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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 못 박힌 남자“…네일건 쏘고도 기적적으로 살아남은 美 남성

스스로 네일건을 얼굴에 쏴 거대한 못이 박히고도 살아남은 미국 남성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의 일간지 '메트로'는 지난 2일(한국시간) “미국 의 수리기사 베나비데즈(28)가 집을 고치던 중 자신의 얼굴에 네일건을 쏴 못이 박히는 사건이 발생했다“면서 “하지만 놀랍게도 못이 주요 신경부위를 비껴나가 지나가 목숨을 건지는 놀라운 사건이 벌어졌다“고 보도했다. 사고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사는 베나비데즈(28)가 자신의 집 지붕을 고치던 중에 벌어졌다. 잠시 딴생각을 하던 중 손에 힘이 들어가면서 얼굴 쪽으로 방향이 향해 있던 네일 건이 발사되고 만 것. 네일건에서 발사된 못은 곧바로 베나비데즈의 얼굴을 통과했고, 그대로 박히고 말았다. 하지만, 베나비데즈는 한동안 심각성을 파악하지 못했다. 그는 “피가 날..

카테고리 없음 2010.12.03

못 말리는’ 베를루스코니 이탈리아 총리, 또 미성년자들과 성 파티

못 말리는’ 베를루스코니 이탈리아 총리, 또 미성년자들과 성 파티 잇따른 성 추문과 여성비하 발언으로 아내에겐 이혼당하고 사임 압력을 받고 있는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이탈리아 총리(74)가 10대 미성년자로 보이는 여성들과 파티를 즐겼다는 주장이 또다시 나왔다. 자신을 전직 콜걸이라고 밝힌 한 이탈리아 여성(28)은 29일(현지시각) 현지 ‘스카이 TG24’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베를루스코니 총리의 파티에 두 차례 참가했었다.”라며 “그는 지난해와 올해 각각 이탈리아 사르디니아와 밀라노에서 열린 베를루스코니 총리의 붕가붕가 파티에 참석했으며 “브라질과 러시아인으로 보이는 외국여성들이 베를루스코니 총리가 있는 수영장에 들어가기 위해 줄을 섰다.“라고 묘사했다. 또 직접 참석여성들의 나이를 확인한 것은 아니지..

카테고리 없음 2010.12.01

못 말리는’ 베를루스코니 이탈리아 총리, 또 미성년자들과 성 파티

잇따른 성 추문과 여성비하 발언으로 아내에겐 이혼당하고 사임 압력을 받고 있는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이탈리아 총리(74)가 10대 미성년자로 보이는 여성들과 파티를 즐겼다는 주장이 또다시 나왔다. 자신을 전직 콜걸이라고 밝힌 한 이탈리아 여성(28)은 29일(현지시각) 현지 ‘스카이 TG24’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베를루스코니 총리의 파티에 두 차례 참가했었다.”라며 “그는 지난해와 올해 각각 이탈리아 사르디니아와 밀라노에서 열린 베를루스코니 총리의 붕가붕가 파티에 참석했으며 “브라질과 러시아인으로 보이는 외국여성들이 베를루스코니 총리가 있는 수영장에 들어가기 위해 줄을 섰다.“라고 묘사했다. 또 직접 참석여성들의 나이를 확인한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 미성년자로 보였으며, 파티 참석자들에게는 강도가 약한 마..

카테고리 없음 2010.11.30

공항 알몸투시기도 못 뚫는 팬티 개발

공항 알몸투시기도 못 뚫는 팬티 개발 미국의 주요 공항마다 알몸투시기로 불리는 전신투시 스캐너가 배치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찬반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특수 팬티가 개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전신 투시 스캐너 배치는 테러 용의자들을 사전 색출해 내겠다는 것이 본래 취지이지만 가슴은 물론 은밀한 부위까지 촬영해 여성들에 대한 테러나 다름없다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는 것이다. 특히 이번 주는 미국의 최대 명절인 추수감사절(Thanksgiving Day)이다. 그러나 알몸 스캐너에 대한 공포로 비행기 여행을 하지 않겠다는 여성들이 상당수다. 이런 상황에서 콜로라도주의 한 첨단기술 기업체가 내놓은 '로키 플래츠 기어' (Rocky Flatts Gear) 팬티는 첨단소재로 만들어져 은밀 부위가 공항 투시..

카테고리 없음 2010.11.24

공항 알몸투시기도 못 뚫는 팬티 개발

미국의 주요 공항마다 알몸투시기로 불리는 전신투시 스캐너가 배치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찬반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특수 팬티가 개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전신 투시 스캐너 배치는 테러 용의자들을 사전 색출해 내겠다는 것이 본래 취지이지만 가슴은 물론 은밀한 부위까지 촬영해 여성들에 대한 테러나 다름없다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는 것이다. 특히 이번 주는 미국의 최대 명절인 추수감사절(Thanksgiving Day)이다. 그러나 알몸 스캐너에 대한 공포로 비행기 여행을 하지 않겠다는 여성들이 상당수다. 이런 상황에서 콜로라도주의 한 첨단기술 기업체가 내놓은 '로키 플래츠 기어' (Rocky Flatts Gear) 팬티는 첨단소재로 만들어져 은밀 부위가 공항 투시기에 찍히지 않는다고 선전하고 있다. ..

카테고리 없음 2010.11.24

“아파트서 담배 피우지 말라” vs “집에서도 못 피우면 어디서”

이달 초, 서울 은평구 수색동의 한 아파트에서 담배 연기 때문에 싸움이 벌어졌다. 이 아파트 7층에 사는 장모(27)씨의 베란다 창문을 통해 담배 연기와 담뱃재가 바람을 타고 들어왔다. 거의 매일 반복되는 연기의 '진원지'는 위층이었다. 장씨는 창 밖을 향해 “담배 좀 피우지 말라”고 소리를 질렀다. 곧바로 인터폰이 울렸다. 위층 주민은 “내 집에서 담배를 피우는데 왜 소리를 지르느냐. 기분 나쁘다”는 것이었다. 장씨가 “정 담배를 피우고 싶으면 화장실 송풍구에서 피우라”고 권유하자, “그건 우리 부모님이 싫어하신다”는 답이 돌아왔다. 결국 두 사람의 말다툼은 타협점을 찾지 못했다. 장씨는 “우리 집에는 흡연자도 없는데 옷과 소파, 이불에 담배 냄새가 뱄다. 기관지가 약한 어머니는 지난달 내내 감기를 앓..

카테고리 없음 2010.09.07

‘동이’ 다음주 못 본다! 촬영중단에 결국 제작진 철수

‘동이’ 다음주 못 본다! 촬영중단에 결국 제작진 철수 이미혜기자 MBC 월화극 '동이'가 결국 결방을 피할 수 없게 됐다. 당초 '동이' 제작진은 6일과 7일 방송분을 촬영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제작진이 결국 철수를 결정하면서 방송 여부가 불투명해졌다. 한 관계자는 “4일이라도 촬영을 재개한다면 방송에는 문제가 없다. 하지만 한국방송영화공연예술인노동조합(한예조)과 MBC의 갈등이 심각해 힘들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이번 결방은 단순한 결방으로 볼 수 없다. KBS2 '성균관 스캔들'이 시작한 마당에 견제해도 시원찮을 판에 시청자를 뺏길까 걱정이다“면서 “SBS '나쁜남자'가 월드컵 결방으로 KBS2 '제빵왕 김탁구'에 시청자를 뺏긴 것 같은 일이 또 일어나지 않을 거라고 어떻게 ..

카테고리 없음 2010.09.04

안전벨트 안 매면 고속버스·택시 못 탄다

안전띠 안 매면 고속버스·택시 못 탄다 내년 상반기부터 전세버스, 고속버스와 택시에서 안전벨트를 매지 않으면 차를 탈 수 없게 된다. 국토해양부는 승객들의 안전띠 착용을 강제하는 내용의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고 밝다. 개정안에는 전세·고속버스나 택시 등 사업용 자동차를 이용하는 승객의 안전띠 착용을 의무화하고, 안전띠 착용을 거부할 경우 운전자가 탑승을 거절하도록 하는 규정을 뒀다. 국토부는 또 버스나 택시에서 안전벨트 착용을 안내하는 방송을 하도록 하고, 승객이 안전띠를 매지 않을 때 운전자에게 부과하는 과태료를 현재 3만 원에서 10만 원으로 올리기로 했다. 국토부는 개정 법률안을 올해 정기국회에 제출해 내년 상반기 중 시행하기로 했다. (문화복지신문) 기사 출처 : [제클뉴스] ..

카테고리 없음 2010.06.09

“실종자 구조가 아니라 배도 못 찾나...“ 가족들 망연자실

“실종자 구조가 아니라 배도 못 찾나...“ 가족들 망연자실 천안함 침몰사고 사흘째인 28일 현장을 찾은 실종자 가족들은 침몰 선박도 찾지 못하는 군의 수색작업에 강한 불만을 쏟아내고 있다. 실종자 가족 88명은 이날 당초 정운찬 국무총리와 현장지휘소에서 면담을 갖기로 했지만, 이마저도 거부한 채 수색 상황을 하루종일 지켜봤다. 사고 지점 수심이 워낙 얕아 대표단 11명만 해군 YF지원정을 타고 수색 현장에 간신히 접근할 수 있었다. 오후 5시를 넘어서야 다시 현장지휘소로 출발한 실종자 대표들은 군의 구조작업에 강한 불만을 여과없이 드러냈다. 실종된 문규석 중사의 사촌형 박형준 씨는 가족들을 대표해 취재진과 인터뷰를 갖고, “당국의 구조작업에 무척 실망했다“며 “배를 찾거나 실종자를 찾을 때가지 백령도를..

카테고리 없음 2010.03.29

앞 못 보는 아내와 손잡고 80대 ‘산타 부부’

앞 못 보는 아내와 손잡고 80대 ‘산타 부부’ 과자 선물 ㆍ고양 홍현봉 할아버지 ‘성탄절 사랑’ 화제 14일 오후 경기 고양시청 현관 앞. 산타클로스 복장을 한 노부부가 서로 손을 꼭잡고 힘겹게 걸음을 내디뎠다. 할아버지는 지팡이에 의지해 겨우겨우 앞으로 나갔다. 할머니는 할아버지의 손에 이끌려 조심스럽게 걸음을 옮겼다. 할머니 손에는 작은 비닐봉투가 쥐어져 있었다. 봉투 안에는 동네가게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과자 몇 봉지가 담겨 있었다. 홍현봉 할아버지(82)와 이다순 할머니(84). 부부는 10년 가까이 성탄절이 다가오면 시청·파출소·소방서 등 관공서내 민원 관련 부서와 보육원·소년소녀가장 등 불우이웃 등을 찾아다니며 과자를 선물한다. 부부는 자신들만의 이 행사를 위해 1년 동안 용돈을 조금씩 모아..

카테고리 없음 2009.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