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 11

‘발목 부상’ 박주영, 3G 만에 출전 명단 복귀

‘발목 부상’ 박주영, 3G 만에 출전 명단 복귀 발목 부상으로 두 경기 연속 결장한 박주영(26, AS 모나코)가 FC 소쇼 원정 경기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박주영은 AS 모나코 홈페이지가 11일(이하 한국시간) 발표한 프랑스 정규리그 35라운드(12일 새벽) 경기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모나코는 8승 16무 10패, 승점 40으로 리그 15위에 머물러 있다. 강등권인 18위 낭시(39점)와 1점 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모나코는 리그 1 잔류를 위해 남은 4경기서 최대한 승수를 쌓아야 한다. 갈 길 바쁜 모나코의 로랑 바니드 감독은 지난 10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박주영의 상태를 더 지켜봐야 한다. 하지만 팀 사정을 감안하면 박주영이 꼭 필요하다. 풀타임은 무리지만 조금이라도 출전했으면..

카테고리 없음 2011.05.11

박주영, 우즈벡과 8강전 연장 결승골

박주영, 우즈벡과 8강전 연장 결승골 박주영이 19일 광저우 톈허 스타디움에서 열린 남자축구 우즈베키스탄과 8강전에서 연장 전반 결승골을 터트린 뒤 포효하고 있다. 역시 박주영(25ㆍAS 모나코)은 홍명보호의 믿음속에 있었다. 천금의 결승골을 터트리며 '홍명보호'를 좌초 위기에서 구해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대표팀은 19일 톈허경기장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의 8강전에서 연장 전반 2분 터진 박주영의 결승골과 10분 후 터진 김보경(21ㆍ오이타)의 쐐기골로 3-1로 승리했다. 한국은 23일 오후 8시 아랍에미리트연합(UAE)과 준결승에서 격돌한다. 한 수 아래로 평가된 우즈베키스탄을 맞아 한국은 진땀을 흘렸다. 출발은 좋았다. 경기 시작 2분 만에 맞은 코너킥 기회..

카테고리 없음 2010.11.21

박주영, 51일 만에 시즌 2호골

박주영, 51일 만에 시즌 2호골 프랑스 프로축구 무대에서 뛰는 박주영(25.AS모나코)이 51일 만에 득점포를 재가동하면서 시즌 2호골 맛을 봤다. 박주영은 3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모나코 루이2세 경기장에서 열린 지롱댕 보르도와 2010-2011시즌 프랑스 정규리그(리그1) 11라운드 홈 경기에서 0-1로 끌려가던 후반 4분 동점골을 넣었다. 박주영으로서는 지난 9월13일 올랭피크 마르세유와 5라운드 원정경기(2-2 무승부)에서 시즌 첫 골을 터트린 뒤로 51일 만이자 정규리그 6경기와 리그 컵대회 2경기를 포함해 8경기 만에 다시 가동한 득점포다. 애초 지난 1일 열릴 예정이었다가 폭우로 연기된 이날 경기에서 박주영은 전반은 주로 왼쪽 미드필더, 후반은 오른쪽 미드필더로 뛰면서 모나코의 공격에 힘..

카테고리 없음 2010.11.03

박주영, 변화의 모나코 속에서도 ‘굳건’

박주영, 변화의 모나코 속에서도 ‘굳건’ 기사입력 2010-09-01 11:36 [스포탈코리아] 류청 기자= AS모나코가 2010/2011시즌을 맞아 대대적인 개혁에 착수했다. 박주영은 그 사이에서도 자신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모나코는 지난 31일 자정(이하 현지시간)으로 끝난 2010년 여름 이적 시장에서 의욕적인 모습을 보였다. 지난 시즌 목표였던 유로파 리그 진출에 실패한 모나코는 기존의 틀을 버리고 새로운 판을 짰다. 변화의 파도는 거셌다. 모나코는 무려 20명의 선수들을 내보내며(임대 포함) 체질 개선에 나섰다. 기 라콩브 감독은 부임 2년 차를 맞이하면서 자신의 색깔을 내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다. 그 중에서도 공격진의 변화가 가장 눈에 띈다. 모나코는 지난 시즌 팀의 공격..

카테고리 없음 2010.09.02

박주영, 10일 정상 합류 ‘재활 전념’

박주영, 10일 정상 합류 ‘재활 전념’ “소속팀 주치의가 쉬어야 한다고 권고했지만 중요한 경기여서 박주영 선수가 뛰겠다고 자청했다. 지금 부상이 심각한 상황은 아니다.“ 지난 6일 귀국한 한국 축구대표팀의 간판 공격수 박주영(25.AS모나코)이 오는 10일 낮 12시 파주 NFC(대표팀트레이닝센터)에 입소해 부상 부위인 허벅지 재활에 전념한다. 박주영의 매니지먼트사인 텐플러스스포츠의 이동엽 대표는 8일 “일단 10일 대표팀 소집에 정상적으로 응할 계획이다. 부상 부위에 대한 MRI(자기공명영상촬영), CT(컴퓨터단층촬영) 등 정밀 검사를 거쳐 대표팀 의료진과 상의해 NFC에서 재활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이어 “박주영 선수가 완벽하게 치료를 받으려면 4-6주가 필요한 상황이었지만 모나코..

카테고리 없음 2010.05.08

박주영, 새역사 쓰다...'아시아인 최초 프랑스컵 결승행'

박주영, 새역사 쓰다...'아시아인 최초 프랑스컵 결승행' 스포탈코리아 | 류청기자 | 입력 2010.04.14 13:11 [스포탈코리아] 류청 기자= AS모나코의 박주영이 프랑스에서 역사를 만들었다. 아시아 선수 최초로 프랑스컵(Coupe de Frace) 결승 무대에 서게 됐다. 박주영의 소속팀 AS모나코는 14일 새벽(한국시간) 스타드 루이Ⅱ에서 열린 2009/2010 프랑스컵 준결승 소쇼 몽벨리아와의 경기에서 1-0 승리를 거뒀다. 모나코는 연장까지가는 접전 끝에 무사 마주의 결승골로 스타드 드 프랑스(Stade de France)에서 열리는 결승전 무대에 초대장을 받았다. 문화복지신문 기사 출처 : [제클뉴스] http://news.zecl.com/news_view.php?bo_table=m5&..

카테고리 없음 2010.04.14

박주영, 시즌 8ㆍ9호골 작렬

박주영, 시즌 8ㆍ9호골 작렬 프랑스 프로축구 AS모나코의 박주영이 프랑스 진출이후 처음으로 한경기에 2골을 터트렸다. 박주영은 니스와 홈 경기에서 전반 19분 헤딩으로 선제골을 뽑아낸뒤 후반 15분 오른발 슛으로 두번째골을 기록했다. 이로써 박주영은 지난 25일 올림피크 리옹과의 프랑스컵 32강전에이어 2경기 연속골을 기록했다. 박주영은 정규리그 8호골을 기록하며 AS모나코의 간판 공격수임을 입증했다. 2골을 기록한 박주영의 활약속에 모나코는 니스를 3대 2로 물리쳤다. (문화복지신문) 기사 출처 : [제클뉴스] http://news.zecl.com/news_view.php?bo_table=m5&wr_id=370

카테고리 없음 2010.01.31

박주영, 모나코 ‘12월의 선수’

박주영, 모나코 ‘12월의 선수’에팬 투표서 77% 득표20100105003710 프랑스 프로축구 무대에서 활약 중인 공격수 박주영(25·AS모나코·사진)이 구단에서 선정하는 2009년 12월의 선수로 뽑혔다. 모나코는 5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박주영이 팬 투표에서 77%의 득표로 12월의 선수상에 뽑혔다고 밝혔다. 박주영이 모나코에서 이달의 선수로 뽑힌 것은 입단 첫해인 2008년 10월에 이어 두 번째다. 박주영은 수비수 세바스티앙 푸이그레니(10%)와 골키퍼 스테판 루피에(7%) 등을 압도적인 표 차이로 제치고 지난해 마지막 달 모나코의 최우수선수가 됐다. 박주영은 지난달 17일 스타드 렌과 홈 경기(1-0 승) 결승골을 비롯해 21일 올랭피크 리옹과 홈 경기(1-1 무승부) 및 24일..

카테고리 없음 2010.01.05

박주영, 3경기 연속골..시즌 6호

박주영, 3경기 연속골..시즌 6호 박주영(24.AS모나코)이 프랑스 프로축구 무대에 오른 이후 처음으로 3경기 연속골을 터트렸다. 박주영은 24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르망 스타드 레옹-볼레에서 열린 2009-2010 정규리그 19라운드 르망과 원정경기에서 0-1로 끌려가던 후반 4분 동점골을 넣어 1-1 무승부를 이끌었다. 지난 17일 스타드 렌과 홈 경기(1-0 승) 결승골, 21일 올랭피크 리옹과 홈 경기(1-1 무승부) 동점골에 이어 3경기 연속골이자 시즌 6호 골(2도움)이다. 지난 시즌 모나코에 입단한 박주영이 프랑스 리그에서 뽑은 통산 득점은 11골로 늘었다. 또 르망과 맞대결에서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올리며 `르망 킬러'로도 자리매김했다. 박주영은 지난 시즌 르망과 경기에서 1..

카테고리 없음 2009.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