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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타임 100' 온라인 투표에서 최종 1위 올라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 4. 17. 08:48


비, '타임 100' 온라인 투표에서 최종 1위 올라

가수 비가 '타임100' 온라인 투표에서 1위를 확정지었다. 사진=스포츠조선DB '월드스타' 비가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하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이하 타임 100) 온라인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타임은 16일(이하 한국시각) 올해 '타임 100' 후보에 오른 후보 203명에 대한 온라인 투표 결과 비가 총 40만6252표를 얻어 1위에 올랐다고 발표했다. 2위는 대만 출신의 가수 겸 배우 저우제룬으로 20만7239표를 기록했다. 이어 3위는 수전 보일이 차지했다.

이로써 비는 '타임 100' 온라인 투표에서 3번째 1위를 차지하게 됐다. 지난 2006년 처음 1위를 차지한데 이어 2007년에도 정상에 오른바 있다.

한편 타임은 오는 22일 온라인 투표 결과를 포함한 자체 선정 과정을 거쳐 올해 '타임 100'을 최종 발표한다.