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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선보다 어머니가 더 웃겨?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 2. 21. 16:56


박지선보다 어머니가 더 웃겨?

박지선, 생활개그로 또 웃음…이번엔 음식물쓰레기
개그우먼 박지선이 생활 개그로 또 한번 웃음을 선사했다.

박지선은 지난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뉴스를 보니 오늘 날씨가 아주 좋았다고 한다. 엄마가 집에만 있지 말고 나갔다 오라며 내게 음식물 쓰레기를 건네줬다. 엄마 사랑해요”란 글을 남겼다.

“박지선과 어머니의 센스가 대박이다”, “박지선의 어머니를 실제로 한번 만나 뵙고 싶다”, “박지선보다 어머니가 더 웃기다”면서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트위터를 통해 소소한 웃음을 주고 있는 박지선은 지난 12일에도 “입안이 헐었다고 엄마한테 분명히 말씀드렸는데 밥상에 김치찌개가 올라왔다. 한 숟가락씩 뜰 때마다 자꾸 트위스트를 추게 된다”는 글을 남겨 또 한번 웃음을 선사했다.


문화복지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