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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교육 발전 유공 46명에 훈·포장 수여 정부는 오늘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학교법인과 교육관련 단체 등 국민교육 발전 유공자에 대해 포상을 수여했다. 이 자리에서는 학교법인 우암학원 조용기 설립자가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받았으며, 한림초·중·실업연예예술고 이현만 설립자 등 2명이 국민훈장 모란장을, 학교법인 혜화학원 임달규 설립자 등 3명이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는 등 모두 46명에게 훈포장이 수여됐다. (문화복지신문) 기사 출처 : [제클뉴스] http://news.zecl.com/news_view.php?bo_table=m2&wr_id=713

나로호 상단 페어링 조립 진행 교육과학기술부는 우주발사체 나로호 상단과 과학기술위성 2호의 조립을 지난달 말에 마치고 현재 위성 보호덮개인 페어링 조립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나로호 상단에 대해 다음주까지 각종 센서와 1단과의 연결 부위를 점검하는 등 막바지 확인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 추진체인 나로호 1단에 대해서도 점검을 계속하는 한편 이달 말까지 상단과의 조립을 마칠 예정이다. 교과부는 이와 함께 나로우주센터에서는 현재 발사대 시스템과 통제 장비 등 모든 발사 시설에 대한 성능 점검 작업들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문화복지신문) 기사 출처 : [제클뉴스] http://news.zecl.com/news_view.php?bo_table=m2&wr_id=712

태권도 월드마스터스게임 정식종목 채택 태권도가 오는 2013년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리는 월드마스터스게임에 정식종목으로 채택됐다. 월드마스터스게임을 주관하는 국제마스터스게임협회(IMGA)는 지난달 말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총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세계태권도연맹(WTF)이 3일 밝혔다. 1985년 캐나다 토론토에서 시작된 월드마스터스게임은 은퇴한 선수를 비롯해 장년층 선수들의 올림픽으로 불리는 대회로 4년마다 열린다. 올해 호주 시드니 월드마스터스게임에는 28개 종목에 2만명이 넘는 선수가 참가할 것으로 보인다. 태권도는 2011년 유럽마스터스게임에도 정식종목으로 채택됐다. IMGA의 옌스 홀름 CEO는 “태권도의 교육적 측면과 인기를 고려할 때 태권도의 정식 종목 채택은 마스터스게임에 높..

‘여성가족건강증진센터’ 오늘 개장 서울시 여성가족재단이 운영하는 '여성가족건강증진센터'가 오늘 문을 연다. 이번에 문을 여는 '여성가족건강증진센터'에서는 여성과 아동, 고령자에 적합한 30분 순환운동 등 건강 취약계층을 위한 건강관리 프로그램과 일반 시민을 위한 프로그램 등이 운영된다. 서울시는 여성 친화적 복합문화공간의 특성을 살린 여성특화 프로그램이라며 평소 건강관리에 소홀하기 쉬운 여성과 아동, 고령자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화복지신문) 기사 출처 : [제클뉴스] http://news.zecl.com/news_view.php?bo_table=m2&wr_id=711

포천시, ‘막걸리 타운’ 조성 추진 '전통술산업특구' 지정을 추진중인 경기도 포천시는 주식회사 일동온천리조트와 협약을 맺고 막걸리 타운 등의 조성을 추진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일동온천리조트는 오는 2015년까지 299억여 원을 들여 포천시 일동면과 이동면 일대에 막걸리 전시.체험 박물관과 테마 공원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포천시는 이 같은 사업 내용을 전통술산업특구 지정 신청서에 반영해 지식경제부에 제출할 예정이다. (문화복지신문) 기사 출처 : [제클뉴스] http://news.zecl.com/news_view.php?bo_table=m2&wr_id=710

상하이 엑스포 한국관 개관 공연 1일 오전 개관한 상하이 엑스포 한국관(연면적 7천683㎡)에서 개관 기념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문화복지신문] 기사 출처 : [제클뉴스] http://news.zecl.com/news_view.php?bo_table=m4&wr_id=265

한나라당, 오늘 서울시장 후보 경선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를 뽑는 경선이 오늘 오후 2시부터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실시된다. 김충환,오세훈,나경원 후보가 출마한 오늘 경선은 당원과 일반 선거인단 투표 그리고 여론조사 결과를 종합해 결정된다. 김충환 후보는 3선의 강동구청장을 역임한 행정 전문가론을, 오세훈 후보는 서울시장 선거의 본선 경쟁력을, 나경원 후보는 원희룡의원과의 단일화 바람을 들어 자신이 적임자임을 주장하고 있다. 경선 결과는 오후 6시 이후 쯤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한나라당 관계자가 전했다 (문화복지신문) 기사 출처 : [제클뉴스] http://news.zecl.com/news_view.php?bo_table=m2&wr_id=709

日 유명온천, '남녀 혼욕' 가능해진다지방자치단체, 혼욕금지 완화 추진 일본의 유명 온천에서 남성과 함께 온천욕을 즐기는 여성들이 증가하고 있어 '혼욕 여성 붐'이 예상된다고 도쿄신문이 2일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최근 혼욕은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특히 인기를 끌고 있고 이 때문에 관광객 유치를 위해 일부 지방자치단체는 남녀 혼욕을 금지하는 조례의 완화를 추진하고 있다. 지금까지 온천에서 혼욕을 금지해온 나가노(長野)현은 올 가을부터 온천탕에 들어갈 때 '목욕옷'을 입는 조건으로 여성에게 혼욕을 허용할 방침이다. 군마(群馬)현도 원칙적으로 '10세 이상의 남녀 혼욕'을 금지하고 있지만 일부 숙박업소는 여성에게 목욕옷이나 몸을 가릴수 있는 수건을 무료로 빌려주는 방법으로 혼욕을 묵인하고 있다. 이미 ..

2010 상하이엑스포 출발 ‘순항’… 개막 첫주말 42만명 ‘인산인해’중국관 ‘움직이는 청명상하도’ 눈길 한국관도 관광객 2만명 넘어 ‘인기’ 중국 2010년 상하이엑스포가 순조롭게 출발했다. 상하이엑스포 조직위는 엑스포 관람객이 개막 첫날인 1일 20만7700명에 이어 2일에도 21만5300명(오후 8시 현재)이 입장해 모두 42만3000명이 엑스포를 즐겼다고 밝혔다. 현지 관계자들은 연휴 두번째날인 2일 30도 안팎의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가족단위의 관람객이 몰리면서 전체 관람객수가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훙하오(洪浩) 엑스포사무협조국장은 “개막 첫날 전체적으로 볼 때 엑스포가 비교적 평온하게 진행됐다”며 “특히 1일 지정일 예약자 가운데 15만명가량이 표를 사용하지 않았지만, 이는 평일..

MB, 4일 전군 지휘관회의 주재… 건군이래 처음 대통령이 처음으로 전군 주요지휘관회의를 4일 직접 주재한다. 이명박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천안함 침몰사건을 계기로 국가안보 태세와 관련한 무거운 당부와 주문을 할 예정이다. 박선규 청와대 대변인은 2일 “이 대통령은 최고 지휘관에게 천안함 사건이 우리 군과 국민에게 던져준 과제가 무엇인지 확인하고 군 통수권자로서의 입장을 밝힐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직 대통령의 회의 주재는 건군 이래 처음”이라며 “그만큼 이번 사안을 중차대하게 인식하고 있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방장관이 주재하는 전군 주요지휘관회의는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열리며 군의 중요 정책과 사안을 결정한다. 통상 육군 중장 이상, 해군과 공군 소장 이상 등 150명이 참석한다. 청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