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18

김연아, ‘밴쿠버 올림픽 최고 스타’

김연아, ‘밴쿠버 올림픽 최고 스타’ 대한민국 선수단이 17일간 밴쿠버에서 써내려간 감동의 드라마에 온 국민이 함께 울고 웃었다. 그 가운데서도 피겨여왕 김연아 선수는 깊은 인상을 남기며 최고 스타로 떠올랐다. 자크 로게 IOC위원장까지 김연아의 환상적인 연기에 감명을 받았다고 언급했다. 김연아 선수가 선보인 역대 최고점의 명품 연기는 밴쿠버 올림픽의 명장면으로 꼽히고 있다. 전통적인 피겨 강국이 아닌,피겨 불모지에서 김연아같은 선수가 나왔다는 사실에 전세계가 더욱 놀라고 있다. 김연아는 이제 카타리나 비트같은 전설적인 선수들과 비교될 정도로 성장했다. 실제 자크 로게 IOC 위원장은 김연아의 연기가 이번 대회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다고 밝혔다. 또한 피겨 사상 최고의 연기로 평가되는 토빌과 딘 이후 김연아..

카테고리 없음 2010.03.02

피겨퀸 김연아, 아이티에 1억 원 기부

김연아, 아이티에 1억 원 기부 피겨여왕 김연아가 아이티 긴급구호기금 1억원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전달했다. 김연아는 아이티에서 많은 어린이들이 고통받는 모습을 보면서 마음이 너무 아팠다며 어린이 구호기관인 유니세프에 기부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김연아가 지난해 5월에도 스케이트를 기증하는등 유니세프 활동에 적극적이었다며 이번 기금은 아이티 피해복구를 위해서 집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문화복지신문) 기사 출처 : [제클뉴스] http://news.zecl.com/news_view.php?bo_table=m6&wr_id=110

카테고리 없음 2010.01.19

동계올림픽의 여왕은 김연아, 코치 오서.

오서 “올림픽의 여왕은 연아 것!” 내년 2월 밴쿠버 동계올림픽 준비에 올인하고 있는 '피켜퀸' 김연아(20.고려대)의 캐나다 출신 코치 브라이언 오서(48)는 8일 토론토 스타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게임은 그녀의 것“이라며 김연아에 대한 신뢰감을 표시했다. 신문은 스포츠 1면을 차지한 인터뷰 기사의 제목을 “명장과 '기계'“(Master and 'Machine')로 뽑았다. 명장은 오서 코치, 기계는 물론 김연아를 가리킨다. 15세 주니어 챔피언 시절 토론토로 오서 코치를 찾아온 김연아에 대한 그의 첫인상은 대부분의 스케이팅 기술을 구사할 수 있었지만 단지 '스케이팅 머신'에 불과했다고 한다. 오서 코치는 “영혼(soul)과 정신(spirit)은 바로 스케이팅에 요구되는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이제 연..

카테고리 없음 2010.01.09

김연아, 그랑프리의 여왕 재등극…개인 통산 3번째 우승

김연아, 그랑프리의 여왕 재등극…개인 통산 3번째 우승 ‘피겨 여왕’ 김연아(19·고려대·사진)가 그랑프리 여왕의 자리를 되찾았다. 김연아는 5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2009~2010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시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요소(TES) 61.70점과 프로그램구성요소(PCS) 61.52점으로 합계 123.22점을 받았다. 전날 쇼트프로그램에서 65.64점으로 2위에 머물렀던 김연아는 최종합계 188.86점으로 1위였던 안도 미키(22·일본)를 따돌리고 역전 우승을 일궈냈다. 개인 통산 세 번째 그랑프리 파이널 대회 금메달이다. 시니어로 전향했던 2006~2007시즌부터 두 시즌 연속 그랑프리 파이널 대회에서 우승했던 김연아는 지난 시즌 아사다 ..

카테고리 없음 2009.12.05

김연아, 역대 최고 점수로 그랑프리 5차대회 쇼트 1위

’피겨 여왕’ 김연아(19.고려대)가 그랑프리 5차 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 완벽한 연기를 펼쳐 76.28의 역대 최고 점수로 1위에 올랐다. 이 점수는 지난 3월 세계선수권에서 김연아 자신이 세운 76.12점을 뛰어넘는 신기록이었다. 이로써 김연아는 그랑프리 7개 대회 연속 우승이 유력해졌다. 김연아는 15일 오전 9시부터 미국 뉴욕주 레이크플래시드 ’1980 링크’에서 시작된 2009-2010 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시니어 그랑프리 5차 대회에 출전해 연기를 펼쳤다. 세계 랭킹 1위인 김연아는 전체 12명의 선수 중 가장 마지막으로 등장했다. 오전 10시30분쯤 검은색 의상을 입고 빙판에 선 김연아는 영화 ‘007 시리즈’ 주제음악에 맞춰 물 흐르는 듯 매끈한 연기를 펼쳤다. 속도와 높이에서..

카테고리 없음 2009.11.15

-피겨- 김연아, 역대 최고 210.03점 우승

-피겨- 김연아, 역대 최고 210.03점 우승 '피겨퀸' 김연아(19.고려대)가 2009-2010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시니어 그랑프리 1차 대회에서 여자 싱글 역대 최고점을 경신하면서 그랑프리 대회 6회 연속 우승의 쾌거를 달성했다. 김연아는 18일(한국시간) 새벽 프랑스 파리 '팔레 옴니스포르 드 파리-베르시' 빙상장에서 치러진 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133.95점을 기록, 전날 쇼트프로그램(76.08점) 점수를 합쳐 총점 210.03점으로 가볍게 1위에 올랐다. 이날 김연아의 점수는 지난 3월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자신이 세웠던 역대 최고점(207.71점)을 2.32점이나 끌어올린 신기록이다. 더불어 프리스케이팅 점수 역시 역대 최고점이다. 더불어 김연아는 지난 2006-2007 시..

카테고리 없음 2009.10.18

피겨- 김연아, 쇼트프로그램 1위

-피겨- 김연아, 쇼트프로그램 1위 '피겨퀸' 김연아(19.고려대)가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시니어 그랑프리 여자 싱글 6개 대회 연속 우승의 청신호를 밝혔다. 김연아는 17일(이하 한국시간) 새벽 프랑스 파리 '팔레 옴니스포르 드 파리-베르시' 빙상장에서 치러진 2009-2010 ISU 피겨 시니어 그랑프리 1차 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자신의 역대 최고점(76.12점)에 0.4점 모자라는 76.08점으로 2위 나카노 유카리(일본.59.64점)를 무려 16.44점이나 앞서며 가볍게 1위에 올랐다. 반면 '동갑내기 라이벌' 아사다 마오(일본)는 필살기로 내세운 트리플 악셀(공중 3회전반)을 1회전반으로 처리하는 실수로 58.96점에 그쳐 3위로 밀렸다. 김연아는 18일 새벽 치러지는 프리스..

카테고리 없음 2009.10.17

여왕의 만남 김연아, 미셸콴

김연아·미셸콴, 두 여왕의 만남! 환상적인 아이스쇼를 위해 두 '피겨 여왕'인 김연아와 미셸콴이 만났다. 한때 김연아의 우상이었던 미셸콴과 함께 하게 된 김연아는 영화와 같은 아이스쇼를 선보이겠다고 약속했다. 웅장한 오케스트라 음악이 울려퍼지고 세계적인 피겨 스타들이 환상의 물결을 이룬다. 주인공인 피겨 여왕 김연아가 우아한 자태를 뽐내며 모습을 드러내고 손끝 하나 하나에 섬세함이 그대로 묻어난다. 이어 미셸콴의 관록 있는 연기가 무대를 압도. 두 피겨 여왕은 틈틈히 대화를 나누며 호흡을 맞춰나갔다. 첫 공연이라 서로 어색할 법도 하지만 미소를 나눌 만큼 여유가 있다. “항상 준비된 것 같아요. 오랫동안 빙판을 떠나 있었지만 자신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게 대단한 것 같고요.“ 김연아선수는 자신의 우상인..

카테고리 없음 2009.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