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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이 20일 청와대에서 원내대표 등 새 지도부와 조찬 모임

이명박 대통령이 20일 청와대에서 황우여 원내대표(가운데) 등 새 지도부와 가진 조찬 모임에서 정의화 비상대책위원장(왼쪽)과 악수하고 있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친이·친박 계보는 다 없애야 한다”고 했다. 기사 출처 : [제클뉴스] http://news.zecl.com/news_view.php?bo_table=m1&wr_id=1698

카테고리 없음 2011.05.21

박태환·정다래 등 세계수영선수권 출전선수 확정

박태환·정다래 등 세계수영선수권 출전선수 확정 박태환(단국대)과 정다래(서울시청)가 2011 상하이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참가할 한국 국가대표로 뽑혔다. 대한수영연맹은 오는 7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제14회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할 국가대표를 확정해 12일 발표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할 국가대표 선수는 경영 19명, 싱크로나이즈드스위밍 2명, 다이빙 4명 등 총 25명이다. 수구 종목은 참가하지 않는다. 지난해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대회 2회 연속 3관왕을 차지하며 부활을 알린 박태환은 호주 전지훈련 중이어서 대표선발전에는 참가하지 않았지만 이번 세계 대회에서 남자 자유형 200m와 400m에 출전해 정상에 도전한다. 광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평영 200m에서 깜짝 금메달을 땄던 정..

카테고리 없음 2011.05.12

최지우-이진욱 등 연인관계 청산

최지우-이진욱 등 연인관계 청산 최근 연예계 커플들의 결별이 이어지고 있다. 4월 스타들의 결별이 연이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최지우-이진욱도 28일 안타까운 결별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올 초 연인 관계를 정리하고, 좋은 동료로 남기로 했다. 그래서 지난 3월 이진욱의 제대 현장에도 최지우가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이에 앞서 요조-이상순은 지난 26일 결별설을 인정했다. 이상순의 소속사 관계자는 이날 OSEN과의 통화에서 “두 사람이 헤어진 것으로 안다. 뮤지션들의 사생활에 대해서는 일일이 관여하지 않아 결별의 정확한 이유는 알 수 없지만, 헤어진 사실은 맞다”고 전했다. 연상연하 커플 조미령-이종수도 지난 13일 결별을 인정했다. 이들의 소속사 국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지난 12일,..

카테고리 없음 2011.04.28

가족’보다 ‘돈’… 中서 아버지 등 10명 살해

‘가족’보다 ‘돈’… 中서 아버지 등 10명 살해 물질만능에 ‘패륜’ 잇달아 급속한 자본주의화로 물질 만능주의가 팽배한 중국에서 패륜범죄가 잇달아 발생, 중국공산당 기관지까지 우려를 표시하고 나섰다. 중국 런민르바오(人民日報) 웹사이트는 13일 밤부터 14일 새벽까지 중국 랴오닝(遼寧)성 안산(鞍山)시에서 두 가족 6명을 포함, 10명이 사망하는 ‘악성 살인사건’이 발생했다고 15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14일 낮 주민들의 신고로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안산시 링위안(寧遠)진 얼타이즈(二臺子)촌의 한 대중목욕탕과 바로 옆 세차장에서 10구의 사체를 발견했다. 숨진 사람들은 이곳 목욕탕과 세차장을 운영하는 저우위신(周宇欣·33)의 아내와 아들, 아버지 등 일가족 3명을 비롯해 목욕탕 여종업원 1명, 세차..

카테고리 없음 2011.04.17

복지부 등 100여건 조사 착수… 檢 전담반 출범도

의약품 리베이트 사라지려나 복지부 등 100여건 조사 착수… 檢 전담반 출범도 의약품 납품 과정에서 제약회사가 병원에, 도매상이 약국에 주는 불법 리베이트를 근절하기 위해 검찰과 보건복지부 등 정부 관련부처가 합동으로 집중 단속에 나섰다. 보건복지부는 식품의약품안전청, 국민건강보험공단, 국민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공동으로 4월 한 달 동안 의약품 리베이트 관행 조사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최근 특허 만료된 오리지널 의약품의 복제약 시장 선점 경쟁이 가열되면서 불법 리베이트 수수 움직임이 있는 데다 리베이트 쌍벌제(주고 받은 자 모두 처벌) 실시 이후에도 이 같은 관행이 계속되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복지부 등은 지난해 11월 쌍벌제 시행 이후 100여 건의 불법 리베이트 관련 제보를 ..

카테고리 없음 2011.04.06

해군기지 반대 주민 등 무더기 체포…건설 착수

해군기지 반대 주민 등 무더기 체포…건설 착수 제주해군기지 건설공사를 강행하려는 해군과 강정마을 반대측 주민 및 시민사회단체가 27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강정동 중덕해안 해군기지 공사 현장에서 충돌, 주민과 시민단체 회원 등 34명이 현행범으로 경찰에 연행됐다. 해군은 이날 오전 해군기지 건설 예정지에 레미콘 등 건설자재를 반입하는 등 공사를 재개했다. 이 과정에서 반대측 강정주민 4명과 민주노동당 현애자 전 국회의원을 비롯한 제주군사기지범대위 등 시민사회단체 회원 30명 등 34명이 업무방해와 집시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연행됐다. 이에 앞서 제주군사기지범대위, 천주교평화특위, 평화를위한그리스도인모임 등은 현재 추진 중인 해군기지 관련 공사를 중단하고, 도와 도의회가 해결에 나설 것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카테고리 없음 2010.12.27

한-印尼 “무기 공동생산 등 방산 협력강화”

한-印尼 “무기 공동생산 등 방산 협력강화” 이명박 대통령과 수실로 밤방 유도요노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9일 무기 공동생산을 비롯한 양국간 방위산업 협력을 강화키로 합의했다. 또 양국간 방산 협력과 경제 협력을 구체화하기 위해 인도네시아가 이르면 내년 1월 대통령 특사를 파견하기로 했다. 이 대통령과 유도요노 대통령은 이날 오전 발리 국제컨벤션센터에서 단독 및 확대 정상회담을 잇따라 열어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김희정 청와대 대변인이 발표했다. 유도요노 대통령은 회담에서 “탱크를 비롯한 육상 무기와 잠수함, 훈련기 등에 있어서 한국과 공동 생산 등을 하고 국방 협력을 강화하자“면서 “특히 한국과의 협력을 선호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 대통령은 “인도네시아의 중.장기 경제개발 계획에 한국을 주 파트너로..

카테고리 없음 2010.12.09

李대통령 “北, 주민변화 등 긍정적 변화있다“

李대통령 “北, 주민변화 등 긍정적 변화있다“ “역사상 국민변화 거스를 수 있는 어떤 권력도 없다“ “軍다운 군대 될 계기..잃은 것 통해 더 큰 것 얻어야“ 이명박 대통령은 3일 “나는 북한에 긍정적인 변화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사회통합위원회 연석회의 결과 보고를 받던 자리에서 “우리가 너무 과거의 북한만 생각할 게 아니다. 과거의 북한은 철벽같이 갇혀 있는 사회였다“며 이같이 밝혔다고 김희정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이 대통령은 “북한은 이미 텃밭을 가꿀 수 있고 반대하든 찬성하든 골목에 시장도 열리고 있다. 많은 탈북자가 오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 대통령은 “주시해야 할 것은 지도자들의 변화보다 북한 주민들의 변화“라면서 “역사상 국민의 변화를 거스를 수..

카테고리 없음 2010.12.03

[2011 대입특집]막 오른 정시모집…“비전·전형 방법 등 꼼꼼히 살펴라“

[2011 대입특집]막 오른 정시모집…“비전·전형 방법 등 꼼꼼히 살펴라“ 201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끝났다. 본격적인 입시전쟁에 돌입한 것이다. 수능점수가 8일 발표됨에 따라 정시모집 원서접수는 이번 달 중순부터 시작된다. 올해 수능이 전 영역에서 예상보다 어렵게 출제되고 정시모집 선발인원이 예년보다 감소해 막판 치열한 눈치작전도 예상된다. 2011학년도 정시모집에서는 올해 모집인원 38만2000여명 가운데 39.3%인 15만124명을 모집한다. 지난해보다 8501명이 감소한 것이다. 정시모집 지원때에는 모집 '군'별로 한개의 대학에만 지원해야 한다. 전형 일정은 가, 나, 가·나군은 12월17일부터 22일까지 6일간이다. 다, 가·다, 나·다, 가·나·다군은 12월18일부터 23일까지 실..

카테고리 없음 2010.12.01

국민성금으로 단란주점·노래방·스키 등 유흥비로 탕진

국민성금으로 단란주점·노래방·스키 등 유흥비로 탕진 복지부 종합감사결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비리로 얼룩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대한 보건복지부의 정기종합감사 결과 기존에 밝혀진 공금유용을 비롯해 직원 채용과정에서 정당한 절차 없이 특별채용 하거나 국민이 기탁한 성금으로 모은 기관운영비를 유흥비로 탕진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성금의 배분사업에 대한 중간점검과 사후평가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경비를 부당집행하거나 구매관리가 부실해 성금이 줄줄 새고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징계대상자 버젓이 근무·직원 채용비리 21일 공동모금회에 대한 보건복지부의 정기종합감사결과에 따르면 모금회는 자체 감사를 통해 경기 및 인천지회 직원의 부정·비리 사실을 확인하고 이들에 대한 징계를 요구했으나 징계 대상자가 사표를 제출하자 ..

카테고리 없음 2010.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