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오 52

김형오 의장, 취임 1주년 맞아 국회의원 전원에게 서한 발송

김형오 의장, 취임 1주년 맞아 국회의원 전원에게 서한 발송 김형오 국회의장은 금일(10일) 취임 1주년을 맞아 국회의원 전원에게 서한을 발송, 취임 이후 1년의 소회와 평가, 국회정상화, 개헌 등에 대해 밝혔다. 김 의장은 “자괴와 민망함과 책임감에 마음이 어둡다”면서 “지난 1년을 돌아보면, 그 어떤 성취나 보람보다는 실망과 좌절이 앞서는 것이 솔직한 심정이다”고 취임 1주년 소회를 밝히며 “여야는 같은 배를 탄 동반자다”며 “침몰하지 않기 위해서는 서로 도와야 하고, 여야가 서로 관용(寬容)의 정신, 역지사지(易地思之)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또한 개헌과 관련해, 김 의장은 “단임 대통령제의 집중된 권력을 잡기 위한 여야의 대결은 선거 때만이 아니라 5년 내내 계속되면서 우리 사회의 분열..

카테고리 없음 2009.07.11

김형오 국회의장 초청, 전직 국회의장 오찬 간담회

김형오 국회의장 초청, 전직 국회의장 오찬 간담회 김형오 국회의장은 6월 22일 전직 국회의장들을 여의도의 한 음식점으로 초청, 오찬을 함께하며 장기공전 사태에 빠진 국회와 개헌 문제 등을 주제로 1시간 30분 동안 대화를 나눴다. 오찬에는 김 의장과, 정래혁 박준규 이만섭 김수한 박관용 전 국회의장이 참석했으며, 김양수 국회의장 비서실장, 김성원 국회사무처 법제실장, 허용범 국회대변인이 배석했다. 이 자리에서 전직 의장들은 국회에 대한 국민들의 차가운 시각을 전하면서 “의장이 중대한 결단을 내려서라도 즉시 국회가 열릴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한 목소리로 조언했다. 이어 비공개 간담회에서 전직 의장들은, 여야간 합의가 없으면 국회의장도 국회를 열 수 없는 현행 국회법의 제약을 지적하면서 선진국 의회처럼..

카테고리 없음 2009.06.29

김형오 국회의장 주재, 3교섭단체 원내대표 회담

김형오 국회의장 주재, 3교섭단체 원내대표 회담 김형오 국회의장은 금일 (6월 19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의장 집무실에서 한나라당 안상수, 민주당 이강래, 선진과 창조모임 문국현 등 3교섭단체 원내대표와 회담을 가졌다. 김형오 의장은 “조지양익 거지양륜(鳥之兩翼 車之兩輪)”이라며, “새가 양쪽에서 날개 짓을 같이 하고 수레가 두 바퀴로 같이 가듯이 서로 대승적으로 얘기를 나눠 내일이라도 당장 국회가 들어 갈 수 있도록 지혜와 경륜, 용기와 결단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자리에는김양수 의장 비서실장, 허용범 국회대변인이 배석했다. 김형오 국회의장: 새는 날개로 날고 수레는 두 바퀴로 간다. 이를 한자로 하면 조지양익 거지양륜(鳥之兩翼 車之兩輪)이다. 우리 국회는 국민을 위해서 ..

카테고리 없음 2009.06.21

김형오 국회의장, 노무현 전 대통령 빈소 조문

김형오 국회의장, 노무현 전 대통령 빈소 조문 기사입력 2009-05-26 09:47:43 김형오 국회의장, 노무현 전 대통령 빈소 조문 김형오 국회의장은 5월 25일 오전 5시 경남 김해 봉하마을 소재 노무현 전 대통령 빈소를 조문했다. 김 의장은 24일 조문 무산 후 부산 영도구 자택에 머문 뒤, 오전 7시 첫 비행기로 상경하기 전 민주당 최철국 의원(경남 김해 을)의 안내로 빈소를 찾았다. 조문에는 김양수 국회의장 비서실장, 허용범 국회대변인이 수행했다. 김형오 의장은 24일 조문 무산 뒤 봉하마을을 떠나면서 다음과 같이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너무나 비통하고 안타까운 심정이다. 유족들에게 뭐라고 위로의 말씀을 드릴지 말이 나오지 않는다. 다시는 우리 역사에 이런 불행한 ..

카테고리 없음 2009.05.26

김형오 국회의장, 노무현 전 대통령 빈소 조문

김형오 국회의장, 노무현 전 대통령 빈소 조문 김형오 국회의장은 5월 25일 오전 5시 경남 김해 봉하마을 소재 노무현 전 대통령 빈소를 조문했다. 김 의장은 24일 조문 무산 후 부산 영도구 자택에 머문 뒤, 오전 7시 첫 비행기로 상경하기 전 민주당 최철국 의원(경남 김해 을)의 안내로 빈소를 찾았다. 조문에는 김양수 국회의장 비서실장, 허용범 국회대변인이 수행했다. 김형오 의장은 24일 조문 무산 뒤 봉하마을을 떠나면서 다음과 같이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너무나 비통하고 안타까운 심정이다. 유족들에게 뭐라고 위로의 말씀을 드릴지 말이 나오지 않는다. 다시는 우리 역사에 이런 불행한 일이 있어서는 안 되겠다. 대통령의 불행은 나라와 헌정사의 불행이다. 역대 대통령의 수난과 ..

카테고리 없음 2009.05.26

김형오 국회의장,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관련 성명

김형오 국회의장,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관련 성명 김형오 국회의장은 노무현 전 대통령이 23일 오전 서거한 것과 관련, “노 전 대통령이 갑작스럽게 서거했다는 소식에 충격과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며 “우리 역사에 다시는 이러한 불행한 일이 일어나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무엇보다 노 전 대통령의 서거에 깊은 조의를 표하며 유가족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정부와 관계기관은 노 전 대통령의 사망경위 파악과 장례절차 준비를 신속, 원만하게 진행해야 한다“면서 ”이 과정에서 전직 대통령에 대한 예우에 추호의 허점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의장은 ”국회차원에서도 노 전 대통령의 장례를 비롯한 사후 절차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회..

카테고리 없음 2009.05.23

김형오 의장, 불가리아 공식 방문

김형오 의장, 불가리아 공식 방문 - 피린스키 국회의장과 실질 교류 협력 방안 논의 김형오 국회의장은 현지 시각 5월 12일(화) 오후 1시 30분부터 중ㆍ동부 유럽 지역 순방 일정의 두 번째 방문지인 불가리아 수도 소피아에서 공식 일정을 시작하였다. 무명용사비 헌화로 일정을 시작한 김 의장 일행은 이후, 게오르기 피린스키(Georgi Pirinski) 국회의장과 양국간 협력관계 발전을 주제로 환담했다. 김 의장은 “내년이면 한국과 불가리아 간 수교 20주년이 되는데 지난 19년간 경제, 사회, 문화, 인적 교류의 기초가 단단하다”면서 “20주년을 맞아 친선, 우호, 협력관계가 더욱 강화되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이에 대해 피린스키 의장은 “구체적 협력관계 발전”을 거론하며, “2012년 여수 엑스포에서..

카테고리 없음 2009.05.14

김형오 의장, 오스트리아 피셔대통령 등 면담

김형오 의장, 오스트리아 피셔대통령 등 면담 - 신재생에너지 개발, 한-EU FTA 등 실질 협력 방안 논의 김형오 국회의장은 중ㆍ동부 유럽 지역 순방 일정의 첫 방문지인 오스트리아에서 오늘 오후 하인츠 피셔(Dr.Heinz Fischer) 대통령을 예방하였다. 피셔 대통령은 지난 2007년 4월 우리나라를 방한한 첫 오스트리아 정상이며 1970년대 초반 방북을 하는 등 한반도 문제에 깊은 관심이 있는 지한(知韓)파 국민 직선 연방대통령이기도 하다. 이 자리에서 김형오 의장은, “3년 후면 수교 120주년을 맞는 양국의 관계가 교류협력하며 더욱 발전하기를 기대한다”며, “한국은 저탄소 녹색성장을 추진하고 있다. 녹색성장과 신재생 에너지 산업 발전에 있어서 오스트리아의 선진화된 경험과 기술을 배우며 협력을..

카테고리 없음 2009.05.14

김형오 의장, 내일 중동부유럽 3개국 공식 방문차 출국

김형오 의장, 내일 중동부유럽 3개국 공식 방문차 출국 김형오 국회의장은, 국회 휴회기간인 내일(5.9)부터 19일까지의 오스트리아, 불가리아, 루마니아 공식 방문을 위해 내일 오후 출국한다. 이번 방문에서는 의회정상 간 교류가 소원했던 이들 방문국과의 의회차원의 협력 증진과 함께, 우리의 국가적 어젠다인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기술협력 방안의 모색(오스트리아), 현지에서 활동하는 기업들에 대한 법적 제도적 지원방안 검토(불가리아 등) 및 원전사업의 우리 기업의 참여 지원(루마니아) 등 경제 관련 현안에도 집중할 예정이다. 오스트리아와 불가리아는 국빈 방문이 없었으므로 수교 이래 우리 측 최고위 인사의 방문이며, 불가리아와 루마니아는 2010년에 수교 20주년을 맞아 뜻 깊은 양국관계 증..

카테고리 없음 2009.05.14

김형오 국회의장, 국회입법조사처장 “임종훈씨 내정

김형오 국회의장, 국회입법조사처장에 임종훈 홍익대 법대 교수 임명 □ □ 김형오 국회의장은 4월 27일 국회운영위원회(위원장 홍준표)에서 ‘국회입법조사처장(임종훈) 임명동의의 건’이 의결됨에 따라, 임종훈(林種煇) 홍익대 법학과 교수를 신임 국회입법조사처장으로 임명하였다. □ 임종훈 국회입법조사처장은 입법고시(2회, 1977년)를 통해 국회에 들어와 국회사무처 법제예산실 법제심의관, 법제사법위원회 전문위원, 국회사무처 의사국장, 국회사무처 법제실장, 국회 통일외교통상위원회 수석전문위원(차관보급),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수석전문위원을 역임하였으며, 2005년 3월 이후 홍익대학교 법과대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 이번 인사와 관련해 김형오 국회의장은 국회 고위직 공모제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함으로써 인..

카테고리 없음 2009.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