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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 간미연과 함께 “누가 더 예뻐요?“

윤은혜, 간미연과 함께 “누가 더 예뻐요?“ 배우 윤은혜가 간미연과 함께 한 사진을 올렸다. 윤은혜는 1일 자신의 트위터에 간미연과 다정한 한 때를 보내는 사진을 직접 올렸다. 두 사람은 선글라스에 편안하면서도 자연스러운 스타일을 선보이며 변치 않는 미모를 뽐냈다. 윤은혜는 “언니한테 올린다고 말 안했는데...”라며 간미연과 함께 한 사진을 올렸다. 간미연과 윤은혜는 1997년 베이비복스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해 오랜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윤은혜는 연기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간미연은 솔로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박정희 bjh5701@naver.com 기사 출처 : [제클뉴스] http://news.zecl.com/news_view.php?bo_table=m4&wr_id=398

카테고리 없음 2010.10.03

전국에 폭염특보…‘찜통더위’ 한달 더

전국에 폭염특보…‘찜통더위’ 한달 더 더위야 가라 전국 대부분의 지방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3일 오후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한탄강 직탕폭포를 찾은 송하성(인천 남동구 간석동)·윤수정씨 부부가 시원한 물줄기를 맞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기상청은 여름 무더위가 9월 초순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예보했다. 전국 대부분의 지방에 폭염특보가 내려지는 등 연일 30도를 웃도는 불볕더위가 계속되고 있다. 기상청은 올해 무더위가 9월 초순까지 이어지면서, 한반도가 ‘긴 여름’을 보낼 것이라고 내다봤다. 3일 대구와 영주·김천·경주 등 경북 내륙지방에 폭염경보가 내려지는 등 찜통더위는 전국에서 기승을 부렸다. 전북 고창은 낮 최고기온이 33.9도까지 치솟았고, 광주는 33.7도, 서울 32.1도, 대구 31.2도를 기록했다..

카테고리 없음 2010.08.04

박지성 ‘맨 오브 더 매치’, 이정수 ‘최단시간 득점’

박지성 ‘맨 오브 더 매치’, 이정수 ‘최단시간 득점’ » 박지성과 이정수.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박지성(29)은 역시 ‘캡틴’이었다. 박지성은 12일 남아프리카공화국 포트엘리자베스 넬슨 만델라 베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월드컵 조별리그 B조 1차전 그리스와 경기에서 ‘맨 오브 더 매치’(Man of the Match)에 선정돼 아시아를 넘어선 ‘월드 스타’임을 입증했다. 이날 경기 후반 7분 2-0을 만드는 쐐기골을 뽑아낸 박지성은 후반 시작부터 국제축구연맹(FIFA)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진행된 팬 투표 결과 가장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선수로 뽑혔다. 박지성은 쐐기골 외에 유효 슈팅 2개, 반칙을 당한 횟수 4회, 패스 39회 시도에 24회 성공이라는 기록을 작성했다. 경기 내내 뛰어다닌 거리는 10..

카테고리 없음 2010.06.13

더 치열해진 국내파들의 '생존 전쟁'

더 치열해진 국내파들의 '생존 전쟁' 허정무 감독은 13일 파주NFC(대표팀트레이닝센터)에서 치러진 대표팀 오후 훈련을 끝내고 나서 취재진과 만나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과 이청용(볼턴)처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면서 실력에 검증을 받은 선수들은 솔직히 생존 경쟁의 대상은 아니다“고 의미심장한 말을 전했다. 허 감독은 30명의 예비엔트리를 발표하면서 이운재(수원), 김영광(울산), 정성룡(성남) 등 3명의 골키퍼를 23명의 최종 엔트리에 일찌감치 확정했다. 이 때문에 지난 10일부터 파주NFC에서 소집된 선수들은 골키퍼 3명을 뺀 20명의 최종엔트리에 들기 위한 치열한 경쟁을 펼쳐야 한다. 하지만 경쟁에도 차이는 있게 마련이다. 월드컵 예선을 치르면서 대표팀의 주축으로 활약한 선수들은..

카테고리 없음 2010.05.14

노인 5백만 시대…‘더 늙고, 더 외롭다’

노인 5백만 시대…‘더 늙고, 더 외롭다’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5백만 명을 넘어섰다. 나홀로 노인 가구 급증이 사회문제로 떠올랐다. 노인들의 급격한 증가로 여가를 선용 할 수 있는 시설이 태부족이다. 실제 지난 1980년 14살 이하는 전체 인구의 34%, 65살 이상은 3.8%였다. 그러나 지난해, 노인 인구는 10%대까지 늘었다. 그렇다 보니 15살과 64살 사이의 인구 백 명이 부양해야 하는 노인은 6.1명에서 14.7명으로 뛰었다. 또다른 문제는 노인 10명 중 3명 가량이 배우자도 없이 혼자 산다는 점이다. 이 때문에 ’나홀로 가구’는 5곳 중 1곳 꼴로 늘었다. 이삼식(보사연 ’저출산고령화’실장) : “누군가에게 보호를 받아야 하는 계층인데 가족의 사적 지원 기능이 약화된 상황에서 그만큼..

카테고리 없음 2010.03.05

ㆍ소비자물가 최근 2년 급상승… 실질소득 정체로 체감경기 더 싸늘

ㆍ소비자물가 최근 2년 급상승… 실질소득 정체로 체감경기 더 싸늘 최근 2년 동안 소비자물가는 각각 4.7%, 2.8% 상승한 데 반해 실질가계소득은 마이너스 0.2%, 마이너스 3.3%로 2년 연속 마이너스 성장을 나타내 서민들의 살림살이가 더욱 팍팍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물가상승은 국제유가·원자재가의 폭등과 고환율정책의 결과로 나타났다. 특히 이명박 정부가 잡겠다고 강조한 ‘MB물가’, 즉 생필품의 가격 상승폭이 컸다. 최근 2년 동안 가계의 실질소득은 마이너스를 보이는 가운데 소비자물가가 크게 상승하면서 서민층의 고통이 커지고 있다. 1월 들어 물가상승세도 가파르다. 설을 앞둔 성남 모란시장의 모습. |서성일 기자 소비자 92% “물가 올랐다” “대형마트에서 별 것 사지도 않았는데 돈 10만원..

카테고리 없음 2010.02.13

현정은 현대그룹회장 방북 일정 하루 더 연장.

10일 평양에 간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방북 일정을 하루 연장했다. 11일 현대그룹과 통일부 등에 따르면 현 회장은 당초 12일까지 2박3일간 북한에 머물 예정이었지만 이날 북한 당국과 조율해 하루를 더 머물기로 했다. 정부 핵심당국자는 “현 회장이 당초 11일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만날 것으로 예상했으나 면담이 이뤄졌다는 소식을 듣지 못했다“며 “현 회장이 일정 연장 이유를 구체적으로 알려오진 않았지만 김정일과의 면담 때문인 것으로 판단한다“고 했다. 정부 소식통은 “현 회장이 지금 평양에서 여러 북측 인사들과 접촉하고 있지만 알맹이 있는 소득이 없는 것 같다“며 “좀 더 여유를 갖고 북측과 협의하기 위해 체류 일정도 늘린 듯하다“고 했다. “현대그룹으로선 억류 근로자 문제뿐 아니라 금강산관광과 개성관..

카테고리 없음 2009.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