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37

준비는 끝났다, 김연아 밴쿠버 입성

‘준비는 모두 끝났다. 이제 금메달 사냥만 남았다.’ ‘피겨 퀸’ 김연아(19·고려대·사진)가 ‘금빛 축제’에 동참할 준비를 끝내고 마침내 밴쿠버에 입성한다. 캐나다 토론토에서 두 달 동안 외부와의 접촉을 끊은 채 ‘올림픽 프로젝트’에 집중해 온 김연아는 20일 오전(한국시간) 밴쿠버에 도착해 본격적인 올림픽 분위기 적응에 나선다. 김연아는 밴쿠버에 도착한 뒤 올림픽 선수촌이 아닌 시내 호텔에서 지내면서 대회를 준비한다. 선수촌에 머물면 김연아와 브라이언 오서 코치만 입촌할 수 있어 전담 물리치료사 등의 도움을 받기 어렵기 때문이다. 특히 최상의 컨디션 조절을 위해선 물리치료사의 꾸준한 도움이 필요한 만큼 일부 곱지 않은 시선에도 불구하고 호텔을 선택했다. 한국 피겨 사상 첫 동계올림픽 메달에 도전하는 ..

카테고리 없음 2010.02.19

피겨 여자싱글 세계랭킹 1위 복귀한 김연아

김연아, 피겨 여자싱글 세계랭킹 1위 복귀 피겨 여자싱글 세계랭킹 1위 복귀한 김연아 지난 5일 일본 도쿄 요요기 제1체육관에서 열린 '2009 ISU 그랑프리 파이널' 프리스케이팅에서 안도 미키에 역전해 우승한 피겨퀸 김연아가 시상대에 올라서 있다. 올해 출전한 모든 국제대회를 석권하며 '피겨 여제'로 자리매김한 김연아(19.고려대)가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여자 싱글 세계랭킹 1위 자리를 되찾았다. ISU가 11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여자싱글 랭킹에 따르면 김연아는 랭킹 포인트 4천360점으로 카롤리나 코스트너(이탈리아.4천111점)를 2위로 끌어내리고 다시 1위로 올라섰다. 김연아는 지난달 17일 대회 출전 횟수가 적은 탓에 코스트너에게 1위 자리를 내준 지 28일 만에 정상에 복귀..

카테고리 없음 2009.12.11

피겨퀸, 김연아 출격 준비완료

피겨퀸’ 김연아 “새 시즌 준비 완료!” “지난 시즌보다 체력은 물론 기술적으로 준비가 더 완벽해졌어요“ 2009-2010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시니어 그랑프리 1차 대회(15-18일.프랑스 파리) 출전을 앞둔 '피겨퀸' 김연아(19.고려대)가 '준비 완료'를 선언했다. 김연아는 7일 매니지먼트사인 IB스포츠(대표 이희진)를 통해 “전체적인 컨디션을 봤을 때 체력적으로나 기술적으로 작년 이맘때보다 준비가 더 완벽해진 것 같다“라며 “오전 체력훈련과 오후 두 차례 빙상훈련을 꾸준히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주력 기술인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의 성공률이 지난 시즌과 비슷한 성공률을 보이고 있다“라며 “시즌이 다가올수록 완성도가 높아지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쇼트프로그..

카테고리 없음 2009.10.08

화려한 마무리,,,,,,, 김연아 출국

김연아 아이스쇼 마무리…오늘 출국 신구 피겨여왕 김연아와 미셸 콴이 함께하는 아이스쇼가 사흘간의 공연을 마치고 김연아는 다시 전지훈련지인 토론토로 향해 오늘 출국해 시즌 준비에 돌입한다. 사흘간 이어졌던 피겨축제가 팬들의 기립박수속에, 그 화려한 막을 내렸다. 아이스쇼마다 다양한 끼를 발산했던 김연아는 이번에도 새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피겨의 전설 미셸 콴과 감성적인 듀엣 연기를 펼쳤고, 월광 소나타에서는 백조를 연상시키는 서정적인 안무로, 마이클 잭슨 추모공연에서는 발랄한 연기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혼신의 힘을 다해, 죽음의 무도를 마친 뒤에는 가쁜 숨을 몰아쉬었다. 김연아: “숨이 좀 차네요.“ 자신의 우상 미셸 콴 등 세계적인 스타들과 함께한 아이스쇼는 김연아에게도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다. 올해 ..

카테고리 없음 2009.08.17

환상의 은반쇼, 김연아

김연아, 환상의 ‘은반쇼’ 신구 피겨 여왕 김연아와 미셸 콴이 함께하는 아이스쇼 첫날 공연. 무더위를 날려준 시원한 아이스쇼의 현장. 힘찬 박수갈채와 함께, 김연아의 아이스쇼가 그 화려한 막을 올렸다. 김연아와 미셸 콴이 선보인 감수성 넘치는 듀엣 연기에 팬들은 숨을 죽였다. 세계선수권 200점 신화를 일궈낸 죽음의 무도가 펼쳐지고, 김연아의 강렬한 카리스마에 환호성이 터져나왔다. 김연아 : “제 우상인 미셸 콴을 소개합니다.“ 김연아의 소개와 함께 등장한 미셸 콴은 피겨의 전설다운 기량을 자랑했다. 김연아가 지휘자로 변신한 마이클 잭슨 추모공연이 시작되자, 아이스쇼는 절정으로 치닫고, 이른바 문 워크등 마이클 잭슨의 춤 동작이 은반위에 새겨졌다. 만여명의 팬들도 야광 봉을 흔들면서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

카테고리 없음 2009.08.15

“이 대통령, 김연아 선수에 축하 전화 “

이 대통령, 김연아 선수에 축하 전화“ “어려운 시기에 국민들에게 큰 용기와 희망 줘” 이명박 대통령은 29일 세계피겨선수권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피겨여왕’ 김연아 선수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축하했다. 이 대통령은 “최고의 기록으로 우승하는 감격적인 장면을 지켜봤다. 자신감 있게 너무 잘했다”면서 “이 어려운 시기에 많은 국민들에게 큰 용기와 희망을 줬다”고 치하했다. 국제빙상경기연맹 2009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프리스케이팅에서 종합점수 200점을 돌파하며 우승한 김연아 선수. 이 대통령은 “마지막 행사(갈라쇼)까지 잘 끝내고 건강하게 돌아오길 바란다. 다시 한번 축하한다”고 말했다. 김연아(19·고려대) 선수는 29일(한국시간) 오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열린 2009 국..

카테고리 없음 2009.03.30

장하다 ! 대한의 딸 김연아 “ 세계최고점수로 당당히 1위에 오른 김연아 “

2009년 03월 28일 (토) 10시 34분 신선한 아침 전국의 국민과 시청자들께 행복을 선사한 김연아“ 세계최고기록을 또다시 경신한 장한 대한의 딸 김연아가 쇼트프로그램 1위에 올라 전세계인을 또다시 놀라게 했다. '피겨요정' 김연아(19.고려대)는 넘치는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2009년 03월 28일 (토) 10시 34분 김연아는 2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LA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피겨스케이팅선수권대회 여자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역대 최고점수인 76.12점을 받아 당당히 1위에 올랐다. 자신이 가지고 있던 세계최고점수를 무려 3.88점이나 경신하면서 피겨 역사를 다시 썼다. 점프에서 한차례 실수를 한 동갑내기 라이벌 아사다 마오(일본)와의 격차는 무려 10.03점이..

카테고리 없음 2009.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