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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탱크’ 박지성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 5. 16. 23:38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십에서 6년째 활약하며 한국 축구사를 매순간 새롭게 쓰고 있는 ‘산소탱크’ 박지성(30·맨체스터유나이티드)이 50표로 올랐다. 3위와 4위에는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 버팔로스에서 활약중인 박찬호(38)와 이승엽(35)이 올랐다.
박지성은 33명의 스포츠스타로부터 지지를 받아 29.2%의 지지율을 기록했지만 연예스타들의 지지가 18.5%(17명)로 낮아 2위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