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28

애틀란타를 빛내는 자랑스런 한국인 앤드류-리

사진속의 주역인물 좌측 첫번채 앤드류-리 미국의 하늘아래에서 조용히 애국하는 재미교포 “앤드류-리 “ 지구촌 어느 곳에서든 우리민족의 피를 이은 국민들 이라면 바쁘게 살고 열심히 맡은 일을 최선을 다해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누구나 조국를 사랑하고 수호 하는 마음에 대한민국를 호호방문 하기도 한다. 특히 자타가 공인하는 스포츠인 문화예술인 경제인 정치인들은 목적에 의한 부름이나 정책의 임무를 띠고 때론 오고 가고들 한다 하지만 요즈음 들어서 각국의 관광객들이 한국을 찾는 특별한 이유가 있다면 무엇일까? 문화관광 방문객들로 하여 대한민국의 각 호텔들이 객실 구하기에 비상 이라니 해심의 미소보다는 더 깊이를 헤아려 보고 싶다. 세계인들이 한국방문을 자제하고 돌아갔던 때가 몇 년이 지났을까? 한때..

카테고리 없음 2010.10.16

국제 日, 한국인 강제징용자 유골 105구 확인

국제 日, 한국인 강제징용자 유골 105구 확인 제2차 세계대전 중 일본에 의해 강제 징용돼 탄광과 공사장 등에서 일하다 숨진 한국인 유골 105구가 확인됐다고 아사히신문이 23일 보도했다. 2차 세계대전중 강제 징용됐다가 일본에서 숨진 외국인의 유골 반환 운동을 펼치고 있는 일본 불교 조동종(曺洞宗) 종무청에 따르면, 정부의 의뢰로 2005년 11월부터 조사에 나선 결과 한반도 출신으로 보이는 유골 105인분을 확인했다. 이들 유골 가운데 태평양전쟁 말기에 사망해 기후현의 사찰에 맡겨졌던 20대 남성으로 보이는 유골은 이미 한국에서 유족이 나타났다. 종무청 측은 “아직 일본 정부로부터 구체적인 반환 방법이나 일정에 대한 지시가 없는 상태“라며 “정부가 조속히 대응책을 마련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국..

카테고리 없음 2010.04.23

2050년 한국인 100명 중 13명 ‘80세 이상’ 초고령사회 진입

2050년 한국인 100명 중 13명 ‘80세 이상’ 오는 2050년에 80세 이상의 한국인이 인구 100명 중 13명에 이르면서 급속히 초고령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5일 전망됐다. 또한, 85세 이상의 초고령 노인 인구가 전체의 7%에 육박하고 국민연금 수급 연령인 65세 이상은 전체의 34%에 달해 향후 천문학적인 복지 비용으로 몸살을 앓을 것으로 보인다. 반면 사회 생산활동 주축 인구인 20~40대는 전체 인구의 30%까지 줄어 심각한 인력난과 더불어 경제 발전 및 경제 규모 유지에 큰 장애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 이는 2050년에 도달하면 연금 수급자보다 이들을 위해 돈을 벌어야 할 주력 생산인구가 더 적어지는 상황이 벌어지게 된다는 말이다. ◇초고령 인구 쓰나미..'노인의 나라' 우려 경제협력..

카테고리 없음 2010.04.05

“30대 한국인 여성, 日서 피살“

“30대 한국인 여성, 日서 피살“ 한국인으로 보이는 30대 여성이 일본에서 신체의 일부가 절단된 채로 발견됐으며, 범행 용의자인 6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고 마이니치신문이 3일 보도했다. 지난달 29일 이시카와(石川)현 가나자와(金澤)시 숲 속에서 신체의 일부가 절단된 채 발견된 사체 유기 사건을 수사중인 가나가와시 경찰은 지난 2일 범행 용의자인 60대 남성을 체포했다. 범행 용의자는 작년 10월 사귀던 여성을 살해해 신체의 일부를 절단한 뒤 옷가방에 넣어 가나자와시 산 속에 버린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용의자는 살해된 여성이 잡지의 여성 소개란을 통해 만난 30대 초반의 한국인이며, 아직 발견되지 않은 신체의 나머지 부분도 옷가방이 발견된 산속에 함께 버렸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범행 동기와 살해..

카테고리 없음 2010.04.04

자랑스런 한국인

자랑스런 한국인 해외에 있는 우리동포들은 누구나가 한결같이 애국하는 마음으로 자신을 잉태하고 있다. 머나먼 이국의 하늘아래에서 고국의 향수를 못잊어 고독과 싸우는 외로움 만큼이나 어찌말로 다 형언 할수 있겠는가?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수많은 업종에서 다재다능을 보이며 애국하는 이들은 진정한 대한민국을 자랑스럽게 만들어 가고 우리의 앞날의 미래 발전을 무궁한 영광과 함께 보여주며 리드하고 있다. 여기 자랑스런 교포 이경한씨를 그중 한사람으로 문화복지신문사는 자랑스런 한국인으로 선정하고 독자들에게 알리려 한다. 재미교포 이경한 (앤드루- 리 수기문 중에서) Toccoa Little League board of Director, Webmaster (www.toccoa.net). Senior League S..

카테고리 없음 2010.03.21

日, 한국인 4천700명 전시동원 연금기록확인

日, 한국인 4천700명 전시동원 연금기록 확인민간인 기록제공은 처음..'99엔' 대상자 전망 일본 정부가 2차 세계대전 당시 일제에 의해 강제 동원된 한국 민간인 4천700여명의 연금기록을 확인했다고 아사히신문이 30일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일본 사회보험청은 2차 세계대전때 일제에 강제 징용돼 일본 기업 등에서 일했던 한국 민간인 4천727명의 연금기록을 확인해 외무성을 통해 한국 정부에 관련 기록을 제공했다. 일본 외무성에 따르면 한국 출신 군인.군속에 관한 자료는 한국 정부에 열람토록 한 바 있으나 전시에 동원된 민간인의 연금기록을 제공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 정부는 지난 가을 약 4만명에 대한 강제동원 기록 조회를 일본 정부에 요청해 사회보험청이 관련 연금기록을 조사해왔다. 한국에서..

카테고리 없음 2009.12.30

“온두라스의 한국인 관련 범죄에 국과수가 나섰다“

온두라스의 한국인 관련 범죄에 국과수가 나섰다는데최근 3년 동안 148명…대부분 유족 차원 마무리…국과수 부검은 10건 안돼 20대 한국 여성이 중미 온두라스 교도소에 갇힌 지 두 달이 지났다. (본지 10월 31일자 B3면 보도) 온두라스에서 스킨 스쿠버를 배우던 한지수(26)씨가 동료의 집에서 네덜란드 여성을 살해한 혐의를 받은 사건이 새 국면을 맞고 있다. 외교통상부가 지난달 사망 여성의 부검 보고서를 입수해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의뢰한 것이다. 그런데 여기에서 나온 결론이 전혀 의외였다. 서중석(52) 법의학부장은 “총체적으로 신뢰하기 힘든 부검 감정서“라며 “과학 살인(Science murder)“이라고 했다. 부검의가 사인을 살인으로 '만들었다'는 것이다. 그는 두 가지를 들었다. 사인(死因)이..

카테고리 없음 2009.11.14

자랑스런 한국인 총장되다.

지난22일(현지시간) 아이비리그 대학 다트머스 대학이 최초 아시안 총장을 맞이했다. 240년 역사의 다트머스대17대 총장 공식 취임식의 주인공은 한국인 김용(49) 총장. 지난 2007년 강성모 박사가 UC 머세드라는 메이저 대학의 총장이 된 후 아이비리그 대학인 다트머스대의 총장으로 김용 박사가 임명돼 한인 이민 역사에 획을 긋는 일 중 하나로 기록됐다. 5살에 미국땅을 밟은 그는 주류 엘리트도 쉽게 올라타기 어려운 성공가도를 달려왔다. 브라운대를 거쳐 하버드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그는 20년 넘게 하버드대에서 교수로서 또 인도주의적 국제 의료활동으로 명성을 쌓아왔다. 2004년에 그는 세계보건기구(WHO) 에이즈국장을 맡으며 전세계적으로 에이즈환자 치료를 위해 활동했으며, 특히 빈민국의 의료 구조사업..

카테고리 없음 2009.09.27

한국인 타자 최다홈런 기록을 세운 추신수

추신수, 2루타 포함 2안타 한국인 타자 최다홈런 기록을 세운 추신수(27.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방망이가 또 폭발했다. 추신수는 17일(한국시간) 미국 미니애폴리스에서 벌어진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와 방문경기에서 2루타 한 방을 포함해 5타수 2안타로 팀 공격을 이끌었다. 이틀만에 멀티히트를 기록한 추신수는 시즌 타율이 0.301로 오르며 클리블랜드의 확실한 중심타자로 자리잡았다. 이날은 3번타자로 나선 추신수는 1회 첫 타석에서 삼진으로 돌아섰고 4회에는 1루 땅볼에 그쳤다. 그러나 클리블랜드가 0-5로 뒤진 6회초 2사 뒤 좌중간을 꿰뚫는 통렬한 2루타를 날렸다. 8회에는 무사 1루에서 우전안타를 날려 득점 찬스를 이어갔지만 클리블랜드는 후속타가 터지지 않았다. 추신수는 클리블랜드가 3-7로 뒤..

카테고리 없음 2009.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