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26

‘아시아 최고 기부자’ 한국 기업인 4명 포함

김영훈 대성 회장 등 亞 ‘기부천사’에포브스 12개국 48명 선정 경제전문지 포브스 아시아가 뽑은 ‘아시아 최고 기부자’ 가운데 한국 기업인 4명이 포함됐다. 5일 포브스가 한국, 중국, 일본, 인도 등 아시아 12개국의 자선가 48명을 선정해 홈페이지에 공개한 명단에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과 박순호 세정그룹 회장, 신헌철 SK에너지 부회장, 윤영달 크라운-해태제과 회장이 올랐다. 포브스에 따르면 김 회장은 매년 청소년을 위한 과학캠프에 4만달러를, 장애우와 취약계층 어린이를 위한 콘서트에 7만달러를 기부했다. 박 회장은 1997년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2만달러를 전했고, 2006년에는 자녀의 결혼축의금 10만달러를 기부했다. 신 부회장은 10년간 마라톤 행사에 참가, 불우이웃 돕기 성금을 마련했으며 ..

카테고리 없음 2010.03.06

김연아, ‘밴쿠버 올림픽 최고 스타’

김연아, ‘밴쿠버 올림픽 최고 스타’ 대한민국 선수단이 17일간 밴쿠버에서 써내려간 감동의 드라마에 온 국민이 함께 울고 웃었다. 그 가운데서도 피겨여왕 김연아 선수는 깊은 인상을 남기며 최고 스타로 떠올랐다. 자크 로게 IOC위원장까지 김연아의 환상적인 연기에 감명을 받았다고 언급했다. 김연아 선수가 선보인 역대 최고점의 명품 연기는 밴쿠버 올림픽의 명장면으로 꼽히고 있다. 전통적인 피겨 강국이 아닌,피겨 불모지에서 김연아같은 선수가 나왔다는 사실에 전세계가 더욱 놀라고 있다. 김연아는 이제 카타리나 비트같은 전설적인 선수들과 비교될 정도로 성장했다. 실제 자크 로게 IOC 위원장은 김연아의 연기가 이번 대회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다고 밝혔다. 또한 피겨 사상 최고의 연기로 평가되는 토빌과 딘 이후 김연아..

카테고리 없음 2010.03.02

[밴쿠버올림픽 결산] 한국, 종합 5위 '역대 최고 성적'

[밴쿠버 동계올림픽 결산] 한국, 종합 5위 '역대 최고 성적' 한국 선수단이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역대 최고 성적인 금메달 6개, 은메달 6개, 동메달 2개의 성적으로 대회를 마쳤다. 모든 금메달의 주인공이 가려진 가운데 한국선수단은 캐나다, 독일, 미국, 노르웨이에 이어 종합 5위라는 엄청난 성과를 거뒀다. 종전 최고인 2006년 토리노 대회(7위. 금6 은3 동3)의 성과를 뛰어넘는 결과였다. 금메달 수가 아닌 메달 수를 합산한 순위에서도 7번째에 이르는 최고의 결과였다. 이번 올림픽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쇼트트랙에만 집중됐던 금메달이 다양한 종목에서 나왔다는 것이다. 한국은 1948년 생모리츠 동계올림픽에 처음 참가한 이래 지난 대회까지 금메달 17개, 은메달 7개, 동메달 7개 등 ..

카테고리 없음 2010.03.01

美 GDP성장률 5.7%…6년 만에 최고

美 GDP성장률 5.7%…6년 만에 최고 미국의 지난해 4분기 경제성장률이 5.7%를 나타내면서 6년여 만에 가장 높은 성장세를 기록했다. 미 상무부는 오늘 지난해 4분기 국내총생산 즉 GDP 성장률이 전분기 대비 5.7%를 나타내 2분기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고 밝혔다. 4분기 성장률은 지난 2003년 3분기 이후 가장 높은 것이며, 시장 전문가들이 예상했던 4.6% 수준을 크게 웃도는 것이다. 상무부는 재고 감소 폭이 급격히 둔화된 것이 4분기 GDP 성장률을 끌어올린 주된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재고조정 효과를 제거할 경우에도 4분기 실질성장률은 2.2%를 기록해 경제 전반이 성장 탄력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문화복지신문) 기사 출처 : [제클뉴스] http://news.zecl.com/..

카테고리 없음 2010.01.30

서울 적설량 사상 최고 기록‥25.7cm

서울 적설량 사상 최고 기록‥25.7cm 1937년 신적설 관측 이후 최고치 4일 서울에 폭설이 내려 관측 사상 최고의 적설량을 기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0분까지 서울에 내린 눈은 25.7cm로, 신적설(새로 내린 눈) 관측이 시작된 1937년 이래 최대 강설 기록이던 1969년 1월28일의 25.6cm를 넘어섰다. 이는 강수량 기준으로는 14.0mm에 해당한다. 기상청 관계자는 “이번 서울지역 눈은 100여 년 만의 기록이라고 보면 된다. 서울, 경기 등은 오후 늦게나 저녁까지 2cm 내외의 눈이 더 내리고서 그치겠으나 강원, 경북 북부 등에는 내일(5일) 아침까지 눈이 더 내릴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문화복지신문) 기사 출처 : [제클뉴스] http://news.zecl.c..

카테고리 없음 2010.01.04

세계 최고 빌딩 ‘부르즈두바이’ 4일 개장

세계 최고 빌딩 ‘부르즈두바이’ 4일 개장 한국의 삼성물산 등이 참여해 지난 2004년 착공한 세계 최고 높이의 빌딩 부르즈두바이가 오는 4일 개장한다. 부르즈두바이의 시행사인 부동산개발업체 에마르는 이같이 밝히면서 이 빌딩의 정확한 높이는 비밀에 부쳤다. 에마르 측은 여론의 관심을 끌기 위해 이 빌딩의 높이에 대해 다만 8백 미터 이상으로 현재 세계 최고의 빌딩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508미터의 타이완 타이베이 101빌딩을 크게 초과할 것이라고만 알릴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부르즈두바이보다 높게 설계된 빌딩은 천 미터 이상인 나킬타워와 천6백 미터의 제다타워 등이 있지만 이 빌딩들이 건설되려면 10년 이상이 걸릴 것으로 보여 부르즈두바이는 앞으로 10년 정도는 세계 최고빌딩의 위상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

카테고리 없음 2010.01.02

리오넬 메시, 최고 권위 ‘FIFA 올해의 선수’ 수상

최고 권위 ‘FIFA 올해의 선수’ 수상 호날두 따돌리고 아르헨티나 선수론 첫 영예 2010남아공월드컵에서 한국과 함께 B조에 속한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가 ‘발롱도르’에 이어 세계 최고 권위의 국제축구연맹(FIFA) 올해의 선수상마저 거머쥐었다. 22일 오전(한국시간) 스위스 취리히 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린 ‘FIFA 월드플레이어 갈라’에서 메시는 예상했던 대로 2009년 FIFA 올해의 남자 선수로 선정됐다. 이 상이 제정된 1991년 이후 아르헨티나 출신의 수상자는 메시가 처음이다. 이날 메시는 전 세계 147개 축구대표팀과 주장이 한 표씩 던진 투표에서 총 1047점을 얻어 352점에 그친 지난해 수상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와 팀 동료인 사비 에르난데스(바르셀로나·19..

카테고리 없음 2009.12.23

김진태 소방장, ‘2009 최고 영웅소방관’에 선정

김진태 소방장, ‘2009 최고 영웅소방관’에 선정 국가 주요행사 안전 맡았던 정예요원...이천물류센터 화재진압시 부상 지난해 발생한 이천물류센터 화재 당시 자신의 몸을 돌보지 않고 불굴의 투지로 화재 진압에 나선 중앙119구조대 긴급기동팀의 김진태 소방장이 ‘2009 최고 영웅소방관’으로 선정됐다. 문화복지신문 기사 출처 : [제클뉴스] http://news.zecl.com/news_view.php?bo_table=m6&wr_id=97

카테고리 없음 2009.12.11

朴제외 여권잠룡 중 오세훈 호감도 최고

내년 6월 지방선거를 즈음해 차기 대권레이스가 노정된 가운데 여권 내 잠재적 주자들 가운데 오세훈 서울시장의 호감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는 20일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를 제외한 오세훈 서울시장, 김문수 경기지사, 정몽준 대표, 정운찬 총리, 원희룡 의원에 대한 호감도를 조사한 결과 오 시장이 17.3%로 정 대표 15.8%, 김 지사 10.4%보다 앞서고 있다고 발표했다. 이와 관련, KSOI 김미현 소장은 “여권 내에서 높은 지지를 얻고 있는 박근혜 전 대표를 제외했을 경우 오세훈 서울시장이 국민들로부터 가장 높은 호감도를 받고 있다”고 언급했다. 특히 이번 결과는 박 전 대표가 빠진 여권 차기 대권레이스에서 오 시장이 지지도면에서 다른 잠재 주자들..

카테고리 없음 2009.11.20

김연아, 역대 최고 점수로 그랑프리 5차대회 쇼트 1위

’피겨 여왕’ 김연아(19.고려대)가 그랑프리 5차 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 완벽한 연기를 펼쳐 76.28의 역대 최고 점수로 1위에 올랐다. 이 점수는 지난 3월 세계선수권에서 김연아 자신이 세운 76.12점을 뛰어넘는 신기록이었다. 이로써 김연아는 그랑프리 7개 대회 연속 우승이 유력해졌다. 김연아는 15일 오전 9시부터 미국 뉴욕주 레이크플래시드 ’1980 링크’에서 시작된 2009-2010 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시니어 그랑프리 5차 대회에 출전해 연기를 펼쳤다. 세계 랭킹 1위인 김연아는 전체 12명의 선수 중 가장 마지막으로 등장했다. 오전 10시30분쯤 검은색 의상을 입고 빙판에 선 김연아는 영화 ‘007 시리즈’ 주제음악에 맞춰 물 흐르는 듯 매끈한 연기를 펼쳤다. 속도와 높이에서..

카테고리 없음 2009.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