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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이진욱 등 연인관계 청산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 4. 28. 23:11


최지우-이진욱 등 연인관계 청산
최근 연예계 커플들의 결별이 이어지고 있다.

4월 스타들의 결별이 연이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최지우-이진욱도 28일 안타까운 결별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올 초 연인 관계를 정리하고, 좋은 동료로 남기로 했다. 그래서 지난 3월 이진욱의 제대 현장에도 최지우가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이에 앞서 요조-이상순은 지난 26일 결별설을 인정했다. 이상순의 소속사 관계자는 이날 OSEN과의 통화에서 “두 사람이 헤어진 것으로 안다. 뮤지션들의 사생활에 대해서는 일일이 관여하지 않아 결별의 정확한 이유는 알 수 없지만, 헤어진 사실은 맞다”고 전했다.
연상연하 커플 조미령-이종수도 지난 13일 결별을 인정했다. 이들의 소속사 국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지난 12일, 전화 통화에서 “남녀 사이의 일이기에 확실히 알 수는 없지만 (교제 사실 공개 후) 주위의 시선 때문에 어려움이 많았던 것으로 안다”고 귀띔했다.
김혜수-유해진 또한 2006년 ‘타짜’ 이후로 연인관계를 유지했지만 지난 4일 결별을 인정했다. 김혜수 소속사는 전화에서 “결별이 맞다”며 “결별시기나 이유에 대해서는 개인적인 문제인 만큼 자세히 알지 못한다”고 밝혔고 유해진 소속사 역시 “본인에게 확인해 보니 결별이 맞다고 했다. 좋은 소식도 아닌 만큼 결별의 이유 등 개인적인 부분에 대해서 회사에서도 더 이상 깊게 물어볼 수가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