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28

박지성 “메시, 혼자 막기는 어려워“

박지성 “메시, 혼자 막기는 어려워“ 박지성(30·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앞두고 FC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에 대한 경계심을 드러냈다. 박지성은 26일(현지시간) ESPN 사커넷과의 인터뷰에서 “메시를 혼자 봉쇄하는 건 불가능하다“며 “내가 아닌 팀 전체가 그를 막아야 한다“고 말했다. 미국 스포츠전문채널인 ESPN은 알렉스 퍼거슨 맨유 감독이 이번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메시의 공격을 묶을 선수로 박지성을 내세울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대해 박지성은 “팀 동료들은 내가 메시를 묶을 수 있다고 격려하지만 듣기 좋은 소리에 불과하다“며 “메시를 수비수 한 명이 막아서기가 어렵다는 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라고 강조했다. 박지성은 챔프전 우승의 향방은 메시의 차..

카테고리 없음 2011.05.28

‘산소탱크’ 박지성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십에서 6년째 활약하며 한국 축구사를 매순간 새롭게 쓰고 있는 ‘산소탱크’ 박지성(30·맨체스터유나이티드)이 50표로 올랐다. 3위와 4위에는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 버팔로스에서 활약중인 박찬호(38)와 이승엽(35)이 올랐다. 박지성은 33명의 스포츠스타로부터 지지를 받아 29.2%의 지지율을 기록했지만 연예스타들의 지지가 18.5%(17명)로 낮아 2위에 그쳤다. 기사 출처 : [제클뉴스] http://news.zecl.com/news_view.php?bo_table=m4&wr_id=666

카테고리 없음 2011.05.16

박지성 절친 퍼디낸드 스토커 철창행

박지성과 '끈끈한 우정'으로 잘 알려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리오 퍼디낸드(33)를 1년여 동안 스토킹한 38세 여성이 결국 철창신세를 지게 됐다. 영국 크루위행정법원은 퍼디낸드와 그의 가족을 스토킹한 혐의로 수잔 이브루(38)를 10주간 가두도록 판결했다. 또 10년 동안의 접근금지령을 내렸다. 런던 남쪽의 페컴에 사는 이브루는 지난해 2월 640㎞나 떨어진 퍼디낸드의 집으로 새벽이나 늦은 밤 불쑥불쑥 찾아와 가족들을 괴롭혔다는 것이다. 퍼디낸드는 “그녀는 나와 우리 가족을 공포로 몰아넣었다.“라고 말했다. 판사는 “피고(이브루)의 행동은 가두기에 충분하다.“라며 “계획적인 행동이었으며, 반성할 줄을 모른다.“라고 판시했다. 그러나 이브루는 “항소할 것“이라고 강변했다. 퍼디낸드는 박지성 ..

카테고리 없음 2011.05.10

英언론, 對 첼시 경기서 도움 박지성 극찬

英언론, 對 첼시 경기서 도움 박지성 극찬 英언론, 對 첼시 경기서 도움 박지성 극찬 BBC·스카이스포츠 '팀 오브 더 위크' 명단에 올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뛰는 박지성(30·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영국 언론의 극찬을 받으며 주간 베스트 플레이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영국 BBC와 스포츠전문채널 스카이스포츠는 9일 오전(한국시간) 맨유와 첼시 경기에서 전반 35초 만에 선제골을 도와 맨유의 2-1 승리를 이끈 박지성을 주간 베스트11 격인 '팀 오브 더 위크(Team of the week)'의 왼쪽 미드필더로 뽑았다. BBC는 “끊임없는 움직임을 보이며 절대로 멈추지 않는다“고 박지성을 평가하면서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이타적인 선수라고 극찬했다. 이어 첼시 선수들에 맞서는 박지..

카테고리 없음 2011.05.09

맨유 박지성 對 샬케 우치다… 불꽃튀는 '미니 韓日전' 될 듯

맨유 박지성 對 샬케 우치다… 불꽃튀는 '미니 韓日전' 될 듯 아시안컵서 진 박지성의 설욕전, 맨유의 獨 징크스 깨질지도 관심 유럽 최강의 축구 클럽을 가리는 무대에 이제 4팀만 남았다. 2010~2011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와 샬케04(독일), FC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이상 스페인)의 대결로 펼쳐진다. 맨유와 샬케가 27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각) 샬케의 홈인 펠틴스 아레나에서 맞붙고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는 28일 같은 시각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충돌한다. ▲ 박지성(사진 왼쪽)과 우치다. /AP·AFP◆아시안컵 그 후, 박지성 대 우치다 '챔피언스리그 4강의 사나이' 박지성(30·맨유)이 또 한 번 4강전 출격을 앞..

카테고리 없음 2011.04.26

[박지성 골] 박지성 결승골 동영상, 박지성 챔피언스리그 결승골 동영상 : [국내해설] 박지성 골장면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 맨유 Vs 첼시

박지성 골, 박지성 챔피언스리그 결승골 동영상 아침부터 좋은 소식입니다. 챔피언스리구 8강전에서 박지성이 결승골으 만들어냈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소름끼치는 골입니다. 박지성 골, 박지성 챔피언스리그 결승골 동영상 보기

연예,스타 2011.04.13

박지성 ‘결승골’ 맨유 챔피언스리그 4강 견인

박지성 ‘결승골’ 맨유 챔피언스리그 4강 견인 첼시전서 시즌 7호 왼발 쐐기골 “큰 경기에 더 강해지는 느낌이고 더 힘이 난다”는 말 그대로였다. ‘챔피언스리그 킬러’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하 맨유)이 챔피언스리그 8강전에서 결승골로 맨유의 4강행을 주도했다. 박지성은 13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에서 벌어진 리그 라이벌 첼시와의 2010-2011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서 1-1 동점이던 후반 32분 결승골을 꽂아내 맨유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1차전에서 1-0으로 이겼던 맨유는 이로써 1, 2차전 합계에서 3-1로 앞서 2년만에 챔피언스리그 4강 무대에 서게 됐다. 맨유는 지난해 8강전에서 바이에른 뮌헨(독일)에 패하며 4강 진출에 실패한 바 있다. 맨..

카테고리 없음 2011.04.13

박주영 10호골 : 박지성 강력한 슛 활약(박지성 리버풀 영입 타진 중), 이청용 교체 출전, 손흥민 출전

안녕하세요. 밤 사이 유럽파 소식입니다. 1. AS모나코 박주영 소식과 박주영 10호골 동영상 AS모나코의 박주영이 시즌 10호 골로 프랑스 진출 이후 처음으로 한 시즌 두자릿수 득점을 달성했습니다. 박주영은 한국 시각 4월 3일 새벽 프랑스 아를의 페르낭 푸르니에 경기장에서 열린 2010-2011 프랑스 정규리그 29라운드 아를 아비뇽과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나섰습니다. 그는 87분을 뛰면서 후반 21분 2대 0 승리에 쐐기를 박는 두 번째 골을 터뜨렸습니다. 박주영은 이로써 올 시즌 10번째로 골망을 흔들며 지난 2008년 프랑스 진출 후 세 번째 시즌만의 첫 개인 두자릿수 득점을 기록했습니다. 유럽 5대 프로축구 리그에 진출했던 한국 선수가 한 시즌 두 자리 수 득점을 올린 것은 '차붐' 차범근 전..

토픽,트랜드 2011.04.03

박지성 父 “지성이, 타팀으로 이적해도 아무 문제 없다”

박지성 父 “지성이, 타팀으로 이적해도 아무 문제 없다” “이제껏 나온 이적설을 다 모으면 우리 지성이가 팀을 옮겨도 열 번은 옮기지 않았겠습니까. 이젠 그러려니 합니다.“ 박지성(30·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부친 박성종씨(52)가 또 다시 불거진 아들의 이적 논란에 대해 답답한 심경을 토로했다. 박씨는 7일 일간스포츠와의 전화통화에서 “내 아들의 이적설에 대해 들어 알고 있다“며 “구단도 선수도 아직까지 결정을 내린 것이 전혀 없는데 (언론 보도가) 너무 앞서가는 것 같다“고 아쉬워했다. 6일(한국시간) 아랍에미레이트(UAE) 영자지 더내셔널이 '유벤투스·라치오·바이에른 뮌헨 등 유럽의 명문구단들이 계약기간 만료를 앞둔 박지성을 노리고 있다'고 보도해 처음 이적 가능성을 제기하고 나섰다. 7일에는 영국..

카테고리 없음 2011.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