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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언론, “김연아 준우승, 실전 감각 부족 탓”

日 언론, “김연아 준우승, 실전 감각 부족 탓” “1년간 실전으로부터 멀어진 영향은 컸다”. 김연아는 30일(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메가스포츠아레나에서 열린 2011 세계피겨선수권 프리스케이팅에서 128.59점을 얻어 쇼트프로그램(65.71점) 점수를 합쳐 총점 194.50점으로 안도 미키(195.79점)에 1.29점 뒤지며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전날 쇼트프로그램에서 13개월의 공백의 영향 탓인지 다소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던 김연아는 이날 프리스케이팅에서도 점프가 불안해 준우승에 그쳤다. 일본의 스포츠 전문 매체 ‘스포츠닛폰’은 김연아의 준우승에 대해 “김연아가 언젠가는 사용하고 싶다고 하던 민요 ‘아리랑’으로 프리스케이팅을 연기했지만 미끄러졌다”며 “모국에 대한 감사를 담아 의상도 선택했..

카테고리 없음 2011.05.01

장근석.소녀시대, 日 오리콘 1ㆍ2위 석권

장근석.소녀시대, 日 오리콘 1ㆍ2위 석권 장근석.소녀시대, 日 오리콘 1ㆍ2위 석권 한류스타 장근석이 일본에서 정식으로 가수 데뷔하면서 출시한 싱글과 소녀시대의 세 번째 싱글이 오리콘 1, 2위를 석권했다. 장근석의 데뷔 싱글 '렛 미 크라이(Let me cry)'는 발매 첫날인 27일 5만6923장이 판매돼 오리콘일간차트 1위를, 같은 날 발매된 소녀시대의 세 번째 일본 싱글 '미스터 택시(MR.TAXI)/런 데빌 런(Run Devil Run)'은 4만194장이 판매돼 2위에 올랐다. 장근석의 일본 데뷔 싱글은 발매 전부터 이미 15만장의 선주문량 기록과 함께 음반 체인점 HMV 예약차트에서도 정상을 차지하는 등 인기몰이를 예고했다. 장근석은 현재 일본에서 '산토리 서울 막걸리'와 '네이처 리퍼블릭'..

카테고리 없음 2011.04.28

‘달인’ 김병만, 日 최고 개그맨 웃겼다

‘달인’ 김병만, 日 최고 개그맨 웃겼다 특유의 기예 몸개그로 日열도 폭소 ‘도가니’ 개그맨 김병만의 ‘달인’ 개그가 일본 열도를 접수했다. 김병만은 지난 23일 방송된 일본 지상파 민영방송 TBS ‘비교하는 비교여행’에 출연, 특유의 ‘달인’ 몸개그를 선보였다. 이날 김병만은 KBS ‘개그콘서트’의 최장수 코너 ‘달인’의 기예와 몸개그를 그대로 선보이며 일본 시청자들을 폭소로 몰아넣었다. 그는 철제통을 흡입하거나 머리 위에 사람을 올려놓고 중심잡기, 공중돌기를 계속하면서 생활을 이어가는 모습 등을 선보여 일본 시청자들로 하여금 눈을 떼지 못하게 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는 패널로 참석한 일본의 중견 개그맨 시무라 겐은 김병만의 기예와 개그에 놀라움을 표시하거나 폭소를 연발해 눈길을 끌었다. 시무라 겐은 ..

카테고리 없음 2011.03.27

“때 가려야지. 쯧쯧“ 日 알몸 응원 '뭇매'

누드 퍼포먼스로 유명한 한 여성단체가 일본 열도를 강타한 대지진으로 깊은 슬픔에 빠진 일본을 응원하기 위해 알몸 퍼포먼스를 벌였다가 뭇매를 맞고 있다. 우크라이나 급진 여성단체 '페민(Femen)'은 14일(현지시각) 홈페이지에 젊은 여성 회원 세 명이 최근 거리에서 펼친 알몸 퍼포먼스를 여러 장의 사진에 담아 올렸다. 세 명의 여성은 흰색 가운을 입고 도심에서 상의를 벗어 가슴을 노출했다. 일장기를 그린 종이에 일본인의 침착한 국민성을 극찬하는 메시지를 적어 들어 올리는가 하면 '지구가 아닌 가슴을 흔들자!'라고 제의했다. 이들은 일본 사무라이 검을 손에 쥐고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이 여성단체는 전례 없는 지진 피해에 의연한 모습을 보이는 일본인의 정신을 높이 평가하면서 이 같은 퍼포먼스를 벌였다고 ..

카테고리 없음 2011.03.20

日 지진 발생 10일만에 잔해더미서 2명 극적 구조

日 지진 발생 10일만에 잔해더미서 2명 극적 구조 지진 발생 10일을 맞은 일본에 희망적인 소식들이 들려오고 있다. 두 명의 생존자가 기적적으로 구조됐고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는 냉각작업에 속도가 붙었다. 일본 경찰은 20일 오후 4시경 미야기현 이시노마키시 가도노와키초에서 쓰나미에 휩쓸려 무너진 건물 잔해에 깔려 있던 80세 여성과 16세 소년을 발견해 헬리콥터로 이송했다고 NHK 방송이 보도했다. 경찰에 따르면 수색활동을 벌이던 경찰관이 부르는 소리에 두 사람이 응답했다. 쇠약한 상태지만 대답은 할 수 있을 정도로 의식이 있었다. 이들이 언제, 어떤 경위로 건물 더미에 깔렸는지는 확실치 않다. NHK는 경찰의 요청으로 두 사람을 태운 것으로 보이는 소방 헬리콥터의 날아가는 장면을 방송했다. 이와 함께..

카테고리 없음 2011.03.20

日 규슈서 화산 또 폭발..가스.재 분출

규슈서 화산 또 폭발..가스.재 분출 :일본 동북부 강진 발생 일본 남부 규슈(九州)의 화산이 한 달 만에 또다시 폭발을 일으켰다고 현지 NHK 방송이 13일 전했다. 방송에 따르면 이날 화산 폭발로 분출한 가스와 재가 4천m 상공까지 치솟았다. 지난 1월 27일 일본 규슈 남쪽 기리시마(霧島)산 신모에(燃) 봉에서 화산재가 하늘로 치솟고 있는 모습. 이번 규슈의 화산 폭발이 11일 북동부 도호쿠(東北) 지방을 강타한 대지진의 영향을 받았는지 등 두 지질활동의 연관성은 확인되지 않았다. 규슈에서는 앞서 지난달 11일과 14일에도 화산이 분출하는 등 지난 1월 이후 10여 차례 분화가 계속돼 대폭발이 임박했다는 우려가 제기돼 왔다. 문화복지신문 기사 출처 : [제클뉴스] http://news.zecl.co..

카테고리 없음 2011.03.14

日 원전 연료봉 노출, 방사능 소량유출 시작…주민 긴급 대피

일본 강진이 계속 이어저 오면서 우려했던 후쿠시마 제1 원자력 발전소 2호기의 연료봉이 노출로 인해 원전 원료봉 방사능이 소량으로 유출 되었다고 일본 정부가 공식 발표 했다. 11일 오후 후쿠시마 제1 원자력 발전소 2호기의 연료봉이 노출될 우려가 있는 반경 2km 이내의 주민들에게 신속하게 대피할 것을 요청했던 일본정부가 하루가 지난 12일 오전 정오를 기해 원전 원료봉 방사능이 소량으로 유출 되기 시작했다고 공식 발표함에 따라 우리나라도 이에 따라 긴장하고 안전관리에 이상여부에 대한 점검에 들어 갔다. 후쿠시마현에 따르면 원자로 내 수위가 낮아지고 있는 상황속에서 연료봉이 외부에 노출돼 방사능 유출로 인한 대피한 오쿠마초(大熊町)와 후타바초(雙葉町)의 주민들의 걱정은 더 깊어 졌다. 문화복지신문 기사..

카테고리 없음 2011.03.12

日 3월에 규모 6 이상 지진 77회

日 3월에 규모 6 이상 지진 77회 일본에서 3월 한 달간 규모 6 이상 지진이 77차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요미우리 신문이 9일 전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달 발생한 규모 6 이상 지진은 모두 77차례로 과거 3년간 월 평균치에 50배에 달했다. 이는 지난달 11일 발생한 동일본대지진 이후 전국적으로 지진활동이 활발해진 데 따른 것이다. 호텔리어 니콜의 영어실력 화제!실제로 규모 9였던 동일본대지진의 진원와 그 주변에서 발생한 규모 6 이상의 지진만 74차례에 달했다. 기사 출처 : [제클뉴스] http://news.zecl.com/news_view.php?bo_table=m8&wr_id=74

카테고리 없음 2011.03.11

日 8.8강진에 공항폐쇄-원전 가동중단

日 8.8강진에 공항폐쇄-원전 가동중단 10m 대형쓰나미 등 경보-대피령 내려져… 통신-교통두절 피해극심 일본 도호쿠(東北)지역에 리히터규모 진도 8.8의 강진이 발생해 나리타공항이 잠정 폐쇄되고 원전 2기의 가동이 중단되는 등 큰 피해가 났다. 또한 지진이 발생한 태평양 연안해저의 진앙지에서 400km정도나 떨어진 도쿄에도 상당한 진동이 느껴질 정도로, 아직도 여진이 계속되고 있는 등 추가피해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일본 기상청은 높이 10m에 달하는 대규모 쓰나미 경보를 발령하고 주민들에 대한 대피령을 내렸으며 일본정부는 총리관저에서 긴급 각의를 소집하는 등 비상사태를 맞고 있다. 이와 관련, 일본 현지언론과 외신은 이번 지진으로 많은 사람들이 부상을 당했으며 일부지역에선 지진 발생직후 곳곳에..

카테고리 없음 2011.03.11

日 화산 하루 3번 폭발… “커지지는 않을 것”

日 화산 하루 3번 폭발… “커지지는 않을 것” 일본 규슈(九州)의 화산이 폭발하는 빈도가 늘면서 대폭발이 임박한 것 아니냐는 우려가 고조됐지만, 일본 정부 전문가위원회는 “당분간 비슷한 규모의 폭발적 분화가 이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 일본 화산에서 뿜어나온 연기 3일 오전 8시16분께 일본 규슈(九州) 남쪽 미야자키(宮崎)현과 가고시마(鹿兒島)현의 경계에 있는 기리시마(霧島)산 신모에(新燃)봉(1천421m)에서 화산재가 섞인 연기가 솟아오르고 있다. 3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규슈 남쪽 미야자키(宮崎)현과 가고시마(鹿兒島)현의 경계에 있는 기리시마(霧島)산 신모에(新燃)봉(1천421m)이 3일 오전 8시9분에도 폭발적 분화를 일으켰다. 지난 1일 오전 7시54분께 발생한 4차 분화를 시작으로 사흘 ..

카테고리 없음 2011.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