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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7축구 한국, 조2위로 16강 진출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11. 2. 07:12


U-17축구 한국, 조2위로 16강 진출


국제축구연맹 17세 이하 청소년 월드컵대회에서 우리나라 대표팀이 22년 만에 조별리그를 통과했다.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17세 이하 청소년 대표팀은 나이지리아에서 열린  U-17 월드컵 조별리그 F조 3차전에서 이종호와 손흥민의 연속 골로 알제리를 2대 0으로 이겼다.

이로써 조별리그 성적 2승 1패가 된 우리나라는 2승 1무를 거둔 이탈리아에 이어 조 2위로 16강에 진출했다.

지난 1987년 캐나다 대회 이후 22년 만에 16강에 오른 청소년 대표팀은 오는 5일 B조 2위, 멕시코와 8강 진출을 겨루게 된다. (문화복지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