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해 11

가족’보다 ‘돈’… 中서 아버지 등 10명 살해

‘가족’보다 ‘돈’… 中서 아버지 등 10명 살해 물질만능에 ‘패륜’ 잇달아 급속한 자본주의화로 물질 만능주의가 팽배한 중국에서 패륜범죄가 잇달아 발생, 중국공산당 기관지까지 우려를 표시하고 나섰다. 중국 런민르바오(人民日報) 웹사이트는 13일 밤부터 14일 새벽까지 중국 랴오닝(遼寧)성 안산(鞍山)시에서 두 가족 6명을 포함, 10명이 사망하는 ‘악성 살인사건’이 발생했다고 15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14일 낮 주민들의 신고로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안산시 링위안(寧遠)진 얼타이즈(二臺子)촌의 한 대중목욕탕과 바로 옆 세차장에서 10구의 사체를 발견했다. 숨진 사람들은 이곳 목욕탕과 세차장을 운영하는 저우위신(周宇欣·33)의 아내와 아들, 아버지 등 일가족 3명을 비롯해 목욕탕 여종업원 1명, 세차..

카테고리 없음 2011.04.17

'만삭의 부인' 살해 피의자 의사 재소환…

'만삭의 부인' 살해 피의자 의사 재소환… 내주 초 영장 경찰 수사 마무리… 소환과정 얼굴 노출 논란 만삭의 의사 부인 사망 사건과 관련해 숨진 박모씨의 남편 A씨가 피의자 신분으로 서울 마포경찰서에 재소환된 18일 A씨 측 임태완(오른쪽) 변호사가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만삭의 의사 부인 사망 사건과 관련해 숨진 박모씨의 남편 A씨가 피의자 신분으로 서울 마포경찰서에 재소환된 18일 A씨 측 임태완(오른쪽) 변호사가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만삭의 의사 부인 박모(29)씨 사망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18일 남편 A(32)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재소환 조사했다. 경찰은 이날 조사를 끝으로 수사를 마무리하고, 다음주 초 A씨에 대해 살인 혐의로 구속영장을 재신청할 계획이다. 경찰은 국립과학수..

카테고리 없음 2011.02.20

전 양키스 에이스 '엘 두케'의 이복동생 마구 총질, 4명 살해

뉴욕 양키스에서 '플레이오프의 사나이'로 불렸던 올란도 '엘 두케' 어르난데스의 동생이 6일(현지시각) 밤 '묻지 마' 살인극을 벌여 4명이 그 자리에서 숨지고 자신도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경찰은 어르난데스의 이복동생 헤라르도가 이날 밤 플로리다주에 유명한 남부 플로리다 식당에서 마구 총질을 해 아내포함 4명의 여성이 현장에서 사망하고 3명은 급히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위독한 상태라고 밝혔다. 지난 2006년 형의 초청으로 미국에 온 헤라르도는 그동안 형이 사준 집에서 기거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목격자들이 말한 바로는 38세의 헤라르도는 식당 주차장에서 이곳에서 일하던 아내 리아잔 몰리나(24)와 심한 말다툼을 벌이고는 총을 쏴 현장에서 살해하고 곧바로 식당 문을 박차고 들어가 여자들만 겨냥해 총질해댔..

카테고리 없음 2010.12.21

美 배우 브레아, 사무라이 검으로 친모 살해

미국 ABC TV 드라마 ‘어글리 베티’에 출연한 마이클 브레아(31·사진)가 자신의 어머니를 살해, 체포됐다. 뉴욕 데일리 뉴스’는 23일(현지시각) “이날 새벽 1시 30분쯤 시카고 교외 프로스펙트 하이츠의 한 아파트에서 마이클 브레아가 자신의 어머니인 야닉 브레아(55)를 90㎝가 넘는 사무라이 검으로 수차례 찔러 숨지게 했다.”라고 전했다. 사건 현장 목격자들은 브레아가 성경 구절의 ‘회개하라.’라는 말을 되뇌었고, 이어 비명이 들렸다고 전했다. 브레아 가족이 사는, 아파트 위층 18세의 버나 번트는 “도와 달라는 신음을 들었다.“라고 말했다. 신고를 받고 1시간 뒤 현장에 도착한 경찰 “무릎을 꿇고 욕실에 있던 시신의 머리가 잘려나간 채 발견됐다.”라며 “그녀는 현장에서 즉사했다.”라고 밝혔다...

카테고리 없음 2010.11.24

“한 줄로 세워놓고 기관총으로 살해 위협”

“한 줄로 세워놓고 기관총으로 살해 위협” 소말리아 해적에 납치됐다가 7개월만에 풀려난 원유운반선 삼호드림호 선원들이 11일 오만 살랄라항에 도착했다. ▲ 해적 피랍선원 도착한 오만 살랄라항 해적에 납치됐던 삼호드림호 선원들이 도착한 오만 살랄라항에 화물선이 정박해 있다. 선장 김성규 씨 등 한국인 선원 5명은 지난 6일 소말리아 호비요항에서 억류상태에서 풀려난 뒤 삼호드림호의 항해를 재개,닷새 만에 이날 살랄라항에 도착했다. 선원들은 장기간 억류생활로 인해 심신이 극도로 지쳐 있는 상황이라며 취재진의 인터뷰 요청을 완곡하게 거절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생과 사의 경계가 모호하기만 했던 선원들의 처절했던 억류생활을 가족들과 친구,선사 관계자들의 말들을 종합해 재구성했다. 선원들이 해적에 납치된 것은 지..

카테고리 없음 2010.11.12

고개숙인 女약사 납치 살해 용의자

고개숙인 女약사 납치 살해 용의자 40대 여성 약사를 납치,살해한 유력한 용의자 이모씨 등 2명이 23일 경찰에 의해 검거돼 서울 성북경찰서로 압송되고 있다. 이들은 지난 17일 새벽 한모씨를 납치해 살해하고, 시신을 광명역 나들목 부근에 버린 혐의를 받고 있다. 문화복지신문 기사 출처 : [제클뉴스] http://news.zecl.com/news_view.php?bo_table=m3&wr_id=347

카테고리 없음 2010.07.23

무서운 10대, 친구 살해 뒤 한강에 버려

무서운 10대, 친구 살해 뒤 한강에 버려 말을 함부로 한다는 이유로 친구를 살해하고 한강에 버린 10대 청소년 6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 17일 서울 양화대교 북단에서 시신으로 발견된 15살 김모 양을 살해한 혐의로 15살 정모 군과 15살 최모 양을 구속했다. 또 살해에 가담한 15살 윤모 양 등 3명과 시신 유기에 가담한 19살 이모 군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 이들은 숨진 김 양이 평소 자신들에 대해 ’행실이 나쁘다’는 말을 하고 다녔다며, 지난 10일부터 사흘간 최 양의 집에서 김 양을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시신의 무게를 줄이기 위해 숨진 김 양의 시신 일부를 훼손하기까지 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이 군 등이 인터넷 검색으로 양..

카테고리 없음 2010.06.22

‘황장엽 살해 목적’ 北간첩 2명 남파

‘황장엽 살해 목적’ 北간첩 2명 남파대남공작 정찰총국 소속… 탈북자 위장 입국 20일 당국에 구속… 천안함 관련 여부 주목 “황장엽 전 북한 노동당 비서를 살해하라”는 지령을 받고 북한에서 남파된 간첩 2명이 공안당국에 구속됐다. 이들은 북한에서 대남·해외 공작업무를 담당하는 인민무력부 정찰총국 소속으로 최근 서해에서 발생한 천안함 침몰사건 등과 관련 여부가 주목된다.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이진한 부장검사)와 국가정보원은 20일 북한 정찰총국 소속 공작원 김모(36)씨와 동모(36)씨를 국가보안법상 살인예비음모 등 혐의로 구속했다. 검찰·국정원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11월 정찰총국으로부터 “황씨를 살해하라”는 지시를 받고 지난해 12월 중국 옌지를 거쳐 탈북자로 가장해 태국으로 밀입국했다가 다시 강제..

카테고리 없음 2010.04.21

부산 여중생 살해 피의자 김길태 15일 만에 검거

부산 여중생 살해 피의자 김길태 15일 만에 검거 ㆍ옥상 숨어있다 도주…격투 끝 붙잡혀 ㆍ은신 장소 사건현장과 300m… 경찰 검거작전도 부실 부산 여중생 납치 살해 피의자 김길태씨(33)가 10일 오후 2시45분쯤 부산 사상구 삼락동 현대골드빌라 주차장 앞에서 경찰에 검거됐다. 사건발생 15일 만이다. 공개수사 전화 12일, 공개수배 9일, 이모양 시신발견 5일 만에 이뤄졌다. 경찰은 김씨가 사상구 일대를 벗어났을 가능성이 낮을 것으로 보고 수사전문인력과 기동대 병력을 집중 투입해, 덕포동 일대의 빈집을 반복 수색해 왔다. 경찰은 김씨 검거에 연인원 3만명이 동원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김씨가 은신해 있던 곳이 사건 발생 장소에서 불과 300여m 떨어진 곳이어서 경찰의 초동 수사와 이후 검거 작전이 부실..

카테고리 없음 2010.03.11

홧김에` 부모 살해 20대 용의자 체포

홧김에` 부모 살해 20대 용의자 체포 2009년 한해가 저물기 전에 또하나 패룬아가 생겨 큰충격을 주고 있다. 28일 오전 9시 20분께 전남 영암군 영암읍 영암군청 직원 김모(51.6급)씨 집에서 김씨와 부인 조모(50)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김씨는 머리 등에 둔기로 수차례 얻어맞은 채 안방에서,쓰러저 있고. 조씨는 흉기로 10여차례 찔린 채 부엌에서 숨져 있었다. 관계자에 의하면 지난 24일 밤 동료와 회식을 하고 귀가 했으며 크리스마스 휴일인 다음날 보성 녹차밭에 있는 대형 트리를 보러 갈 예정이었나 주변 사람들과 연락이 끊겼으며 연휴 끝인 28일에도 김씨가 출근하지않자 이를 이상히 여긴 동료 직원들이 집에 찾아가 발견이 됐다. 경찰은 이들 부부의 큰 아들(24)이 24일 이후 집에 돌아오지 않..

카테고리 없음 2009.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