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26

환자에게 키스하던 최고 심장병 권위자인 전문의 체포

경찰은 현지 시각 4월 14일 자신의 진찰실에서 환자에게 키스한 심장병 최고 권위 의사인 크리스토퍼 쥴리안 리트를 체포했다.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 경찰 대변인에 의하면 “지난 2008년까지 버지니아에서 올해의 심장병 최고 권위 의사에 1999, 2002, 2005 그리고 2008년 4번이나 선정되었던 버지니아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 의사가 환자에게 입맞춤한 혐의로 체포했다.“라고 말했다. 심장병 전문의 Cristopher Julian Leet(64)는 자신이 돌보던 버지니아 머네세스에 사는 환자 44살의 여성환자에게 입맞춤하다 환자의 신고로 망신을 당하게 되었다고 한다. 리트는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으며, 재판은 올 6월 8일 열리게 된다. 애틀랜타=앤드류 리 │문화복지신문 기자│ 기사 출처 : [제클뉴스]..

카테고리 없음 2011.04.24

‘달인’ 김병만, 日 최고 개그맨 웃겼다

‘달인’ 김병만, 日 최고 개그맨 웃겼다 특유의 기예 몸개그로 日열도 폭소 ‘도가니’ 개그맨 김병만의 ‘달인’ 개그가 일본 열도를 접수했다. 김병만은 지난 23일 방송된 일본 지상파 민영방송 TBS ‘비교하는 비교여행’에 출연, 특유의 ‘달인’ 몸개그를 선보였다. 이날 김병만은 KBS ‘개그콘서트’의 최장수 코너 ‘달인’의 기예와 몸개그를 그대로 선보이며 일본 시청자들을 폭소로 몰아넣었다. 그는 철제통을 흡입하거나 머리 위에 사람을 올려놓고 중심잡기, 공중돌기를 계속하면서 생활을 이어가는 모습 등을 선보여 일본 시청자들로 하여금 눈을 떼지 못하게 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는 패널로 참석한 일본의 중견 개그맨 시무라 겐은 김병만의 기예와 개그에 놀라움을 표시하거나 폭소를 연발해 눈길을 끌었다. 시무라 겐은 ..

카테고리 없음 2011.03.27

'소림사 최고 무술 승려', 美 해병대 출신에 2라운드 녹다운 굴욕

소림사(少林寺)는 중국 무술의 본산이다. 지금도 '천하제일 명찰(天下第一 名刹)'이란 현판 아래 6만여 명이 무술 고수를 꿈꾸며 수련하고 있다. 그런데 그 소림사가 미국에서 큰 망신을 당했다. 자칭 소림 고수가 미국 해병대 출신 권투선수에게 녹다운된 것이다. 20일 중국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동영상엔 자신을 소림사 최고의 무술 승려(少林寺第一武僧)라 소개한 이룽(一龍·23)의 경기 장면이 담겨 있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이 격투기 대회는 중국 허난 성 방송국이 주최했다. 이룽은 지난 7월 태국에서 열린 무술대회에서 우승하는 등 지금까지 17연승을 달리던 중이었다. 온통 오성홍기를 흔드는 중국 팬들로 가득 찼다. 하지만, 경기 양상은 예상과 사뭇 달랐다. 복싱이 주 무기인 미국 권투선수 애드리안 그..

카테고리 없음 2010.12.20

최고 인기 미국대통령은 '케네디'

그동안, 미국을 통치한 역대 대통령 가운데 존 F. 케네디가 가장 인기가 높고 리처드 닉슨이 가장 인기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조지 W. 부시의 지지율이 크게 올라 버락 오바마 대통령보다 같거나 약간 높았으며 지미 카터의 인기는 급락했다. 여론조사기관 `갤럽'이 지난달 19-21일 성인 1천37명을 대상으로 미국의 최근 전임 대통령 9명의 재임 시 국정운영에 대한 찬반을 물은 결과(허용 오차범위 95% 신뢰 수준에 ±4%포인트) 케네디가 85%의 지지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1963년 11월 22일 피살된 케네디의 이런 인기도는 재임 시 마지막 지지율보다 27%포인트 높은 것이다. 그는 갤럽이 1990년 이 같은 조사를 시행한 이래 부동의 1위를 지켜왔다. 그다음은 ▲2위 로널드 레이건(74%) ▲..

카테고리 없음 2010.12.08

54.5% 최고 투표율 한나라 외면, 깨졌다

54.5% 최고 투표율 한나라 외면, 깨졌다 친노좌파 세력의 대결집이 15년 만의 최고 투표율 이끈 것으로 보여 6·2 지방선거 개표 결과, 사실상 집권 여당인 한나라당의 패배로 귀착되고 있다. 3일 오전 1시30분 광역단체장 선거에서 한나라당은 5곳(경기·부산·대구·경북·울산), 민주당은 7곳(인천·강원·전남·전북·충북·충남·광주), 자유선진당은 1곳(대전), 무소속 2곳(제주. 경남)에서 우세를 보이는 가운데 서울은 막판까지 혼전 양상을 띄고 있다. 서울시장 선거의 경우, 개표가 39% 진행된 가운데 민주당 한명숙 후보가 47.5%를, 한나라당 오세훈 후보는 46.8%의 득표를 보이고 있다. 경기지사는 개표율 50.3%로 한나라당 김문수 후보가 52.7%-국민참여당 유시민 후보 47.3%의 득표를 보..

카테고리 없음 2010.06.03

최고 예우 '대함경례'

마지막 길 명예롭게…최고 예우 '대함경례' 받친다 해군장으로 치러지는 내일(29일) 영결식과 안장식은 나라를 지키기 위해 희생한 천안함 장병들의 명예를 기리기 위해 최고의 예우를 갖추게 된다. 해군 최고의 영예인 해군장으로 거행되는 영결식 장의위원장은 김성찬 해군참모총장이 맡는다. 영결식에서는 46명의 희생장병들에게 화랑무공훈장이 추서돼 용사들의 명예를 기린다. 천안함 생존 장병인 김현래 중사가 전우를 먼저 떠나 보내는 애끊는 심정을 담아 추도사를 올린다. 이어 종교의식과 헌화, 분향에 이어 5초 간격으로 3발씩 조총이 발사되고 영결식이 엄수된다. 같은 시간 백령도 침몰해역에서는 육해공군 장병대표와 백령도 주민들이 참석해 국화꽃을 바다에 띄우는 해상헌화와 진혼식이 열린다. 영결식이 끝나면 해군 군가인 '..

카테고리 없음 2010.04.28

이건희 삼성전자 최고 책임자로 다시 돌아와

후계구도 관련 주목..사내 의사결정 신속화 전망도 좀 더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됐던 이건희 회장의 경영복귀가 24일 전격적으로 이뤄지면서 그가 사내에서 맡을 역할이 최우선 관심사로 떠올랐다. 돌아온 이 회장의 역할 가운데서도 주목되는 부분은 삼성전자 최고운영책임자(COO)를 맡은 아들 이재용 부사장으로의 후계구도, 그리고 대외적 복귀명분으로 내세운 '위기론'과 관련돼 삼성의 사내 의사결정에 미칠 영향, 크게 두 가지로 볼 수 있다. ◇李-李 후계구도 가속화? = 2008년 4월 이 회장 퇴진선언 당시 함께 삼성전자 최고고객책임자(COO)를 맡고 있다 함께 물러난 이재용 부사장은 이후 해외를 주로 돌며 '경영수업'을 해왔다. 그러다 지난해 말 그룹 인사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하면서 삼성전자의 COO를 맡으며..

카테고리 없음 2010.03.24

역대 `최악' 황사…미세먼지농도 사상 최고

역대 `최악' 황사…미세먼지농도 사상 최고흑산도 한시간 평균 2천712㎍/㎥ 20일 전국을 뒤덮은 황사로 관측 사상 최고의 미세먼지 농도가 기록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현재 흑산도의 한시간 평균 미세먼지(PM10) 농도는 2천712㎍/㎥로, 2003년 기상청이 미세먼지 농도를 측정하기 시작한 이래 최고치를 경신했다. 종전 기록은 2006년 4월8일 백령도에서 측정된 2천371㎍/㎥였다. 오후 8시 현재 진도의 미세먼지농도 2천175㎍/㎥는 이날 흑산도에서 측정된 수치를 포함해 관측 사상 네번째로 높은 수치다. 기상청은 5분 단위로 미세먼지의 농도를 측정할 수 있는 관측장비를 2003년부터 전국 28개 기상대에 순차적으로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현재 흑산도의 미세먼지 농도는..

카테고리 없음 2010.03.21

김태균, 일본 최고 어깨에 한 방

김태균, 일본 최고 어깨에 한 방 먹였다 니혼햄 다루빗슈에 140m 홈런 시범경기 3할7푼 맹타 휘둘러 지바 롯데 4번타자 김태균(28)이 일본 프로야구 진출 첫해부터 ‘에이스 킬러’로 자리 잡고 있다. 김태균은 지난 13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니혼햄과의 시범경기에서 상대 우완 에이스 다루빗슈 유(24)에게서 비거리 140m의 대형 홈런을 뽑아냈다. 14일 라쿠텐전에서는 2루타 한 개를 포함해 3타수 1안타·1타점을 올려 시범경기 합계 타율 0.371·2홈런의 맹타를 휘두르고 있다. ◆일본 최고 투수를 두들기다=13일 경기에서 김태균은 2회 다루빗슈와의 첫 대결에서는 삼진으로 물러났다. 그러나 0-1로 뒤진 4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다루빗슈의 시속 144㎞짜리 직구를 받아쳐 왼쪽 담장을 넘겼다. ..

카테고리 없음 2010.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