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17

‘톱’ 지성… ‘亞 선수 베스트10’서 1위

‘톱’ 지성… ‘亞 선수 베스트10’서 1위 박지성(31·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축구전문 인터넷 매체인 골닷컴(www.goal.com)이 선정한 ‘2010~2011시즌 아시아 선수 베스트 10’에서 첫 번째로 꼽혔다. 골닷컴은 20일 홈페이지를 통해 이번 시즌 유럽 무대에서 최고의 활약을 보여준 아시아 선수 10명을 꼽으면서 박지성을 1위로 선정했다. 골닷컴은 박지성에 대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모든 경기에 출전하지는 않았지만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큰 경기를 대비해 박지성을 아껴두고 있다”며 “맨유의 ‘소리 없는 영웅’은 이번 시즌 중요한 골들을 많이 넣었다”고 소개했다. 이청용(볼턴)과 기성용(셀틱)은 ‘아시아 선수 베스트 10’에서 각각 4위와 6위에 랭크됐다. 이청용에 대해선 “지난 시즌 잉글랜드..

카테고리 없음 2011.05.20

역시 피겨퀸’ 김연아, 세계선수권 쇼트 1위

역시 피겨퀸’ 김연아, 세계선수권 쇼트 1위 피겨퀸’ 김연아(21)가 2011 세계피겨선수권 피겨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환상적인 연기로 2년 만의 정상 복귀에 한걸음 다가섰다. 김연아는 29일(이하 한국시간) 밤 러시아 모스크바 메가스포츠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65.91점으로 ‘동갑내기 라이벌’ 아사다 마오(58.66점)를 7.25점 차로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 김연아의 이날 연기는 작년 2월 밴쿠버 동계올림픽을 떠올리기에 충분했다. 신기록 경신에는 실패했지만, 완벽한 연기라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었다. 불리한 마지막 순서도 김연아에게 걸림돌이 될 수는 없었다. 김연아가 사랑의 아픔을 간직한 지젤로 화신한 것은 발레곡 ‘지젤’이 배경음악으로 흘러나오면서부터. 김연아는 첫 ..

카테고리 없음 2011.04.29

비, '타임 100' 온라인 투표에서 최종 1위 올라

비, '타임 100' 온라인 투표에서 최종 1위 올라 가수 비가 '타임100' 온라인 투표에서 1위를 확정지었다. 사진=스포츠조선DB '월드스타' 비가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하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이하 타임 100) 온라인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타임은 16일(이하 한국시각) 올해 '타임 100' 후보에 오른 후보 203명에 대한 온라인 투표 결과 비가 총 40만6252표를 얻어 1위에 올랐다고 발표했다. 2위는 대만 출신의 가수 겸 배우 저우제룬으로 20만7239표를 기록했다. 이어 3위는 수전 보일이 차지했다. 이로써 비는 '타임 100' 온라인 투표에서 3번째 1위를 차지하게 됐다. 지난 2006년 처음 1위를 차지한데 이어 2007년에도 정상에 오른바 있다. 한편 타임..

카테고리 없음 2011.04.17

서울국제마라톤대회 굼리 생애 첫 1위

서울국제마라톤대회 굼리 생애 첫 1위 서울국제마라톤대회 정진혁 준우승 한국 남자마라톤에 또 한 명의 스타가 나타났다. 20일 서울 광화문 이순신 장군 동상 앞을 출발해 청계천~신설동~군자교~자양동~석촌호수를 거쳐 잠실종합운동장에 들어오는 42.195㎞ 풀코스에서 2011 서울국제마라톤대회 겸 제82회 동아마라톤 대회. 2010 광저우아시안게임 남자마라톤 우승자 지영준(30.코오롱)이 감기와 고열로 불참하면서 서울국제마라톤은 외국인 선수들의 잔치로 마무리 되는 듯했다. 하지만 한국 선수단에는 정진혁(21.건국대)이 있었다. 새벽부터 비가 쏟아져 대부분의 선수들이 자신의 기록에 미치지 못했음에도 정진혁은 자신의 종전기록(2시간10분59초)을 1분 이상 앞당기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정진혁은 30km 지점부터 ..

카테고리 없음 2011.03.20

서울국제마라톤대회 굼리 생애 첫 1위

서울국제마라톤대회 굼리 생애 첫 1위 서울국제마라톤대회 정진혁 준우승 한국 남자마라톤에 또 한 명의 스타가 나타났다. 20일 서울 광화문 이순신 장군 동상 앞을 출발해 청계천~신설동~군자교~자양동~석촌호수를 거쳐 잠실종합운동장에 들어오는 42.195㎞ 풀코스에서 2011 서울국제마라톤대회 겸 제82회 동아마라톤 대회. 2010 광저우아시안게임 남자마라톤 우승자 지영준(30.코오롱)이 감기와 고열로 불참하면서 서울국제마라톤은 외국인 선수들의 잔치로 마무리 되는 듯했다. 하지만 한국 선수단에는 정진혁(21.건국대)이 있었다. 새벽부터 비가 쏟아져 대부분의 선수들이 자신의 기록에 미치지 못했음에도 정진혁은 자신의 종전기록(2시간10분59초)을 1분 이상 앞당기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정진혁은 30km 지점부터 ..

카테고리 없음 2011.03.20

영구의 저력? ‘라스트 갓파더’ 1위 재탈환

영구의 저력? ‘라스트 갓파더’ 1위 재탈환 작품성 논란에도 누적관객 170만명 돌파 심형래 감독 주연의 영화 ‘라스트 갓파더’가 주말을 맞아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재탈환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9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라스트 갓파더’는 8일 하루동안 17만4393명(누적 172만8338명)의 관객을 동원해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작품성을 둘러싼 논란에도 흥행은 여전했다. 또 주말을 맞아 가족 관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현재로선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 자리도 유력하다. 특히 ‘라스트 갓파더’는 ‘심장이 뛴다’와 ‘헬로우 고스트’에 밀려 6일 일일 박스오피스에서 3위로 하락했으나 7일 2위로 반등한 뒤 8일 1위에 복귀하는 뒷심을 자랑했다. 또 ‘라스트 ..

카테고리 없음 2011.01.12

중앙일보, 850.79점 종편 사업자 1위 통과

중앙일보, 850.79점 종편 사업자 1위 통과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은 31일 전체회의를 열고 종편 및 보도전문채널 사업자 선정 결과를 의결했다. 종편 채널 법인의 평가점수는 중앙미디어네트워크가 대주주인 jTBC가 총점 850.79로 1위를 차지했고, 조선일보가 대주주인 CSTV(총점 834.93)가 2위, 동아일보가 대주주인 채널A(총점 832.53)가 3위를 기록했다. 매일경제신문이 대주주인 매일경제TV는 총점 808.07로 최저 합격점인 800점을 아슬아슬하게 넘겼다. 한국경제신문이 대주주인 HUB, 태광산업이 대주주인 케이블연합종합편성채널은 탈락했다. 보도채널 사업자로는 ㈜연합뉴스가 대주주인 연합뉴스TV만 선정됐고, 서울신문(SNN), 헤럴드미디어(HTV), CBS(굿뉴스), 머니투데이(..

카테고리 없음 2010.12.31

경남, 전국체전 태권도서 첫 종합 1위

개최지 경상남도와 서울시, 인천시, 전라남도의 선전이 돋보였다. 지난 11일 경남 하동에서 막을 내린 제91회 전국체전 태권도 경기에서 경남은 홈그라운드 이점을 충분히 활용해 총득점에서 1,864점을 획득, 전국체전 태권도 경기에서는 처음으로 종합 1위에 오르는 쾌거를 이뤄냈다. 경남은 비록 금메달은 3개밖에 따내지 못했지만 은메달 5개와 함께 동메달을 무려 12개를 거둬들이는 고른 성적으로 종합 1위를 차지했다. 2위에 오른 서울과 3위 인천의 맹추격전도 이번 체전의 볼거리였다. 선수층이 두꺼운 서울과 전년도 1위 인천은 대회 개막 이전부터 경기와 함께 우승을 다툴 것으로 예상됐었다. 대회 초반 금메달 3개를 쓸어 담으며 좋은 출발을 보인 경기는 후반으로 갈수록 힘을 잃으며 4위에 머물렀다. 반면 첫날..

카테고리 없음 2010.10.14

자랑스런 신지애 세계 1위 탈환

자랑스런 신지애 세계 1위 탈환 세계 1위 탈환 신지애 ㆍ에비앙 마스터스 우승컵… 상금랭킹도 선두로 껑충 ‘파이널 퀸’ 명성에 걸맞은 막판 대역전극을 펼치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에비앙 마스터스 정상에 선 신지애(22·미래에셋)가 한 달여 만에 세계랭킹 1위를 되찾았다. 신지애가 26일 에비앙 마스터스 정상에 오른 뒤 태극기를 두른 채 우승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에비앙-르뱅 | AFP연합뉴스 신지애는 26일 프랑스 에비앙-르뱅의 에비앙 마스터스 GC(파72·6345야드)에서 끝난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5개를 뽑아내 합계 14언더파 274타를 기록, 3라운드까지 2타 차 선두였던 모건 프레셀(미국·13언더파 275타)을 1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올 시즌 첫 승이자, LPGA 통산 7..

카테고리 없음 2010.07.27

피플지 '아름다운 100人' 1위 줄리아 로버츠

피플지 '아름다운 100人' 1위 줄리아 로버츠 미국의 피플지가 매년 선정하는 2010년 '가장 아름다운 100인'에 할리우드 여배우 줄리아 로버츠가 선정됐다. 28일(현지시간) 피플지 인터넷판에 따르면 게리 마셜 감독이 연출한 '귀여운 여인'(1990)으로 데뷔한 로버츠가 올해 피플지 특별판 '가장 아름다운 100인'의 1위로 선정돼 표지모델이 됐다. 로버츠는 데뷔 후 지금까지 12차례에 걸쳐 '가장 아름다운 100인'에 선정됐으며 표지를 장식한 경우도 4차례나 된다. 이밖에 영화 '지.아이.조'에서 이병헌과도 호흡을 맞춘 채닝 테이텀, 영화 '아바타'에서 나비족 족장의 딸을 연기한 조 샐다나, 영화 '아이언맨 2'에 출연한 스칼릿 조핸슨 등도 '가장 아름다운 100인'에 선정됐으나 순위는 공개되지 않..

카테고리 없음 2010.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