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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제국, 500년은 더 간다“오스틴(미국)

“美 제국, 500년은 더 간다“오스틴(미국) 미국의 쇠퇴와 중국의 급부상에 세상이 놀라던 2009년, “미 제국은 앞으로도 500년 동안 유지된다“는 책이 미국·일본·한국에서 동시에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미국 유명 군사정치전문가 조지 프리드먼(Friedman·62)이 쓴 '100년 후(Next 100 Years)'란 책이다. 그가 지난 1월 미국에서 '10년 후(The Next Decade)'란 제목의 후속작을 출간했다. 500년 영광을 이어갈 미 제국의 단기 전략을 다룬 내용이다. 프리드먼의 책은 한국 경제계가 의존하는 '중국 대망론'에 일정한 경고를 던진다. 중국은 수출 의존과 빈곤의 모순을 견디지 못하고 10년 내에 위기를 겪으며, 반대로 일본이 아시아 최대 파워로 재부상한다는 것이다. 이런 지형..

카테고리 없음 2011.05.28

“박근혜 전 대표의 권력이 과거 신라시대 선덕여왕보다 더 세다”

투자 유치를 위해 중국을 방문 중인 김문수 경기지사는 25일 “박근혜 전 대표의 권력이 과거 신라시대 선덕여왕보다 더 세다”고 말했다. “그땐 씨족·부족장들이 권력을 갖고 있어 여왕이 마음대로 할 수 없었지만 지금 당은 박 전 대표의 한마디에 마음대로 되고 있다”는 말도 했다. 당권(당 대표)과 대권(당 대선후보)의 겸직을 막아 놓은 한나라당 당헌·당규를 개정하려는 김 지사 등의 시도가 박 전 대표의 반대로 무산될 가능성이 커지자 기자간담회에서 불만을 나타낸 것이다. 박 전 대표는 19일 황우여 신임 원내대표와 면담하는 자리에서 당권·대권 분리 규정을 손대는 것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후 당이 소속 의원·당원협의회위원장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당권·대권 분리 유지’ 응답(50.9%)이 ‘..

카테고리 없음 2011.05.27

박지선보다 어머니가 더 웃겨?

박지선보다 어머니가 더 웃겨? 박지선, 생활개그로 또 웃음…이번엔 음식물쓰레기 개그우먼 박지선이 생활 개그로 또 한번 웃음을 선사했다. 박지선은 지난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뉴스를 보니 오늘 날씨가 아주 좋았다고 한다. 엄마가 집에만 있지 말고 나갔다 오라며 내게 음식물 쓰레기를 건네줬다. 엄마 사랑해요”란 글을 남겼다. “박지선과 어머니의 센스가 대박이다”, “박지선의 어머니를 실제로 한번 만나 뵙고 싶다”, “박지선보다 어머니가 더 웃기다”면서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트위터를 통해 소소한 웃음을 주고 있는 박지선은 지난 12일에도 “입안이 헐었다고 엄마한테 분명히 말씀드렸는데 밥상에 김치찌개가 올라왔다. 한 숟가락씩 뜰 때마다 자꾸 트위스트를 추게 된다”는 글을 남겨 또 한번 웃음을 선사했다. ..

카테고리 없음 2011.02.21

'못 말리는' 英 하원의장 부인, “남편 하원의장 돼 더 많은 남자 만나 성생활 풍성해져“

'못 말리는' 英 하원의장 부인, “남편 하원의장 돼 더 많은 남자 만나 성생활 풍성해져“ 기사입력 2011-02-06 20:15:19 영국 하원의장 부인의 못 말리는 부적절한 발언이 영국 국민의 분노를 사고 있다. AFP 통신이 4일 런던발 보도에 따르면 “권력은 최음제와 같다. 따라서 정치는 매우 섹시하다.“ “남편이 하원 의장이 되고 나서 더 많은 여성과 만날 수 있게 됐다. 그러나 이에 대해 전혀 질투심을 갖지 않는다. 나 역시 더 많은 남자를 만날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남편이 하원 의장이 됨으로써 내 성생활이 더 풍성해졌다. “존 버코우(48) 영국 하원의장의 부인 샐리 버코우(41)의 이러한 '못 말리는' 발언들이 영국 국민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였다. 그녀는 국민의 분노가 거세짐에 따라 결..

카테고리 없음 2011.02.07

'못 말리는' 英 하원의장 부인, “남편 하원의장 돼 더 많은 남자 만나 성생활 풍성해져“

영국 하원의장 부인의 못 말리는 부적절한 발언이 영국 국민의 분노를 사고 있다. AFP 통신이 4일 런던발 보도에 따르면 “권력은 최음제와 같다. 따라서 정치는 매우 섹시하다.“ “남편이 하원 의장이 되고 나서 더 많은 여성과 만날 수 있게 됐다. 그러나 이에 대해 전혀 질투심을 갖지 않는다. 나 역시 더 많은 남자를 만날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남편이 하원 의장이 됨으로써 내 성생활이 더 풍성해졌다. “존 버코우(48) 영국 하원의장의 부인 샐리 버코우(41)의 이러한 '못 말리는' 발언들이 영국 국민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였다. 그녀는 국민의 분노가 거세짐에 따라 결국 “이러한 말들은 정말로 어리석기 짝이 없는 것들이다. 정말 바보 같은 짓이었다. 아마도 내가 제정신이 아니었던 것 같다. 단지 재미를..

카테고리 없음 2011.02.06

고개숙인 정동기 “아직 더 고심중”

고개숙인 정동기 “아직 더 고심중” 사퇴의사 표명 시기 늦춰질 가능성 정동기 감사원장 후보자는 11일 자신의 거취에 대해 “아직 더 고심 중이다. 금방 결정할 수 있느냐”고 말했다. 정 후보자는 이날 오전 자신이 이사장으로 있는 서울 서초구 우면로 정부법무공단에서 “오늘 중 사퇴하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사퇴를 전제로 물어보니 할 말이 없다. 더 고심할 것이고, 결정되면 미리 말하겠다”고 말했다. 정 후보자가 이처럼 사퇴문제를 놓고 고심에 들어감에 따라, 사퇴의사 표명 시기가 당초 예상보다 다소 늦춰질 가능성도 없지 않다. 정 후보자는 전날 서울 종로구 통의동 금융감독원 별관에 마련된 후보자 사무실을 나서면서 자신의 거취에 대해 “나중에 얘기하겠다. 그렇게 멀리까지 나갈 필요 없고, 조금 생각해 보자”고..

카테고리 없음 2011.01.12

서울 오늘밤 한파주의보…내일 아침 더 춥다

14일 오후 9시를 기해 서울지역에 한파주의보를 내린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15일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1도로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울 것으로 예상된다. 14일 오전 6시 현재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1도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도 이하로 이틀 이상 지속되거나,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떨어질 때 발효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찬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오늘 낮부터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모레까지 서울을 중심으로 전국 대부분 지방의 낮 기온이 영하권에 머물러 춥겠다“고 말했다. 문화복지신문 기사 출처 : [제클뉴스] http://news.zecl.com/news_view.php?bo_table=m3&wr_id=474

카테고리 없음 2010.12.14

한.미 FTA 협상 하루 더 연장키로

한.미 FTA 협상 하루 더 연장키로 한미 양국은 1일(현지시간) 워싱턴 D.C.인근에서 이틀째 통상장관회의를 열고 자유무역협정(FTA) 추가협상 최종타결에 나섰으나 견해차를 좁히지 못해 회의일정을 하루 더 연장키로 했다.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과 론 커크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가 이끄는 양측 협상대표단은 이날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까지 모두 4차례 공식회의와 수시 접촉을 하고 미합의 쟁점에 대한 견해차를 좁히며 일괄타결을 모색하고 있으나 입장차를 완전히 해소하지는 못하고 있다. 정부 당국자는 이날 저녁 “양측이 일단 오늘 회의를 마치고 일정을 하루 더 연장키로 했다“면서 “내일 오전 회의 시간은 추후에 협의해 결정키로 했다“고 밝혔다. 양측 대표단은 매번 공식 회의를 마칠 때마다 본국과 연락을..

카테고리 없음 2010.12.02

美 “이웃 목숨보다 더 소중한 자신의 앞 잔디“

美 “이웃 목숨보다 더 소중한 자신의 앞 잔디“ 기사입력 2010-10-18 02:08:26 미국인들이 특별히 공을 들이는 잔디관리와 애완견 산책이 이웃 간 살인으로 이어지는 사건이 미국 시카고 인근 유니버시티 파크시에서 발생했다. 15일(현지 시간) 시카고 트리뷴에 따르면 미국 시카고 인근 유니버시티파크시에 사는 찰스 클레멘츠(69)는 평소 열심히 관리해왔던 자신의 앞마당 잔디에 허락 없이 애완견을 풀어 방뇨를 묵인한 이웃 조슈야 펀치스(23)을 권총으로 살해한 혐의로 재판을 기다리고 있다. 사건은 지난 5월9일 저녁 7:50 분에 발생했다. 미 해군 출신으로 트럭기사로 일하다 퇴직한 클레멘츠는 집 앞 현관에 앉아 우체국에서 돌아오는 아내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의 주머니는 45구경 권총이 들어 있었다...

카테고리 없음 2010.10.18

美 “이웃 목숨보다 더 소중한 자신의 앞 잔디“

미국인들이 특별히 공을 들이는 잔디관리와 애완견 산책이 이웃 간 살인으로 이어지는 사건이 미국 시카고 인근 유니버시티 파크시에서 발생했다. 15일(현지 시간) 시카고 트리뷴에 따르면 미국 시카고 인근 유니버시티파크시에 사는 찰스 클레멘츠(69)는 평소 열심히 관리해왔던 자신의 앞마당 잔디에 허락 없이 애완견을 풀어 방뇨를 묵인한 이웃 조슈야 펀치스(23)을 권총으로 살해한 혐의로 재판을 기다리고 있다. 사건은 지난 5월9일 저녁 7:50 분에 발생했다. 미 해군 출신으로 트럭기사로 일하다 퇴직한 클레멘츠는 집 앞 현관에 앉아 우체국에서 돌아오는 아내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의 주머니는 45구경 권총이 들어 있었다. 잠시 후 애완견과 함께 산책하던 이웃집 청년이 클레멘츠 집앞으로 다가왔다. 클레멘츠“ 펀치스..

카테고리 없음 2010.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