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10

성적 불량, 아들 목에 “난 낙제생“ 표지판 달고 거리에 세운 극성엄마

성적 불량, 아들 목에 “난 낙제생“ 표지판 달고 거리에 세운 극성엄마 공부에 관심이 없는 아들에 수치심을 느끼게 해 동기부여를 주려 했던 극성 엄마가 되려 이 방법이 옳은지 그른지 도마에 올라 있어 화제다. 21일 AP통신에 따르면, 미국 플로리다주 탬파에 사는 론다 홀더(33)는 지난 17일 아들 제임스 몬드(15)의 성적표를 보자 단단히 화가 치밀었다. 엄마는 “나는 이번 시험에서 4개 문제밖에 맞추지 못했다. 학교 평균성적(GPA)은 1.22. 내가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면 경적을 울려달라“는 내용의 표지판을 아들의 목에 걸게 한 다음 거리 한복판에 세웠다. 아들은 이 창피한 표지판을 목에 걸고 무려 4시간이나 서 있어야 했다. 지나는 차량마다 경적을 울려 아들은 극도의 수치심을 느낀 것. “후..

카테고리 없음 2011.02.28

성적 불량, 아들 목에 “난 낙제생“ 표지판 달고 거리에 세운 극성엄마

공부에 관심이 없는 아들에 수치심을 느끼게 해 동기부여를 주려 했던 극성 엄마가 되려 이 방법이 옳은지 그른지 도마에 올라 있어 화제다. 21일 AP통신에 따르면, 미국 플로리다주 탬파에 사는 론다 홀더(33)는 지난 17일 아들 제임스 몬드(15)의 성적표를 보자 단단히 화가 치밀었다. 엄마는 “나는 이번 시험에서 4개 문제밖에 맞추지 못했다. 학교 평균성적(GPA)은 1.22. 내가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면 경적을 울려달라“는 내용의 표지판을 아들의 목에 걸게 한 다음 거리 한복판에 세웠다. 아들은 이 창피한 표지판을 목에 걸고 무려 4시간이나 서 있어야 했다. 지나는 차량마다 경적을 울려 아들은 극도의 수치심을 느낀 것. “후일에 이런 엄마에게 감사할 것이다.“라고 한 론다 홀더는 그의 아들을 일..

카테고리 없음 2011.02.27

7살 아들 야구방망이로 때려 죽인 母 실형

7살 아들 야구방망이로 때려 죽인 母 실형 '말을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7살 아들을 야구방망이로 마구 때려 숨지게 한 40대 여성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한 판결이 확정됐다. 대법원 2부(주심 양창수 대법관)는 상해치사 혐의로 기소된 A씨(41·여)에게 징역 3년의 실형을 선고하고, 범행에 사용된 야구방망이를 몰수하도록 명령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고 11일 밝혔다. A씨는 2009년 10월 아들 B군(당시 7세)이 “빨리 씻고 밥 먹어라“라고 여러 번 말했음에도 이를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85㎝ 길이의 나무 야구방망이로 온몸을 수십차례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B군은 폭행 직후 A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원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폭행 2시간여 만에 외상성 쇼크로 숨을 거뒀다. ..

카테고리 없음 2011.02.11

“형이라 불러“라며, 美 유학생끼리 싸움, 유명 배우 아들 사망

사소한 호칭문제로 한국의 조기 유학생끼리 싸움을 벌여 1명이 숨졌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경찰은 지난 14일(현지시각) 1950년 설립한 퍼스트 루터 기독교학교는 이후 계속 성장발전해 1974년에는 고등학교 과정을 인가받았다. 이 학교 10학년(한국의 고교 1년)에 재학 중인 이 모군(17)이 이진수군(19)으로부터 머리와 가슴 등을 주먹으로 얻어맞고 쓰러져 급히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이틀 후인 16일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병원도착 즉시 의료진으로부터 뇌사 판정을 받은 이군은 16일 가족들이 산소호흡기 제거에 동의, 결국 숨졌다. 가해자 이 군은 곧바로 살인혐의로 체포돼 구치소에 갇혔다. 경찰은 가해자 이 군이 나이가 2살 더 많아 형으로 불러줄 것을 강요했으나 숨진 이군이 학년이 같다는 이유로 거부, 주먹..

카테고리 없음 2010.12.18

아들 혼자 집에 둔 美 여성 체포돼

아들 혼자 집에 둔 美 여성 체포돼 미 플로리다주에 사는 4살짜리 소년이 911 전화로 “엄마가 나만 남겨놓고 나가 돌아오지 않는다.“라고 신고, 이 소년의 25살 된 엄마가 체포되는 일이 발생했다. 미 폭스뉴스가 16일(현지시각) 보도한 바로는 플로리다주 델토나의 조슬린 빌로트(25)는 지난 14일 병원과 슈퍼에 다녀오겠다며 아들을 남겨둔 채 집을 나섰다. 빌로트는 그러나 볼 일을 다 마친 뒤에도 이웃집에 들러 수다를 떨며 5시간이나 집을 비웠던 것으로 드러났다. 엄마를 기다리던 아들은 911을 통해 “엄마가 집을 나갔다. 엄마에게 전화해야 하는데 전화번호를 모른다.“라고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911 측은 소년에게 “엄마가 나간 지 오래됐느냐?“라고 물었고 소년은 “그렇다.“라고 답했다. 경찰은 소년..

카테고리 없음 2010.11.19

아들 혼자 집에 둔 美 여성 체포돼

미 플로리다주에 사는 4살짜리 소년이 911 전화로 “엄마가 나만 남겨놓고 나가 돌아오지 않는다.“라고 신고, 이 소년의 25살 된 엄마가 체포되는 일이 발생했다. 미 폭스뉴스가 16일(현지시각) 보도한 바로는 플로리다주 델토나의 조슬린 빌로트(25)는 지난 14일 병원과 슈퍼에 다녀오겠다며 아들을 남겨둔 채 집을 나섰다. 빌로트는 그러나 볼 일을 다 마친 뒤에도 이웃집에 들러 수다를 떨며 5시간이나 집을 비웠던 것으로 드러났다. 엄마를 기다리던 아들은 911을 통해 “엄마가 집을 나갔다. 엄마에게 전화해야 하는데 전화번호를 모른다.“라고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911 측은 소년에게 “엄마가 나간 지 오래됐느냐?“라고 물었고 소년은 “그렇다.“라고 답했다. 경찰은 소년의 집 부근을 수색, 이웃 여자와 수..

카테고리 없음 2010.11.19

“호날두 아들 엄마 밝혀졌다“ '대리모'아닌 무일푼 미국인

“호날두 아들 엄마 밝혀졌다“ '대리모'아닌 무일푼 미국인 민창기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의 아이는 대리모를 통해 낳은게 아니라 하룻밤 사랑의 산물이었다. 남아공월드컵 기간에 득남 사실을 공개했던 호날두의 아이 엄마가 무일푼인 미국의 한 웨이트리스인 것으로 밝혀졌다. 선데이 미러는 18일(한국시각) '호날두가 지난해 미국 방문 중에 한 웨이트리스를 꼬득여 호텔에서 하룻밤을 보냈으며 둘 사이에 예기치않은 아이가 생겼다“고 보도했다. 당초 호날두는 대리모를 통해 출산을 했다고 밝혔다. 또 아이 엄마의 이름을 비밀에 붙였다. 호날두는 아이가 생겼다는 사실을 알고 친자 확인을 위해 DNA 검사를 받은 뒤 양육권 협상을 시작했다. 호날두는 이 여성에게 1510만파운드(약 280억원)를 지불했으며,..

카테고리 없음 2010.07.18

해병대 아들 둔 홍준표, 한 '목소리

해병대 아들 둔 홍준표, 한 '목소리 병역기피 겨냥 병역법 개정안 발의, 국방위 통과 해병대 출신 아들을 둔 홍준표 한나라당 의원의 '당당한' 목소리는 역시 힘을 발휘했다.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홍준표 의원이 지난달 12일 대표 발의한 병역법 개정안이 27일 국회 국회국방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했다. 이 법안은 일반인들의 병역면제연령을 현행 31세에서 36세로, 병역 기피자들과 본인에게 귀책사유가 있는 자들에 대해서는 36세에서 38세로 병역면제연령을 상향조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법안은 그동안 병역을 기피한 31세 이상 남성들은 현역병 입대를 면제받고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하게 되어있었던 점도 고쳐, 이들도 현역으로 복무케 했다. 아울러, 본 법안이 국회를 통과하게 되면 법무부가 지난 13일 입법예고..

카테고리 없음 2009.11.28

파도속 아들 구하려다 바다에 뛰어든 어머니 사망

`파도속 아들 구하려다`…신안서 2명 숨져 파도에 휩쓸린 아들을 구하려고 바다에 뛰어든 어머니 등 2명이 물에 빠져 숨졌다. 25일 목포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40분께 전남 신안군 장산면 사근리 선착장 근처에서 가족과 함께 고동을 잡던 김모(24)씨가 10살짜리 조카가 파도에 휩쓸려허우적거리자 바다로 뛰어들어 조카를 구해냈다. 하지만 김씨는 파도를 이기지 못해 휩쓸렸고 이를 본 김씨의 어머니 김모(47.목포시)씨와 김씨의 숙모 이모(40)씨가 바다에 뛰어들었다. 이 사고로 파도에 휩쓸렸던 김씨는 인근에 있던 주민들에 의해 구조됐지만 어머니 김씨와 숙모 이씨는 파도를 이기지 못하고 물에 빠져 숨졌다. 김씨 가족은 휴가차 고향인 장산도를 찾았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사 출처 : [제클뉴스]..

카테고리 없음 2009.07.26

장하다.대한의 아들 KBC 4년후 다시한번“ 도전

김인식 감독 “선수들에 고맙다” 김인식(사진) 감독은 담담했다. 우승은 못했지만, 최선을 다했기에 후회는 없다는 표정이 역력했다. 그러나, 한가지 짙은 아쉬움이 남는 듯했다. 3-3 동점이던 10회초 2사 2·3루에서 스즈키 이치로(시애틀)를 고의4구로 거르지 않은 것이었다. 24일 일본과 결승전이 끝난 뒤 김 감독은 “10회초 포수 강민호(롯데)와 투수 임창용(야쿠르트) 사이에서 사인미스가 있었던 것 같다. 벤치에서는 일어서서 고의4구로 거르지는 않더라도 상대하다가 안되면 볼넷으로 거르라고 분명히 지시했다”며 “처음부터 고의4구 사인을 안 낸 것을 후회한다”고 했다. 임창용은 볼카운트 2-2에서 8구째 137㎞ 스플리터를 던지다가 가운데로 몰려 이치로에게 2타점 중전안타를 통타당했다. 스플리터는 검지와..

카테고리 없음 2009.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