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오 52

김형오 의장, 재외공관장 초청 오찬

김형오 의장, 재외공관장 초청 오찬 김형오 국회의장은 오늘(12일 금) 낮 서울시내 롯데호텔에서, 외국 주재 대사 및 총영사 등 재외공관장 117명을 초청한 오찬을 갖고 국익의 최일선에서 뛰고 있는 외교관들의 노고를 치하 격려했다. 김 의장은 오찬사에서, “시대의 큰 흐름 속에서 세계의 변화를 국운융성의 기회로 만들기 위해서는 우리의 외교역량을 최대한 발휘해야 한다“면서 “빠른 속도로 변하는 국제질서의 흐름을 앞서서 주도하는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외교활동을 펼쳐달라“고 당부했다. 김 의장은 “정부가 외교를 독점하는 시대는 지나갔으며, 의회와 의회, 의원과 의원 간의 인적 네트워크 구축은 국익증진은 물론 민감한 현안 해결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의회외교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경제외교, 자원외교에 중점..

카테고리 없음 2010.02.12

김형오 국회의장은 11일 오전 정례기관장회의

김형오 국회의장은 11일 오전 정례기관장회의에서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고 허용범 국회대변인이 전했다. 1. 세종시 문제에 대해 며칠 전 언론 인터뷰에서도 밝혔지만, 정부는 세종시 수정안을 국회로 갖고 오기 전에 거쳐야할 과정과 단계를 철저히 거쳐야 한다는 점을 거듭 강조한다. 국회는 빨라야 2월에 임시회가 소집되므로 지금 당장 서둘러 국회에 관련법을 제출할 이유가 없다. 또한 국회도 관련법이 제출되면 필요한 절차와 과정을 밟겠다. 그런데 법안이 국회에 오기도 전에 장내외에서 이를 두고 대결하는 현상이 벌어지는 것은 보기에 좋지 못하다. 세종시는 대화와 토론을 통해 결론을 내야할 문제이다. 국회에 오기 전이나 온 후나 모두 대화와 토론을 통해 문제가 해결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2. 의원직 사퇴 철회에..

카테고리 없음 2010.01.11

김형오 국회의장이 31일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새해 예산안 투표가 가결됐음을 선포하고 있다.

새해예산안 전격처리..292조8천억 규모 새해예산안 본회의 통과 김형오 국회의장이 31일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새해 예산안 투표가 가결됐음을 선포하고 있다. 국회는 31일 저녁 본회의를 열어 새해 예산안 총지출(일반회계+특별회계+기금)을 정부가 제출한 291조8천억보다 1조원 증가한 292조8천억원으로 전격 의결했다. 이날 표결은 한나라당과 친박연대 의원들이 참여했고, 민주당은 한나라당이 여야간 합의처리 원칙을 깨고 예산안을 단독처리한 데 대해 의장석 주변에서 강력 항의하는 가운데 이뤄졌다. 새해 예산안은 표결 결과, 재석 의원 177명 가운데 찬성 174명, 반대 2명, 기권 1명으로 통과됐다. 국회는 또 야당 의원들이 예산안 의결 뒤 본회의장을 퇴장하고 한나라당과 친박연대 의원들만 참석한 가운데 김형..

카테고리 없음 2010.01.01

김형오 국회의장 서울 관악구 소재한 관악소방서를 방문

김형오 국회의장은 금일 오전 서울 관악구에 소재한 관악소방서를 방문해 소방공무원을 격려하고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점검했다. 오늘 방문에서 김형오 의장은 김위환 관악소방서장으로부터 119소방활동 등에 대한 현황을 보고받고 상황실과 안전센터를 방문한 후 방화복으로 갈아입고 차고에서 소방장비를 살펴 본 뒤에 직접 대원들과 함께 소방차량에 탑승하여 비상출동 훈련을 하기도 했다. 이후 김 의장은 직원식당에서 근무요원들과 함께 식사를 하며 애로 및 건의사항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의장은 “국민들이 오직 최후의 순간에 믿는 건 여러분들이다. 사명과 긍지를 가지고 임해 달라. 그리고 철저하게 현장을 점검해야 한다. 사후도 중요하지만 사전 점검해 화재를 예방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고, “여러분들..

카테고리 없음 2009.12.24

김형오 국회의장 중국-베트남 공식 방문

김형오 국회의장 중국-베트남 공식 방문 -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과 환담 중국을 공식 방문 중인 김형오 국회의장은 11월 20일(금) 오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후진타오(胡錦濤) 중국 국가주석과 만나 한중 양국의 우호 협력관계를 주제로 환담했다. 환담은 인민대회당내 회담장인 복건청(福建廳)에서 약 40분 동안 이어졌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1992년 수교 이래 모든 분야에서 급속한 발전을 이뤄온 양국관계를 더욱 구체화․내실화시키자는 내용으로 이어졌다. 이 자리에는 한국 측에서 한나라당 이병석 구상찬 정미경 의원, 민주당 오제세 의원, 자유선진당 임영호 의원과, 최거훈 의장비서실장, 허용범 국회대변인 및 신정승 주중국대사 등이 배석했다. 중국 측에서는 천즈리(陳至立) 전인대 상무부위원장, 난전중(南..

카테고리 없음 2009.11.20

김형오 국회의장, 베트남-중국 공식 방문

김형오 국회의장, 베트남-중국 공식 방문 - 한국-베트남 의회정상 회담 개최 - 베트남을 공식 방문한 김형오 국회의장은 11월 15일(일) 응웬 푸 쫑(Nguyen Phu Trong) 베트남 국회의장과 ‘한-베 의회정상 회담’을 갖고, ‘전략적 협력동반자’로 격상된 양국 관계를 의회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뒷받침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양국 국회의장은 이를 위해, 지난 10월 이명박 대통령의 베트남 방문시 체결한 주요 합의사안들의 후속조치 이행이 차질 없이 이뤄지도록 양국 국회에서 이를 우선적으로 지원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로 다짐했다. 김 의장과 쫑 의장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하노이 시내 베트남 국회의사당에서 1시간 30여분 동안 양국 국회의장간 회담을 가졌다. 베트남 국회는 일요일임에도 의장대 사열을 ..

카테고리 없음 2009.11.15

김형오 의장 “세종시, 효율성이 관건이다“

김형오 의장 “세종시, 효율성이 관건이다“ “4대강 사업 반드시 추진해야, 치산치수는 요순 시절부터 중요“ 김형오 국회의장, 5선 관록으로 정치권에서 뼈가 굵은 인물이다. 하지만 그는 정치적으로 말조심을 해야하는 자리에 있다. 그냥 정치인이 아닌 중립적 입장에 서야하는 국회의장이기 때문이다. 이런 김 의장이 뜻밖에도 정치적(?)으로 굵직한 발언을 했다. 야당이 최근 집요하게 공세를 펼치고 있는 4대강 사업과 관련해서다. 김 의장은 12일 국회의장실에서 가진 취재진과의 대담에서 “맑은물 공급은 국가적 체계로 확보돼야 한다. 치산치수가 요순시절부터 중요하지 않았느냐?“면서 “정부가 투명하고 정당하게, 그리고 국민들의 오해를 설득하면서 진행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또 “야당은 4..

카테고리 없음 2009.11.15

< 미디어법 헌재 결정 이후 문제에 관한 김형오 국회의장 기자간담회 모두발언 >

저는 지난 10월 29일 헌법재판소의 결정이 미디어법을 둘러싼 모든 논란에 최종적 종지부를 찍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그런데 이후 민주당을 비롯한 야당은 매일같이 국회의장에게 인신공격성 비난을 하고 있고 그것이 도를 넘어 의장의 사퇴까지 요구하고 있기 때문에, 다음과 같이 입장을 정리해 밝히는 바입니다. 야당은 헌재의 결정을 겸허히 받아들여야 합니다. 이번 헌재의 심판은 야당 스스로 제기한 소송이었고 야당은 거기서 패소했습니다. 다시 말해 야당은 지난 7월 22일 처리된 미디어 관련법이 ‘무효’임을 확인해 달라고 국회의 일을 헌재에 가져갔으나 기..

카테고리 없음 2009.11.07

김형오 국회의장 '우리땅 희망탐방'

김형오 국회의장 '우리땅 희망탐방' 김형오 국회의장은 금일(10.15.목)“우리 땅 희망탐방”다섯번째 일정으로 경남지역을 방문, 해군사관학교와 현대 로템 등을 방문하고 현지 언론인들과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김 의장은 첫 일정으로 경남 진해의 해군사관학교를 방문, 최윤희 학교장을 비롯한 학교 관계자들과 환담을 나누고 해사박물관을 비롯한 거북선 등을 둘러보았다. 김 의장은 이어 해군사관학교 생도 600여명과 함께 오찬을 가진 자리에서 “젊음과 패기가 넘치는 생도들을 보면서 대한민국의 바다와 미래는 든든하다는 확신을 가졌다”며 “해군사관학교 출신이라는 것이 여러분들에게는 평생의 자부심이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국회의장이 해군사관학교를 방문한 것은 1964년 제6대 이효상 의장 이래 45년 만이며, 우리 역사..

카테고리 없음 2009.10.16

김형오 국회의장, 추석 맞아 다문화 가정 방문

김형오 국회의장, 추석 맞아 다문화 가정 방문 김형오 국회의장은 금일(9/30) 경기도 안산시에 있는 ‘외국인 주민 센터’와 ‘다문화 마을 특구(국경 없는 마을)’등을 방문, 한국에 이민 와 살고 있는 각국 사람들의 생활을 돌아보고 격려했다. 김 의장은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의 외국인 주민 센터에서 베트남 출신 김란, 일본인 여성 미무라 게이코, 중국인 여성 동성화 등 결혼이민 여성 여섯 명과 한국생활에 관해 간담회를 갖고 일일이 애로점을 청취했다. 김 의장은 “여러분은 외국에서 태어났지만 지금은 대한민국 국민이다.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해야 할 의무도 있으나 누려야 할 권리도 한국인과 똑같이 누릴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국회가 그처럼 세계에 열리고 세계와 함께하는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면서, “..

카테고리 없음 2009.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