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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탄’ 결국 김태원의 승리 ‘백청강 vs 이태권’

‘위탄’ 결국 김태원의 승리 ‘백청강 vs 이태권’ 최종결승자’는 백청강과 이태권이었다. 20일 방송된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에서는 TOP2를 위한 경쟁이 펼쳐졌고, 결국 ‘마성의 목소리’ 셰인이 탈락하고 백청강과 이태권이 최종무대로 가는 티켓을 받았다. 이로써 ‘위대한 탄생’ 시즌 1의 여정은 멘토 김태원의 승리로 돌아갔다. 물론 ‘위대한 탄생’은 멘티들의 직접 승부 겨루기는 아니지만, 끈끈한 멘토-멘티제가 이 프로그램의 차별화된 특성이었던 만큼, 우승자에게 붙는 ‘누구의 제자’라는 타이틀이 분명 중요한 것은 사실이다. 김태원의 제자들인 백청강과 이태권은 ‘위대한 탄생’에서 드라마틱한 인물들로 톡톡한 역할을 해 왔다. 결승전에 서로 다른 멘토들의 대결이 그려졌다면 더욱 각기 개성이 살려진 무..

카테고리 없음 2011.05.22

분당 출구조사 결과, 한 '당혹' vs 민 '환호'

분당 출구조사 결과, 한 '당혹' vs 민 '환호' 20~40대 젊은층, 투표에 대거 참여 파악 4.27 재보선 출구조사 결과, 최대 격전지인 분당을 지역에서 민주당 손학규 후보가 당선된 것으로 나타나면서 여야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27일 오후 8시 투표가 마감된 직후 YTN이 발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민주당 손학규 후보가 54.2%를 얻어 44.5%를 얻은 한나라당 강재섭 후보를 10%p 가까이 크게 앞질렀다. 결과가 발표되자 한나라당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고 민주당은 크게 환호했다. 이날 오전 6시부터 출근시간 때 투표율이 높게 나오면서 20~40대 젊은층이 투표에 대거 참여한 것으로 파악, 한나라당은 일찌감치 비상이 걸려 있었다. 우려한 대로 손 후보가 당선된 것으로 나타나자, 김무성 원내대표..

카테고리 없음 2011.04.27

강원지사 지지, 엄기영 44.3% vs 최문순 32%

강원지사 지지, 엄기영 44.3% vs 최문순 32% 강원도내 6개 언론사 공동 여론조사…부동층 표심이 당락 변수 될듯 4·27강원지사 보궐선거가 보름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춘천CBS를 비롯한 강원도내 6개 언론사가 공동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한나라당 엄기영 후보가 민주당 최문순 후보와 10%이상 지지율 격차를 보이며 앞선 것으로 조사됐다. ◈ 지지도…엄기영 44.3%-최문순 32% ‘당장 내일 투표를 한다면 누구에게 투표하겠냐’는 질문에 여론조사 응답자 가운데 44.3%는 한나라당 엄기영 후보를, 32%는 민주당 최문순 후보에게 표를 던지겠다고 답했다. 당선 가능성에 대해서도 엄기영 후보(52.5%)가 민주당 최문순 후보(16.8%)를 30%이상 앞서며 격차를 벌렸다. 양자대결구도에서도 엄기영 후보..

카테고리 없음 2011.04.15

박지성, 맨유와 결별? 뺏긴다 vs 방출된다

박지성, 맨유와 결별? 뺏긴다 vs 방출된다 박지성(30)이 2010~2011 시즌 종료 후 잔여 계약기간을 1년 남기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결별할 수 있다는 보도가 또 나왔다. 영국 언론 ‘메트로’는 7일(한국시간) ‘선데이타임스’ 보도를 인용해 ‘박지성이 맨유의 이적정책의 일환으로 희생양이 될 수 있다’는 제목으로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대대적인 팀 리빌딩 프로그램 속에서 맨유에서 나가는 수순을 밟을 수 있다’고 전했다. 6일 영국 프리랜서 기자 던컨 캐슬이 아랍에미레이트연합 언론 ‘더 내셔널’에 기고한 글과 비슷한 맥락이다. ‘선데이 타임스’ 역시 ‘맨유가 마이클 캐릭. 파트리스 에브라. 대런 플레처 등과 최근 연장계약에 합의했지만 박지성은 재계약 협상 채널이 열리기를 여전히 기다리고 있다. 바이..

카테고리 없음 2011.03.07

2인조 동방신기 vs JYJ, 갈등의 터널…'끝'은 어딘가

2인조 동방신기 vs JYJ, 갈등의 터널…'끝'은 어딘가 동방신기 2인과 JYJ의 갈등이 점점 심화되고 있다. 유노윤호, 최강창민의 2인조로 팀을 재편한 동방신기는 지난 5일 새 앨범 '왜'(Keep Your Head Down)를 발표했다. 앞서 음원을 공개한 '왜'는 헤어진 연인과의 아픔을 암시한 가사말로 JYJ를 디스했다는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왜' 앨범이 공개된 후 팬들은 크게 술렁였다. 앨범 재킷에 적힌 '땡스 투' 때문이다. 동방신기 2인은 '땡쓰 투'를 통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유노윤호는 “아버지 같은 SM의 보스 이수만 선생님, 우리 카시오페아! 다시 한번 도약할 수 있도록 기다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우리 성장한 만큼 이제 함께 보여줄까?? 자..

카테고리 없음 2011.01.10

한·미 FTA, 政 “최선의 결과다“ vs 野 “경제주권 팔아먹었다“

한·미 FTA, 政 “최선의 결과다“ vs 野 “경제주권 팔아먹었다“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추가협상결과를 둘러싸고 정부는 “최선의 결과“라고 자화자찬하는 반면, 야당은 “퍼주기“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최석영 외교통상부 FTA 교섭 대표는 7일 오전 SBS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로서는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의 결과를 얻었다고 생각한다“며 “무엇보다 이번 타결로 지난 3년5개월 동안 제자리걸음이었던 한·미 FTA의 비준발효를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 것이 가장 큰 성과“라고 주장했다. 최 대표는 북한의 도발에 따른 안보위기 상황에서 미국에 끌려가는 듯한 협상을 했다는 지적에 대해 “연평도 사건과 한미 FTA 추가협상은 별개 사안“이라며 “FTA는 무역에 관한 사항이기 때문에 철저히 경제통상적..

카테고리 없음 2010.12.08

박근혜, 부산지역 방문 vs 이재오, 은평서 봉사

박근혜, 부산지역 방문 vs 이재오, 은평서 봉사 정국경색 분위기 속 '민심잡기'…엇갈린 행보에 눈길 한나라당 차기대권 레이스가 내년 초쯤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박근혜 전 대표의 민심잡기 행보가 빨라지고 있다. 반면 킹메이커 역할이 주목되는 이재오 특임장관은 당초 예정된 4대강 사업현장 방문일정을 취소하는 대신 자신의 지역구 서울 은평에서 봉사활동에 나서 정가의 눈길을 끌고 있다. 21일 정치권에 따르면 박 전 대표는 이번 주말 부산지역을 방문해 본격적인 민심잡기와 세력과시에 나선 반면 이 장관은 지방일정을 취소한 채 조용히 지역구 민심 챙기기에 나섰다. 우선 박 전 대표는 지난 20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열린 ‘포럼부산비전’ 정기총회에 참석했는데 지지자들이 몰리면서 대선유세 장면을 방불케 하는..

카테고리 없음 2010.11.23

“아파트서 담배 피우지 말라” vs “집에서도 못 피우면 어디서”

이달 초, 서울 은평구 수색동의 한 아파트에서 담배 연기 때문에 싸움이 벌어졌다. 이 아파트 7층에 사는 장모(27)씨의 베란다 창문을 통해 담배 연기와 담뱃재가 바람을 타고 들어왔다. 거의 매일 반복되는 연기의 '진원지'는 위층이었다. 장씨는 창 밖을 향해 “담배 좀 피우지 말라”고 소리를 질렀다. 곧바로 인터폰이 울렸다. 위층 주민은 “내 집에서 담배를 피우는데 왜 소리를 지르느냐. 기분 나쁘다”는 것이었다. 장씨가 “정 담배를 피우고 싶으면 화장실 송풍구에서 피우라”고 권유하자, “그건 우리 부모님이 싫어하신다”는 답이 돌아왔다. 결국 두 사람의 말다툼은 타협점을 찾지 못했다. 장씨는 “우리 집에는 흡연자도 없는데 옷과 소파, 이불에 담배 냄새가 뱄다. 기관지가 약한 어머니는 지난달 내내 감기를 앓..

카테고리 없음 2010.09.07

대한민국 VS 아르헨티나 1-4

대한민국 VS 아르헨티나 1-4 17일 오후 8시30분(한국시간) 요하네스버그 사커시티 스타디움에서 펼쳐지고 있는 2010 남아공월드컵 조별리그 B조 한국 VS 아르헨티나전에서 전반 15분 오른쪽 코너에서 메시가 날린 프리킥이 박주영의 오른발에 맞고 우리 골문으로 들어갔다. 이후 전반 32분 아르헨티나 이과인이 헤딩으로 두 번째골을 뽑아냈다. 전반전 추가시간 1분 데미첼리스가 방심하는 순간 이청용이 공을 가로챈 뒤 로메오가 나오는 것을 보고 슛, 그대로 아르헨티나 골문을 열었다. 후반 31분 메시의 슛, 골키퍼 정성룡 맞고 나오는 공을 다시 메시가 때렸고 골대를 맞고 흐르는 공을 이과인 슛, 득점추가. 이어 35분 메시가 왼쪽으로 열어준 볼, 아게로가 크로스 띄어 이과인이 헤딩슛 골문으로 빨려 들어갔다 ..

카테고리 없음 2010.06.18

대한민국 VS 아르헨티나 1-4

대한민국 VS 아르헨티나 1-4 17일 오후 8시30분(한국시간) 요하네스버그 사커시티 스타디움에서 펼쳐지고 있는 2010 남아공월드컵 조별리그 B조 한국 VS 아르헨티나전에서 전반 15분 오른쪽 코너에서 메시가 날린 프리킥이 박주영의 오른발에 맞고 우리 골문으로 들어갔다. 이후 전반 32분 아르헨티나 이과인이 헤딩으로 두 번째골을 뽑아냈다. 전반전 추가시간 1분 데미첼리스가 방심하는 순간 이청용이 공을 가로챈 뒤 로메오가 나오는 것을 보고 슛, 그대로 아르헨티나 골문을 열었다. 후반 31분 메시의 슛, 골키퍼 정성룡 맞고 나오는 공을 다시 메시가 때렸고 골대를 맞고 흐르는 공을 이과인 슛, 득점추가. 이어 35분 메시가 왼쪽으로 열어준 볼, 아게로가 크로스 띄어 이과인이 헤딩슛 골문으로 빨려 들어갔다 ..

카테고리 없음 2010.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