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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다 ! 대한의 딸 김연아 “ 세계최고점수로 당당히 1위에 오른 김연아 “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3. 28. 11:20


2009년 03월 28일 (토) 10시 34분  신선한 아침 전국의
국민과 시청자들께 행복을 선사한 김연아“

세계최고기록을 또다시 경신한 장한 대한의 딸 김연아가 쇼트프로그램 1위에 올라
전세계인을 또다시 놀라게 했다.
'피겨요정' 김연아(19.고려대)는 넘치는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2009년 03월 28일 (토) 10시 34분  

김연아는 2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LA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피겨스케이팅선수권대회
여자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역대 최고점수인 76.12점을 받아 당당히 1위에 올랐다.
자신이 가지고 있던 세계최고점수를 무려 3.88점이나 경신하면서 피겨 역사를 다시 썼다.
점프에서 한차례 실수를 한 동갑내기 라이벌 아사다 마오(일본)와의 격차는 무려 10.03점이나 났다.

경기 후 김연아는 엄청난 점수에 자신도 믿기지 않는다는 듯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김연아는 인터뷰에서 “ 4대륙 대회 이후 두 프로그램 모두 열심히 연습했다.
연습했을 때와 똑같이 했으면 하는 바람이었는데 좋은 점수를 받아 다행이다 “ 고 기쁨을 표시했다.

이날 스테이플스센터를 메운 수 천여 미국관중들의 엄청난 환호와 박수를 이끌어낸
김연아는 “ 많은 관중들 앞에서 좋은 경기를 보여줘 기쁘다 “ 라며 “
또 한 번 최고 점수를 경신해 놀랐다. 좋은 경험이었다 “ 고 말했다.
또 “ 점프 등 모든 기술을 무사히 마쳐 만족스럽다 “ 고 덧붙였다.

쇼트프로그램 1위에 이어 프리스케이팅을 앞두고 있는
김연아는 “ 쇼트프로그램은 단지 쇼트프로그램일 뿐이다.
이젠 프리스케이팅에 집중을 해야 한다.
2년 전 처음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했을때 쇼트프로그램에서
최고점수를 냈지만 프리스케이팅에서 잘하지 못했다 “ 라며 “
내일 프리스케이팅에서도 잘 하고 싶다 “ 고 각오를 밝혔다.


  이런! 이런 “ 어찌 또 이런 망말을   살포할까?

  이번 세계선수권대회 쇼트에서 아사다 마오가  3위로 밀려나자 일본 네티진들은
'김연아 패닉'...음모론-비하발언 난무 가 또다시 일어나고 있어“ 우려스런 일이 아닐수 없다.

“김치에게 져선 안돼“, “김연아 는 정신연령 낮아“ 등 일 세계선수권대회 쇼트에서 아사다 마오가 김연아에게 10.06점 차로 크게 뒤쳐지며 3위로 밀려나자, 일본 네티즌들이 충격을 감추지 못하며  늘어놓은 말 들이
뎃글로 오르고 있다.
일본 네트진들은 김연아에 대한  비하발언을 서슴치 않아,  심적으로 이미 김연아의 완벽한 연기에 주눅이 들었음을 스스로 드러내고있다 . 아무튼 이번대회에서 보여준 김연아의 경기력 수준은  스포츠를 뛰어넘어 예술의 혼“이었다고 평판했다.


문화복지신문 미국LA  최창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