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용, 8

맨유 박지성-볼턴 이청용, 주말 정규리그전 출격

맨유 박지성-볼턴 이청용, 주말 정규리그전 출격 FA컵 4강전 풀타임 뛰고 나란히 고배… 설욕전 기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박지성(30)과 볼턴 이청용(23)이 이번 주말 프리미어리그 정규전 출격에 나서 멋진 플레이가 기대되고 있다. 22일 스포츠계에 따르면 앞서 잉글랜드 축구협회(FA)컵 17일 맨유와 맨체스터시티가 대결한 4강전에 맨유가 0대 1로 패하고 볼턴도 18일에 스토크시티에게 0대 5로 완패를 당했다. 특히 박지성과 이청용 모두 FA컵 4강전에 풀타임으로 뛰었으나 별 성과를 내지 못해 결과적으로 맨유와 볼턴 양 팀의 패배에 대한 책임까지 고스란히 떠안게 돼 곤혹스런 상황이다. 우선 트레블(정규리그, FA컵, 유럽챔피언스리그 등 3관왕)을 놓친 맨유는 정규리그 선두 굳히기에 진력해 오는 23일 ..

카테고리 없음 2011.04.24

‘시즌 첫 골’ 이청용, “좋아하는 코스였다“

‘시즌 첫 골’ 이청용, “좋아하는 코스였다“ 스포탈코리아 | 한준 | 입력 2010.10.17 02:17 [스포탈코리아=랭카셔 특약] 한일전 피로의 여파에도 2010/2011시즌 프리미어리그 1호골을 쏘아올린 '블루 드래곤' 이청용이 자신의 시즌 첫 골이 홈 첫 승으로 이어진 것에 큰 만족감을 표했다. 이청용은 16일(현지시간) 영국 볼턴 리복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201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 스토크 시티전을 풀타임으로 소화했다. 이청용의 활약과 함께 볼턴 원더러스는 시즌 두 번째 승리를 거두며 승점 11점을 확보했다. 전반 22분 감각적인 오른발 슛으로 선제골을 뽑아낸 이청용은 경기가 끝난 뒤 가진 인터뷰에서 “내가 좋아하는 코스였다. 그 상황에서는 그렇게 찰 수 밖에 없다. 운이..

카테고리 없음 2010.10.17

이청용, 프리미어리그 북서부지역 올해의 선수

이청용, 프리미어리그 북서부지역 올해의 선수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청용(22.볼턴)이 웨인 루니(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카를로스 테베스(맨체스터 시티) 등 세계적 스타들을 제치고 잉글랜드 북서부 지역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 볼턴 구단은 12일(한국시간) “이청용이 `노스웨스트풋볼어워즈 2010'에서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선수상 부문 수상자로 뽑혔다“고 밝혔다. 노스웨스트풋볼어워즈는 영국 북서부 지역의 프로축구단과 선수, 감독 등을 대상으로 주는 상으로 팬 투표와 심사위원의 평가를 종합해 수상자를 정한다. 비록 북서부 지역으로 범위가 제한됐지만 프리미어리그 팀들만 해도 볼턴을 비롯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시티, 리버풀, 에버턴, 위건 애슬레틱 등 강호들이 속해 있다. 이청용은 최종..

카테고리 없음 2010.10.12

영리해진 이청용, 2년차 징크스는 없다

영리해진 이청용, 2년차 징크스는 없다 지난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치른 이청용이 더욱 영리해진 모습으로 2년차 징크스는 없음을 알리고 있다. 볼튼의 오른 날개인 이청용은 올 시즌 개막전을 포함 5경기 연속 선발 출전하며 주전으로 활약한 앞선 시즌의 행보를 그대로 잇고 있다. 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라운드 웨스트햄전과 4라운드 아스날전에서 동료 공격수 엘만더의 골에 일조하며 2도움을 기록했다. 사실 이청용은 지난 1년여 동안 누적된 피로로 컨디션 저하가 우려돼 지난 시즌의 상승세를 이어갈지 확신하기 어려웠다. 작년 FC서울의 일정을 소화하다 볼튼에 입단하자마자 바로 경기에 투입돼 한 시즌 동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를 비롯해 FA컵과 칼링컵 등 40경기에 나섰다. 이어 남아공월드컵 ..

카테고리 없음 2010.09.19

이청용, EPL 선수랭킹 81위

문화복지신문 이청용, EPL 선수랭킹 81위 기사입력 2010-09-01 22:11 |최종수정 2010-09-01 23:31 '미스터 볼턴' 이청용(22)이 잉글랜드 프리미어십 선수 랭킹에서 지금까지 최고 순위인 81위에 올랐다. 이청용은 1일 프리미어십 홈페이지가 2010~2011시즌 3라운드까지 결산해 발표한 'EA 스포츠 인덱스'에서 35점을 받아 81위에 자리했다. 지난 시즌 한때 89위까지 올랐던 이청용은 시즌 종료 시점에서 100권 밖으로 밀렸다. 시즌 정규리그에서 한 경기만을 뛴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은 100위권 내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지난 시즌 볼턴에 입단해 팀의 주축선수로 입주를 굳힌 이청용은 시즌 개막전부터 3라운드까지 연속 선발출전해 1도움을 기록 중이다. 지난 달 22일..

카테고리 없음 2010.09.02

'블루 드래곤' 이청용, 평가전서 '골'

'블루 드래곤' 이청용, 평가전서 '골' '블루 드래곤' 이청용(22)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2010-2011시즌 개막을 앞두고 열린 평가전에서 팀을 승리로 이끄는 골을 넣었다. 7일(한국시간) 영국 볼턴의 홈 구장 리복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오사수나와 프리시즌 경기에서 이청용은 전반 25분 케빈 데이비스가 올려준 공을 머리로 받아 넣는 멋진 헤딩슛을 선보였다. 전반 10분 요한 엘만더의 선제골로 1-0으로 앞서 있던 볼턴은 이청용의 득점까지 더해 2-0으로 이겨 팬들을 환호하게 만들었다. 한편, 이청용은 오는 11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나이지리아와 평가전에 출전하지 않으며 14일 풀럼과 시즌 첫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기사 출처 : [제클뉴스] http://n..

카테고리 없음 2010.08.07

‘블루드래곤’ 이청용, 2호골 터졌다!

‘블루드래곤’ 이청용, 2호골 터졌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한국인 선수 중 최근 가장 활발한 활약을 보이는 이청용(21.볼턴 원더러스)이 시즌 2호골을 폭발시켰다. 이청용은 25일 밤(한국시간) 볼턴 리복스타디움에서 열린 에버턴과 2009-2010 프리미어리그 정규리그에서 오른쪽 미드필더로 선발 출장, 전반 16분 샘 리켓츠의 크로스를 받아 골 지역 중앙 부근에서 왼발로 골망을 갈랐다. 이로써 이청용은 4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볼턴은 이청용의 선취골에 힘입어 1-0으로 앞서고 있다. 기사 출처 : [제클뉴스] http://news.zecl.com/news_view.php?bo_table=m5&wr_id=253

카테고리 없음 2009.10.2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이청용, 데뷔 첫 도움 공격포인트

이청용, 데뷔 첫 도움…칼링컵 승인 이청용(21.볼턴 원더러스)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데뷔 이후 1군 무대에서 첫 공격포인트를 올리며 팀의 승리를 도왔다. 이청용은 23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볼턴 리복스타디움에서 가진 웨스트햄과 2009-2010 칼링컵 3라운드 경기에서 후반 24분 리카르도 가드너와 교체돼 그라운드를 밟았다. 활발한 몸놀림을 보이던 이청용은 연장 후반 종료 직전인 29분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패스를 내줬고, 이를 요한 엘만데르가 오른발로 골문 왼쪽으로 정확히 밀어 넣으면서 팀의 세 번째 골을 성공시켰다. 이청용은 지난 15일 영국 그레이터 맨체스터주 `리 스포츠 빌리지'에서 치러진 블랙번과 2군 경기에 선발출전해 전반 38분 팀 동료 재블런 캠벨의 동점골을 도우면서 영국 진..

카테고리 없음 2009.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