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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발렌시아전 맹활약…맨유 조1위로 16강 진출

박지성, 발렌시아전 맹활약…맨유 조1위로 16강 진출 박지성(29·맨유)이 개인통산 시즌 최다골(5골) 경신을 아쉽게 다음 경기로 미뤄야 했다. 박지성은 8일(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포드에서 벌어진 스페인 발렌시아와의 유럽챔피언스리그 C조 마지막 조별리그 홈경기에서 90분을 소화했다. 비록 팀은 1대1 무승부에 그쳤지만 박지성은 최근 절정에 다다른 몸상태를 보여줬다. 이날 왼쪽 측면 공격수로 나선 박지서은 경기 초반부터 가벼운 몸놀림을 보이며 수비수 파비오 다 실바와 호흡을 맞춰 상대 왼쪽 측면을 무너뜨리기 시작했다. 전반 10분에는 파비오의 패스를 받아 왼쪽 측면에서 날카로운 크로스를 올렸다. 포지션 체인지를 통해 상대 수비진을 교란시켰다. 최전방 공격수 웨인 루니가 측면으로 빠져 나갈 때 적..

카테고리 없음 2010.12.08

할리우드 진출 장동건, “그곳에서 나를 다시 증명해야했다“

할리우드 진출 장동건, “그곳에서 나를 다시 증명해야했다“ 워리어스 웨이, 세계 최강의 전사로 열연 = 첫 할리우드 영화를 찍은 장동건('워리어스 웨이' 시사회) 장동건의 할리우드 진출작 '워리어스 웨이'(The Warrior`s Way)가 마침내 베일을 벗었다. 22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영화 '워리어스 웨이'(감독 이승무)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워리어스 웨이'는 '반지의 제왕'의 배리 오스본 제작을 맡고, 장동건과 할리우드 여배우 케이트 보스워스가 호흡을 맞춘 할리우드 액션 블록버스터다. 이날 행사는 주연 장동건과 케이트 보스워스, 이승무 감독이 참석했다. 장동건은 첫 할리우드 영화 출연에 대해 “그동안 출연한 해외작품(일본-중국)들은 그나마 나에 대해 알고..

카테고리 없음 2010.11.23

삼성, 두산 꺾고 4년만에 한국시리즈 진출

'사자군단' 삼성이 '뚝심'의 두산을 물리치고 힘겹게 한국시리즈 진출 티켓을 손에 넣었다. 삼성 라이온즈는 13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0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의 플레이오프 5차전에서 연장 11회말 박석민의 끝내기 내야안타에 힘입어 6-5로 승리했다. 시리즈 전적 3승2패. 이날 삼성은 0-5로 뒤진 상황에서 극적으로 5-5 동점을 만든 후 연장 11회 말 박석민의 결승 적시타에 힘입어 티켓의 주인공이 됐다. 삼성 최형우는 0-5로 끌려가던 4회 추격의 투런포를 쏘아 올려 분위기를 반전시켰고, 생애 첫 포스트시즌에 출전한 김상수는 5타수 4안타 2타점 1득점의 맹타를 휘둘러 팀 승리에 발판을 마련했다. 플레이오프 MVP는 1차전에서 결승 3점포를 터뜨리고, 4차전에서 결승 희생플라이..

카테고리 없음 2010.10.14

U-20 여자월드컵 사상 첫 8강 진출

U-20 여자월드컵 사상 첫 8강 진출 가나전 2골 추가 득점랭킹 선두 1m61 단신…스피드·드리블 탁월 김창금 기자 20살 이하 여자축구 월드컵 대표팀 지소연이 17일 밤(한국시각) 독일 드레스덴 루돌프하르비히 경기장에서 열린 조별리그 2차전 가나와의 경기에서 골을 성공시킨 뒤 환호하고 있다. 2경기 8골의 대량 득점포를 가동한 한국엔 ‘찌’(Ji)가 있었다. 한국의 ‘악발이’ 지소연(19·한양여대)이 17일(현지시각) 독일 드레스덴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20살 이하(U-20) 여자월드컵 D조 2차전 가나와의 경기(4-2승)에서 두 골을 폭발시키며 돌풍을 이어갔다. 1차전 스위스전(4-0승) 해트트릭을 포함해 5골을 잡아낸 지소연은 득점랭킹 선두로 득점왕을 노린다. 2004년 대회 이후 두번..

카테고리 없음 2010.07.18

일본도 첫 원정 16강 진출

일본도 첫 원정 16강 진출 2010 FIFA 남아공 월드컵 덴마크에 완승..E조 1위는 네덜란드 일본이 2010 남아공월드컵축구대회에서 한국과 똑같이 첫 원정 경기 16강 진출을 이뤄냈다. 일본은 25일(이하 한국시간) 루스텐버그 로열 바포켕 경기장에서 열린 E조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혼다 게이스케(CSKA 모스크바)와 엔도 야스히토(감바 오사카)가 전반에 번갈아 프리킥을 직접 골로 연결시킨데 힘입어 덴마크를 3-1로 완파했다. 월드컵 개막 직전까지 부진한 경기로 홈팬들의 비난을 받았던 일본은 2승1패로 승점 6점을 쌓아 E조 2위로 16강에 진출했다. 1998년 프랑스월드컵 본선에 처음 모습을 드러냈던 일본은 2002년 한일월드컵에서 16강에 올랐지만 2006년 독일월드컵 조별리그에서는 1무2패만..

카테고리 없음 2010.06.25

샤라포바, 프랑스오픈 2회전 진출

샤라포바, 프랑스오픈 2회전 진출 26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여자단식 1회전 마리아 샤라포바-제니아 페르바크 경기. 샤라포바가 승리한 뒤 기뻐하고 있다. 경기는 샤라포바가 제니아 페르바크를 2-0(6-3, 6-2)으로 물리쳤다. (문화복지신문) 기사 출처 : [제클뉴스] http://news.zecl.com/news_view.php?bo_table=m5&wr_id=530

카테고리 없음 2010.05.27

U-17축구 한국, 조2위로 16강 진출

U-17축구 한국, 조2위로 16강 진출 국제축구연맹 17세 이하 청소년 월드컵대회에서 우리나라 대표팀이 22년 만에 조별리그를 통과했다.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17세 이하 청소년 대표팀은 나이지리아에서 열린 U-17 월드컵 조별리그 F조 3차전에서 이종호와 손흥민의 연속 골로 알제리를 2대 0으로 이겼다. 이로써 조별리그 성적 2승 1패가 된 우리나라는 2승 1무를 거둔 이탈리아에 이어 조 2위로 16강에 진출했다. 지난 1987년 캐나다 대회 이후 22년 만에 16강에 오른 청소년 대표팀은 오는 5일 B조 2위, 멕시코와 8강 진출을 겨루게 된다. (문화복지신문) 기사 출처 : [제클뉴스] http://news.zecl.com/news_view.php?bo_table=m5&wr_id=267

카테고리 없음 2009.11.02

U-20, 태극호 8강 진출

태극호 8강행 환호 ‘내친김에 4강까지!’ `마침내 우리가 해냈다. 드디어 8강이다. 내친김에 4강까지 가자.' 6일(한국시간) 한국-파라과이 간 2009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16강 경기가 열린 이집트 카이로의 카이로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은 한국의 3-0 승리와 함께 8강 진출이 확정되자 선수들의 감격과 환호가 교차했다. 주심의 경기 종료를 알리는 휘슬이 울리는 순간 마지막으로 공을 보유한 수비수 김영권(19.전주대)은 왼발로 공을 공중으로 힘껏 차올렸다. 간절히 기원했던 8강 진출을 자축하는 기분 좋은 축포나 다름없었다. 선수들은 서로 포옹하며 남북 단일팀이 8강에 올랐던 1991년 포르투갈 대회 이후 18년 만의 16강 문턱 통과를 기뻐했다. 벤치에서 선수들을 독려했던..

카테고리 없음 2009.10.06

홍명보호 16 강 진출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청소년 축구대표팀이 국제축구연맹 20세 이하 월드컵에서 미국을 누르고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대표팀은 오늘 이집트 수에즈 무바라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C조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인 3차전에서 전반 김영권, 김보경의 연속골과 후반 29분 구자철의 쐐기골을 앞세워 미국을 3대 0으로 눌렀다. 우리나라는 1승 1무 1패로 승점 4점을 확보해 독일에 이어 조 2위로 16강에 진출했다. 독일은 같은 시간 열린 카메룬과의 3차전에서 3대 0으로 이겨 2승 1무, 조 1위를 확정했다. 20세 이하 대표팀이 16강에 진출한 것은 2003년 아랍에미리트 대회 이후 6년 만이다. 우리나라는 B조 2위 파라과이와 8강 진출을 다투게 된다. ( 문화복지신문 ) 기사 출처 : [제클뉴스] http://..

카테고리 없음 2009.10.03

한국남자 농구대표팀 3연승으로 12강 진출

남자농구 대표팀이 3연승을 내달리면서 당당히 12강에 진출했다. 한국은 8일 저녁 10시 중국 톈진체육관에서 열린 필리핀과 제 25회 아시아 남자 농구선수권대회 조별리그 A조 3차전에서 65-54로 승리했다. 앞서 일본(95-74 승)과 스리랑카(122-54)를 물리친 한국은 필리핀까지 제압하면서 조별리그 3경기를 모두 승리로 장식했다. 이에 따라 각조 3위까지 주어지는 12강전에 여유롭게 진출하게 됐다. 이날 한국은 양희종(14점 7리바운드)과 오세근(11점)이 25점을 합작하면서 공격을 이끌었고 김주성도 8점 8리바운드로 승리를 도왔다. 그러나 한국은 기복이 심한 플레이가 고민으로 남게 됐다. 한국은 필리핀을 상대로 한 수 위의 기량을 자랑했지만 균일한 전력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주도권을 빼앗기는 어려..

카테고리 없음 2009.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