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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120분 분전..모나코 프랑스컵 준우승

박주영 120분 분전..모나코 프랑스컵 준우승 한국 축구대표팀의 간판 골잡이 박주영(25.AS모나코)이 프랑스컵 결승전에서 아시아 선수 최초로 연장전까지 120분을 분전했으나 우승컵을 들어 올리지 못했다. 박주영은 2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2009-2010 프랑스컵 파리 생제르맹과 결승전에 선발로 나와 전.후반 90분과 연장전 30분 등 120분을 넘게 뛰었다. 모나코는 연장전 전반 인저리타임에 골을 내주면서 아쉽게 프랑스컵 준우승으로 만족하고 말았다. 프랑스컵은 프로와 아마추어 7천여개 구단이 참가해 최강자를 가리는 대회로 1918년부터 시작돼 전통과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박주영은 한국 선수뿐 아니라 아시아 선수로서 처음으로 프랑스컵 결승전에 뛰었다는 발자취를..

카테고리 없음 2010.05.02

한명숙 “`일자리 부시장' 두겠다“

한명숙 “`일자리 부시장' 두겠다“ 한 전 총리는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좋은 일자리 본부' 신설과 `일자리 부시장' 임명 ▲생활복지 일자리 10만개 확보 ▲1조원 규모의 희망벤처펀드 조성 ▲중소기업과 사회적기업에 1만명분 고용보조금 지원 등의 공약을 내걸었다. 이를 위해 그는 100억원 이상의 사업을 추진할 때 `일자리 영향평가'를 실시하는 등 서울시의 주요 사업마다 일자리가 몇개 만들어지는지 확인하고, 문화관광해설사.전통문화교육사 등 다양한 유형의 어르신 일자리 5만개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서울시의 선투자(30%), 중소기업청의 모태펀드(30%), 벤처캐피탈의 투자(40%)로 구성된 1조원 규모의 서울 희망벤처펀를 조성, 유망한 사업가들의 창조적인 아이디어에 투자하고, 상암, ..

카테고리 없음 2010.05.02

천안함 생존자 첫 전역

천안함 생존자 첫 전역입대 동기 5명 중 혼자 살아남아 천안함 생존자 58명 중 처음으로 병장 전준영씨가 2년간의 의무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전씨는 1일 오전 10시께 천안함 함장인 최원일 중령 등의 배웅을 받으며 경기도 평택2함대사령부 정문을 나서 가족들과 재회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혼자 하니깐 제대 같지가 않다“며 천안함에서 함께 근무했던 입대 동기 5명 중 4명이 숨져 혼자 전역하게 된 것에 미안함과 죄책감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또 “전역을 해도 가슴이 너무 아프다“며 “정말 지켜주고 싶고..보고 싶다“며 먼저 간 동기들을 그리워했다. 평택2함대 관계자는 “전 병장이 어제(지난달 30일) 전역식을 가졌다“며 “다른 천안함 생존자들과 마지막으로 사진을 찍고 새로운 시작을 다짐했다“고 말했다. ..

카테고리 없음 2010.05.02

김태균 연타석 홈런..이틀 연속 홈런

김태균 연타석 홈런..이틀 연속 홈런 '마쿠하리의 해결사' 김태균(28.지바 롯데 마린스)이 연타석 홈런을 쏘아 올리면서 절정의 타격감을 보였다. 김태균은 1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돔에서 열린 소프트뱅크 호크스와 방문경기에서 1루수 겸 4번 타자로 선발 출장, 4회와 6회 각각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올 시즌 일본에 건너간 후 첫 연타석 홈런이다. 1회초 3루수 땅볼로 물러난 김태균은 1-0으로 앞선 4회초 2번째 타석에서 소프트뱅크 선발 오구라 신스케로부터 솔로 홈런을 뽑아냈다. 김태균은 볼 카운트 2-3에서 6구째 시속 143㎞짜리 바깥쪽 높은 직구가 들어오자 힘껏 밀어쳐 우측 펜스를 넘겼다. 이어 2-3으로 뒤진 6회 3번째 타석에서도 오구라의 몸쪽 높은 초구 직구(시속 143㎞)를 잡아 당겨 동점 ..

카테고리 없음 2010.05.02

역대 최악의 구제역..축산연구소까지 뚫려

역대 최악의 구제역..축산연구소까지 뚫려관련이슈 : 구제역 확산 '비상' 소와 돼지의 품종 개량 등을 연구하는 축산연구소에서 사상 처음으로 구제역 확진 판정이 나오면서 가축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특히 구제역 발생 지역의 광범위함이나 경제적 피해 측면에서 '사상 최악'의 구제역 사태로 치닫고 말았다. 그러나 이번에도 구제역 바이러스가 어떻게 전파됐는지는 뚜렷하게 파악되지 않아 방역 당국은 애를 태우고 있다. ◇역대 최악의 구제역 1일 농림수산식품부에 따르면 충남 청양군 정산면 학암리 축산기술연구소에서 구제역 확진 판정이 나오면서 이번 구제역은 정부 수립 후 발생한 사상 최악의 구제역 사태로 발전했다. 우선 발생 범위가 가장 광범위하다. 인천 강화-경기 김포-충북 충주에 이어 충남 청양으로까지 확산되면..

카테고리 없음 2010.05.02

손가락 4개로 바이올린… ‘집념의 여중생’정신여중 이예지양, 서울 시민상 청소년부문 대상

손가락 4개로 바이올린… ‘집념의 여중생’정신여중 이예지양, 서울 시민상 청소년부문 대상 팔 근육 단련위해 밤낮으로 연습 4개의 손가락으로 바이올린을 익혀 학교 관현악반에서 활동하는 이예지(15·사진)양이 서울시 시민상 청소년부문 대상을 받는다. 서울시는 30일 청소년의 달인 5월을 맞아 서울시 시민상 청소년부문 대상 수상자로 정신여중 2학년에 재학 중인 이양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양은 팔의 발달이 덜 되는 폴란드증후군을 지니고 태어나 손가락이 4개밖에 없다. 물건을 잡는 것도 힘들지만 오히려 일반인도 힘든 피아노와 바이올린을 익히며 장애를 극복했다. 다섯 살 때부터 피아노를 배운 이양은 음악에 남다른 재능을 보였고, 덕분에 팔 근육도 단련할 수 있었다. 장애를 극복한 자신감과 음악에 대한 열정을 가진..

카테고리 없음 2010.05.01

경기도지사 예비후보

1일 오전 경기도 수원향교에서 열린 孝와 준법선거 실천을 위한 '회초리 데이' 행사에서 6.2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예비후보들이 잘못된 선거 운동을 할 경우 회초리를 맞겠다는 의지를 담은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왼쪽부터 국민참여당 유시민, 진보신당 심상정, 민주노동당 안동섭, 민주당 김진표 예비후보. 문화복지신문 기사 출처 : [제클뉴스] http://news.zecl.com/news_view.php?bo_table=m2&wr_id=706

카테고리 없음 2010.05.01

올해로 120주년 근로자의 날 봄나들이 행차.....

근로자의 날(노동절)이 올해로 120주년을 맞았다. 근로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근무 의욕을 높이기 위해 제정된 휴일로서, 1963년에 다시 제정된 기념일이 올해도 역시근로자의 날을 맞이하는 휴일만큼은 가족들을 중심으로 하루나들이 행차에 바쁘고. 즐겁고. 행복한 날기도 했다. 문화복지신문이 근로자의 날을 맞이해 휴일 나들이에 함께 나섰다. 5월1일 이른 아침부터 하늘도 근로자의 날을 축복해주는 맑은 날씨로 화창한 햇살을 내려 주어 출발부터 상쾌했다. 바람도 없는 날씨에 서울과 외곽근교지역에 나들이 행‘열 로 차량들은 홍수를 이루었고 산과 들에는 평소 주말나들이 이용객과 합세한 근로자 들의 봄나들이 행차에는 큰 문제가 없는 아주 즐겁고 행복을 열어가며 즐기는 하루였다. 청계천 광장 문화의 볼거리도 풍성하게 ..

카테고리 없음 2010.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