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28

박지성 축구센터 준공

박지성 축구센터 준공 박지성 축구센터 준공 월드스타 박지성(29.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의 축구 노하우를 전수하게 될 '박지성 축구센터' 준공식이 열린 24일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 축구센터에는 구름관중이 몰렸다. 24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에서 열린 '박지성 축구센터' 준공식에서 박지성 선수와 맨유 동료 에브라, 볼턴의 이청용이 웃으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른 아침부터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렸지만, 박지성 축구센터 인근도로는 이른 아침부터 준공식을 보기 위해 몰려든 차량으로 혼잡을 빚었고 축구장에는 소녀팬을 비롯해 어린이, 주부, 노인에 이르기까지 2천여명(경찰추산)이 가득 메웠다. 이들은 박지성 선수를 비롯해 잉글랜드 볼턴 원더러스의 이청용 선수, 박지성의 팀 동료 파트리스 에브라 선..

카테고리 없음 2010.07.25

박지성 ‘맨 오브 더 매치’, 이정수 ‘최단시간 득점’

박지성 ‘맨 오브 더 매치’, 이정수 ‘최단시간 득점’ » 박지성과 이정수.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박지성(29)은 역시 ‘캡틴’이었다. 박지성은 12일 남아프리카공화국 포트엘리자베스 넬슨 만델라 베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월드컵 조별리그 B조 1차전 그리스와 경기에서 ‘맨 오브 더 매치’(Man of the Match)에 선정돼 아시아를 넘어선 ‘월드 스타’임을 입증했다. 이날 경기 후반 7분 2-0을 만드는 쐐기골을 뽑아낸 박지성은 후반 시작부터 국제축구연맹(FIFA)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진행된 팬 투표 결과 가장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선수로 뽑혔다. 박지성은 쐐기골 외에 유효 슈팅 2개, 반칙을 당한 횟수 4회, 패스 39회 시도에 24회 성공이라는 기록을 작성했다. 경기 내내 뛰어다닌 거리는 10..

카테고리 없음 2010.06.13

박지성 “야유 보낸 일본 응원단에 대답해주고 싶었다”

박지성 “야유 보낸 일본 응원단에 대답해주고 싶었다” ㆍ캡틴 박지성 한·일전 선제골… “반드시 이기겠다” 약속 지켜 ㆍ부담 털고 한수 위 실력 과시 어느 조직이든 말만 많고 행동하지 않는 리더는 동료들의 신임을 얻기 어렵다. 반면 묵묵히 제 할 일을 해내는 리더는 동료들이 믿고 따르게 마련이다. 한국 축구대표팀 주장 박지성(29·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은 분명 후자다. 박지성이 24일 일본 사이타마에서 열린 한·일 평가전에서 선제 결승골을 뽑으며 대표팀 후배들에게 솔선수범을 보였다. 왼쪽 날개로 선발 출전한 박지성은 초반부터 공격과 수비 진영을 오르내리며 활발하게 움직였다. 기회는 전반 6분에 왔다. 박지성은 김정우가 가로챈 공을 잡은 뒤 10여m를 단독 드리블해 골문 왼쪽 하단으로 낮게 깔리는 오른발 슈팅..

카테고리 없음 2010.05.25

한일전 사이타마에서… 박지성 “일본전은 다른 의미가 있어“

한일전 사이타마에서… 박지성 “일본전은 다른 의미가 있어“ 해외파 선수들의 컴비 플레이 '위력'을 볼 수 있는 무대 2010 남아공 월드컵을 앞둔 한국 축구대표팀이 '영원한 라이벌' 일본과 평가전을 갖는다. 허정무 감독이 이끄는 26명의 태극전사는 24일 오후 7시20분 일본 사이타마시 사이타마 스타디움에서 오카다 다케시 감독이 지휘하는 일본 대표팀과 통산 72번째 대결을 펼친다. 이번 한일전은 남아공 월드컵 본선에 나란히 오른 한국과 일본 대표팀의 '실력'을 가늠할 수 있는 경기가 될 전망이다. 특히 주목되는 것은 해외파 선수들의 컴비 플레이가 유기적으로 잘 발휘될 수 있는지를 볼 수 있는 무대라는 것. 앞서 허정무 감독은 부상에서 회복중인 박주영(모나코)의 출전 가능성에 대해 “경기 감각을 끌어올리기..

카테고리 없음 2010.05.24

독일 뮌헨 “맨유 박지성 영입, 700만 파운드 준비 끝났다!“

독일 뮌헨 “맨유 박지성 영입, 700만 파운드 준비 끝났다!“ 박지성 “맨유에서 은퇴하고 싶다 뮌헨이 '산소탱크' 박지성을 노리는 이유는? 박지성은 올시즌 강팀인 리버풀, 아스널, AC밀란등과의 대결에서 골을 터뜨리며 진가를 발휘했다. 즉 뮌헨은 어느 팀과 붙더라도 미드필더의 역할을 충분히 감당하는 박지성의 실력을 탐내게 됐다는 것. 여기에 맨유가 박지성을 영입함으로서 아시아 시장을 개척한 것도 뮌헨을 자극했다는 설이다. 또한 뮌헨은 올 시즌을 끝으로 프랭크 리베리가 다른 팀으로 이적할 가능성이 높아져 전력 보강을 꾀할 수 밖에 없는 상황. 하지만 박지성은 최근 인터뷰를 통해 “맨유에서 은퇴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 이적협상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돌고 있다. 문화복지신문 기사 출처 : [제클뉴스..

카테고리 없음 2010.05.06

박지성 선발 출격…맨유, 첼시에 덜미

박지성 선발 출격…맨유, 첼시에 덜미 박지성(29.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첼시와 사실상 결승전에서 선발로 나서 최전방을 활발히 누볐으나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박지성은 3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에서 벌어진 2009-2010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첼시와 홈경기에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로 나와 71분을 뛰었다. 맨유는 그러나 박지성의 활약에도 첼시에 1-2로 지면서 리그 선두 자리를 내줬다. 박지성은 웨인 루니가 발목을 다쳐 결장함에 따라 최전방과 미드필드를 오가며 공격력을 보강하는 중책을 맡았다. 맨유는 디미타르 베르바토프를 최전방에 배치하고 박지성을 바로 뒤에 공격형 미드필더로 세워 공격을 돕도록 하는 한편 투톱에 가깝에 최전방까지 넘나들었다. 미드필드에서는 라이언 긱스와 안..

카테고리 없음 2010.04.04

맨유 박지성 VS 볼튼 이청용 맞대결 불발… 맨유 4-0 완승!

맨유 박지성 VS 볼튼 이청용 맞대결 불발… 맨유 4-0 완승! 박지성(29·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하 맨유)과 이청용(22·볼턴 원더러스)의 맞대결이 불발로 끝난 가운데 맨유가 볼턴을 완벽하게 제압하고 선두를 지켰다. 맨유는 28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볼턴의 리복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09-2010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32라운드 볼턴과 원정 경기에서 4-0으로 완승했다. 박지성은 이날 경기에 결장했고, 이청용은 선발 출격해 전·후반 90분을 모두 뛰었으나 공격 포인트를 올리진 못했다. 이로써 국내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던 11번째 `한국인 더비'는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 맨유는 전반 37분 볼턴의 수비수 새뮤얼의 자책골로 선취 득점을 올린 뒤 후반 24분과 33분, 디미타르 베르바토프가 연..

카테고리 없음 2010.03.29

박지성 “맨유 이적 때 히딩크 배신한 기분“

박지성 “맨유 이적 때 히딩크 배신한 기분“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는 박지성(29.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이 펄펄 날자 그의 지난 일까지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 스포츠전문채널 스카이스포츠는 24일(한국시간) “거스 히딩크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있던 PSV에인트호벤(네덜란드)을 떠나 맨유로 옮긴 것은 아주 힘든 결정이었다“는 박지성의 인터뷰를 실으면서 박지성은 히딩크 감독의 조언을 뿌리치고 자신의 마음을 따랐다고 전했다. 일본 교토에서 뛰던 박지성은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한국을 4강에 올려놓은 히딩크 전 한국대표팀 감독의 부름으로 그해 말 에인트호벤 입단을 결정했고, 이후 네덜란드에서 히딩크 감독과 사제관계를 이어가다 2005년 여름 맨유로 이적했다. 당시 히딩크 감독은 ..

카테고리 없음 2010.03.24

산소탱크 박지성 통쾌한 결승골

박지성, 2호골 폭발..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맨유, 리버풀에 설욕하고 선두 탈환 `산소 탱크' 박지성(29.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이 `숙적' 리버풀과 맞대결에서 맨유의 승리를 확정하는 통쾌한 헤딩 결승골을 터뜨렸다. 박지성은 22일(한국시간) 새벽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트래퍼드에서 열린 리버풀과 2009-2010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 홈경기에서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1-1로 맞선 후반 15분 대런 플래처가 크로스를 올려주자 문전으로 몸을 날리는 다이빙헤딩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지난 11일 AC밀란(이탈리아)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쐐기골을 사냥하고 15일 풀럼과 경기에서 첫 도움을 기록했던 박지성의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 박지성이 3경기..

카테고리 없음 2010.03.22

박지성 ‘AC밀란 킬러’

박지성 ‘과연 AC밀란 킬러’후반 14분 쐐기골… 맨유 챔스리그 8강 진출 한 몫 ‘캡틴’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2009∼10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AC밀란 킬러’임을 또다시 보여줬다. 박지성은 11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퍼드에서 치러진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홈 경기에서 이탈리아의 명문 AC밀란을 상대로 2-0으로 앞서던 후반 14분 쐐기골을 터트리며 팀의 4-0 완승에 힘을 보탰다. 이로써 지난달 17일 16강 1차전에서 3-2 역전승을 거뒀던 맨유는 1, 2차전 합계 7-2로 가볍게 8강에 합류했다. 박지성은 공격형 미드필더로 나서 이탈리아 국가대표인 AC밀란의 플레이메이커 안드레아 피를로를 90분 내내 꽁꽁 막았다. 2-0으로 앞서던 후반 14..

카테고리 없음 2010.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