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한명숙 “`일자리 부시장' 두겠다“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5. 2. 16:43


  
한명숙 “`일자리 부시장' 두겠다“




   한 전 총리는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좋은 일자리 본부' 신설과 `일자리 부시장' 임명 ▲생활복지 일자리 10만개 확보 ▲1조원 규모의 희망벤처펀드 조성 ▲중소기업과 사회적기업에 1만명분 고용보조금 지원 등의 공약을 내걸었다.

  이를 위해 그는 100억원 이상의 사업을 추진할 때 `일자리 영향평가'를 실시하는 등 서울시의 주요 사업마다 일자리가 몇개 만들어지는지 확인하고, 문화관광해설사.전통문화교육사 등 다양한 유형의 어르신 일자리 5만개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서울시의 선투자(30%), 중소기업청의 모태펀드(30%), 벤처캐피탈의 투자(40%)로 구성된 1조원 규모의 서울 희망벤처펀를 조성, 유망한 사업가들의 창조적인 아이디어에 투자하고, 상암, 용산 등 12곳을 일자리 창출 거점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문화복지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