 유지하기..

카테고리 없음 2011.05.31

대중음악계 두 거장 ‘실험적 공연’ 화제

조용필 “배에 힘 너무줘 노래하다 허리띠 뚝” 대중음악계 두 거장 ‘실험적 공연’ 화제 7일 지상 6m 높이로 오른 ‘무빙 스테이지’에서 조용필(2층 가운데)이 열창하고 있다. “대단하다. 대단해!” “역시!” 국내 대중음악계 두 거장의 무대를 지켜본 관객들의 반응은 대체로 단답형이었다. 어떤 미사여구를 길게 늘어뜨리는 일이 의미없다고 판단한 듯 관객들은 기립박수나 “와”하는 함성으로 멋들어진 무대에 화답했다. 올해 데뷔 43주년을 맞은 ‘가왕(歌王)’ 조용필, 33주년을 맞은 ‘디바(Diva)’ 인순이의 무대는 각각 뮤지션과 퍼포머가 보여줄 수 있는 공연의 미학을 최대로 이끌어 냈다는 점에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절창(絶唱)만으로 충분히 듣는 이의 가슴을 울릴 수 있는데도 수많은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눈..

카테고리 없음 2011.05.10

'대쪽' 대법관에 벌금 딱지 뗀 '꼿꼿' 미국 경찰 화제

미국 대법관이 출근길 U.S. Park 경찰에 의해 벌금 티켓을 받아 온통 화제다. 워싱턴 경찰은 앤토닌 스컬리아(75) 대법관이 29일(화) 오전 9시쯤 조지 워싱턴 파크웨이에서 가벼운 접촉사고를 일으켜 티켓을 발부했다고 말했다. 당시 스컬리아 대법관은 손수 차를 운전해 대법원 청사로 향하던 중이었다. 경찰은 대법관이 앞차를 살짝 들이받아 4중 연쇄추돌을 일으켰다고 말했다. 이 사고 때문에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컬리아 대법관은 앞차와 안전거리를 유지하지 않은 채 위험한 운전을 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벌금 액수는 70달러(한화 약 8만 원). 그러나 스컬리아 대법관은 법원에 이의를 신청할 수 있어 일부 언론은 소송으로 번질 가능성도 예상하고 있다. 앞차가 파손됐다면 보험금으로 해결하면 되..

카테고리 없음 2011.04.01

“80kg 이상” 빅 사이즈 미인대회 화제

“80kg 이상” 빅 사이즈 미인대회 화제 기사입력 2011-01-21 01:45:32 체중 176파운드(약 80kg) 이상만 출전이 가능한 ‘빅 사이즈 미인대회(Fat and Beautiful)’가 열려 화제다. 지난 주말, 176파운드에서 240파운드(약 109kg) 사이의 체중을 자랑하는 21명의 여성이 출전한 미인대회가 베르셔바 남부 이스라엘에서 열렸다. 21명의 미녀는 “여성의 아름다움은 자신감의 표현이며 외모와는 무관하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출전을 결심했다고 입을 모았다. 이날 우승을 차지한 타냐 베이먼(사진 위)은 올해 23세의 학생으로 약 200파운드(약 91kg)의 몸무게를 자랑한다. 그녀는 부상으로 다이아몬드 반지와 유명 모델기획사와 1년 전속계약을 약속받았다. 한편, 이날 ..

카테고리 없음 2011.01.21

“80kg 이상” 빅 사이즈 미인대회 화제

체중 176파운드(약 80kg) 이상만 출전이 가능한 ‘빅 사이즈 미인대회(Fat and Beautiful)’가 열려 화제다. 지난 주말, 176파운드에서 240파운드(약 109kg) 사이의 체중을 자랑하는 21명의 여성이 출전한 미인대회가 베르셔바 남부 이스라엘에서 열렸다. 21명의 미녀는 “여성의 아름다움은 자신감의 표현이며 외모와는 무관하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출전을 결심했다고 입을 모았다. 이날 우승을 차지한 타냐 베이먼(사진 위)은 올해 23세의 학생으로 약 200파운드(약 91kg)의 몸무게를 자랑한다. 그녀는 부상으로 다이아몬드 반지와 유명 모델기획사와 1년 전속계약을 약속받았다. 한편, 이날 대회에서 수영복 심사는 제외됐으며 자신감을 가장 중요한 심사기준으로 삼았다. 애틀랜타=앤..

카테고리 없음 2011.01.21

“한방에 인생 반전!” 신데렐라 노숙자 화제

길거리에서 구걸하던 노숙자가 하루아침에 유명인사가 됐다. 오하이오주의 한 도로변에서 구걸하던 노숙자 테드 윌리엄스는 우연히 유튜브(사진 위)에 그의 재능이 소개되며 하루아침에 스타가 됐다. 그가 거리에서 들고 있던 사인에는 “나는 신이 내린 목소리를 가졌습니다.”라고 쓰여 있었고 이를 한 지역언론사에서 취재하면서 그의 사연이 알려지기 시작했다. 차를 타고 지나가는 취재기자의 마이크에 대고 아나운서의 해설을 흉내 내는 그의 목소리는 듣는 사람의 귀를 의심할 만큼 완벽한 바리톤의 매력적인 음성이었다. 그는 “흘러간 올드팝을 사랑하는 여러분은 지금 ‘매직 98.9’의 라디오 방송을 듣고 계십니다. 감사합니다. 신의 은총을 빕니다(When you're listening to nothing but the best..

카테고리 없음 2011.01.08

차 도둑에게서 아기 구한 부부 동영상 화제

자신의 아기가 탄 차를 도둑맞는 순간, 사력을 다해 아기를 구해내는 젊은 부모의 모습이 CCTV에 포착돼 화제다. 미국 ABC 뉴스가 공개한 영상을 따르면 지난 22일 밤 9시40분(현지시각)쯤 애런 리치먼(22)과 멜라니 리치먼(24) 부부는 콜로라도에서 미주리로 이동 중 캔자스시티 주유소에 들렀다가 6달 된 갓난아기를 잠시 차에 두고, 빌린 차량으로 함께 이동 중인 다른 친구와 대화를 하고 있었다. 이때 한 남자가 차에 올라타 곧바로 차를 몰기 시작했으며, 이를 목격한 부부는 온몸을 던져 차에 매달렸다. 아내 멜라니는 아이를 구하려 사력을 다해 그녀의 팔꿈치로 유리창을 깼고, 남편은 차 안으로 들어가 차 도둑을 향해 주먹으로 치고 발로 차는 등 격투 끝에 차는 주차장 맞은편에 충돌했고, 차 도둑은 현..

카테고리 없음 2010.11.28

” 박근혜 비키니 사진 화제

” 박근혜 비키니 사진 화제 강원도경치좋은펜션 다빛펜션 설악산가을단풍, 하조대, 새단장원룸, 복층..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의 고교 시절 사진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2003년 국정홍보처가 발간한 ‘대한민국정부 기록사진집’에 소개된 박근혜 전 대표 사진. 흑백사진 속 박 전 대표는 고교 1학년이었던 1967년 당시 박정희 전 대통령의 별장이 있었던 경남 거제시의 저도(豬島)에서 파격적이었던 비키니 패션을 선보였다. 수줍은 표정과 앳된 얼굴의 박 전 대표는 남해바다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했다. 저도의 이 별장은 청해대(靑海臺)라는 이름의 군 휴양시설로 일명 ‘바다의 청와대’로 불렸다. 문화복지신문 기사 출처 : [제클뉴스] http://news.zecl.com/news_view.php?bo_tab..

카테고리 없음 2010.10.14

조성모 신곡 공개, ‘아바타’ 촬영장비로 찍은 3D뮤비 화제

조성모 신곡 공개, ‘아바타’ 촬영장비로 찍은 3D뮤비 화제 가수 조성모가 5일 신곡 ‘사랑받던 날들’ 음원을 공개했다. 특히 신곡 뮤직비디오가 국내 최초 3D 입체 영상으로 제작된 사실이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랑받던 날들’은 영화 의 주제가로 애잔한 가사와 조성모의 호소력 짙은 보컬이 어우러진 발라드 곡이다. 3D 입체 영상 제작으로 관심이 집중된 뮤직비디오는 입체영상제작팀 3DESIGN의 윤신영 감독이 연출을 맡아 영화 를 촬영한 3D RIG 장비를 사용해 촬영했다. 영상 속 조성모는 실제 눈 앞에 서 있는 것 같은 입체감을 선사한다. 조성모 측은 “우리나라 뮤직비디오에서 처음으로 시도되는 만큼 향후 트렌트에도 큰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뮤직비디오..

카테고리 없음 2010.04.06

美 ‘어메이징’ 그레이스 할머니 유산 화제

美 ‘어메이징’ 그레이스 할머니 유산 화제 방 하나짜리 집에서 평생을 혼자 산 100세 할머니가 700만달러(약 80억원)의 유산을 남겨 화제가 되고 있다. 4일 시카고 트리뷴에 따르면 그레이스 그라너라는 이름의 이 할머니는 미국의 대공황을 거친 세대답게 알뜰했다. 옷은 재고정리 세일을 통해 샀고 그 흔한 자동차 한 대 없이 웬만하면 어디든 걸어다녔다. 지난 1월 세상을 떠난 그라너 할머니는 미국에서 손꼽히는 부촌 가운데 하나인 일리노이주 레이크포리스트(Lake Forest)에 있는 집이라고 믿기 어려울 만큼 작고 초라한 집에 색과 모양이 제각각인 접시들과 구닥다리 TV, 그리고 평범한 가구 몇 점만 남겼다. 할머니는 대신 변호사 윌리엄 말렛을 통해 모교인 레이크포리스트 대학에 700만 달러를 전달했다...

카테고리 없음 2010.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