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속보] 연평도에서 두차례 포성…국방부 경위 파악 중

연평도에 北포성 두차례 청취..군 확인중 북한 내륙쪽에서 들려온 듯 포성이 멈춘지 사흘만에 또다시 총성이 울렸다. 26일 오후 3시께 연평도 북방 북한지역에서 발사한 것으로 추정되는 포성이 두차례 들려 군당국이 확인 중이다. 군 소식통에 따르면 두차례의 포성은 북한 내륙 쪽에서 들려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군 당국은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문화복지신문 기사 출처 : [제클뉴스] http://news.zecl.com/news_view.php?bo_table=m1&wr_id=1503

카테고리 없음 2010.11.26

독감 사망자 10명 중 9명이 65세 이상 노인

독감 사망자 10명 중 9명이 65세 이상 노인 일교차가 커지는 환절기에 노인들이 조심해야 하는 질환으로는 인플루엔자로 인한 계절독감이 꼽힌다. 노인독감이 문제가 되는 이유는 노인들이 독감에 쉽게 걸리는 데다 독감으로 인한 합병증 발생 위험이 높기 때문이다. 통계청이 1998년부터 10년간 집계한 데이터에 따르면 독감 사망자 10명 중 8.7명이 65세 이상 노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독감 바이러스가 침투하면 몸은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항체를 만들어 낸다. 그러나 노인들은 이 항체를 생산하는 면역체계가 약하다. 이 때문에 65세 이상 노인은 백신접종 효과가 건강한 성인의 25~50%로 떨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대한노인의학회와 노인회는 노인독감 예방을 위한 ‘행복 100세’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

카테고리 없음 2010.10.26

중 “사과·배상” 압박 계속… 일 “더 이상 양보는 없다”

중 “사과·배상” 압박 계속… 일 “더 이상 양보는 없다” 일본이 댜오위다오(釣魚島·일본명 센카쿠열도) 해역을 침범했다는 이유로 구속했던 중국 어선 선장을 전격 석방한 뒤에도 양국 간 영토분쟁의 여진은 계속되고 있다. ‘백기 항복’을 받아낸 중국이 여세를 몰아 일본을 압박하고 있지만, 일본 역시 더 이상의 양보는 없다면서 팽팽히 맞서고 있어서다. 중국은 25일 새벽 외교부 차관급인 후정웨 부장조리를 멀리 푸젠성 푸저우 공항까지 보내 귀환하는 선장 잔치슝을 영접했다. 중국 언론들은 선장을 ‘민족의 영웅’ ‘위대한 중국인’으로 치켜세우며 영웅만들기에 나섰다. 하지만 중국 정부는 선장 소환에 만족하지 않고 있다. 문화복지신문 기사 출처 : [제클뉴스] http://news.zecl.com/news_view.p..

카테고리 없음 2010.10.03

“천안함 징계 25명 중 12명 형사책임 소지”

“천안함 징계 25명 중 12명 형사책임 소지” 국회 천안함 침몰사건 진상조사특위는 11일 김황식 감사원장, 김태영 국방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천안함 사건에 대한 중간 감사결과를 보고받았다. 한나라당은 군 기강 해이 문제를 질타했고, 민주당 등 야권은 국방부 장관 경질과 국정조사 등을 요구했다. 김 감사원장은 천안함 사건 책임자 처벌과 관련, “징계 대상자 25명 가운데 12명은 형사책임의 소지가 있다”고 밝혔다. 김황식 감사원장(오른쪽)이 11일 국회에서 열린 천안함 진상조사특위에서 천안함 감사결과를 보고하고 있다. 우철훈 기자 야당 의원들은 징계 대상에 국방부 장관이 포함되지 않은 문제를 집중 추궁했다. 합동참모본부가 사고발생 시각이 9시15분이라고 보고받고도 이를 9시45분으로 고쳐 국방부 장..

카테고리 없음 2010.06.11

[후보등록 첫날]10명 중 1명 군대 안갔거나 전과

[후보등록 첫날]10명 중 1명 군대 안갔거나 전과 6·2 지방선거 후보자 등록 첫날인 13일 광역단체장과 기초단체장, 광역의원·기초의원 후보 10명 중 1명은 세금을 체납한 사실이 있거나 군대를 가지 않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6월2일 실시되는 전국 동시 지방선거 후보자 등록이 시작된 13일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서울시교육감 후보자 등록 접수가 진행되고 있다. | 강윤중 기자 저장용량 무제한 웹하드 매달 무료? 후보들이 이날 중앙선관위에 신고한 ‘재산·납세·병역·전과 내역’을 보면 등록 후보 7155명 가운데 최근 5년간 소득세·재산세·종합부동산세 등 3가지 세금 중 1가지 이상 체납한 경우는 모두 755명으로 전체의 10.6%에 달했다. 이 중 충북 음성군 나선거구 기초의원 선거에 출마한 무소속 이..

카테고리 없음 2010.05.14

2050년 한국인 100명 중 13명 ‘80세 이상’ 초고령사회 진입

2050년 한국인 100명 중 13명 ‘80세 이상’ 오는 2050년에 80세 이상의 한국인이 인구 100명 중 13명에 이르면서 급속히 초고령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5일 전망됐다. 또한, 85세 이상의 초고령 노인 인구가 전체의 7%에 육박하고 국민연금 수급 연령인 65세 이상은 전체의 34%에 달해 향후 천문학적인 복지 비용으로 몸살을 앓을 것으로 보인다. 반면 사회 생산활동 주축 인구인 20~40대는 전체 인구의 30%까지 줄어 심각한 인력난과 더불어 경제 발전 및 경제 규모 유지에 큰 장애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 이는 2050년에 도달하면 연금 수급자보다 이들을 위해 돈을 벌어야 할 주력 생산인구가 더 적어지는 상황이 벌어지게 된다는 말이다. ◇초고령 인구 쓰나미..'노인의 나라' 우려 경제협력..

카테고리 없음 2010.04.05

실종자46명 중 32명 후미 아래에 위치

46명 중 32명 후미 아래에 위치 침몰 당시 실종자들 어디에 있었나? 천안함 침몰당시 실종자 46명중 32명이 기관부침실 등 선체 후미 지하에 위치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됐다. 해군2함대사령부는 29일 “평소 해당 시각 승조원들의 근무 위치, 생존자들의 진술 등을 종합해 추정했다“며 천안함 사고시점인 지난 26일 오후 9시30분 당시 실종자 46명의 근무위치를 밝혔다. 2함대에 따르면 신선준 중사 등 13명은 기관부 침실에, 이상희 병장 등 5명은 후부화장실에, 민평기 중사 등 5명은 중사휴게실에, 박경수 중사는 보수공작실, 안경환 중사는 유도조정실에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또 손수민 하사 등 5명은 후타실에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이와 함께 서승원 하사는 가스터빈실, 장진선 하사는 디젤엔진실에 있었..

카테고리 없음 2010.03.30

朴제외 여권잠룡 중 오세훈 호감도 최고

내년 6월 지방선거를 즈음해 차기 대권레이스가 노정된 가운데 여권 내 잠재적 주자들 가운데 오세훈 서울시장의 호감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는 20일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를 제외한 오세훈 서울시장, 김문수 경기지사, 정몽준 대표, 정운찬 총리, 원희룡 의원에 대한 호감도를 조사한 결과 오 시장이 17.3%로 정 대표 15.8%, 김 지사 10.4%보다 앞서고 있다고 발표했다. 이와 관련, KSOI 김미현 소장은 “여권 내에서 높은 지지를 얻고 있는 박근혜 전 대표를 제외했을 경우 오세훈 서울시장이 국민들로부터 가장 높은 호감도를 받고 있다”고 언급했다. 특히 이번 결과는 박 전 대표가 빠진 여권 차기 대권레이스에서 오 시장이 지지도면에서 다른 잠재 주자들..

카테고리 없음 2009.11.20

구멍 뚫린 철책,수배 중 30대 월북

구멍 뚫린 철책 … 북 방송 듣고 확인 수배 중 30대 월북 … 군 당국 하루 지나 조사 경계태세 허점 … 기강해이 지휘 책임 묻기로 경찰의 수배를 받아온 30대 남자가 예전에 근무했던 강원도 고성군 동부전선 최전방 부대의 3중 철책을 뚫고 월북했다. 합동참모본부는 27일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22사단에서 근무했던 남한 주민 강동림(30)씨가 26일 군사분계선을 넘어 자진 월북했다”고 이날 보도한 데 대해 “이 사단에서 철책이 절단돼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강동림은 2001년 9월~2003년 11월 이 부대에서 근무했으며, 지난달 폭행 사건 등으로 경찰의 지명수배를 받아왔다고 합참은 설명했다. 군 당국 1차 조사 결과 군사분계선에서 남쪽으로 설치된 3중 철책의 아랫부분이 절단된 것으로 드러났다...

카테고리 없음 2009.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