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21

월가, 오바마 ‘세금폭탄’에 정면대응

월가, 오바마 ‘세금폭탄’에 정면대응전문변호사 고용 책임세 위헌여부 검토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월가 간의 갈등이 증폭되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의 ‘책임세’ 부과 법안 추진에 대해 월가가 미 대법원 담당 고위급 변호사를 고용해 이 법안의 위헌 여부 검토에 착수하는 등 오바마 대통령의 정책에 정면 대응하고 있다. 뉴욕타임스(NYT)는 18일 월가의 최대 로비단체인 증권산업금융시장연합(SIFMA)이 시들리 오스틴 소속의 대법원 전문 변호사인 카터 G 필립스를 고용해 오바마 대통령이 추진 중인 ‘세금 폭탄’이 자의적이고 징벌적인지 여부에 대한 검토에 착수했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SIFMA가 지난주 월가 법률담당 부서장들에게 보낸 이메일을 인용해 금융기관에 대한 세금 부과는 불공정한 납세대상 선발과 대형 금..

카테고리 없음 2010.01.20

오바마 ‘손목시계’ 눈에 띄네!

오바마 ‘손목시계’ 눈에 띄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차고 다니는 손목시계가 유명세를 타고 있다. 3일 영국의 일간지인 '더 타임즈' 인터넷판에 따르면 오바마 대통령은 민주당 대선후보로 지명될 때나 대통령에 당선된 승리 연설을 할 때도, 대통령 취임식 자리에서도 오바마의 손목에서는 항상 같은 시계가 걸려 있었다. 명품 시계 브랜드인 '롤렉스'의 금장이나 '예거 르꿀뜨르'의 보석 숫자판과 견줄 수 있는 특이한 장치는 없지만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사람으로 꼽히는 오바마 대통령이 선택한 시계라는 이유로 미국에서 수백만달러 어치가 팔려나갔다. 검은 바탕의 시계 전면에 3가지 타이머와 스톱워치 기능이 있는 이 평범한 손목시계는 '조그 그레이(Jorg Gray)'사가 만든 '6500 크로노미터(Chron..

카테고리 없음 2009.12.04

오바마 방중 계기로 본 美·中 현안

오바마 방중 계기로 본 美·中 현안 취임 이후 처음으로 중국을 방문하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무역마찰과 티베트 문제 등을 놓고 중국 측과 논쟁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오바마 대통령은 17일과 18일 후진타오(胡錦濤) 국가주석, 우방궈(吳邦國)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장, 원자바오(溫家寶) 총리 등 중국 지도부와 만나 각종 현안을 논의한다. 이번 미중 정상회담에서 가장 쟁점으로 떠오르는 의제는 무역마찰과 티베트 문제다. 오바마 대통령은 세계 경제가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어가고 양국 무역마찰을 줄여나가기 위해서는 중국 정부가 위안화 평가절상을 용인해야 한다는 점을 지적할 가능성이 거론된다. 이에 대해 후 주석과 원 총리는 오히려 중국산 수출품에 대한 미국의 반덤핑관세 부과와 같은 조치가 무역마찰의 원인이..

카테고리 없음 2009.11.16

오바마 정부의 대 아프간 전략의 한계와 우리의 대응방향

오바마 정부의 대 아프간 전략의 한계와 우리의 대응방향 - 프로그램별 지원책 마련과 ODA 관련 법ㆍ제도 정비 필요 □ 국회입법조사처(처장 임종훈)는 29일 오바마 정부의 대 아프간 전략의 한계와 그에 따른 우방국들에 대한 지원요청 관련 우리의 정책방향을 제시한 보고서『오바마 정부의 대 아프간 전략의 성과 및 한계와 우리의 대응방향』(이슈와 논점)을 발간했다. □ 이 보고서에 의하면 오바마 정부는 국제사회에서의 미국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드높이고 미국의 리더십을 강화하는 전략으로 ‘Smart Power 전략’을 아프가니스탄에 적용해 왔다. ○ 이 전략은 단순히 전투병 증대를 통한 반테러 군사력 강화에 머물렀던 부시 정부의 대 아프간 정책과 달리 아프가니스탄 민주정부 구성의 초석이 되는 아프가니스탄 군..

카테고리 없음 2009.10.29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노벨평화상 수상자 내정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올해의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노르웨이 노벨위원회는 9일 인류 협력과 국제 외교를 강화하기 위해 크게 노력한 공로로 오바마 대통령에게 노벨평화상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노벨위원회는 “오바마만큼 전 세계의 관심을 모으고 국민에게 더 나은 미래에 대한 희망을 준 인물도 극히 드물다“고 말했다. 위원회는 특히 오바마 대통령의 다자 외교와 핵 군축 노력을 높이 평가했다. 위원회는 “오바마는 대통령으로서 국제 정치에 새로운 분위기를 조성했다“면서 “유엔과 국제기구의 역할을 강조하는 다자 외교가 중심 위치를 되찾았으며 심지어 가장 힘겨운 국제분쟁에서도 대화와 협상이 (분쟁해결) 수단으로 선호되고 있다“고 말했다. 위원회는 이어 “핵무기 없는 세상에 대한 (오바마의) 비전은 군축과 무..

카테고리 없음 2009.10.09

미, 오바마 대통령, 다음달 18일 방한

오바마 대통령, 다음달 18일 첫 방한 오바마 미 대통령이 이명박 대통령의 초청으로 다음달 18일에 한국을 방문한다고 백악관이 공식 발표했다. 취임이후 첫 방한이다. 로버트 깁스 백악관 대변인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오바마 미 대통령이 다음달 18일 한국을 방문한다고 발표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18일과 19일 이틀간의 방한기간에 이명박 대통령과 세번째 한,미정상회담을 갖고 북한 핵문제 등을 논의한다고 깁스대변인은 밝혔다. 깁스(백악관 대변인): 오바마 대통령과 이명박 대통령은 또 한미 동맹을 더욱 심화시키고 두 나라 협력관계를 확대 증진시키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합니다. 아울러 두 나라 정상은 금융위기와 기후변화, 테러 문제 등 지역 문제와 국제현안도 폭넓게 논의할 예정입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또 이번..

카테고리 없음 2009.10.08

오바마 미국 대통령, 클린턴 전 대통령 자선활동 치하

오바마, 클린턴 前 대통령 자선활동 치하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29일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이 퇴임 후 헌신적인 자선활동을 통해 세계적으로 수백만 명의 인명을 구했다고 치하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뉴욕에서 클린턴 전 대통령이 이끄는 자선단체 글로벌 이니셔티브에서 연설을 통해 클린턴 전 대통령이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비범한 기여를 했다고 치하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특히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클린턴 전 대통령의 자선활동에 도움을 준 기부자들에 사의를 표명하면서 이 같은 민간그룹들의 활동이 정부가 할 수 없는 방식으로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고 강조했다. 기사 출처 : [제클뉴스] http://news.zecl.com/news_view.php?bo_table=m7&wr_id=30

카테고리 없음 2009.09.29

오바마 부녀, 캐네디부자

오바마 부녀-케네디 부자는 닮은꼴 백악관 집무실서 함께 있는 사진 공개 ‘백악관에 스파이가 침입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 집무실에서 서류를 뚫어지게 보고 있는 사이에 그의 딸 사샤(8)가 소파 뒤에서 숨어서 엿보고 있는 사진(사진 위)이 공개되자 해외 언론들은 2일 이와 같이 보도했다. 이 사진은 백악관 전문 사진가 피터 수자가 기자들에게 제공한 것이다. 오바마 대통령은 취임 후 “백악관에서 근무하면서 가장 좋은 점은 가족과 같은 건물에서 일할 수 있는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날 공개된 사진은 오바마의 발언을 뒷받침하는 것이지만,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는 이 사진은 의도를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존 F 케네디 전 미국 대통령이 책상에서 일할 때 그의 세 살 난 아들 존 F 케네디 ..

카테고리 없음 2009.09.04

오바마 미대통령 유족에게 위로 전화

오바마, 새벽 2시 유족에 위로 전화 에드워드 케네디 미국 상원의원과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인연이 마지막 순간까지 이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오바마 대통령이 여름 휴가를 즐기고 있는 매사추세츠주 마서스비니어드 섬은 에드워드 의원이 25일 숨을 거둔 자택과 지근거리다. 오바마 대통령은 26일 오전 2시25분쯤 케네디 의원이 타계했다는 소식을 전해 듣자마자 부인 비키 여사에게 전화를 걸어 위로의 말을 전했다. 케네디 의원은 오바마 대통령 당선과정에서 적지 않은 도움을 줬다. 오바마 후보와 힐러리 클린턴 후보간 당내 경선이 치열하던 지난해 1월28일, 케네디 의원은 오바마 후보의 손을 들어주면서 경선판도를 결정지었다. 또 8월 당 대선후보 지명대회에는 투병중임에도 직접 참석, 오바마 후보의 승리를 기원해주..

카테고리 없음 2009.08.27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의 답신“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의 답신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17일 김형오 국회의장의 오바마 대통령 취임 축하 서신에 대해 답신을 보내왔다. 오바마 대통령은 주한 미국 대사관을 통해 보내온 3월 9일자의 이 서신에서, “본인의 취임에 즈음하여 의장님의 친절한 축하 메시지에 감사드린다”며, “본인이 미합중국 대통령의 의무와 책임을 수행해 나가는 데 있어서 의장님의 격려말씀에 심심한 사의를 표한다”고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어 “향후 4년간 보다 안전한 세계를 건설하기 위해 평화와 우정의 정신으로 함께 일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형오 의장은 우리 국회가 지난 1월 3일 본회의에서 채택한 “버락 오바마 미합중국 대통령 취임 축하 결의문”을 의장서신과 함께 지난 1월 14일 오바마 대통령에게 보냈었다..

카테고리 없음 2009.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