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27

이명박 대통령, “인도 원전 건설에 한국 참여 기대”

이 대통령, “인도 원전 건설에 한국 참여 기대” 이명박 대통령은 한-인도 CEPA(세파), 즉 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을 통해 양국 관계를 경제뿐 아니라 정치 외교 등으로 한 단계 더 발전시킬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인도 방문을 계기로 인도의 유력 일간지 '타임즈 오브 인디아'와 가진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또 기후변화에 대응한 녹색성장 분야, 특히 인도의 원전 건설에 한국이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참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인도 인프라 구축 사업시 두 나라 소프트웨어 기업의 공동 참여, 와이브로 분야 등에서의 협력 확대에 대한 기대도 나타냈다. 이 대통령은 포스코가 인도 오릿사 주에 추진 중인 제철소 건설사업이 지연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인..

카테고리 없음 2010.01.24

이명박 대통령, 새해 국정운영 기조 밝혀

이명박 대통령은 글로벌 외교 강화와 선진화 개혁 박차, 그리고 친서민 중도실용 정책 기조 유지 등 3대 새해 국정운영 기조를 밝혔다.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오전 청와대에서 신년 국정 연설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3대 국정운영 기조 아래 5대 핵심과제를 중점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5대 국정 핵심 과제는 경제 살리기와 일자리 창출, 교육 개혁과 지역 발전,정치 선진화, 그리고 글로벌 외교 강화와 남북관계 발전이다. 이 대통령은 현 정부의 첫번째 국정과제는 누가 뭐라 해도 경제 살리기라고 강조하면서 상반기에 비상경제체제를 끝내고 하반기엔 서민들도 경제 회복의 온기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경제 살리기의 핵심인 일자리 만들기를 위해 서비스 산업 진흥과 혁신중소기업 양성에 주력하겠다고 밝히고, 앞..

카테고리 없음 2010.01.04

이명박 대통령, 세종시 여론전에서 승기

이명박 대통령, 세종시 여론전에서 승기 수정 선언 후 지지율 상승세...박근혜, 대선주자 선호도 소폭 하락 이명박 대통령이 세종시와 관련, 여론의 순풍이 강하다.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달 27일 '국민과의 대화' 방송을 통해 세종시 수정을 공식 천명한 이후 실시된 여론조사 결과, 국정수행 지지율이 큰 폭으로 상승한 것.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12월 첫주 가구전화와 휴대전화로 실시해 8일 발표한 정례 여론조사 결과, 이 대통령의 지지율은 전주 대비 4.9%p 상승한 43.5%로 나타났으며,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46.2%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에서 눈길을 끄는 점은 이 대통령 지지율이 인천/경기(6.8%p) 지역에서 전주 대비 가장 높게 상승한 것으로, 세종시 수정에 ..

카테고리 없음 2009.12.09

이명박 대통령, 세종시 수정 사과

이 대통령, 세종시 수정 사과 “국가 장래 위한 결정” 이명박 대통령은 어제밤 '특별 생방송 대통령과의 대화' 프로그램에 출연해 세종시 수정으로 갈등과 혼란이 생긴데 대해 사과했다. 국가 장래를 위해 수도분할은 있을 수 없으며 세종시는 교육과학 중심 도시로 발전해야 한다는 뜻을 밝혔다. 취임이후 처음으로 세종시 문제를 공개적으로 언급한 이명박 대통령은 세종시 수정에 대해 국민들에게 사과했다. 이명박 대통령 : “안을 바꾸면서 혼란이 오게돼서 사회갈등이 일어난것에 대해 저는 정말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지난 대선때의 공약을 생각하면 후회스럽고 부끄러운 마음이라고도 했다. 이 대통령은 그러나 세계적으로 수도를 분할하는 나라는 없고 대통령과 국회,행정부처가 떨어져 있게되면 비효율이 막심하다면서 국가를 위한 ..

카테고리 없음 2009.11.28

이 대통령, 하토야마 일본 총리에 위로 서신

이 대통령, 하토야마 일본 총리에 위로 서신 이명박 대통령은 부산 실내사격장 화재 참사와 관련해 하토야마 일본 총리에게 위로 서신을 보냈다. 이 명박대통령은 서신에서 “일본인 사상자가 다수 발생한데 대해 다시 한번 깊은 유감을 표하며 유가족과 피해자들에게 마음으로부터 조의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어 “현재 우리 정부는 철저한 진상조사와 재발방지, 그리고 신속한 사고수습 등을 위해 최대한 노력하고 있으며 일본 측과도 긴밀히 협력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이명박 대통령은 이에 앞서 싱가포르 APEC 정상회의 기간 하토야마 총리를 만나 사과와 위로의 뜻을 전했다. 이 대통령은 이번 참사와 관련해 오늘 수석 비서관 회의에서 아직 우리 사회의 안전 의식은 낮은 수준인 것 같다며 선진화를..

카테고리 없음 2009.11.17

이 대통령, “선거결과 겸허히 받아들여야”

이 대통령, “선거결과 겸허히 받아들여야” 이명박 대통령은 어제 치러진 재보궐 선거 결과는 긴장의 끈을 늦추지 말고 더욱 열심히 일하라는 국민의 뜻으로 겸허히 받아들여야 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오늘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재보궐 선거결과는 정부가 성과에 안주하지 말고 일자리 창출과 서민경제 살리기를 위해 더 분발하고 매진하라는 채찍과 격려를 보낸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고 청와대는 전했다. 정무수석실 관계자도 국민들이 정부여당의 경제 살리기 노력을 격려하면서도 더 열심히 노력하라는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해석한다고 말해 선거 결과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문화복지신문) 기사 출처 : [제클뉴스] http://news.zecl.com/news_view.php?bo_table=m2&wr_id=287

카테고리 없음 2009.10.29

전두환 전 대통령, 화천 평화의 댐 22년만에 방문

전두환 전 대통령, 화천 평화의 댐 22년만에 방문 “국민 안녕 위해 꼭 필요한 시설” 관리 만전 당부 평화의 댐을 만든 전두환 전 대통령이 댐 완공 이후 처음 평화의 댐을 방문해 감회에 젖었다. 전두환 전 대통령과 이순자 여사, 정세동 전 안기부장 이기백 전 국방부장관 등 80여명은 19일 오전 화천군 화천읍 동촌리 평화의 댐 일대를 방문해 평화의 종 등 시설을 둘러보고 돌아갔다. 1987년 평화의 댐 건설현장을 방문한 후 22년 만이었다. 이 자리에서 전두환 전 대통령은 “당시의 상황으로 봐서 평화의 댐 건설은 반드시 필요했다”며 “일부 사람들이 영구집권을 위한 수단이라며 반발도 했지만 지금 와서 볼 때 북한 임남댐 방류에 대한 유일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평화의 댐에 대한 현장 브리..

카테고리 없음 2009.10.20

“이 대통령, 만남 위한 남북 정상회담 없다”

“이 대통령, 만남 위한 남북 정상회담 없다” 미국 국방부 브리핑에서 김정일 위원장이 이명박 대통령을 초청했다는 언급이 나온 것과 관련해 청와대는 공식 부인했다. 이 대통령은 한반도 평화와 민족의 장래를 위해 언제든 김정일 위원장을 만날 수 있다는 입장을 여러 차례 강조해 왔다고 이동관 홍보수석은 밝혔다. 그러나 만남을 위한 만남은 안되며 특히 정치적 전술적 고려를 갖고 진정성 없이 만나는 것은 의미가 없다는 것이 이 대통령의 입장이라고 이 수석은 전했다. 또 남북 정상회담에 관한 한 일관된 원칙과 민족적 대의에 입각해서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북한이 특사조문단 파견 때를 포함해 여러 차례 남북관계 개선 희망을 전해왔지만 정상회담에 대한 공식 언급은 없었다고 밝..

카테고리 없음 2009.10.18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노벨평화상 수상자 내정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올해의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노르웨이 노벨위원회는 9일 인류 협력과 국제 외교를 강화하기 위해 크게 노력한 공로로 오바마 대통령에게 노벨평화상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노벨위원회는 “오바마만큼 전 세계의 관심을 모으고 국민에게 더 나은 미래에 대한 희망을 준 인물도 극히 드물다“고 말했다. 위원회는 특히 오바마 대통령의 다자 외교와 핵 군축 노력을 높이 평가했다. 위원회는 “오바마는 대통령으로서 국제 정치에 새로운 분위기를 조성했다“면서 “유엔과 국제기구의 역할을 강조하는 다자 외교가 중심 위치를 되찾았으며 심지어 가장 힘겨운 국제분쟁에서도 대화와 협상이 (분쟁해결) 수단으로 선호되고 있다“고 말했다. 위원회는 이어 “핵무기 없는 세상에 대한 (오바마의) 비전은 군축과 무..

카테고리 없음 2009.10.09

미, 오바마 대통령, 다음달 18일 방한

오바마 대통령, 다음달 18일 첫 방한 오바마 미 대통령이 이명박 대통령의 초청으로 다음달 18일에 한국을 방문한다고 백악관이 공식 발표했다. 취임이후 첫 방한이다. 로버트 깁스 백악관 대변인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오바마 미 대통령이 다음달 18일 한국을 방문한다고 발표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18일과 19일 이틀간의 방한기간에 이명박 대통령과 세번째 한,미정상회담을 갖고 북한 핵문제 등을 논의한다고 깁스대변인은 밝혔다. 깁스(백악관 대변인): 오바마 대통령과 이명박 대통령은 또 한미 동맹을 더욱 심화시키고 두 나라 협력관계를 확대 증진시키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합니다. 아울러 두 나라 정상은 금융위기와 기후변화, 테러 문제 등 지역 문제와 국제현안도 폭넓게 논의할 예정입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또 이번..

카테고리 없음 2009.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