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21

'오바마 원숭이에 비유' 미국 공화당 간부, 오바마 비하 이메일 사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을 원숭이처럼 묘사한 사진을 이메일로 여러 동료에게 보내 큰 물의를 빚은 캘리포니아 주의 공화당 간부가 18일 자신의 행동에 사과했다. 캘리포니아 주 오렌지 카운티의 공화당 중앙위원인 메릴린 대븐포트(여)는 “내 이메일을 보고 언잖게 생각한 사람들에게 사과하면서 현명하지 못했던 행동에 대한 용서를 구한다.”라고 밝혔다. 대븐포트는 이어 “문제의 이메일을 받고 전달할 때 그것이 갖고 있는 역사적인 의미와 기분을 상하게 할 수 있다는 생각을 멈추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또 자신은 “그리스도와 같이 생명을 존중하는 삶을 살기위해 노력하지만 불완전한 여성 신자”라면서 “앞으로 인종에 관계없이 다른 사람을 의도적으로 피해를 주거나 욕을 하는 짓은 하지 않겠다.”라고 다짐했다. 그녀는 당초..

카테고리 없음 2011.04.25

오바마 '절친', 하와이에서 성매매 혐의로 체포

오바마 '절친', 하와이에서 성매매 혐의로 체포 기사입력 2011-04-09 01:55:14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가까운 친구 중 한 명이 하와이에서 성매매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고 미 주요 언론이 7일 일제히 보도했다. 미 언론에 따르면 오바마와 1970년대 하와이 호놀룰루의 푸나호우 학교 1년 선배였던 로버트 보비 팃컴(49)이 지난 4일 밤 9:40 분 경찰의 매춘행위 단속에 적발 체포된 뒤 500달러의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다. 오바마와 팃컴은 어린 시절 알게 된 뒤 절친한 관계를 유지해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팃컴은 백악관도 수시로 드나들었고, 가장 최근에는 오바마의 생일이 있었던 지난해 8월 오바마와 워싱턴 D. C. 인근의 앤드루스 공군기지에서 골프를 친 뒤 백악관에서 열린 바비큐 파티에..

카테고리 없음 2011.04.10

오바마 '절친', 하와이에서 성매매 혐의로 체포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가까운 친구 중 한 명이 하와이에서 성매매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고 미 주요 언론이 7일 일제히 보도했다. 미 언론에 따르면 오바마와 1970년대 하와이 호놀룰루의 푸나호우 학교 1년 선배였던 로버트 보비 팃컴(49)이 지난 4일 밤 9:40 분 경찰의 매춘행위 단속에 적발 체포된 뒤 500달러의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다. 오바마와 팃컴은 어린 시절 알게 된 뒤 절친한 관계를 유지해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팃컴은 백악관도 수시로 드나들었고, 가장 최근에는 오바마의 생일이 있었던 지난해 8월 오바마와 워싱턴 D. C. 인근의 앤드루스 공군기지에서 골프를 친 뒤 백악관에서 열린 바비큐 파티에 다른 친구들과 함께 참석했었다. 오바마 가족도 하와이에서 크리스마스 휴가를 보낼 때마다 해변..

카테고리 없음 2011.04.09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2011년 1월19일 정상회담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2011년 1월19일 정상회담은 한반도 위기 국면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오바마 대통령과 후 주석이 지난 11월11일 서울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회담을 하고 있다. 문화복지신문 기사 출처 : [제클뉴스] http://news.zecl.com/news_view.php?bo_table=m1&wr_id=1564

카테고리 없음 2011.01.15

미국민 43%만이 오바마 재선지지

미국 유권자의 43%만이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재선을 위해 한 표를 던지겠다고 밝히는 등 오바마 대통령에 대한 전반적인 지지도가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美 폭스뉴스의 여론조사에서 드러났다. 폭스뉴스가 오피니언 다이내믹스사에 의뢰해 지난 13일부터 이틀간 전국의 유권자 900명을 대상으로 벌인 전화 여론조사에 따르면 차기 대선인 2012년 선거가 오늘 당장 시행하면 43%만이 오바마 대통령에게 투표하겠다고 응답했다. 지난 4월 하순의 여론조사에 비해 9% 포인트가 떨어진 것이다. 또한, 오바마 대통령의 전반적인 직무 수행에 대한 이번 주 지지율도 49%로 조사됐다. 오바마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은 지난달 하순에 비해 1% 포인트 하락한 데 그쳤지만, 폭스뉴스 조사로는 가장 낮은 지지율이자 50% 아래로 떨어진..

카테고리 없음 2010.12.07

오바마 대통령 농구경기를 하다 다쳐 12바늘 꿰매

농구광’인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26일 오전(현지시각) 지인들과 농구경기를 하던 중 미 의회 히스패닉-코카서스 위원회에서 일하는 레이 디세레가 슛을 위해 몸을 틀면서 그를 수비하던 오바마 대통령의 얼굴에 팔이 부딪치는 부상을 당해 12바늘을 꿰맸다. 로버트 깁스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대통령이 친구 및 가족들과 농구를 하던 중 상대편의 팔꿈치에 부주의로 입술을 부딪친 뒤 백악관 의료팀으로부터 부분 마취 후 12바늘을 꿰매는 시술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추수감사절 휴가를 즐기고 있던 오바마 대통령은 포트 맥네어의 농구경기장에서 2시간 가까이 농구경기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백악관 의료진은 흉터 자국을 줄이기 위해 시술에 매우 가는 실을 사용했지만 ‘조그만 흉터’는 남을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농구경기에는..

카테고리 없음 2010.11.27

오바마 美대통령, 北 연평도 포격에 격노 “잔학한 행동”

오바마 美대통령, 北 연평도 포격에 격노 “잔학한 행동”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11월23일(현지시간) 북한의 연평도 공격도발에 대해 “격분했다(outraged)“고 백악관의 빌 버튼 부대변인이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의 인디애나주 방문을 수행중인 빌 버튼 백악관 부대변인은 대통령 전용기인 '에어포스원'에서 기자들에게 “오바마 대통령이 오늘 새벽 3시55분께 톰 도닐런 국가안보보좌관의 전화보고를 받았다“면서 “오바마 대통령은 이번 사건을 잔학한 행동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빌 버튼 부대변인은 “오바마 대통령은 북한이 정전협정과 국제법에 규정된 의무사항을 준수하고 있지 않다는 인식을 갖고 있다“면서 한미 방위공약을 전면적으로 이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오바마 대통령이 북한의 연평도..

카테고리 없음 2010.11.24

오바마 美대통령, 北 연평도 포격에 격노 “잔학한 행동”

오바마 美대통령, 北 연평도 포격에 격노 “잔학한 행동”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11월23일(현지시간) 북한의 연평도 공격도발에 대해 “격분했다(outraged)“고 백악관의 빌 버튼 부대변인이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의 인디애나주 방문을 수행중인 빌 버튼 백악관 부대변인은 대통령 전용기인 '에어포스원'에서 기자들에게 “오바마 대통령이 오늘 새벽 3시55분께 톰 도닐런 국가안보보좌관의 전화보고를 받았다“면서 “오바마 대통령은 이번 사건을 잔학한 행동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빌 버튼 부대변인은 “오바마 대통령은 북한이 정전협정과 국제법에 규정된 의무사항을 준수하고 있지 않다는 인식을 갖고 있다“면서 한미 방위공약을 전면적으로 이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오바마 대통령이 북한의 연평도..

카테고리 없음 2010.11.24

버락 오바마 美대통령 ‘함께’의 리더십… 中에 ‘G2 역할’ 강조

버락 오바마 美대통령 ‘함께’의 리더십… 中에 ‘G2 역할’ 강조 금융위기와 70년 만의 최악의 경기침체라는 부담을 안고 지난 2009년 1월 취임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미국의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공화당과 업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난제 중의 난제로 꼽히는 건강보험개혁과 금융개혁을 이뤄냈다. 민주당이 상원과 하원에서 다수당의 지위를 확보하고 있고 국민들의 지지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결과들이다. ▲ 버락 오바마 미국대통령 대외적으로는 힘을 바탕으로 일방적으로 밀어붙였던 전임 조지 W 부시 대통령과는 달리 세계 속의 미국으로, ‘함께’와 원칙을 중시하는 새로운 미국의 리더십을 내세우고 있다. 이슬람권을 찾아 화해의 손을 내밀고 ‘핵무기 없는 세계’를 만들기 위한 야심찬 포부를 실천해 나가는 중이다. ..

카테고리 없음 2010.10.20

구멍뚫린 오바마 보안검색

구멍뚫린 오바마 보안검색 오바마 미 대통령이 하마터면 청중이 던진 책에 맞을 뻔 했다. 11일(현지시간) 미 abc방송 등에 따르면 오바마 대통령은 10일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에서 중간선거 지원유세를 마치고 연단에 선 채 청중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었다. 이때 관중석 어디에선가 페이퍼백(포켓판 도서) 한 권이 오바마 대통령 쪽으로 날아온 것. 다행히 오바마 대통령이 오른쪽으로 돌아 서 있을 때 반대 쪽으로 책이 날아와 불상사는 피할 수 있었다. abc 방송은 “오바마 대통령은 책이 날아오는 것도 눈치채지 못했다“고 전했다. 경호하던 비밀경찰국 요원들은 곧바로 책을 던진 남자를 현장에서 붙잡아 경위를 캐물었다. 문제의 남자는 “직접 쓴 책을 오바마 대통령에게 보여주고 싶어 책을 던졌다“고 말했다. 비밀..

카테고리 없음 2010.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